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초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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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다호리 출토 칠기와 초본류의 보존처리 (Conservation of Wooden Lacquerware Excavated at Daho-ri, Changwon)

  • 김수철;윤보경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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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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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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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제, 칠기, 초본류 등 출토 유기물은 매장환경에서 수분을 함유한 수침상태로 발굴된다. 이러한 유물은 수침상태 그대로 보관하지 않는 경우 수분이 장기간 서서히 증발되어 건조상태가 된다. 수침칠기 목질부는 부후되어 외형의 칠만 남았고, 초본류는 토양에 고착된 상태가 대부분이다. 본 처리에서는 철기시대 유물인 창원 다호리 출토 칠기와 초본류를 밀납, 레이온지를 사용하여 배접기법을 응용한 보존처리하였다. 그 결과 토양이 고착된 유기물에서 토양을 제거하고 칠과 초본류만을 보존처리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자생 초본류 몇 종의 종자특성과 발아율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eed Characteristics and Germination Percent of Several Native Herb Species)

  • 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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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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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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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곰취를 비롯한 15종의 자생 초본류의 종자특성인 종자수득율, 천립중, 종자길이와 폭을 측정하였으며, 6종의 자생 초본류의 종자를 가을파종으로 임간 발아시험을 하였다. 참취를 비롯한 13종의 자생 초본류 종자가 7mm미만 의 길이와 3mm미만의 폭을 지닌 세립종자들이었다. 곰취를 비롯한 10종의 자생 초본류의 종자수득율이 5% 미만으로 매우 낮은 편이었다. 참나물을 비롯한 5종의 자생초본 발아율은 생육지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평균 발아율은 참당귀가 47.00%로 가장 높았고, 곰취가 38.25%, 참나물이 30.88% 독활이 15.75%, 고려엉겅퀴가 10.00% 였고, 참취가 9.32%로 가장 낮았다.

식생 모형 요소를 이용한 항력 변화 검토 (Variation of the Drag Force Acting on Vegetation Model Elements)

  • 이동섭;이두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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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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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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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식생의 물리적 특성에 따라 조도의 관점에서 식생이 흐름에 미치는 영향도 많이 달라지게 된다. 일반적인 식생 조도 실험은 초본류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초본류 식생은 매우 유연하기 때문에 단일 개채가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따라서 단일 개체에 의한 조도 특성 보다는 식생군에 의한 조도계수 변화 특성을 알아내는 것이 보통 중요해진다. 하지만 조도의 관점에서 초본류와 달리 목본류는 삭생의 강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식생군의 군집으로서 특징보다는 개별 식생의 형상이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목본류는 수심에 따라 흐름에 영향을 주는 생체량(biosmass)이 수심에 따라 변화하지만, 줄기(trunk)의 경우 수심에 따라 생체량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줄기의 강성 및 단면 모양이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목본류는 실험 수로에 고밀도의 수목군을 형성하여 실험을 수행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개별 식생이나 소규모 군체에 대하여 항력을 측정하여 조도를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목본류의 줄기 부분이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원기둥이나 사각기둥과 같은 식생 모형 요소를 이용하여 식생 줄기를 구현하였고, 식생 형상 및 식생 직경 등을 달리하여 침수 조건 변화에 따른 항력 변화 특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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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류 피복율에 따른 산불위험 저감 효과 (Effect of Fire Danger Reduction by Cover rate of a Herbaceous Plant)

  • 김동현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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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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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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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개엽된 지표 식물이 건조된 낙엽층에 비해 수분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에 착안하여 피복율이 증가하고 개엽량이 많아짐에 따라 산불위험성이 낮아진다는 가정을 세워 열방출량 실험분석과 함께 화염높이 등을 비교, 평가하였다. 그 결과, 초본류의 피복율 및 개엽량이 증가할수록 열방출량이 비례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화염높이 또한 현저히 감소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향후,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봄철 순기별, 지역별 산림 식물의 개엽량을 모니터링하여 산불위험도 및 산불확산예측에 반영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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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녀벌레 유충과 성충의 기주 (Host Plants of Metcalfa pruinosa (Say) (Hemiptera: Flatidae) Nymph and Adult)

  • 서화영;박덕기;황인수;최용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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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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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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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주범위가 넓은 미국선녀벌레에 대한 선행연구는 약충과 성충을 구분하지 않고 조사되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발육단계를 약충단계와 성충단계로 구분하여 기주를 조사하였다. 미국선녀벌레 약충은 78과 227종의 기주에서 발견되었고, 27과 38종을 새롭게 기록하였다. 초본류와 목본류로 구분하였을 때 초본류에는 110종 목본류에는 117종을 기록하였다. 미국선녀벌레 성충은 87과 233종에서 발견되었고 26과 36종을 새롭게 기록하였다. 초본류와 목본류로 구분하였을 때 초본류에는 105종과 목본류에는 128 종을 기록하였다. 따라서, 약충과 성충을 포함하여 미국선녀벌레의 국내 기주는 총 98과 345종 이었다. 미국선녀벌레 약충과 산란전단계의 성충은 국화과의 해바라기를 특이하게 선호하였고, 산란단계의 성충은 쪽과 해당화를 선호하였다.

고속도로(高速道路) 절토(切土)비탈면의 식생천이과정(植生遷移過程)에 관(關)한 연구(硏究) - 중부고속도로(中部高速道路)를 중심(中心)으로 - (A Study on Plant Succession Stages of Highway Cut-slope - In case study on Joongbu-highway -)

  • 우보명;김남춘;김경훈;전기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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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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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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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硏究)는 고속도로(高速道路) 절토(切土)비탈면에 1차적으로 도입된 식생의 생육상황(生育狀況)과 자연상태로 방치된 절토(切土)비탈면의 2차식생천이상황(次植生遷移狀況)을 파악하기 위하여 1989년과 1995년에 중부고속도로(中部高速道路)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절토(切土)비탈면에 자연 침입하여 생육이 왕성한 초본류(草本類)는 참억새, 쑥, 솔새 등이었으며, 목본류(木本類)로는 산딸기, 아까시나무, 칡, 소나무 등이었다. 또한 녹화공법 적용 단계에서 파종된 식생중 외래목초류로는 Weeping lovegrass의 생육이 우세하였다. 절토(切土)비탈면에 평떼붙이기공법에 의해 적용된 잔디(Zoysia japonica)의 생육비율은 비탈면 조성후 유지관리(維持管理)가 수반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현저하게 감소하거나, 침입식생에 의해 피압 소멸되었으며, 주변식생의 영향으로 천이가 진행되어 초본류(다년생초본(多年生草本), 1년생초본(年生草本))의 비율은 감소하였으며, 목본류(관목류(灌木類), 교목류(喬木類))의 출현비율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비탈면에 적용된 식생은 계속적인 유지관리(維持管理)가 수반되어야 하며, 녹화공법(綠化工法) 적용시 생활력(生活力)이 강한 초본류(草本類)(야생초화류(野生草花類) 포함) 및 목본류(木本類)의 도입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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