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 중인 호밀 리빙멀치 사이 부분경운 기계화 콩 파종기술체계를 가지고 2007년은 호밀의 파종시기를, 2009년은 시험장소를 달리하면서 잡초억제 및 콩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는데, 중요한 사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월초~5월초에 파종한 호밀 리빙멀치에 의한 콩 파종 후 40~50일까지의 잡초억제 효과는 70~90%로 현저히 높았는데, 호밀 파종기에 따른 잡초억제의 차이는 없었다. 또 호밀 리빙멀치의 잡초억제 효과는 콩 수확기 까지 지속되었다. 2. 잡초 초종별로는 잡초발생량의 60~80%를 차지하는 피에 대한 리빙멀치의 잡초억제 효과가 뛰어났으며 일찍 발아한 명아주보다 콩 파종 후 발아한 피, 바랭이 및 쇠비름에 대한 억제효과가 높았다. 3. 호밀을 4월 초에 파종한 것이 4월 말~5월 초에 파종한 것보다 콩 파종 시 리빙멀치량이 많았으며, 그에 따라 콩 초기생육이 많이 억제되었고, 수확기 종실수량의 감소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호밀을 4월 말~5월 초에 파종했을 때 콩의 초기생육은 억제되었지만 호밀이 고사한 후에 콩의 생육이 많이 회복되었고, 종실수량은 관행재배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008년 지역별 시험에서는 콩 종실수량은 호밀 리빙멀치 유무보다 지역의 포장조건에 따른 영향이 컸다. 5. 봄 잡초발생 경향, 리빙멀치량에 따른 잡초억제, 콩 초기생육 및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호밀 리빙멀치 사이 부분경운 기계화 콩 파종체계에서 호밀의 파종시기를 4월말 이전으로 당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여름 N 시비가 4년생 용기재배 유목의 과실특성, 수확 후 잎의 양분 변화, 저장양분의 축적 및 이듬해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시비는 요소를 사용하여 N을 주당 0g(무시비구), 6월 36g 또는 6-7월 72g씩 관주하여 처리하였다. 11월 3일에 모든 과실을 수확하였는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시비구의 과실이 큰 경향이었다. 무시비구의 과실은 N 농도가 낮았으며, 과육이 무르고 색도와 당도는 높아 성숙이 빨랐음을 나타내었다. 잎의 SPAD 값은 11월 3일에 무시비구에서 19.2로 가장 낮고 72g 시비구는 54.9로 가장 높았으며, 11월 14일까지 모든 처리구에서 직선적으로 감소하여 이 기간에 잎의 노화속도가 빨랐음을 알 수 있었다. 비엽중은 무시비구에서 가장 낮았고 모든 처리구에서 수확 후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11월 3일에 채취한 잎의 N은 무시비구에서 0.87%였으나 36g 시비구는 1.18%, 72g 시비구는 1.52% 증가하여 시비량의 효과가 뚜렷하였다. 잎의 가용성당, 전분, 아미노산 농도는 무시비구보다 시비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수확 후 11일 동안 잎의 단위면적당 N, P, K, 가용성당, 전분, 아미노산 함량이 점진적으로 감소하였으며 감소량은 무시비구에서 가장 적었다. 그러나 잎의 Ca와 Mg, 단백질 함량은 일관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11월 14일에 채취한 휴면가지의 N농도는 무시비구보다 시비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고 가용성당, 전분, 아미노산, 단백질 농도도 시비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시비량이 많을수록 처리 당년의 주간단면적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처리 이듬해 1년생 가지당 착뢰수는 무시비구에 비해 시비구에서 5배 이상 많았으며, 72g 시비구의 총신초장은 무시비구의 1.9배에 달하였으나 시비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여름 N 시비량은 과실의 성숙, 잎의 양분 이동 및 저장양분 축적 변화 등 고려하여 조절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악취와 양분의 불균일을 개선한 SCB 액비를 농경지에 투입하기 위해서는 작물에의 이용 및 환경에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적정한 질소 양분관리가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지 고추 재배에서 수량과 고추 품질 평가 항목으로 가용성 당 및 capsaicinoids 등을 고려하여 정식 전 액비의 적정 시용량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액비 처리에 따른 건물중은 시용량 증대에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부위별로는 열매가 건물중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열매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각각의 부위별로 처리간의 큰 차이가 없음을 보였다. 정식 후 72에서 133일까지 총 5회에 걸쳐서 수확한 누적 수량에서 수확 초기인 1차 및 2차 수확에서는 처리간의 수량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3차 수확이래로 액비 처리간에 차이를 보였다. 홍고추의 수량은 액비의 시용량 증가에 따라서 정량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액비 100% 시용구에서 가장 많은 수량을 나타내었으나, 화학비료구 및 액비 125%구와 처리간의 차이는 없었다. 고추 품질 평가로서 가용성 당과 캡사이시노이드와의 비교에서 액비 시용 수준과 화학비료구간의 차이는 없었다. 위의 결과에서 고추에서 밑거름 화학비료 대체를 위한 액비의 시용은 질소 시비 추천량에 대해서 SCB 액비 100% 시용이 추천된다.
봄철 실내에서 조기 생산된 인공종묘가 수하시기를 달리하여 양성 시 당년에 수확이 가능한 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인공종묘의 각장, 육중 및 비만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경남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된 인공종묘는 각각 4월, 5월 그리고 6월에 통영, 거제 그리고 고성의 굴 양성해역에 수하를 하였다. 각장의 성장은 6월부터 8월경까지 빠르게 이루어졌고, 10월 이후 각장의 성장도 서서히 감소하였다. 4월과 5월 수하한 종묘의 각고 성장은 양성기간동안 해역별로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육중의 성장은 수하초기부터 9월까지는 완만한 증가를 보이고 10월부터는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해역별 육중량의 차이가 10월경부터 나타났고, 이 후 고성 양성장이 통영 양성장과 거제 양성장에 비해 육질의 증육이 다소 늦은 경향을 보였다. 비만지수는 4-5월에 수하한 경우 통영 양성장과 거제 양성장에서는 8월에, 고성 양성장에 수하한 종묘는 9월에 산란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6월수하구 경우 정확한 산란기 추정이 어려웠다. 인공종묘의 수확시기는 양성 해역별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평균 각고 80 mm 기준 시 9월부터, 습중량 5 g으로 기준 시에는 10월부터 당년에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6월에 수하한 종묘는 수확시기까지 4-5개월 소요되고, 4월과 5월에 수하한 인공 종묘는 6-7개월 소요되어 6월에 수하하면 양성일수를 줄 일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연구되고 있는 건초 생산연구를 기반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수확량 차이에 따라 건초 생산 소요시간에 대한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코윈어리"를 공시초종으로 출수 후기에 맞추어 화성의 농가 시험 포장에서 수행되었다. 수확 시 농가 경작 논의 수량을 조사하여 차이가 있는 처리구 Y1=35 t/ha, Y2=45 t/ha, Y3=60 t/ha 선정하였는데 수량에 따라 Swath 두께가 달랐다. 수확부터 둘째 날까지 흐렸고, 둘째날 새벽의 1.3 ml의 강우로 인해 초기 약 2일은 세 처리구간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후 3일간, Y1 52.4%에서 14.4%로, Y2 57.0%에서 18.3%로, Y3 60.8%에서 25.5%로 떨어지면서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를 보여 수량 차이는 건초 생산 시 건조 효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초의 사료가치는 세 처리구 모두 수량차이에 따른 건초의 사료가치는 세 처리구 모두 ADF는 약 34%, NDF는 약 59%로 차이가 없었고 CP의 함량은 수량 차이에 따라 Y1, Y2, Y3에서 각각 6.9%, 8.7%, 9.4%로 나타났다. 양질의 건초 생산 시 수량은 건조 속도를 촉진 또는 지연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판단된다.
본 시험연구에서는 한발시에 배추와 무우의 최저용 수량을 규명하여 한발시에도 안심하고 수확을 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우리나라에서 밭 작물에 관개를 하지 않고 천후의 농업을 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전천후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본적인 연구와 역점을 두었다. 따라서 그 첫단계로 채소를 통하여 밭작물의 관개 예의한 증수와 한해를 극복하며 나아가서 다른 밭작물도 여기에 준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보았다. 본 연구는 배추와 무우를 보통 원예시험장 재배법에 준하여 재배하면서 용수관리는 수평방향의 지하수를 차단할 수 있도록 깊이를 1m까지 파고 비니루자루로 씨웠다. 그 위에는 $1m{\times}1m$의 시험구를 만들어 외각은 나무로 사각형을 만들어서 관수량이 외부로 흐르지도 않고 외부의 물 1m 지하에 있는 지하수만 연직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모세관 현상으로 상승 할수 있게 하였다. 포장 전체는 비닐하우스를 지어 강우를 차단하고 급수에만 의존했으며 통풍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상까지는 비니루를 차단하지 않고 60cm 이상을 차단하여 그림 1과 같은 외부의 강우에 영향을 제한했다. 그 결과 포장내에 기온이 y=0.46+1.09x 라는 관계식으로 포장내에 온도가 외기온 보다 상승함을 나타냈다. 시험구는 배추2품종, 무우 2품종에 2반복 15처리로 120구에 보통구 8구로 128구에 대하여 1차시험은 $5{\sim}7$월에 2차 시험은 $8{\sim}10$월에 시행하고 관수 처리를 해서 1일 관수는 아침 저녁으로 4,000cc를 나누어 주었다. 4,000cc/일는 0.462l/sec/ha에 해당하며 배추의 용수량 0.62l/sec/ha나 무우의 용수량 0.64l/sec/ha보다 별로 적지 않은 최소의 용수량이다. 배추나 무우는 파종후 초기에 다 한발을 받으면 생장에 심한 타격을 주었고 배추는 생장기간 내내 계속 관수가 필요로 했고 무는 생장이 초기 중기를 지나면 뿌리가 깊이 발달하여 후기에 한발 처리는 크게 생장의 위축은 가져오지 않았다. 또한 무우나 배추가 공히 1차시험($5{\sim}7$월) 때가 2차시험($8{\sim}10$월)보다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했는데 동일량을 급수했으므로 더 심한 한해를 받았다. 이 실험치는 Blaney and Criddle 값도 똑같이 배추와 무우의 1차 시험치는 소비량계수 K가 1.14와 1.06이였고 2차시험에는 0.97과 0.86으로 $0.17{\sim}0.20$정도 더 높았다. 또한 배추는 품종에 따라 심한 수확량차를 보였으나 무우는 그렇지는 않았다. 또 배추와 무우를 공히 처리(No.2)와 보통구와 수확량 이 비교를 했을 때 처리구(계속관수구)가 양호했고 품종은 유의성이 없었다. 이상의 종합으로 미루어 보아 보리, 밀, 콩, 감자, 당근등 각종 밭작물도 유사한 반응을 예측할 수 있고 우리나라와 같이 산지개발 면적이 많이 가지고 있어 이곳에 알맞은 적지 적소의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도 밭관개 및 한해 시험은 계속 연구되어야 하며 앞으로 밭작물 증수에 크게 기대되는 바이다.
조성이 다른 접착제를 포함한 고무혼합물의 가교특성은 접착제 조성에서 탄닌이 많이 포함될수록 스코치 시간은 증가하였으며 경화속도는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보아 탄닌 분자의 크기와 형태 때문에 초기 가교반응을 지연시킴과 동시에 경화속도 역시 다소 지연됨을 알 수 있었다. 이들 고무혼합물의 인장물성 역시 탄닌이 많이 함유된 접착제를 고무에 혼합할수록 고무혼합물의 인장강도는 다소 감소하였다. 이는 탄닌이 많이 함유될수록 가교반응을 지연시켜 전체 고무혼합물의 가교도가 감소하기 때문일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접착제의 조성이 고무-섬유 접착에 미치는 영향을 보강코드로서 나일론 610 모노필라멘트를 사용하여 TCAT(Tire Cord Adhesion Test)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레소시놀-탄닌-포름알데히드-라텍스(RTFL) 접착제 조성에서 레소시놀 1 mole당 포름알데히드의 mole 비가 증가할수록 접착력은 증가하였고 대략 포름알데히드 5mole 이상에서 최적의 접착력을 나타냈다. 보강코드상의 접착제 수확량(DPU) 역시 최종 접착력에 영향을 미치지만, 나일론 610 모노필라멘트의 경우는 접착제 조성에 따른 DPU가 거의 일정하여 접착력의 차이는 접착제의 조성 중 탄닌의 거동 때문으로 해석될 수 있었다.
떫은감 품종의 하나인 비단시를 숙성정도를 달리하여 수확하고 이들의 감장아찌 제조조건을 염농도, 침지 온도, 침지 시간, 된장첨가량을 달리하여 조사하였다. 침지액의 초기염도는 $7.5{\sim}15%$였고 침지 20일까지 급격하게 낮아져서 $6.0{\sim}12.0%$가 되었으며 초기염도나 침지 옥도가 높을수록 크게 감소하였고 된장 첨가시에는 염도의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특히 침지 40일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수용성 탄닌 함량은 염농도에 관계없이 침지 10일째까지 급격하게 감소하다가 그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이러한 변화 경향은 된장 첨가량과 원료감의 숙성정도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감장아찌 침지액의 pH는 영농도가 높을수록 침지 초기의 pH 감소폭이 컸으나 침지 후기에는 염농도에 관계없이 거의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된장을 첨가하면 전체적인 pH 감소 폭이 작아짐을 알 수 있었다. 침지 온도에 따른 pH 변화는 $5^{\circ}C$에서 아주 느리게 낮아졌으며 원료감의 숙성정도와는 무관하였다. 감장아찌중의 염분 함량은 침지중에 계속 증가하였고 침지액의 염도가 12.5% 이상일때 침지 30일째부터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나 된장 첨가량과 원료감의 숙성정도를 달리하여도 증가하는 경향은 거의 비슷하였는데, 특히 된장 첨가량이 많을수록 감장아찌중의 염분 함량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는 침지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명도는 감소하고 색도는 적색이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도는 침지 15일째까지 증가하다가 침지 40일 이후에는 다시 감소하였는데 숙성된 감은 경도가 계속 낮아졌다. 이와같이 감장아찌 제조 과정에서의 이화학적 변화와 관능검사 결과를 종합해 볼때 감장아찌는 숙성이 약간 덜된 연한색 원료감을 염도 10.0%, 침지온도 $15^{\circ}C$에서 40일간 침지했을때 가장 좋은 제품을 얻을 수 있었고 된장을 20% 첨가했을때 감장아찌의 총기호도가 가장 높았다.
토양에 잔류된 농약의 작물로의 흡수 이행 양상을 조사하기 위해서 boscalid 및 chlorfenapyr를 토양에 잔류시킨 후 엇갈이 배추로 흡수 이행 되는 정도를 조사하였다. 엇갈이 배추 및 토양 중 두 농약의 확립된 분석법을 이용하여 회수율시험을 실시한 결과 회수율은 87.5~105.2% 범위 이내이었다. 토양 중 boscalid의 초기잔류량은 저농도 처리구에서 2.77 mg/kg, 고농도 처리구에서 5.66 mg/kg이었으며 28일 경과 후 잔류량은 각각 0.53 및 1.60 mg/kg으로 초기잔류량의 71.7~81.9%가 감소하였다. 반면에 chlorfenapyr의 초기잔류량은 저농도 및 고농도 처리구에서 각각 2.38 및 6.43 mg/kg으로 나타났으며, 28일 경과 후 각각 1.36 및 2.91 mg/kg으로 초기잔류량의 42.9~54.8%가 감소하였다. 엇갈이 배추시료는 파종 후 21일부터 28일까지 약 2일 간격으로 수확하여 잔류농약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시간경과에 따라 농약의 흡수량이 증가하였다. 엇갈이 배추로 흡수된 boscalid의 흡수량은 저농도 처리구에서 2.47 mg/kg으로 2.4%의 흡수율을 보였으며, 고농도 처리구에서 흡수량은 4.71 mg/kg으로 2.2%가 흡수되었다. 반면에 chlorfenapyr의 흡수량은 저농도 및 고농도 처리구에서 각각 1.36 및 2.63 mg/kg으로 나타나 1.5 및 1.3%를 흡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토양에 잔류된 농약이 후작물로 흡수 이행되어 수확물에서의 잔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우리나라의 산림자원 중 유령림에 포함되는 I 영급(10년생 이하)은 입목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임목축적을 '0'으로 가정하여 국가통계를 산출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 및 흡수량 산정을 위한 탄소흡수량에서도 누락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이행 및 산림부문 탄소저장량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유령림의 산림자원에 대한 정확한 통계정보의 수집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유령림의 초기 생장 특성을 파악하고 국가산림자원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여 유령림의 임목축적을 추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유령림의 초기 생장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유령림의 초기 생장에 관한 문헌조사, 수종별 수간석해 분석 및 현실림 임분수확표에 의한 지위지수별 유령림의 생장 특성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유령림에서 대부분의 입목은 흉고직경 6 cm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흉고직경 6 cm에 도달하는데 평균 12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유령림의 임목축적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치수조사구에서 근원경의 경급별 평균묘고가 조사되어야 하며, 교목을 비롯한 다양한 관목이 조사되고 있으므로 교목 수종을 구분할 수 있도록 분석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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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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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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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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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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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