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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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빔 식각을 통한 초발수성 금속 표면의 개발

  • 정성훈;이승훈;김종국;김도근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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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1년도 제40회 동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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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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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초발수성 표면은 자동차 표면을 비롯해 안경 렌즈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점차 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초발수성 표면 제작은 주로 자연 상태에서 초발수 특성을 보이는 연 잎을 모방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연 잎의 표면을 살펴보면 표면에 마이크로-나노 구조의 돌기가 존재하고 그 위에 표면에너지가 낮은 물질이 코팅되어 있는 구조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응용하여 금속 표면에 마이크로-나노 구조물을 형성하고 그 위에 발수 특성을 지닌 물질을 코팅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초발수성 금속 표면을 개발하였다. 이는 건축 외장재, 자동차 및 내연 기관 부품, 모바일 기기 등의 가전제품 외장재 등 발수 특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적용 가능하고, 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마이크로-나노 구조 형성은 기계적 가공 및 이온 빔 식각 방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그 위에 plasma enhanced chemical vapor deposition (PECVD) 방법을 이용하여 표면에너지가 낮은 fluorinated carbon 혹은 diamond-like-carbon (DLC)를 코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표면 처리 이전 물과의 접촉각이 $60^{\circ}$ 정도를 보이는 steel 기판이 표면 처리 이후에는 $140^{\circ}$ 이상의 접촉각을 보임으로써 초발수 특성의 표면이 형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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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알칼리성 Coryneform Bacteria TU-19의 형태적, 배양적 특성에 미치는 pH효과 (Effect of pHs on Morphologic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lkalophilic Coryneform Bacteria TU-19)

  • 최명철;양재섭;황철원;강선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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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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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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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다양한 초발 pH에서 호알칼리성 Coryneform bacteria TU-19 균주를 배양하면서 이 균주의 형태적, 배양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pH\;9.0{\sim}10.0$의 초발 pH 범위에서 공시균주는 정상적인 성장을 보였으나 pH 12.0에서는 성장이 완전히 저해되었다. 흥미롭게도 본 균주는 배지의 초발 pH에 따라 균체의 형태적 변화가 관찰되었다. 즉 pH 8.0, 대수증식기에서 이 균은 길게 둘둘말린 filament 형태를 이루고 있었으나 최적 pH(10.0)에서는 한 개 혹은 두 개의 짧게 뻗은 rod 형태를 보였다. 또한 이 균은 $pH\;9.0{\sim}11.0$ 범위에서 배양할 경우 배양액의 최종 pH를 자신의 생육에 적합하도록 8.5 근처로 조절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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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재배시 액체종균 사용 효과 (Effect of Liquid Spawn on Flammulina velutipes Cultivation)

  • 류영현;윤영석;조우식;박선도;최부술;김종국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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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통권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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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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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액체종균의 전배양 4일, 본 배양 6일 이하가 적합하였다. 톱밥종균을 사용한 대조구와 비교해 볼 때 YPD액체종균의 경우 배양일수는 $5{\sim}7$일 정도 배양이 빨랐고, 초발이 소요일수는 비슷하였으며 수량은 비슷하거나(배지수분 65%, 50ml 접종), 24%까지(배지수분 65%, 15ml) 증가하였다. PDB액체종균의 경우 배양일수는 비슷하거나(배지수분 55%, 15 ml 접종), $2{\sim}4$일 단축되었고(배지수분 65%, $15{\sim}50ml$ 접종), 초발이 소요일수는 비슷하였으며 수량성은 비슷하거나(배지수분 55%, 15ml 접종) 23%까지(배지수분 65%, 25 ml 접종) 증가하였다. 미강 추출액 액체종균의 경우 배양일수와 초발이 소요일수는 비슷하였고, 수량성은 3%(배지수분 55%, 15ml 접종)에서 38%(배지수분 55%, 50 ml 접종)까지 증가하였다. 참깨박 추출액 액체종균의 경우 균총 형성 숫자는 많았으나 배양일수와 초발이 소요일수는 모두 대조구보다 길어졌고, 수량성도 크게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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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점무늬낙엽병(斑點落葉病)예찰을 위한 한 경험적 모델 (An Empirical Model for Forecasting Alternaria Leaf Spot in Apple)

  • 김충회;조원대;김승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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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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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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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사과 점무늬낙엽병(斑點落葉病)의 초발(初發)과 초발후의 병진전을 예찰하기 위하여 기상요인중에서 적산온도(積算)와 강우빈도를 사용하여 예찰할 수 있는 경험적 모델이 3년간의 포장시험으로 작성되었다. 사과의 생육기간중 4월 20일부터 7월말까지 기상요인을 측정, 분석하었고 이들 기상요인들이 모델작성의 변량(變量)으로써 사용되었다. 하루의 평균온도에서 $10^{\circ}C$를 뺀 온도가 적산되어(CDP) 대기온도와 점무늬낙엽병초발과의 관계를 알기위한 한 모수(母數)로서 사용되었다. 병의 초발에 필요한 CDP는 약 160으로서 이 수치는 초발에 필요한 CDP의 하한(下限)온도로 사용되었다. 160 CDP가 도달된 후에는 강우 빈도가 초발을 결정하는 요인이었으며 적어도 4번의 강우가 초발에 필요하였다. 초발후의 병진전은 대체로 강우 빈도가 누적되는 모양과 유사하였다. 병진전의 일반 미분(微分)방정식모델 dx/dt=xr(1-x)에서 산출된 3개년의 병진전 직선의 명백한 감염속도(r)는 강우빈도의 누적율(Rc)과 1차(직선)기능으로서 직선방정식 r=1.06Rc-0.11($R^2=0.993$)에서 직접 추정이 가능하였다. 일정시간(t)후의 발병정도(x)는 미분방정식 모델에서 유도된 지수(指數)방정식 $[x/(1-x)]=[x_0/(1-x)]e^{(b_0+b_1R_c)t}$에서 예측될 수 있는데 이때의 $x_0$는 초발시발병정도 $b_0$$b_1$은 강우빈도 누적률 Rc의 모수(母數)이다. Alternaria mali 분생포자의 공기증밀도의 매일의 누적치와 병진전과는 통계상 유의적인 1차관계(linear relationship)가 있었는데 공기중 분생포자 밀도의 누적치를 독립변량으로 사용하여 병진전을 예측하였을때 예측의 정확도는 $R^2=0.3328$로서 비교적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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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풋마름병 예찰 모형 개발 (Development of a Forecasting Model for Bacterial Wilt in Hot Pepper)

  • 김지훈;김성택;윤성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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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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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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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추 풋마름병 예찰을 위한 개체군 모형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은 포장에서 고추 시들음을 일으키는 풋마름병원균의 월동 후 1차 감염 시기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감염환 중 병원균의 밀도와 기주에서의 병원성에 관여하는 요인이 발병의 주요소라 가정하여 만든 것이다. 병원균 증식은 재배 지역 토양 내부와 기주뿌리 내부에서 모의하였다. 뿌리에서 풋마름병 발병에 영향을 주는 주된 환경요소는 온도 및 감염 초기의 병원균 밀도로 가정하였고, 이 두 요소의 액체 배양액에서 증식실험을 통해 정량화 하였다. 또한 고추묘에서 온도에 따라 발병이 얼마나 달라지는 정도를 실험실 실험을 통해 접종원의 감염 수준을 정량화하여 감염을 모의하는 발병모형을 만들었다. 토양에 서식하는 병원균은 400 cells/g이상에서 기주 뿌리에 성공적으로 침입하고 뿌리내에서 온도에 따라 증식하다가 $10^9$ cells/g 이상이면 최소 고사율에 도달하므로, 이 시기를 풋마름병이 최초 감염(1차 감염)되는 초발일로 추정하였다. 2010년과 11년 전국 기상청 종관관측 자료를 통해 풋마름병을 예측한 결과 2011년에 초발일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7월 중순과 하순이었는데 이는 2010년에 비해 10-15일 빠른 것이었다. 또한 경기도 지역내에서 종관관측 자료와 실제 논과 과수원 포장 관측 기상 자료로 구동된 모델 초발일을 비교한 결과 포장 기상 자료의 초발일이 1-3일 빠르게 나타났다.

Asp, 속균(屬菌)에 의(依)한 내산성(耐酸性) Amylase 생산(生産)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 I 보) (第 I 報) -분리(分離) 및 배양(培養) pH에 대(對)하여- (Studies on the Production of Acid Resistant Amylase by Molds (part 1) -Isolation and its Cultural pH-)

  • 박윤중;이석건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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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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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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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내산성(耐酸性) Amylase를 강력(强力)히 생산(生産)하는 2개(個)의 균주(菌株)를 분리(分離)하고 정치배양(靜置培養)에 있어서의 배양(培養) pH의 영향에 관(關)하여 실험(實驗)했다. 1. 두 균주(菌株)는 모두 Asp. usamii의 tan type mutant와 유사(類似)했다. 2. $u^{-1}$ 균(菌)은 초발(初發)에 pH를 4로, $u^{-2}$ 균(菌)은 초발(初發)에 pH를 2로 할때 효소생성(酵素生成)이 가장 좋았는데 이것은 저(低) pH의 일시적(一時的)인 영향에 의(依)하는 것이 아니며 초발(初發) pH를 비교적(比較的) 낮게 할 때 배양기간중(培養基間中)의 pH 경과(經過)가 적합(適合)했기 때문이다. 3. $u^{-2}$ 균(菌)보다 $u^{-1}$ 균효소(菌酵素)의 내산성(耐酸性)이 컸으며 $u^{-2}$ 균(菌)은 초발(初發)에 pH를 낮게 하여(pH 2) 배양(培養)할 때 생성효소(生成酵素)의 내산성(耐酸性)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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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산 발효에 관한 연구

  • 조석금;정동효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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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1979년도 추계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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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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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식초산 발효 실험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자연에서 초산균 52균주를 분리하고 그중 식초산 농도 5.5% 이상되는 초산균 CAU-4, CAU-15, CAU-17, CAU-46, 4균주를 선별하였다. 2. 정치배양과 진탕배양을 실시한 결과 산생성랑은 진탕배양에서 월등한 효과를 보였다. 3. 유기태 질소원의 첨가시 peptone을 0.4%까지 증가를 보였고, yeast extract는 0.1~0.2%가 최적량이고 그 이상은 산량이 감소되었다. 4. $NH_4NO_3의$ 자화성을 조사한 결과 CAU-17만이 자화하지 못하였고, 무기태 질소원으로서는 $(NH_2)_2CO가$ 가장 좋았다. 5. 무기염류는 $KH/_2PO_4,$ $MgSO_4.7H_2$ O 0~0.1% 첨가하여 약간의 효과를 보았다. 6. Glucose의 첨가량별 산량의 증가는 0.25% 첨가시 0% 첨가시 보다 증가를 보인 반면 1% 첨가시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7. 초발 alcohol농도가 낮을수록 유도기와 대수기가 단축되며 10%이상에서는 4균주 모두 산을 생성하지 못하였다. 8. 초발산도가 높을 경우 유도기가 길어지고 산생성량이 줄어 들었다. 9. 초산균의 배양온도는 $30^{\circ}C,$ $35^{\circ}C에서$ 산생성 속도가 가장 빨랐다. 10. 발효시 산생성량에 따른 세균수의 증가는 접종후 2~3일 사이에 가장 많았다. 11. 초산의 증가와 더불어 균체량은 증가하였고 pH는 약간색 감소하나 PH는 2.5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12. alcohol 잔량은 발효 개시 후 5 ~6일의 정지기에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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