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청치

검색결과 3건 처리시간 0.017초

농산부산물을 이용한 In Vitro 반추위발효 특성 및 적정 배합수준을 통한 옥수수 및 대두박 대체 효과 (Effects of Partial Replacement of Corn Grain and Soybean Meal with Agricultural By-Product Feeds on In Vitro Rumen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Optimum Levels of Mixing Ratio)

  • 박중국;임동현;김상범;기광석;이현준;권응기;조원모;김창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3권5호
    • /
    • pp.441-450
    • /
    • 2011
  • 본 연구는 국내 농산부산물을 이용하여 in vitro 반추위 발효 특성을 조사하고 에너지 사료인 농후사료와 유사한 반추위 발효특성을 나타내는 농산부산물을 선정하여 최적배합수준을 통한 농후사료 대체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다량 생산되는 9점의 부산물(소맥피, 단백피, 제빵 부산물, 비지, 미강, 청치, 대두피, 주정박, 버섯배지)을 선발하였다. 1차 실험에서는 in vitro 배양을 통해 각각 원료사료의 시간대별(0, 3, 6, 12, 24, 48 h) 반추위 발효특성을 평가하였으며, 옥수수 및 대두박과 유사한 발효특성을 나타내는 원료사료 2종류를 선발 하였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2종류의 원료사료는 다른 원료사료와 혼합한 조합구를 만들어 in vitro 배양을 통한 옥수수와 대두박의 대체효과를 평가하였다. 실험설계는 옥수수와 대두박을 기본배합으로 하여, 알팔파, 티머시 건초 및 옥수수사일리지를 조사료로 사용하였다(T1). T2구는 대두박을 비지로 2.5% 대체, T3구는 옥수수를 청치로 15% 대체하였으며, T4구는 옥수수와 대두박을 청치와 비지로 각각 10 및 5% 대체하여 in vitro 반추위 발효특성을 평가하였다. 각 원료사료와 농산부산물의 in vitro 반추위 발효 특성을 조사한 결과, 옥수수 및 대두박과 유사한 발효특성을 나타내는 농산부산물로 청치와 비지를 선정하였다. 2차 실험에서는 pH의 경우, T4구에서 T1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낮았으며, 가스발생량은 T3 구에서 T1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또한 건물 분해율은 3 및 24시간에 T4구에서 T1구와 비교하여 높았다(p<0.05). 결과적으로 농산부산물인 청치와 비지의 사용은 옥수수와 대두박을 일부 대체하기 위해 사용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미곡종합처리장 곡류시료 내 곰팡이 오염과 Fusarium 독소 발생 (Occurrence of Fungi and Fusarium Mycotoxins in the Rice Samples from Rice Processing Complexes)

  • 이데레사;이수형;김이한;류재기
    • 식물병연구
    • /
    • 제20권4호
    • /
    • pp.289-294
    • /
    • 2014
  • 국내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벼와 이의 가공산물인 왕겨, 현미, 청치미, 쇄미, 색채미, 백미시료를 2010-2013년 동안 수집하고 미곡에 발생하는 곰팡이와 곰팡이독소 오염을 조사하였다. 전체 곰팡이와 Fusarium 속 곰팡이의 발생은 모든 시료 중 벼에서 가장 높았고, 왕겨가 다음이었으며 도정과정을 따라 감소하였다. 현미, 청치미, 색채미의 발생빈도는 서로 유사하였으며 백미가 가장 낮았다. Fusarium 속 곰팡이 중에서 붉은곰팡이 종복합체의 비율은 2012년에 87%로 가장 높았고, 2011년과 2013년에는 30%대에 머물렀다. Aspergillus 속과 Penicillium 속의 경우 발생빈도는 낮았으나 특정 RPC의 미곡시료에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유형을 보였고 Alternaria, Nigrospora, Epicoccum 속 곰팡이의 발생유형은 전체 곰팡이의 것과 유사하였다. 미곡 시료의 곰팡이독소 오염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2010-2012년 시료를 대상으로 데옥시니발레놀, 니발레놀, 제랄레논과 기타 트라이코쎄신을 분석한 결과, 가공산물 중 색채미의 오염빈도, 검출량, 독소 중복오염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청치미였다.

벼에서 Benzyladenine과 Diphenylurea의 엽면살포가 잎의 노화, 수량 및 미질관련형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liar-Sprayed Benzyladenine and Diphenylurea on Leaf Senescence, Grain Yield and Some Characters Related to Grain Quality of Rice)

  • 이변우;명을재;남택수;이정양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9권4호
    • /
    • pp.323-330
    • /
    • 1994
  • 노화억제제인 사이토카이닌의 엽면살포가 벼의 등숙기간중 잎의 노화, 수량 및 미질관련 주요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합성 사이토카이닌인 BA와 DPU 10ppm을 동진벼의 출수기, 출수후 10일, 21일에 1회 처리 또는 출수후 2회 및 3회 처리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BA와 DPU를 출수기, 출수후 10일 및 21일에 1회 처리한 경우는 잎의 노화억제효과가 낮거나 없었으며, 출수후 10일간격으로 2회 또는 3회 연속처리의 경우는 잎의 노화억제 효과가 현저하였다. 잎의 노화억제 효과는 DPU보다 BA가 켰다. 2. BA와 DPU 모두 처리시기 및 처리횟수에 관계없이 등숙율, 천립중 및 수량의 향상 효과는 없었다. 3. BA처리에 의하여 청치와 복백미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사미와 심백미의 비율은 차이가 없었다. 4. 백미의 아밀로스함량은 BA와 DPU처리에 의하여 변하지 않았으나 단백질함량은 BA처리에 의하여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5. 백미중의 지방함량은 1회처리에 의하여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출수후 10일 간격으로 2회 및 3회 처리한 경우는 무처리에 비하여 30∼78%높아졌다. 한편 BA와 DPU처리에 의하여 불포화지방산 조성비가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