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형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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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성인남성의 체형 (Body Type of 20's Male)

  • 차수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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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5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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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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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신체밀착형 의복의 유행으로 맞음새가 우수한 의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20대 나성을 대상으로, Size Korea의 제 7차 인체치수조사 계측데이터를 분석하여 전신 체형의 특성을 알아보고, 전신 체형을 유형화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20대 전반 남성의 의복 제작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대 남성의 체형은 4개로 분류되었다. 유형 1은 둘레 및 너비요인의 적재량이 높고, 몸통길이와 발목/종아리 굵기, 엉덩이처짐 요인 높이 요인의 적재량이 낮은 '짧고 굵은 몸통새다리 체형'이다. 유형 2는 어깨너비와 길이, 몸통길이의 적재량이 높고, 둘레 및 너비와 어깨처짐 요인의 적재량이 낮으며, 높이요인의 적재량이 높은 '가는 역삼각형 체형'이다. 유형 3은 발목/종아리 굵기 요인의 적재량이 높고, 높이요인, 둘레 및 너비와 몸통길이 요인의 적재량이 낮은 '짧고 가는 몸통 굵은 다리 체형'이다. 유형 4는 높이요인과 엉덩이처짐, 어깨처짐 요인의 적재량이 높고 어깨너비와 길이 요인의 적재량이 낮은 '긴 삼각형 체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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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세 남성의 상반신 체형 유형화 (Types of Upper Body Shape of Adolescent Boys)

  • 차수정;위혜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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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2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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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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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맞음새가 우수한 고등학교 남학생의 교복 셔츠 개발을 위하여 사이즈코리아의 제7차 인체 치수조사 중 16-18세 남학생의 치수를 분석하였다. 자료를 분석하여 고등학교 남학생의 상반신 체형을 유형화하고 유형별 체형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교복 셔츠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상반신 체형요인은 상반신 너비/둘레, 상반신 높이, 어깨길이, 상반신 길이, 어깨처짐 등의 5개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체형은 어깨길이는 길고 상반신 둘레와 너비는 작고 좁으며, 상반신 높이는 낮은 '긴 어깨 마른 체형', 상반신의 둘레와 너비가 크고 넓으며 상반신 길이가 길고 상반신 높이는 낮은 '긴 상체 비만 체형', 상반신길이가 길고 어깨가 많이 처져 있으며, 어깨길이는 짧고 상반신 두께와 너비, 높이는 중간 정도인 '짧은 어깨 보통 체형', 상반신 높이가 높고 어깨길이는 길며, 상반신길이는 짧고 어깨는 처지지 않았며, 상반신 둘레와 너비는 중간 정도인 '긴 어깨 보통 체형' 으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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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 여성의 체형에 따른 체중조절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 (Factors Affecting the Weight Control Intention of the Female Adolescent by Body Size - In Daegu Area -)

  • 류호경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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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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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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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청년기 여성들에게 널리 만연되어 있는 과잉 체중조절행동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체형에 따른 체중조절 행도의도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체중조절 행동의도를 예측하기 위하여 스트레스 과정 이론과 합리적 행동이론을 기반으로 한 연구모형을 만들고 이모형에 근거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대구시 소재하는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463명(고교생 337명, 대학생 126명)이었으며, 조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통계처리는 SAS program을 이용하였다. 조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가져오는 스트레스 요인은 체형에 관계없이 모두 현재의 체형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었고, 다음으로 체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매스컴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 감은 모둔 군에서 인지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다이어트 행동의도는 체형이 뚱뚱할수록 높았다. 3) 행동에 대한 태도에서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은 저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군으로 갈수록 높게 나타났고, 행동결과에 대한 평가는 모든 군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내어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이 태도에 대한 주요 결정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주관적 규범은 과체중군일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어 다이어트 행동을 할 때 과체중군이 준거인의 뜻에 동의할 의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과체중군이 정상체중 이하인 군 보다 준거인이 자신의 체중 조절 행동을 지지할 것이라는 신념이 높았다. 모든 체형군에서 남자친구의 경우에만 순응동기가 높았고 그 외의 준거인에 대해서는 과체중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저체중군에서는 인지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도가, 정상체중군에서는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고, 인지된 스트레스와 함께 자아존중감이 행동의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군 에서는 특정한 요인이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정상체중군에서만 영향을 나타내었고, 영양지식은 어느 군에서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현재의 체형, 체형에 대한 인식, 매스컴의 영향 등이 체형에 대항 불만족이라는 스트레스로 인지되고, 이러한 이지된 스트레스와 체중조절 행동에 대한 태도가 체중조절 행동의도를 갖도록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이어트 행동에 대한 태도는 행동결과에 대한 신념이 주요 변수였음을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주요 변수였음을 감안할 때 체형에 대한 불만족을 유발하는 요인들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체중조절 행동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과잉 체중조절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 현재 자신의 체형과 바람직한 체형의 기준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체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중용한 스트레스 요인임을 감안하여 사회 전반에 만연되어 있는 바람직한 체형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위한 노력이 행해져야 한다. 또한 신념이 행동의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에 따라 다이어트 행동 결과에 대한 신념이 올바른 지식에 근거한 바람직한 신념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영양지식이 다이어트 행동의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단기간에 실시한 영양지식의 교육이 행동의 변화까지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태도에는 영향을 미친 것을 참고하여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영양 지식의 보급에도 힘을 기울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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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주관적 체형 인식에 미치는 영향 (Factors affecting subjective body shape perception among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차혜경;류언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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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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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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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주관적 체형 인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여대생 1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이용하여 피어슨 상관관계,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여대생의 주관적 체형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신체만족도, 자아존중감, BMI으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56.0%이었다. 구체적으로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높을수록, 신체만족도가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BMI가 높을수록 여대생의 주관적 체형 인식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주관적 체형 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설명되었다. 체형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형을 있는 그대로 지각하고 실제 체형을 수용하여 자신의 체형에 대해 만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갖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이상적 체형 기준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 개선이 필요하다.

도시 지역 중년여성의 비만도에 따른 체형인식 및 체중조절태도 비교 연구

  • 정인경;권성옥;이일하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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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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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6-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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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소득수준의 향상 및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로 비만 유병율이 증가하면서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다. 그러나 신체적 매력 중에서 날씬함을 너무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 등의 영향으로 자신의 체형을 왜곡되게 인식함으로써 이에 따른 신체에 대한 불만족은 무분별한 체중조절을 시도하도록 자극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무리한 체중조절은 신체적·심리적 장애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체형인식 및 체중조절에 대한 연구는 주로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대부분으로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기체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비만도에 따른 체형인식 경향을 파악하고 체중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중년여성 249명으로 일반사항, 체형인식 및 체중조절태도, 이상식행동 등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모든 자료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8.5세였으며 평균 비만도(BMI)는 22.7로서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비만도에 따른 체중군별 분포는 정상체중군이 72.9%로 가장 많았으며, 저체중군이 6.7%, 과체중군이 20.4%이었다. 자기 체형에 대한 인식도를 체중군별로 비교해본 결과, 정상체중군의 40.1%만이 자신의 체형을 ‘표준체형’으로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을 뿐, 8.1%는 ‘마른 체형’으로, 51.7%는 ‘살찐 체형’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체중군의 37.5%는 자신의 체형이 ‘표준체형’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체형에 대하여 조사대상자의 80.9%가 ‘표준체형’이라고 응답하였으며, 8.7%는 ‘마른 체형’을, 10.4%는 ‘살찐 체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체형에 대해 조사대상자의 55.8%가 ‘불만족하다’ 고 응답한 반면 ‘만족하다’ 고 응답한 경우는 11.1%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도는 체중군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과체중군이 저체중이나 정상체중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지난 1년 동안의 체중 감량 경험 여부를 조사해본 결과, 과체중군의 77.1%, 정상체중군의 65.3%, 저체중군의 62.5%가 체중감량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감량 이유를 묻는 문항에 과체중군과 정상체중군의 경우 ‘건강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은 반면 저체중군의 경우 ‘체중이 증가되었기 때문에’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아 체중군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조사대상자의 53.8%가 체중감량을 하는 중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저체중군이 과체중이나 정상체중군에 비해 체중감량에 따른 부작용 경험자의 비율이 높았다. 이상식행동을 측정한 결과, 과체중이나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이상식행동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세부요인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체중조절에 대한 집착과 식이조절점수는 과체중군이 가장 높았으나, 섭식통제 관련 식행동 점수는 저체중군이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중년여성들의 경우 대부분이 자신의 실제 체형에 대하여 그릇된 인식을 갖고 있었으며,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체중군의 경우 건강보다는 외모 때문에 무리한 체중감량을 시도하고 있었으며 이상식습관과 관련된 식행동 점수가 높은 경향을 보여 영양 및 건강 상태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중년여성들에게 자신의 체형과 이상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표준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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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Lower Body Torso Shape in 40s, 50s and 60s Women for Development of Urinary Incontinence Panty

  • Cha, Su-J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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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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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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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요실금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40대, 50대, 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하반신 몸통 체형을 유형화하고 그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 연령대별 하반신 몸통 체형을 분류해봄으로써 요실금 팬티 패턴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가기술표준원 제8차 인체치수조사데이터 중 40-69세 여성 1543명을 대상으로 하여 하반신 몸통 관련 계측항목 총 29개를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하반신 몸통 높이 항목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낮아지고, 너비 관련 항목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넓어지며, 둘레 관련 항목은 허리둘레와 배둘레는 증가하고 엉덩이둘레는 작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몸통길이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하반신 몸통 구성 요인은 하반신 몸통 수평 요인, 높이 요인, 하부 요인, 수직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하반신 몸통 유형은 긴 역삼각 체형, 짧고 높은 몸통 체형, 몸통 비만 체형, 낮은 삼각 체형으로 분류되었다. 하반신 몸통 수평 요인과 높이 요인은 유형 3이 가장 크고, 하반신 몸통 수직 요인과 하부 요인은 유형 1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반신 몸통은 허리와 복부가 발달된 유형과 엉덩이, 넙다리가 발달된 유형으로 분류되어 요실금 팬티의 가로 부위 설정 시 체형 차이의 반영이 요구되었다. 또, 몸통이 긴 유형과 짧은 유형으로 분류되어 앞중심과 뒷중심길이 차이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법이 필요하였다.

의복설계를 위한 상반신체표면특성 연구 -60세 이상 노년여성을 대상으로-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Upper-Body Surface for Clothing Construction: Focus on Women Aged 60 or Older)

  • Haekyung Shin;Lee, Youn-Soon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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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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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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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노년여성을 위한 의복 원형을 설계하기 위하여 60∼80세 의 노년여성을 대상으로 직접 계측을 실시하여 체형을 유형화하고 동작에 따른 체표면 특성을 분석하였다. 인자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반신 비만요인, 높이요인, 상반신 앞면길이, 어깨 형태, 상반신 뒷면 길이, 어깨 경사도, 목형태, 진동깊이의 8개 인자가 추출되었다. 군집분석에 의한 체형분류 결과, 유형 1은 상반신의 골격이 가장 작고 왜소하며 가슴의 하수가 작은편의 앞으로 굴신된 체형이며, 유형 2는 키가 작고 보통인 체형으로 상반신의 앞뒤면 길이가 짧으며 가슴의 하수가 크고 어깨가 넓고 약간 앞으로 숙여진 체형이다. 유형 3은 키가 가장 크고 등과 어깨가 두꺼운 골격이 큰 체형이다. 유형 4는 키가 약간 크고 마른 체형에 상반신 앞면길이 인자가 큰 유형으로 약간 뒤로 젖혀진 체형이라 할 수 있다. 동작에 따른 체표면의 변화를 델마토그래프법 (Dermatograph method)에 의해 측정 한 결과, 가로 방향에서 동작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기준선은 뒤목점-어깨끝점길이, 어깨 길이 및 앞가슴둘레선, 후액와선이며, 세로 방향에서는 어깨끝점-BP-허리중심점, 어깨중심에서 앞허리선까지의 앞길이 및 옆선길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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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체질량지수, 체형인식, 비만스트레스, 자아존중감에 따른 체중조절행동 예측요인 (Predictors of Weight Control Behavior According to College Students' BMI, Perception of Body Shape, Obesity Stress, and Self-Esteem)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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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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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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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체중조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C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로 시행되었다. 조사기간은 2015.12.01-12.20일 까지였고, 분석대상은 289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들은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에 왜곡된 현상이 두드러지며, 특히 타인평가에 의한 체형인식과 비만스트레스, 체중조절경험이 체중조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조절행동과의 상관관계에서는 본인체형인식(r=.31, p<.001), 타인평가체형(r=.30, p<.001), 비만스트레스(r=.43, p<.001)등이 체중조절행동과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결과, 체중조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비만스트레스(${\beta}=.37$, p<.001), 타인평가체형(${\beta}=.15$, p=.009)이 밀접하게 관련되는 영향요인임을 알 수 있었으며,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20% 인 것으로 나타났다(F=37.30, p<.001).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체형인식에서 타인평가체형, 비만스트레스가 체중조절행동관련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예측요인 등을 파악하여 자신의 체형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인식할 수 있고 적절한 체중조절을 할 수 있는 정보제공, 식이와 운동을 격려하는 예방프로그램, 건강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중년남성 수트디자인에 따른 연상디자인 시각효과에 관한 연구

  • 박순천
    • 한국복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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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식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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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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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20∼50대의 남녀를 대상으로 중년 남성의 의복디자인에 따른 시각효과를 연상디자인적인 면에서 고찰하여 중년남성의 체형에 가장 적합한 의복디자인을 규명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었다. 중년남성의 체형을 균형화 시키는 연상디자인 시각효과를 유발시킬 수 있는 신사복 정장의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중년남성이 외출복으로 착용하는 정장스타일의 수트를 선정하여 의복디자인의 형태구성요인이 다르게 조합된 연상디자인 시각효과를 분석한다. 그리하여 체형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의복의 형태구성요인을 파악하여 사회적 상황에서 중년남성들이 표출하고 싶은 시각적 느낌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체형에 대해서 적절하며 또한 효과적인 의복디자인을 제시하고자한다. 또한, 이와 관련된 소재에 따른 시각적 평가가 다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어 소재별 시각효과, 여밈 및 단추 수의 변화, 체형에 따른 시각효과의 차이에 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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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의 피하지방 분포경향에 관한 연구

  • 김기엽;박명애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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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7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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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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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급속히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생활수준의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 및 신체의 활동량 감소, 과잉 영양공급으로 체중이 증가하여 체형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체형을 변화시키는 여러 요인 중에서 피하지방으로 인한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초음파 피하지망 계측기를 사용하여 20대 남성을 대상으로 19 .approx. 24세를 집단1, 25 .approx. 28세를 집단2로하여 각 집단간의 피하지방 분포경향과 각 집단간의 피하지방 계측피를 요인분석하여 남성복 의복제작 및 현대남성의 올바른 체형해석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피하지방이 침착하기 쉬운 부위는 허리앞1/2과 배앞 1/2로 나타 났고, 피하지방이 침착하기 어려운 부위는 하퇴전면으로 나타났다. 피하지방두께 계측에서 집단간 유의 차 검증결과 20대 후반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작은 폭으로 지방침착이 일어났다. 집단1의 요인분석 결과 요인1은 허리부위, 요인2는 체간부1/2과 체간부 측면부위로 나타났다. 집단2의 요인분석결과 요인 1은 윗가슴부위와 허리부위, 요인2는 전체적부위로 나타났다. 전체집단에서는 요인분석결과 요인1은 상 지, 하지부위, 요인2는 허리부위로 나타났다. 연령의 증가와 함께 피하지방 침착이 체간부 하부인 허리 와 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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