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체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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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저동맥 체간부에 발생한 뇌동맥류 결찰술 - 증례보고 - (Clipping of Basilar Trunk Aneurysm - Case Report -)

  • 양태기;김철진;안병조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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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sup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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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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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뇌기저동맥 체간부에 존재하는 동맥류는 매우 희귀하며 그 수술적 치료는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와 근접해있는 중요한 신경혈관 구조때문에 수술적 접근이 매우 어려운 부위이다. 산화 단층촬영과 자기공명영상의 발달은 두개저 병변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게 하였고 두개저 부위의 수술적 접근에 많은 발전을 가져오게 하였다. 뇌기저동맥 체간부에 존재하는 동맥류의 수술 방법중의 하나로 저자들은 소뇌와 측두엽의 견인이 적어 소뇌 부종을 극소화 할 수 있고 와우, 미로, 안면신경등의 구조물을 보존하여 청력손실, 안면신경마비등의 합병증이 없고 횡정맥동, S상정맥동의 보존뿐만 아니라 Labbe's 정맥을 보존할 수 있으며 수술시야가 비교적 좋은 장점들이 있는 후미로 전S상정맥동 경천막을 통한 추체로접근법을 이용하여 뇌기저동맥 체간부에 발생한 동맥류의 직접 결찰수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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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의 피하지방 분포경향에 관한 연구

  • 김기엽;박명애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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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7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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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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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급속히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생활수준의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 및 신체의 활동량 감소, 과잉 영양공급으로 체중이 증가하여 체형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체형을 변화시키는 여러 요인 중에서 피하지방으로 인한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초음파 피하지망 계측기를 사용하여 20대 남성을 대상으로 19 .approx. 24세를 집단1, 25 .approx. 28세를 집단2로하여 각 집단간의 피하지방 분포경향과 각 집단간의 피하지방 계측피를 요인분석하여 남성복 의복제작 및 현대남성의 올바른 체형해석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피하지방이 침착하기 쉬운 부위는 허리앞1/2과 배앞 1/2로 나타 났고, 피하지방이 침착하기 어려운 부위는 하퇴전면으로 나타났다. 피하지방두께 계측에서 집단간 유의 차 검증결과 20대 후반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작은 폭으로 지방침착이 일어났다. 집단1의 요인분석 결과 요인1은 허리부위, 요인2는 체간부1/2과 체간부 측면부위로 나타났다. 집단2의 요인분석결과 요인 1은 윗가슴부위와 허리부위, 요인2는 전체적부위로 나타났다. 전체집단에서는 요인분석결과 요인1은 상 지, 하지부위, 요인2는 허리부위로 나타났다. 연령의 증가와 함께 피하지방 침착이 체간부 하부인 허리 와 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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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시프트를 고려한 고령 여성의 체간부 체형 연구 (Torso shape study of older women considering the senior shift)

  • 김아영;어미경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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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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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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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older women's torso shapes. The data was collected from the 7th Size Korea, which featured 453 women between the ages of 70-85. A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of 31 indices, including seventeen based on height and length measurements, eight based on circumference measurements, and six based on torso flattening. The torso shape was determined from seven factors: torso flatness ratio, shape of the side upper torso, vertical size of upper torso, silhouette of the torso, silhouette of the bust and abdomen, shape of the hip, and the vertical size of the back of upper torso. The torso shapes of older women were classified into three type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factor analysis. Type 1 is called the large rectangle type. They have the lowest degree of forward bend in the torso, the largest vertical and horizontal size, a round body shape, and the upper torso is gently curved. Type 2 is called the inverted triangle type. They also have a round body shape, but the abdominal size is relatively small compared to the size of the bust, and also have an open and drooping bust, and the biggest degree of forward bend in the torso. Type 3 is called the square type. They are characterized by drooping hips, the smallest vertical and horizontal sizes, and the gentlest curve of the torso.

교각운동시 지지면의 차이가 체간 및 하지의 근 활성도 (Proprioceptive Motor Control on Trunk and Lower Extremity Muscle Activity)

  • 노효련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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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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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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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교각운동시 불안정한 지지면과 안정적인 지지면을 제공하여 체간 및 하지의 근 활성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20대 남, 여 14명이었다. 실험방법은 일반적 교각자세와 다이나믹 에어쿠션을 이용한 교각자세를 실시한 후에 무선 8채널 표면근전도 검사기를 이용하여 체간부의 척추기립근, 복직근, 대퇴의 대퇴직근, 외측 슬괵근, 하퇴부의 전경골근, 비복근 외측두에서 근활성 정도를 측정하였다. 체간부의 척추 기립근, 대퇴이두근, 가자미근은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근활성도가 높게 나타났다(p<.05). 따라서, 교각운동에서 불안정한 지지면의 제공은 신체의 배측에 위치한 근육의 활성화를 나타내어, 교각운동시 지지면의 안정성의 변화만으로도근육활성도의 변화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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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캔 데이터에 의한 성인 남성의 체간부 형태 유형화 (Classification of adult male torso shapes using 3D body scan data)

  • 홍은희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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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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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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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used 3D body scan data to classify body shapes according to the torso shape of adult males aged 20-75 years. This data will be provided so that the apparel industry can make apparel products corresponding to body characteristics by age. The study used 1,796 adult males between the ages of 20 and 75 and the 3D body shape data of the '5th Research on National Standard Anthropometry'. For data analysis, the program SPSSWIN Ver. 17.0 was used to calculate the mean and frequency allowing for a factor analysis, cluster analysis, analysis of variance, and Duncan test. To classify body shape according to the torso shape of adult males, this study considered nine factors: 'horizontal size of torso,' 'vertical size of body,' 'curve of torso and waist-abdomen flatness ratio,' 'length of torso,' 'shape of neck area,' 'degree of lateral curve,' 'difference between front and back interscye length,' 'shoulder armscye shape,' and 'chest flatness ratio.' Based on the results of the factor analysis, the torso shapes of adult males were classified into five types. Type 1 is "upright body with flat, curvy shape", Type 2 is "curve sway back body type", Type 3 is "flat, abdominally obese body", Type 4 is "obese, crooked body" and Type 5 is "thick sway front body type." named.

178cm 이상의 키 큰 성인남성에 대한 체간부 체형 유형화 연구 (Study on torso body types of adult males over 178cm tall)

  • 김민정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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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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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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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body type characteristics of tall adult men aged 20 to 69 years to present base material on body dimensions for men's clothing companies. The research method comprised statistical analysis of 3D measurements after selecting items from the 8th Korean human body size survey related to the torso body types of 495 adult men who were at least 178cm tall. As a result, six factors were extracted, and the total explanatory variable of the entire factor was shown to be 80.499%. As a result of cluster analysis using this as an independent variable, three types were derived: Type 1, "a normal body type with an oval cross-sectional shape" (37.6%), with a larger vertical size and an oval chest cross-sectional shape compared to other types; Type 2: a "cylindrical thick body shape" (31.1%), which is the first stage of BMI obesity, with narrow shoulders and a cylindrical shape with a round cross-section; Type 3, "a body shape with broad shoulders and developed chest parts" (31.3%), with a horizontal size similar to Type 2 above the waist, but similar to Type 1 below.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used as a basis for a clothing dimension system and clothing development for tall men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torso.

체간부의 사상체질별 형태학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each constitution's trunk)

  • 홍석철;이수경;이의주;한기환;조용진;최창석;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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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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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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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연구 목적 및 배경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의 대소음양인(太少陰陽人)의 체질 구분의 근거는 폐비간현(肺脾肝賢)의 각기 다른 장리로 인한 것으로 이는 폐비간현(肺脾肝賢)의 위치와 사상인(四象人) 구분의 근거인 체형기상(體形氣像)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각기 다른 체형기상(體形氣像)은 사상인 체질 구분의 가장 중요한 단서중의 하나로 이를 측정하여 각 체질의 사초(四焦) 체간부(體幹部)를 수기로 측정한 연구가 있었으나 이는 측정상의 오류가 많아 본 연구에서는 삼차원계측기를 이용하여 각 체질별 체간의 삼차원적인 특징을 해부학적 위치를 중심으로 측정하고 둘레, 단면적, 체적 등의 입체적 측정을 통해 체간부의 정량적인 특정을 살펴 체질 구분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2. 연구 방법 체질진단용 설문지 1번, QSCC(II), 맥진, 침진의 진단 방법을 이용하고 사상의학 전문의에 의해 체질 진단된 건강한 20대에서 40대까지의 성인 남자 40명과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Rapid 3D Color Scanner Model 3030 RGB/PS를 사용하여 삼차원 영상을 촬영한 후 해부학적 구조를 근거로 31항목의 체적, 전표 면적, 높이를 측정하고 25가지의 사초 가설을 설정하여 각 체질별 사초의 삼차원적인 특징을 구하였다. 3. 연구 결과 및 결론 1) 체간부 측정 항목의 절대치 (1) 여자의 특징 태음인이 다른 체질에 비해 체간부가 큰 편이고 소음인이 대개의 경우 가장 작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갑상연골점의 목둘레, 흉골상단의 단면적과 전둘레, 경폭에서 소양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경부 즉, 체간의 최상부가 가장 둘레가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두선 높이의 단면적, 전둘레, 깊이와 중완선높이의 전후둘레의 체간부에서 태음인이 소음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체간부의 상부는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골상단의 폭은 소양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의 특징 갑상연골점, 흉골상단, 액와, 유두, 검상돌기, 중완, 하완, 제부, 상전장골극, 치골결합상단 부위에 이르기까지 전 항목에서 태음인의 체형이 가장 크며 소음인의 체형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연골점 높이에서 전후둘레, 폭, 깊이에서 태음인이 가장 크고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두와 유하간의 수직거리는 소양인이 가장 크고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사초부위의 절대치의 비교 (1) 여자 상초의 항목 중에서 갑상연골점 높이에서 액와선높이까지의 체적과 흉골상단높이에서 유두높이까지의 체간 상부 체적이 소양인이 가장 작았다. 소양인이 체간 상부가 다른 체질에 비해 작다. 중상초 : 중상초의 항목 중 흉골상단에서 중완까지의 체적과 흉골상단에서 검상돌기까지의 체적에서 태음인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 상초, 중상초, 중하초, 하초의 경우 태음인이 소음인보다 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체간에서 사초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한 고찰 (1) 상초 : 액와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할때 상초에 해당하는 액와에서 유두선까지의 높이가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액와점에서 유두선 까지의 거리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중상초 : 갑상연골점에서 치골결합상단을 사초로 설정할때 흉골상단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와 액와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에서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갑상연골점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한 경우 흉골상단높이에서 유두까지와 액와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에서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중상초의 높이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중하초 : 흉골상단에서 상전장골극을 사초로 설정할 때 중완에서 제부까지의 체적과 액와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할 때 중완에서 제부까지의 체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태음인이 소음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중완에서 제부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각 체질별 사초의 상관관계 태음인은 상초와 중하초의 상관관계를 체적, 표면적, 높이로 나누어 살펴 보아 대개의 경우 역상관관계를 얻었으며 특히도 표면적의 경우는 상관계수가 -0.9~-1로 나타나 상관정도가 높았다. 소음인과 소양인은 중상초와 하초의 상관관계를 체적, 표면적, 높이로 나누어 살펴 보아 대개의 경우 역상관관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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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표각부위의 냉점분포 밀도 및 냉감각에 관한 연구 (Cold Sensations by Examining Distribution of Cold spots on the Human Skin)

  • 이영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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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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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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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착의행동을 일으키는 전단계의 감각으로서 국소의 냉감각과 체표 각 부위에 있어서의 냉점분포에 대하여 측정을 하였다. 피험자는, 냉점분포 측정에 한국인 여자 대학생 30명, 냉감각측정에는 한국인과 일본인 여자 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경조건은 실온 $29^{\circ}C{\pm}1^{\circ}C$, 상대습도 $55{\pm}5\%$의 인공기후실로 하였다. 냉자격으로서는 $0^{\circ}C$의 냉각이 사용되었으며, 측정부위는 냉점분포 측정의 경우 체표 20부위, 냉감각 측정의 경우 체표 13부위로 하였고 측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체표면의 냉점분포 밀도는 부위에 따라서 다르며, 체간부와 두부는 냉점분포 밀도가 높고 말단부에 갈수록 그 분포가 낮아졌다. 특히 가장 민감한 부위는 복부였다. 즉 체간부와 두부는 중핵온을 일정하게 보지하므로서 중핵부 체내온의 변화를 방어하기 위한 온도 수용 부위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말초부는 냉점분포가 낮아서 기온에 따라 체표온(외각온)을 광범위하게 변화시키는 사지부의 온도정보입력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겠다. (2) 각 부위에 있어서의 냉감각 순위는 일본인과 한국인 피험자간에 고도의 상관(r=0.93)이 보여져, 양 피험자군간에 차이는 볼 수 없었다. 3) 냉점분포 밀도가 높은 부위인 복부는 냉감각도 가장 민감하였으며, 냉점분포 밀도가 낮은 하퇴부는 냉감각 감수성도 낮게 나타났다. (4) 발바닥과 손바닥은 냉감각을 민감하게 느끼는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냉점분포 밀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특수성이 있는 부위로서 주목되어지는 결과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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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대 여성의 체간부 체형분석 (Analysis on Torso Shapes of Women in 50s and 60s)

  • 김효숙;이소영;김지민;이준혁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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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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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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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establishes the initial data to develop a well-fitted underwear pattern by categorizing and analyzing torso types based on body measurements of women in their 50s and 60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statistical assessment on the body measurements showed meaningful differences among age groups in twenty seven items (except for bust breadth, hip width armscye depth, hip depth, neck base circumference, armscye circumference, chest circumference, hip circumference, bishoulder length, shoulder length, front interscye, back interscye, weight and inclined angle of left shoulder). Women in their early 50s and late 60s (respectively) showed the highest values in height and depth. Second, there are five body factor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factor analysis: Factor 1 (circumference, width, and depth of upper body measurements) - the degree of body depth and obesity, Factor 2 (height and vertical length) - The vertical torso length, Factor 3 - the size of shoulder, Factor 4 - the vertical upper body length, and Factor 5 - the size of shoulder angle. Third, the results of the cluster analysis showed that there are four distinctive body types. The largest number of the study subjects was related to Type 3 (30.69%), followed by Type 2 (26.78%), Type 1 (25.84%), and Type 4 (16.69%), respectively. For distribution of age groups by body type, Type 3 was the most common among the 60s group while Type 2 appeared most frequently among the 5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