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청년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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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 예방 프로젝트 3 예방하기 - 청소년.여성 흡연 예방이 중요하다

  • 김정운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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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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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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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담배에 대한 첫 번째 질문. 흡연은 습관일까? 질병일까? 혹시 습관이라고 답했다면 당신의 담배에 대한 인식이 적어도 20년은 뒤쳐졌다. 흡연에 따른 건강악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흡연은 '질병'으로 인식되는 추세이다. 특히 성장이 끝나지 않은 청년기의 흡연이나 임신과 출산을 겪을 여성의 흡연은 더 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청소년과 여성의 흡연, 무엇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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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인 여성장애인 생활실태와 서비스 욕구 분석 (Analysis on Life Condition and Needs for Welfare Service of Women with Disabilities in Adult in Gyeongbuk)

  • 박주영;김동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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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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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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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북 성인 여성장애인의 생활실태와 복지서비스 욕구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와 성인 여성장애인 4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청년기 여성장애인은 2대 가족, 자녀수 1명, 고졸이하, 무배우, 정신적 장애로 경제활동 고용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년기 여성장애인은 2대 가족, 자녀수 2명, 고졸이하, 유배우, 지체/뇌병변장애로 일상생활지원, 경제활동 고용,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년기 여성장애인은 1인 가구, 자녀수 3명, 초졸이하, 무배우, 지체/뇌병변장애로 건강 의료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청년기 여성장애인은 경제활동 고용 지원으로 직업훈련, 취업지원, 경력개발 지원으로 최근 경북 핵심사업인 신소재 산업, 스마트 프로젝트, 농산업, 관광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 또한, 직업재활시설의 확대도 요구된다. 장년기 여성장애인은 일상생활 지원, 임신 출산 양육 지원이 요구되므로 산간지역으로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곳은 교통인프라 마련과 여성장애인 전용 산부인과 지정제 도입이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노년기 여성장애인은 건강 의료 서비스 지원으로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정기 방문, 신체 및 심리 지원, 가정활동 지원이 필요하다.

성인여성의 자기존중기억 주제에 관한 연구: 성취 혹은 관계 (Themes of self-esteem memories in female adults: Achievement or relationship)

  • 김영경;고진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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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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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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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자기존중기억 내용의 주제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자기존중기억(self-esteem memory)이란 자기에 대해 현저하게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사건에 대한 기억을 말하는데, 성취에 관한 내용과 관계에 관한 내용으로 대별될 수 있다. 연구 참가자는 청년기 여성(M=21.56) 18명, 중년기 여성(M=54.13) 15명, 노년기 여성(M=74.35) 20명으로 총 53명의 성인여성이었으며, 긍/부정적 자기존중기억을 각 4가지씩 총 8가지를 회상, 구술하도록하여 그 내용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성인여성은 긍정적인 자기존중기억과 부정적인 자기존중기억 모두 성취보다는 사회적 관계에 관한 내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며 그러한 경향은 청년의 긍정적 기억에서 또 중년의 부정적 기억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개인이 강조되는 서양문화와 비교해 집단주의적 성격이 중시되는 우리 문화 특성과 공동체적 특질이 두드러진 여성의 특성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추후에 자기존중기억의 주제에 대한 성차 및 생애 주기별 차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미국 소수인종 여성 청소년의 위험 성행동 (Sexual Risk Behaviors among Racial/Ethnic Minority female adolescents transitioning into young adulthood)

  • 이지하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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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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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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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배경 및 목적: 성병 감염, 조기 성경험, 다수의 성관계 파트너 등과 같은 위험 성행동은 여성의 건강 전반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심각성에 비하여, 미국의 청소년기 및 청년기 여성의 위험 성행동을 소수인종 집단별 특성을 고려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미국 소수인종 여성 청소년의 위험 성행동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2차 자료 분석의 결과물로써, 원자료인 미국의 National Longitudinal Study of Adolescent Health (Add Health)의 1기 (1995년)와 3기 (2001년)의 자료 중 여성 청소년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되었다. 다양한 위험 성행동을 인종별로 분석함과 더불어 본 연구의 특징은 종단적 성병 감염 행태를 인종별로 분석한 점이다. 결과: 본 연구는 소수인종 여성의 위험 성행동에 관한 핵심적인 결과를 제시한다. 성병 감염, 조기 성경험, 다수의 성관계 파트너 등과 같은 위험 성행동의 분포는 흑인과 아시아계 여성이 타인종의 여성에 비하여 높은 위험해 쳐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흑인 여성들은 전반적인 성행동을 망라하여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아시아계 여성 역시 고위험 군으로 분류되는데, 특히, 청소년기에 성병에 한번 감염된 경험이 있는 아시아계 여성은 가장 위험한 성병 감염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소수인종 여성의 위험 성행동이 백인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편으로 나타나지만, 적절한 보건의료 서비스에서는 소외되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인종별 성건강의 불균형 문제해소를 위하여 청소년들에게 인종적 특성과 서비스 접근성의 고려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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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 여성의 골밀도와 골대사지표의 변화: 1년 추적조사 (Changes in Bone Mineral Density and Biochemical Markers of Bone Turnover in Young Women: A 1-Year Follow-up Study)

  • 김명희;황선경;김주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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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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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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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청년기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체 각 부위의 골밀도와 생화학적 골대사지표를 측정한 후 1년 뒤의 변화를 추적 조사하였다. 각 신체부위별 주요 골격의 1년 후 평균 골밀도변화에서 전완부 골밀도는 유의하게 변화한 반면 요추골, 대퇴골 근위부(경부, 전자부, 워드 삼각부) 및 전신골밀도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골대사지표 중 골형성지 표인 혈청 오스테오칼신과 골흡수지표인 요중 디옥시피리디놀린은 모두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초기 청년기 여성에서 골밀도의 뚜렷한 변화가 없어도 골대사는 여전히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청년기 여성의 분노 결과 예측모형 (Prediction on the Negative Outcomes of Anger in Female Adolescents)

  • 박영주;한금선;신현정;강현철;천숙희;문소현;이영식;김헌수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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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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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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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construct a structural model for explaining negative outcomes of anger in female adolescents. Methods: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199 female adolescents ina female high school in Seoul. Data analysis was done with SAS for descriptive statistics and a PC-LISREL Program for Covariance structural analysis. Results: The fit of the hypothetical model to the data was moderate, thus it was modified by excluding 7 paths and adding free parameters to it. The modified model withthe paths showed a good fit to the empirical data($x^2$ =5.62, p=.69, GFl=.99, AGFl=.97, NFI=.99, NNFI=l.01, RMSR=.02, RMSEA=.00). Trait anger, state anger, and psychosocial problems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psychosomatic symptoms. State anger, psychosocial problems, and learning behaviorswere found to have direct effects on depression of female adolescents. Conclusion: The derived modelis considered appropriate for explaining and predicting negative outcomes of anger in female adolescents. Therefore, it can effectively be used as a reference model for further studies and is a suggested direction in nursing practice.

생애주기별 1인 가구의 걷기 실천과 행복감 차이 (Differences in Walking Practices and Happiness among One-person Households by Life Cycles)

  • 신미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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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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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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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생애주기별 1인 가구의 걷기 실천과 행복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한 이차분석 연구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노년기는 청년기와 중년기에 비해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고 저학력, 비경제활동, 기초생활수급 및 7시간 미만의 수면이 많았다. 1인 가구의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모두 걷기 실천이 걷기 미실천 보다 낮았다. 1인 가구의 행복감 정도는 성인기 6.69 점, 노년기 6.43점, 중년기 6.19점으로 중년기의 행복감이 가장 낮았다. 1인 가구의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 모두 걷기 실천에 따라 행복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1인 가구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이를 위한 사회적, 복지적 및 정책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중고령 여성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conomic preparations for aging of middle-old aged women)

  • 박효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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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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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8-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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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중고령 여성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하여 국민연금연구원의 국민노후보장패널 4차 데이터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경제적 노후준비에 따른 중고령 여성의 노후생활에 대한 특성을 살펴보았으며, 경제적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고령 여성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교육수준, 건강상태, 청소년기 자녀 수, 청년기 자녀 수, 공적연금 가입, 금융자산, 부채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고령 여성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대한 논의 및 제언이 이루어졌다.

청년기 여성의 의류상표선택과 가정환경과의 관계 연구

  • 이은실;이명희
    • 한국복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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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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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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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기 여성의 국내 및 외국 의 류상표선태과 가정의 가치지향성 및 물리적 가정환 경과의 관계를 조사하며. 상표선택에 따른 상표결정 동기의 차이를 파악하고 의복구매 후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특성을 조사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은 질문지법을 사용하였으며, 조사대상은 서울시내 여고생과 여자대학생 408명이었다(여고생 224명, 여대생 184명). 가정환경변인 측정도구는 정원식의 '가정환경진단검사'중에서 가정의 가치지향 성을 사용하였으며. 사회상승주의, 물질주의, 전통주 의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였다. 상표선택은 최근에 구 입한 캐주얼웨어의 상표에 대한 내용과 구입희망 상 표를 조사하였으며, 상표결정동기는 5점 척도의 10 문항을 사용하였다. 가정의 물리적 환경은 부모의 학력, 사회계층, 주거공간을 조사하였으며, 인구통계적인 변인으로 학년, 연령, 용돈을 조사하였다. 조사기 간은 2000년 4월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고생 및 여대생이 구입한 의류상표는 국 내상표가 24.0%. 외국 상표가 37.5%. 상표명을 기억 하지 않는 상표무관심 집단이 38.5%였다. 구입희망 상표는 외국상표가 48.8%. 국내상표가 26.0%. 무관 심집단이 25.2%로서 구입한 상표보다 구입희망상표 의 경우 외국상표가 더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둘째, 가정의 가치지향성은 국내 및 외국의류상표 구입집단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가정 의 가치지향성 중에서 사회상승주의는 구입희망 집 단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어, 외국상표 구입희망 집단은 가정의 사회상승주의가 높았고, 상표무관심 집단은 사회상승주의가 낮았다. 따라서 사회적 지위 상승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지닌 가정의 청소년들은 부모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아 외국상표 의류를 희망 하여 의복을 통해 신분상승을 추구하려는 정도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셋째, 국내 및 외국 의류상표 구입집단운 부모의 학력, 가정의 사회계층 및 주거공간과 유의 한 관계가 있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학력이 대졸 이상의 경우 는 외국상표를 더 많이 구입하였고, 부모띄 학력이 고졸인 청소년은 상표 무관심집단이 많았다. 또 상류 층은 외국상표 및 국내상표를 구매한 비율씨 비슷하 게 높았으나 하류층은 상표 무관심집단이 더 많은 편이었다. 구입회망상표와 사회계층 및 주거공간과 는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따라서 청년기 여성은 가정의 사회계층과 관계없이 외국상표의 구입을 희망 하는 정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넷째, 외국상표 구입 집단은 국내상표 구입 집단 보다 상표를 미리 결정하는 경우가 더 많았고. 백화 점에서 구입하는 정도가 더 높았다. 또한 여대생은 의류상표선택과 용돈이 유의한 관계가 없었으나 여고생은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다섯째. 외국상표 구입집단은 국내상표 구입집단 보다 주위 사람의 상표와 상표의 명성이 더 높은 구입동기로 작용하였으나. 품질, 유행, 할인가, 디자인, 가격, 착용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여섯째, 상표결정동기 중 할인가 구매는 가정의 사회상승주의 및 물질지향주의와 유의한 정적 관계 가 있었고, 적절한 가격도 물질지향주의와 정적 관계 를 나타냈다. 가정의 전통주의는 의복의 디자인과 부 정적인 관계, 상점의 위치와는 정적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전통주의적인 가치관을 지닌 가정의 자녀는 편리한 상점의 위치가 상표결정동기로 작용하는 데 영향을 주는 특성임을 알 수 있다. 일곱째, 의복만족에 동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디자인, 면안성, 타인의 착용( - ). 상표의 명성, 외국 상표선택, 의복품질로 나타났으며. 6개 변인을 통한 설명력은 24.4%였다. 즉 상표를 결정할 때 디자인, 편안성, 상표의 명성, 의복품질을 고려하며. 주위사람들이 착용한 상표를 고려하지 않을수록 만족도가 높았으며, 외국상표를 선택한 집단일수록 만족도가 높았다. 종합적으로 볼 때 가정의 사회상승주의가 높은 청년기 여성은 외국상표 구입을 희망하는 비율이 높고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외국상표 구입 빈도가 높았으며. 외국상표를 구입한 여성은 의복구 매 후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청소년들이 외국 의류 상표를 구매하는 데에는 상표의 명성과 타인의 옷차 림이 영향을 주었으나, 타인의 착용에 영향을 받는 정도가 높을수록 의복 구매 후 만족도는 낮아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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