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have numerous terms representing mind. We can understand them largely as the relationship of 'Discernible Mind' and 'Indiscernible Mind.' Because, our understanding mind is formed by linguistic discernment. When any discernment arise from our mind, we recognize the mind shown by discernment[Discernible Mind]. At the same time, we can think orignal mind[Indiscernible Mind] outside that discernment. Buddhism, generally, has understood mind in the relation with everything. That is to say, they have understood it from the perspective of dependent co-arising. In the early Buddhism and the abhidharma Buddhism, approaches to mind were mainly made by the discerning method. They explained arising and vanishing of 'Discernible Mind' by the law of dependent arising. Co-arisen 'Discernible Mind' is impermanent and temporary. But they never be denied on 'Discernible Mind' as an vainness. In $Mah{\bar{a}}y{\bar{a}}na$ Buddhism, $N{\bar{a}}garjuna$ understood the essence of dependent arising as the ${\acute{s}}{\bar{u}}nyata$ (emptiness) and the law of dependent arising as simultaneous dependence, not gradual dependences. $N{\bar{a}}garjuna$ criticized on vainness of Discernible Mind through ${\acute{s}}{\bar{u}}nyata$, and made possible to directly perceive Indiscernible Mind, before Discernment. Undiscriminating Mind can not be explained for being stayed beyond the state linguistic discernment(false discrimination), however, had been approached from various other names to potential consciousness or original nature. While ${\acute{s}}{\bar{u}}nata$ thought focused on criticizing vainness of discernment, Hwaeum thought suggested aspect of Indiscernible mind from the aspect of $ekay{\bar{a}}na$ dependant co-arising that everything has been co-arisen, the truth of discrimination. Furthermore, it opened the path to affirm the both indiscernible mind and discernible mind by illuminating that everything is manifestation of original nature itself, i.e. nature-arising. Hwaeum thought focused on perfect understanding by explicating the relation both indiscernible mind and discernible mind from the view point of non-abiding, rather than clarifying 'Discernible Mind' and 'Indiscernible Mind', itself. That is to say, from the aspect of dependant co-arising, Hwaeum thought plays a role that enters the indiscernible world from discernible world, and also, another role, from the aspect of nature-arising that is manifesting discernible world from indiscernible world. These aspects are important for righteous understanding on mind, and also simultaneously, very effective for healing disease of obsession, a kind of metal disease.
Joseon Neo-Confucianism had important disputes throughout its hundred years of history. Starting in mid-16th century, Four-Seven Dispute focused on 'Qing (情, emotion)' while Horak Dispute that emerged in early 18th century put emphasis on whether people and things have the same 'Xing (性, nature).' These two disputes lasted until late Joseon. In that process, their issues were clearly recognized and consequently, characteristics of Joseon Neo-Confucianism were well demonstrated. With Western power surging in since mid-18th century, Joseon Neo-Confucianism should develop logic to cope with the Western power. One of responding logics was Zhulilun (主理論, theory of reason) in Neo-Confucianism. Diverse discussions particularly on 'Xin (心, mind)' were expansively made. From the notion of Xin Tong Xing Qing (心統性情) that Xin converges with Xing and Qing, an argument that Xin should be seen as 'Li (理, reason)' and another that Xin is basically 'Qi (氣, force of nature)' were up against each other. The academia heated up with issues raised such as whether Xin and Mingde (明德, bright virtue) are the same notion and whether Mingde should be seen as 'Li' or 'Qi', etc. Defining morality dispute in the late Joseon along with Four-Seven Dispute and Horak Dispute as 'three major disputes in Joseon Neo-Confucianism,' this paper focuses on clarifying their status, actuality and significance. Morality dispute was not only a theoretical dispute. It has significance in the aspect of 'topicality.' It directly and indirectly affected movements against Western and Japanese power, loyal troop's activities and independence movement as well. Compared to Four-Seven Dispute and Horak Dispute, morality dispute is more complex and expansive. In addition, it requires systematic organization of data. Intercomparison of three major disputes is one of key topics to determine characteristics of Joseon Neo-Confucianism.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base of selection and feature of description on Korea-related content in Japanese curriculum(geography and history) and high-school geography textbooks. Japanese curriculum requires that there are two or three neighbor countries to be selected and their contents consist of life and culture and have to compare with those of japan in view of understanding and respect on similarity and difference. The content of physical environment is only dealt as factors influencing on life and culture because regional teaming of neighbor countries focus on it. Dok-do is described with conflict region in most of textbooks. But some textbooks describe Dok-do with territory of Shimane-Hyun in Japan or devide like japanese territory on the map. There are described han-gul(Korean language), confucianism, buddhism and christianity, han-bok(Korean clothes), rice and soup, bulgogi(Korean meat dishes) and scissors, spoon and chopsticks, ondol(Korean floor heater), etc. with the cases of specific Korean life and culture. And, exchange between Korea and Japan focuses on more cultural view increasing recently than political and economical view. Then Japanese high-school geography textbooks humanize geography because of they focus on life and culture and promote not only knowledge and understanding but also altruism and empathy because they focus on similarity and difference through comparison between neighbor country and Japan. This shows how to able to practice regional teaming in globalization and multicultural society.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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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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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7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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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볼록거울을 사용하여 CCTV시스템을 만들면 카메라 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 경우 볼록거울 영상은 휜 영상이므로 평면영상처럼 변환해야 한다. 이 경우에, 중앙에 비추인 영상은 평면 영상으로 변환 후에도 왜곡이 거의 없지만 거울의 테두리 부근에서 얻은 영상을 변환하면 왜곡이 심하게 나타나서 영상 내의 물체를 식별하기가 어려워진다. 렌즈의 초점이 거울의 중심부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변에 있는 영상은 픽셀들 사이에 겹침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픽셀들 사이의 광학적 겹침을 극복하기 위해 확산 방정식의 후진대입 해를 사용하였다.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PSNR값을 조사하였더니 제안된 방법은 N. Moayeri의 방법보다 4 dB 정도 개선되었다.
Proceedings of the Korea Multimedia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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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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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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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카메라의 렌즈 등 광학장비의 성능 제한으로 인하여 초점이 맞지 않아 흐려지고 잡음으로 훼손된 영상을 복원하는데 일반적으로 반복복원방법이 사용된다. 이 경우에 가속변수는 훼손영상에 관계없이 영상전체에 일률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흐려짐 훼손이 심한 윤곽부분도 훼손이 작은 평면영역이 같이 일정하게 처리되어 수렴속도가 느려지고 시각적으로 중요한 윤곽부분의 복원에는 효율적이지 못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흐려짐 훼손이 작은 평면영역은 가속변수를 작게하고 훼손이 큰 윤곽영역은 가속변수를 크게 하여 영상의 국부적인 특성에 따라 적응적으로 반복 복원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한 복원방법은 기존의 방법과 비교하여 수렴속도가 빨라지고 시각적으로 중요한 윤곽정보의 복원에도 효율적임을 실험결과를 통해 할 수 있었으며, MSE면에서도 우수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 Technology Innovation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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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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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9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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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최근 정부 R&D 방향을 보면 정부출연연의 역할은 중장기, 대규모 신규사업발굴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출연연 자체적으로 연구기획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출연연 주요사업 연구개발계획서에 철저한 준비가 되어야 함에도 기획 전문지식이 체계적으로 축적되지 않았으며 연구기획에 대한 좋은 본보기를 요구하는 연구자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논리적이고 심도있는 검토를 거치는 사전평가 과정인 국가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을 본보기로 제안하며 주요사업 기획에 도움이 되는 평가항목들과 내용을 메타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KISTEP에서 공개한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의 평가항목들 중에서 출연연 주요사업에 적용될 수 있는 기술적 타당성 평가항목들을 선별한다. 그리고, 선별된 평가항목들끼리의 내용분석을 통해 사업 타당성에 대한 지적사항을 항목별로 정리하여 시사점을 찾아내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주요사업 대규모, 중장기 연구기획 시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Kim Weon-Seok;Kim Dong-Kyoo;Kim Eui-Myoung;Yoo Hwan-Hee
Proceeding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Geographic Inforamtion Studi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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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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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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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전 세계적으로 예측하기 힘든 규모의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고, 향후에도 증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또한 인구의 집중화와 도시화로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엄청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의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그 지역에 대한 지형, 하수관건, 기후 등의 공간 및 속성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자연재해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침수재해에 초점을 두고 도시의 강우 유출모형인 SWMM을 이용하여 우수관거 해석 및 월류량을 산정하고 해수위 상승에 따른 저지대 우수관망 월류량을 계산하여 침수구역 예상 및 침수심 산정을 하고 침수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는 해안 저지대 도시지역에서 빈도별 침수량을 예상하여 피해지역의 침수구역에 대한 홍수에 의한 위험도를 평가할 뿐 아니라 단계적 대피 계획, 주요시설 보호 및 이동, 위험지구에 대한 사전 개선대책 수립 등 홍수피해 경감계획 수립에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Operations and Management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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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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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79-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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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시뮬레이션 상의 입력모델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과거의 자료를 바탕으로 선형의 모수적인 (parametric) 모형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입력이 매우 복잡한 형태를 가지면 모수적인 모형을 잦는 것이 불가능해지므로 비모수적인(non-parametric) 접근방법이 절실한 실정이다 예로 인터넷 트래픽 모델의 시뮬레이션 수행시 입력으로 제공되는 단위 시간당 요구되는 웹 페이지의 수 같은 경우 데이터들 간데 종속관계가 매우 심하고 복잡하여 모수적 모형을 세우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시스템들을 시뮬레이션 방법으로 분석 하고자 할 때, 기존의 trace-driven 시뮬레이션 방법이나 모수적 모형을 찾아 다수의 사실적인 시뮬레이션 입력 자료를 확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비모수적인 방법으로 다수의 사실적인 시뮬레이션 입력 자료를 생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비모수적인 방법에 대한 평가기준 설정은 시뮬레이션 상의 입력 모델에 대한 타당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또한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붓트스트 랩의 방법중의 하나인 임계값 붓트스트랩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입력 자료 생성 방법을 개발하였고 Turing test를 통해 붓스트랩으로 생성산 입력 시나리오를 검증하였다.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Atmospheric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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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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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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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최근 몇년전 부터 폐기물 처리와 관련하여 소각로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는 인구의 증가, 산업의 발전, 경제활동의 팽창 및 다양화 등에 의하여 폐기물의 질적 변화가 적정처리에도 영향을 미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또한 폐기물의 단순 매립처리가 사후 관리에 여러가지의 어려움과 매립지 선정 자체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소각기술이 아직도 보완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현재 가동중인 소각시설에도 많은 어려운 문제점이 발생하고 이들의 문제해결이 시급한 것이 현재의 현실이다. 심한 경우에는 폐기물 처리목적으로 많은 투자를 하여도 폐기물의 특성에 따른 적정 처리시설을 선정하지 않아 소각로 가동 시운전 단계에서도 중지하여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반면 적은 투자로도 만족할 만한 처리효과를 내며 가동하는 경우도 있어 당초 계획단계 부터 신중을 기해야할 것이다. 소각로는 외부로 보기에는 거의 비슷하나 상세히 검토하면 소각로에 대한 선택적 기술이 필요하며 특히 소각로를 사용하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소각로의 선택이 달라질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에 초점을 두어 현재의 소각기술을 분석하고 선정과정을 검토해 나가기로 한다.
컴퓨터라는 새로운 매체의 도입의 이점이 컴퓨터 매체의 제반 특성들을 잘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데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컴퓨터 매체의 도입은 논리학의 여러 중심 개념들 자체에 대한 이해의 심도를 증진시킴으로써 논리학을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시켜 주기도 한다. 그 새로운 영역은 그림과 같은 비언어적 표상을 핵심적으로 포함한 추론, 즉 문자와 그림을 동시에 포함하는 이질적인 추론(heterogeneous reasoning)을 허용하는 영역이다. 논리학은, 정보가 어떻게 표상되든 상관없이, 정보 추출의 타당한 형태들에 관한 연구이다. 전통적으로 논리학자들은 정보 추출의 타당한 형태들의 매우 작은 부분(즉, 언어적 표상)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컴퓨터 매체의 활용과 더불어 이제 논리학은 시각적 표상을 포함하여 다양한 표상들을 어떻게 사람들이 사용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이러한 과업의 성취를 위해, 구문론, 의미론, 논리적 귀결, 증명, 반례 등의 전통적 개념을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표상들을 수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확장하고 풍부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림 표상과 문자 표상을 함께 사용하는 추론 체계인 Hyperproof에 대한 연구는 이러한 확장된 논리 이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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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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