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철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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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일본의 철도문화유산 보존제도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Rail Heritage Conservation System between Korea and Japan)

  • 이용상;정병현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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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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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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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철도의 발전과 함께 철도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인식됨에 따라 현재 우리나라의 철도문화유산 지정제도 및 철도문화재현황을 검토한 후 향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철도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체계가 잘 되어 있는 일본의 사례 분석을 통하여 향후 우리나라에서의 철도유산을 어떻게 보존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일본은 과거 철도가 국가 소유였을 때와 민영화 이후에는 많은 다양한 변화가 있었고, 철도를 직접 운영하고 건설하는 기관에서의 철도 문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일본 간의 철도문화유산제도를 비교해 보고 그 시사점을 도출하여 향후 우리나라 철도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일본과 영국의 철도문화유산 보존제도 및 운영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Railway Heritage Conservation System between Japan and UK)

  • 이용상;정병현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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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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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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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철도는 육상수송수단으로서 18세기부터 사용되고 왔는데, 근대적 개념의 철도는 증기기관의 이용이 그 정의로 사용되며, 영국 북서부에서 Stockton & Darlington Railway가 증기기관차 운행을 개시한 것이 그 효시가 되었다. 체계화된 운행시스템을 가진 증기기관차 운행 전용철도로서는 영국의 Manchester & Liverpool Railway가 시작이다. 이러한 역사를 가진 철도는 각국에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발전되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존되고 있다. 특히 철도를 최초로 운영한 영국은 다양한 형태의 철도문화유산 보존체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철도분야에서 가장 빠른 발전과 민영화 경험을 가진 일본도 체계적인 철도문화유산보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영국과 일본의 양국 철도문화유산제도와 사례비교를 통해 우리나라에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논문의 연구방법은 비교연구의 방식을 채택하였는데, 양국이 가진 법과 제도 및 운영사례 비교분석을 통해 비교와 시사점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전개하였다.

철도에서의 인시던트 보고제도와 안전문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Incident Report System and Safety Culture in Railway)

  • 정병현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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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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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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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공공교통기관인 철도에 요구되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수송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타 교통수단보다 철도가 비록 안전하지만 대량교통수단에서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그 피해규모는 크다. 철도운영자 및 국가에서는 이러한 철도의 사고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사고를 근절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고발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방안들이 강구되고 있는데, 본 논문에서는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인시던트 보고제도와 안전문화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 및 영국 등 선진외국에서 항공분야에서의 인시던트 보고 제도에 대한 사례를 분석하여 보았으며, 또한 철도분야에서도 인시던트 보고 제도가 도입된 영국사례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우리나라에서의 철도분야 인시던트 보고 제도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사고방지 및 안전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철도운영회사 및 관련기관의 철도안전에 대한 문화의식이다. 올바른 철도안전문화의 정착이야말로 가장 확실하게 철도사고를 예방하고 철도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인 것이다. 따라서 철도기업에서의 철도안전문화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하여 본 논문에서 검토하고자 한다.

철도차량유산의 보존현황과 활성화 방안 (The Conservation Status and Vitalization Plan for Railroad Car Heritage)

  • 석민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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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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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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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철도문화유산에 대한 발굴과 보존 연구는 문화재청을 중심으로 근대 문화유산등록제도와 근대 철도교통문화유산 발굴 작업 등에 국한되어 왔다. 한편 철도관련 단체 등의 노력은 미비하였고 철도공사에서 철도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내부지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는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 주목하여 본 연구는 철도문화유산 중 철도차량유산을 중심으로 보존 및 활성화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철도차량유산의 현장답사를 통해 보존현황을 파악하였고, 해외의 보존사례를 조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철도차량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인식하고, 널리 알리는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철도차량유산들은 한 장소에서 보존 전시만 할 것이 아니라 보존 차량의 개방 및 관람대를 제공하여 관람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 둘째, 천연기념물이나 무형문화재와 같이 철도를 하나의 문화재 범주로 인식하고 문화재보호법 개정을 통해 문화재 항목을 신설해야 한다. 셋째, sns 및 블로그와 카페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를 통해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한 철도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를 증가시키고, 철도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 넷째, 법령 및 제도적 지원과 더불어 철도차량유산을 관리하고 이를 운영할 예산, 전담부서, 전담인원의 충원은 문화재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와 같이 철도문화유산의 합리적인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및 법적 조항을 만들어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보존의 근거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철도차량유산은 그 보존 가치가 높고, 지역의 상징이자 역사의 흔적이며, 삶의 기록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가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책 및 보호법 개정에 대한 기준의 정립이 시급할 것으로 판단된다.

철도차량 전두부의 디자인 트렌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Trend of Train Nose)

  • 이희엽;홍석기;김창현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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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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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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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철도차량 전두부의 디자인 트렌드는 사회문화와 철도차량의 상관관계를 통해서 발전되어져 왔다. 철도선진국(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한국)의 사회문화와 철도차량의 변천에 따라서 1800년대부터 2008년까지 여섯 개의 시기로 구분하였다. 첫째, 철도차량 전두부의 이미지 스케일, 먼셀 색상환, 디자인 포지셔닝 상에서 디자인 변화를 확인하였다. 둘째, 사회문화를 통한 철도차량 전두부의 디자인 트렌드를 분석하였다. 끝으로 각 국가의 철도차량 전두부의 디자인 트렌드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그 결과 철도차량 전두부의 디자인 트렌드는 점차적으로 구조적, 실용적, 대중적, 인본위적, 환경친화적, 최첨단의 디자인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철도 안전성숙모델 개발 및 평가절차 방안 (The Development of a Railway Safety Maturity Model and Estimate Procedures)

  • 임광균;엄득종;김시곤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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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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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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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안전한 철도운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정된 철도안전법은 사고예방 및 사전적 철도안전관리를 위해 철도종합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승인 심사 제도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제도와 시스템이 있어도 조직 내에 적절한 수준의 안전문화가 정착되지 않고서는 그러한 제도와 안전관리체계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어렵다. 국내 철도분야의 안전문화성숙을 측정할 수 있는 모델과 방법론이 부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안전문화 성숙을 평가할 수 있는 모델과 그 절차를 검토하고 국내 철도운영환경에 적합한 안전요소 위계 설정과 적절한 설문구성 방법 및 통계적 절차를 제시 하였다. 향후 이러한 절차를 활용한 철도안전문화 성숙 평가 결과는 2014년부터 시행될 철도안전운영 사전승인제도와 결합하여 취약한 안전문화 분야와 그에 적절한 처방을 찾는데 기여할 것이다.

철도폐선 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Efficient Utilization of Disused Railroads Resources)

  • 권기창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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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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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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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선행연구와 사례조사를 통해 안동시 철도 폐선부지의 활용 방안을 분석한 결과 실개천 조성, 철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철도 역사박물관, 철도폐선을 활용한 레저시설, 철도 객차를 활용한 호텔 및 편의시설, 기존 역사를 활용한 쇼핑몰, 임청각 복원, 어린이 기차공원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도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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