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철도주변 부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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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인공대지에 건설된 아파트의 방진대책(II): 설계변수 (Vibration Reduction for a Railway Depot Building (II): Design Parameters)

  • 김정태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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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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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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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편에서 제시되었던 진동소음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철도차량기지 주변에 기 건설되어 있던 고층아파트 단지의 진동소음 방지대책 수립에 필요한 쟁점들을 검토하고 설계단계에서 필요한 방진기법을 논하였다. 특히, 차량운행속도, 인공대지의 물리적 특징, 건축물 지지구조의 물성치, 아파트 층별구조의 동특성 등에 대하여 진동측면에서 논의하였다. 논문에서 제안된 설계변수와 사례는 향후 개발 예상되는 철도 주변 부지 건축물의 환경문제를 최소화하는 가이드라인으로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주민이 거주하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합리적인 소음진동 방지대책의 적용이 요구되며, 적극적인 대책을 수립하면 사회적인 비용 또한 저감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철도인공대지에 건설된 아파트의 방진대책(I): 진동소음 평가 (Vibration Reduction for a Railway Depot Building (I): Vibration/Noise Evaluation)

  • 김정태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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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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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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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근래에 들어 철도 주변에 있는 부지와 철도차량기지 등에 산재되어 있는 유휴토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택을 건설하려는 사회적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철도차량기지 주변에 기 건설되어 있던 고층아파트 단지의 진동소음문제를 분석한 사례연구결과를 제시하고 이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사례로 등장하는 철도단지는 지하철의 차량기지에 있는 유휴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코자 차량기지 상부에 16 개 동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건설한 경우이다. 거주민은 정비기지에 철도차량이 진, 출입할 때마다 나타나는 소음진동으로 인해 열악한 주거상황을 호소해 오고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일차적으로 인공대지의 동적인 특성을 설명한 후 정비기지에 진출입하는 차량의 진동소음발생 특성을 기술한다. 발생원으로 인해 아파트 고층에서 진동, 소음을 측정하고 물리적 수준과 특징을 검토하였다.

채석장의 부지 활용에 대한 의식 및 모델 분석 (Analysis of Consciousness and Model on Land for the Another use After Quarrying)

  • 박재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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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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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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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채석장 개발 후 부지에 대한 타용도 활용에 관한 의식 분석을 통하여 타용도로 전환하는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산림자원을 이용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채석장 개발에 따른 경제적 발전 등 긍정적 측면보다 먼지, 소음, 산림훼손 등 부정적 시각이 약 5%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응답자 중 42%는 채석장 개발 후 타용도 전환하여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하였고, 타용도 전환은 문 화예술공간으로(25%), 타용도 활용은 인근 주민의 요구도가 큰 지역(32%), 타용도 전환시 적정한 규모는 5~10 ha의 규모(43%)가 선호도가 높았다. 폐채석지에 대하여 타용도 전환시 SWOT분석 결과, 강점요인은 국토의 효율적 활용, 근대산업유산+문화예술 융합형 콘텐츠의 개발, 인근 도시 및 휴양객의 볼거리 제공,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청정한 환경과의 조화, 주 5일 근무 증가 등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의 지속적 증가이었다. 기회요인으로는 새로 개설되는 고속철도 지방도 등을 통한 획기적 교통망(접근성) 개선, 예술창작벨트 조성으로 신성장동력 창출, 관광과 교육의 접목을 통한 차별화된 문화예술공간 제공, 석재 가공품 개발을 통한 지역소득 창출, 에코시티 개발 등 지역개발 활성화이다. 약점요인으로는 심리적 원거리감과 낙후성, 체류형 관광기반의 취약이라고 분석되었다. 위협요인으로는 인근 채석장과 연계하여 개발시 지속적인 재원의 지원이 불가피하고, 폐채석지의 타용도 전환요청에 따른 법적 제도적 정비가 시급하다고 분석되었다. 폐채석지의 타용도 활용을 위한 개발형 복구모델은 조각공원, 폭포공원 및 호수공원, 암벽등산장 등의 유형, 체육공원+산림공원, 자생식물공원 유형, 문화예술공원 유형, 복합공원 유형, 저류지, 산불진화 저류지 유형, 노인병원, 농업시설지, 학교부지 등 기타 시설 유형으로 분석되었다. 토석채취 이용 후 부지에 대한 타 용도 활용은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활용형태에 따른 시설 모형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경부고속철도축을 중심으로 한 물류단지 입지설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ocation Selection of Distribution Center on the KyongBu Expressway Axis)

  • 송태호
    • 대한교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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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교통학회 1998년도 Proceedings 제34회 추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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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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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사회전반에 걸친 물류단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나, 물류단지의 입지를 정작 어느 곳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물류단지의 입지를 결정하는 여러 요인들 중 일반적으로 계량화 작업이 많이 이루어진 수송비와 ,대규모 개발 사업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토지보상비를 결정하는 지가를 물류단지의 입지를 결정하는 입지비용이라 가정하고, 현재 화물수송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부고속도로축을 중심으로 입지비용을 결정하는 지가와 소송비의 산출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며,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지가와 수송비의 모형을 지가와 수송비의 산출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며,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지가와 수송비의 모형을 개발하여, 이 모형을 토대로 물류단지의 규모와 서울도심에서의 거리의 변화에 따라 물류단지의 입지가 어떻게 변화하는 가를 밝혀, 물류단지의 최적입지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의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물동량의 증가에 따라 수송비가 증가하고,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소요부지면적이 증가하면, 지가와 수송비의 교차구간은 도심에서약 15~20km 떨어진 구간에서 형성되고, 이 때의 최적입지는 물동량과 소요부지면적에 상관없이, 도심에서 약 60km 떨어진 안성군 및 평택시지역(경부고속도로 주변지역에 한함)이 최적입지로 분석되었다. 2) 수송비와 지가, 건설비와의 장래 20년을 기준으로 한 누적비용분석결과 0~40km 구간의 경우 수송비의 누적비용이 지가와 건설비의 누적비용을 초과하지 않으며, 수송비의 누적비용이 지가와 건설비의 누적비용을 초과하는 기간이 가장 빠른 것은 물류단지가 50~55km 구간과 60~65km 구간에 입지 하였을 경우로, 이 구간에서의 수송비 누적비용이 지가와 건설비의 누적비용을 초과하는 기간은 9년 후인 2004년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도심과 인접한 지역의 경우 물류단지가 입지하지 못하는 것은 물류단지의 건설에 따른 수송비의 절감이 물류단지 건설에 따른 지가 및 건설비에 대한 비용부담에 못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화물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도심지역과 가까운 곳에 물류단지의 입지를 고려해야 할 경우, 물류단지 조성시 정부에서의 세금완화, 물류단지 조성가능지역 설정, 지가에 대한 보조 등 정책적인 지원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3) 입지 비용중 수송비를 누적시킨 수송누적비용과 지가와의 비교분석결과 수송비를 5년, 10년 누적시켰을 때 이 물류단지의 최적입지는 도심에서 약 60km떨어진 곳으로 분석되었으며, 수송비를 20년 누적시켰을 경우 물류단지의 최적입지는 도심에서 약 50km떨어진 지점의 물류단지의 최적입지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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