• 제목/요약/키워드: 총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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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지하철역사 공기여과필터 포집먼지에 함유된 중금속성분의 특성평가 (Characteristic Assessment of Heavy Metals in Dusts Collected by the Air Filtration System at Subway Stations in Daegu, Korea)

  • 도화석;송희봉;신동찬;곽진희;이명숙;윤호석;강혜정;피영규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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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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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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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8년 1월에 대구지하철 1호선 총 30개 역사에 대해 각 역사별로 공기여과장치에서 포집된 먼지를 채취하여 100 ${\mu}m$ 이하로 체거름하고 산추출한 후 ICP로 14개 원소를 분석하였다. 농축계수를 이용한 미량원소성분의 발생원을 평가한 결과, Ca, Fe, K, Mg, Mn, Na, V 성분은 암석풍화, 토양재비산 등과 관련된 자연적인 발생원의 영향을 받았고, Cd, Cr, Cu, Ni, Pb, Zn 성분은 연료연소, 폐기물소각 등과 관련된 인위적인 발생원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미량원소성분의 농도는 자연적인 발생원에서 유래되는 성분이 높았고, 인위적인 발생원에서 유래되는 성분이 낮았다. 인위적인 발생원 성분의 기여도는 실내먼지가 실외먼지에 비해 높았다. 오염지수를 이용한 중금속성분의 오염도를 평가한 결과, 실내먼지는 실외먼지에 비해 중금속으로부터 오염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미량원소성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실내와 실외먼지에서 공통적으로 자연적-인위적발생원 성분간, 인위적-인위적발생원 성분간, 자연적-자연적발생원 성분간의 순으로 유의하게 양호하였다. 그리고 실외먼지는 실내먼지에 비해 미량원소성분간의 유의한 상관성이 많았다. 또한 지하깊이, 이용객수, 실외먼지 등이 실내먼지의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실내먼지는 지하깊이나 이용객수의 영향보다는 실외먼지의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보육시설의 실내공기질 유지관리 실태 (Indoor Air Quality in daycare facilities)

  • 박준석
    • 교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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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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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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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투고에서는 2008년 환경부의 용역으로 실시된 "보육시설의 실내공기질 진단 및 개선 시범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보육시설의 실내공기 오염 실태와 함께 개선방안, 그리고 개선효과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61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측정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폼알데하이드와 총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일부시설에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는 조사 대상 시설 중 50 % 이상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보육시설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각 오염물질의 발생원별로 유지관리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오염원인별 분석결과, 대부분 시설의 실외오염물질 농도가 실내보다 낮게 나타나 외기의 오염이 실내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절에 따른 실내공기오염은 동절기에 낮은 외기온도로 인하여 실내를 하기 때문에 하절기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 공간에 따른 오염물질의 농도는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의 경우 아동이 늘 상주하는 교실의 오염이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폼알데하이드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의 경우 놀이실의 오염도가 교실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 개선방안별 개선효과에 있어서는 환기계획 몇 환기설비 설치, 지하공간 습기 문제 개선에서 가장 높은 효과가 나타났다. 향후 보육시설의 쾌적하고 건겅한 실내환경의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보육종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유지관리 지침 또는 매누얼에 대한 보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만성 기침을 하는 소아에서 호흡기 증상과 inhalant MAST의 연관성 (Correlation of inhalant MAST on chronically coughing children)

  • 윤정민;노의정;임재우;천은정;고경옥;이영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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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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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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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최근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 유병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최근 알레르기 질환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알레르기 질환의 증가와 더불어 만성기침의 유병률 또한 증가하는 추세로 만성 기침을 하는 소아에서 그 원인 항원을 찾는 것은 정확한 진단뿐만 아니라 특정 항원에 대한 예방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저자들은 만성 기침을 하는 1세에서 6세 사이의 소아에서 간단한 설문을 통해 얻은 정보로 다른 알레르기 질환의 과거력과 가족력 및 다른 호흡기 증상과 특이 IgE 검사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2년 3월부터 2005년 6월까지 만성 기침을 주소로 건양대학교병원 소아과에 내원한 1세에서 6세 사이의 소아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혈액 검사를 시행한 최종 10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 조사를 통해 영아 습진의 병력, 모세기관지염의 병력, 알레르기 질환의 가족력, 가정 내 흡연자의 유무, 모유 수유의 여부, 가정 내 애완동물(개, 고양이 등)의 유무, 카페트 사용 여부에 대해 조사하였다. 총 106명의 환아들의 혈액 검사를 통해 흡입항원 MAST, 총 IgE 값과 말초 혈액 호산구 수를 측정하였고 흡인항원 MAST 검사의 알레르겐 중 유럽 집먼지 진드기, 북아메리카 집먼지 진드기, 집먼지, 개, 고양이에 대한 양성 반응을 조사하였다. 결 과 : MAST 결과 북아메리카 집먼지 진드기에 양성을 보인 경우는 29.2%로 가장 높았고 집먼지가 27.4%, 양이 16%, 개 14.2%이었으며 유럽 집먼지 진드기는 12.3%의 양성률을 보였다. MAST 결과가 양성인 51명과 음성인 55명을 두 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을 때 MAST 양성인 군에서 나이가 4-6세로 많은 경우는 33명이었으며 MAST 음성인 군에서 나이가 많은 경우는 19명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19) 영아습진은 32명과 19명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01) 알레르기 질환의 가족력과 가정 내 흡연자가 있는 경우도 P<0.001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MAST 양성 결과를 보인 51명의 총 IgE 값은 $405.7{\pm}740.7IU/mL$, MAST에서 음성을 보인 55명의 총 IgE 값은 $104.5{\pm}109.2IU/mL$로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41), 호산구 수는 두 군에서 $478{\pm}505/{\mu}L$$290{\pm}265/{\mu}L$로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97). 결 론 : 저자들은 간단한 설문을 통한 정보로 3주 이상의 만성 기침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에서 다른 알레르기 질환의 과거력과 가족력 및 다른 호흡기 증상과 특이 IgE 검사(inhalant MAST)와의 연관성을 알아보았고, 나이, 영아습진의 병력, 가정 내 흡연과 알레르기 질환의 가족력이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알레르기 환자에서 Immunoglobulin E와 Eosinophil count 및 Allergen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Immunoglobulin E, Eosinophil Count and Allergens in Allergic Patients)

  • 윤인숙;권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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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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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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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알레르기 환자의 증가로 인하여 알러겐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MAST는 알러겐 특이 IgE항체를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알레르기 환자에서 알러겐 특이 IgE 항체, 총 IgE, 호산구수와의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총 IgE 양성률은 흡입형 패널에서 96.97%, 식품형 패널에서 98.06%였다. 알러겐 특이 IgE 항체의 양성률은 흡입형 패널에서 집먼지 51.52%, 북아메리카 집먼지 진드기 45.46%, 고양이 31.99% 였으며, 식품형 패널에서 각각 55.34%, 42.72%, 34.96%였다. 혈청 총 IgE는 알레르기와 관련이 있었으나, 알레르기가 항상 호산구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여수시의 대기오염과 일별 사망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 미세먼지와 이산화황을 대상으로 - (A Time-Series Study of Ambient Air Pollution in Relation to Daily Mortality Count in Yeosu)

  • 박희진;우경숙;정은경;강택신;김근배;유승도;손부순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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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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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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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01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국가산단인 여수시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일일 사망자료와 환경측정자료 및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대기오염 물질 중 미세먼지($PM_{10}$)와 이산화황($SO_2$)이 일별 총 사망과 심혈관계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였다. 대기오염과의 상관성분석은 S-Plus 프로그램을 이용한 generalized additive models(GAM)을 적용하여 시계열(Time-Series) 분석법을 실시하였다. 총 사망의 위해도는 65세 이상에서 $SO_2$의 농도가 11.67ppb(IQR) 증가함에 따라 5.0% 증가하였고, 심혈관계 사망의 위해도는 전체연령에서 8.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효과는 총 사망과 심혈관계 사망의 모든 연령 그룹에서 사망 당일부터 7일 전 $SO_2$농도와 가장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패널분석을 이용한 6대 권역별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환경규제와 경제성장 간의 상호관계분석: EKC(환경쿠즈네츠곡선)가설을 중심으로 (The correlation among the GHG (Greenhouse Gas) emission, energy consumption and economic growth for the 6 specific regions in Korea by using Panel approaches:By Testing of the EKC(Environmental Kuznets Curve))

  • 박추환
    • 환경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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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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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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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1988년부터 2008년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6개 권역을 대상으로 권역별 소득, 환경규제, 오염유발원이 각 권역별 대기오염 물질(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총먼지, 일산화탄소)에 미치는 영향을 지역적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즉, 환경 쿠즈네츠 곡선(EKC)가설 검증차원에서 공해배출과 경제성장 간의 관계를 패널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산업시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황산화물(SOx)의 경우 대부분의 권역에서 EKC가설이 성립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질소산화물(NOx)과 총먼지(TSP)의 경우 6개 권역 중 대경권에서만 EKC가설이 성립하는 것으로 나타났 으며, 일산화탄소(CO)의 경우에도 EKC가설을 충족시키는 권역은 중부권, 호남권, 동남권에 한정되어 있었다. 또한 각 권역별 대기오염 단속규제가 대기오염과 정(+)의 관계를 보임에 따라 환경규제효과가 나타난다고 보기 어려우며, 각 권역별 연료소비와 석유화학제품의 특화 또한 권역별 대기오염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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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집먼지진드기의 지역분포상 (Fauna and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house dust mites in Korea)

  • 이한일;전성후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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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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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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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3-1994년에 걸쳐 전국 10개 지역내 주택에서 수거한 집먼지내의 진드기류를 조사하였다. 집 먼지는 평소 가정주부가 사용하는 전기진공청소기내 횔터에 모아진 집먼지 중 10 g을 채취하여 wet sieving metrod 일부 보완하여 진드기류를 분리하였다 채집된 총 7,257개체의 진드기를 동정한 결과 4아목 18과 23속 23종을 확인하였는데 그 중 Rhyzoglyphus robini, Sancossania phwllophcgianus, Cheyletus trouessarti 및 Scheloribotes lotipes의 4종은 국내 미기록 종이었다 전국적으로 가장 널리 분포되어 있고 서식밀도가 높은 종은 nemntophago릴os Jnrinae(DF)로 전체의 65.3%였고 D. Pteronvssinus(DP)가 20.6% Twrophnsus putrescentiqe(TP)가 6.5%를 차지하였는데, 이들 3종이 함께 서식하는 가정은 62개 조사대상 중 24.6%였고. 2개종이 공존하는 가정은 48 1%. 한종만 서식하는 가정은 27.3%였다. DF가 우점 종인 가정은 59개 조사 가정 중 63.5% DP가 우점종인 가정은 29.6%였고 TP가 우점종인 가정은 6.9%였다. 지역적으로는 서울. 광주 인천 전주 정주 등지에서는 DF가 우세하였으나 영광 춘천. 부산 영도 등 대기습도가 비교적 높은(> 73% RH) 지역에서는 DP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먼지진드기의 서식밀도를 보면 집먼지 10g 중 1.000개체 이상인 가정이 2.9%. 500-999 개체의 가정이 4.3%. 100-499개체의 가정이 15.7%였고 99개체 이하의 밀도를 보인 가정이 70.0%를 차지하였으며 전혀 채집되지 않은 가정은 7.1%였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건물면적 청소횟수. 가족수. 건축년수 등과 집먼지진드기 서식밀도간에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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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호흡기질환자의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 지식, 예방행위와 관련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Perception, Knowledge, and Preventive Behaviors of Chronic Pulmonary Disease Patients on Particulate Matter)

  • 방소희;황태윤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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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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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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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 지식, 예방행위 수준과,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 일개 대학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를 방문한 만 19세 이상, 만 80세 이하의 만성호흡기질환자를 편의표본추출하였고,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로 자료를 수집하여, 총 212부의 자료를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12명이었으며, 이중 천식 112명(52.8%), 만성폐쇄성폐질환 100명(47.2%)이었다.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 지식, 예방행위의 평균 점수(10점 만점)는 천식 환자는 각각 7.92점, 6.99점, 7.10점이었고, 만성폐쇄성폐질환자는 각각 7.72점, 6.24점, 6.80점 이었다.미세먼지 지식 점수는 천식환자가 만성폐쇄성폐질환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7). 미세먼지 예방행위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천식은 인식 점수, 지식 점수, 연령이며,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인식 점수가 유의한 요인이었다. 이상의 결과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예방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천식은 인식 점수, 지식 점수, 연령이며,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인식점수였다. 미세먼지 예방행위 수준을 높이는 것은 미세먼지로 인한 만성호흡기질환의 악화를 막을 수 있으므로, 질환에 따른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이 요구된다.

대기 중 입자상 물질 중 탄소 분석방법 및 농도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characteristics of carbon for airborne particle and analysing method)

  • 박진수;김신도;김종호;한진석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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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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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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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관심 증가는 대표적인 2차 오염물질로 분류되는 오존에 대한 관심과 미세먼지에 대한 특히 많은 관심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중 탄소성 물질(carbonaceous material)의 경우, 기존 연구를 결과를 통해 살펴보면 지역적인 차이는 있으나 PM$_{2.5}$ 총 농도의 약 10~70%, 26~60%, 20~80%의 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탄소성 물질은 시정 장애 현상등과 관련하여 중요한 대상물질임으로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유발하고 있는 물질이다. 국내의 경우, 시정 장애 현상과 관련하여 한진석 등(1994)이 원소분석기(elemental analyzer, Perkin elmer model 240)를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한 바 있으며. 시정거리 5 km 미만시 탄소의 시정 기여율이 35.5%를 보고한 바 있다. (중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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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균류의 발생분포에 관한 연구(I) (I. 균류의 미기록종을 중심으로)

  • 조덕현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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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1999년도 춘계임시총회 및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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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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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6년 4월 1일 부터 1998년 3월 30일 까지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많은 균류를 채집하여 동정하였다. 그 결과 한구산 미기록종으로 확인된 것은 진균문에서는 줄솔밭버섯(Omphalina Ericetorum), 라일락끈적버섯(Cortinariu straganus), 이파리무당버섯(Russula polyphylla), 계단겨우살이버섯아재비(Col-tricia montagnei var. montagnei), 적갈색 꾀꼬리버섯(cantharellus Ferruginascens),머리붉은목이(Dacrymyces Capitata), 원시주발버섯(Arachnopeziza nivea), 꼬마털컵버섯(Dasyschyphus Pygmeaus). 가는털컵버섯(Dasyschyphus tenuissimus), 과립알보리수버섯아재비(Nectria punicea var. punicea)을 비롯하여 10종을 확인하였고 변형균문엣 아재비털먼지(Trichia affinis), 청황색자루먼지(physarum viride var. aurant-ium)을 비롯하여 2종을 확인하였으며 총 12종이 한국산 미기록 종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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