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천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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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본드 FRP-콘크리트 합성보의 휨/전단거동에 관한 외연적 비선형 유한요소해석 연구 (Explicit Nonlinear Finite Element Analysis for Flexural/Shear Behavior of Perfobond FRP-Concrete Composite Beam)

  • 유승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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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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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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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천공된 웨브를 가진 FRP판을 거푸집 및 보강재로 활용한 퍼포본드 FRP-콘크리트 합성보의 휨/전단 거동 특성을 해석적인 방법으로 거동특성을 파악한다. 기존 실험결과와 비교하여 그 유용성을 입증하고 차후 실무에 활용하고자 한다. 본 사례와 같이 비선형성이 매우 큰 경우에는 외연적 방법에 의한 비선형 유한요소해석이 효과적일 것이다. 본 연구에서 채택한 콘크리트손상소성(concrete damage plasticity: CDP)모델은 콘크리트의 비선형적 거동을 적절히 모사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모델에서 필요한 여러 변수 인자의 결정은 실험결과와 비교하여 연구에서 사용한 값들을 추천하나, 보다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검토 및 조정이 필요할 것이다. 웨브가 천공된 합성보의 퍼포본드의 효과는 초기강성의 확보 측면에서 다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정점에서의 경우 단면 손실과 결합력 증진 효과를 적절히 안배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FRP 판과 콘크리트의 미끄러짐 등의 접촉문제는 초기 강성이 실험결과보다 다소 크게 나타난 이유 중에 하나라 판단되며 정점 이후 콘크리트와 FRP 의 분리문제 등이 실험결과와 다소 차이를 보인 원인으로 생각한다.

오동상감(烏銅象嵌)기법을 활용한 장도(粧刀)의 제작기술 및 복원연구 (Jangdo(Small Ornamental Knives) manufacturing process and restoration research using Odong Inlay application)

  • 윤용현;조남철;정영상;장추남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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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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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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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오주서종박물고변(五洲書種博物考辯)", "천공개물(天工開物)" 등 고문헌에 기록된 오동 재료와 합금비, 주조 시설, 주조법 등을 확인하고 이를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오동상감기법으로 장도를 제작하였다. 오동상감기법 장도 제작은 크게 오동 합금, 은땜 합금, 오동판과 은판 제작, 칼자루와 칼집 제작, 장도의 장석인 두겁 및 부속품 제작, 오동 상감, 조립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오동의 합금은 "오주서종박물고변"에 보이는 상품(上品)으로 전통방식의 진오동(眞烏銅) 합금비인 구리와 금을 20:1의 중량비로 하였다. 은땜의 합금은 상감된 문양에 사용한 경우 은과 황동(Cu 7 : Zn 3)을 중량비 5:1로, 단순 접합 사용한 경우에는 은과 황동을 중량비 5:2로 합금하여 은땜판을 제작하였다. 칼집과 칼자루 제작은 진오동 합금비로 만든 오동 괴를 풀림과 단조작업을 실시하여 오동판의 두께를 0.6mm로, 오동의 뒷면인 은판도 두께 0.6mm로 제작한 뒤, 오동판과 은판 접합, 풀림과 단조, 오동판에 문양 새기기, 은 상감하기, 오동판으로 칼집과 칼자루 모양잡기, 은땜으로 접합하기, 연마 및 광택내기 등의 과정을 거쳐 완성하였다. 붉은색의 오동판 표면을 검은색으로 부식시키는 '오동 살리기(발색하기)'는 오동 합금의 품위에 따라 발색 효과가 차이가 난다. 한지를 30일 정도 썩힌 인뇨(人尿)에 적셔 칼집과 칼자루 등에 감아 따뜻한 곳($25^{\circ}C$ 이상)에 두고 2~3시간이 경과하면 오동판의 겉면만 검은색으로 발색되고 은이 상감된 문양은 그대로 있어 오동상감기법을 재현할 수 있었다. 오동상감 복원에 사용했던 오동판, 은판, 은땜판의 합금성분과 오동의 표면 발색성분을 알기 위해 과학분석을 실시하였다. 오동 합금 분석(시료 2개)결과 고문헌 기록(Cu 95wt%, Au 5wt%)과 평균성분비가 유사한 Cu 95.57wt%, Au 4.16wt%과 차이가 있는 Cu 98.04wt%, Au 1.95wt%로 검출되었는데, 전자는 오동판 가공에 성공률이 높은 반면, 후자는 가공과정에서 터지는 등의 실패가 있었다. 오동판과 은판이 부착된 시료의 성분분석 결과 은판 부분은 Ag 100wt%로 검출되었고, 오동판과 은판이 접합된 부분은 Cu, Ag, Au가 모두 검출되어 접합이 잘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은과 황동을 합금한 은땜판은 분석결과 Ag 성분이 다양하게 검출되고 있어 성분비와 관계없이 매우 불균질하게 섞여있음을 관찰하였다. 오동판에 검은색으로 발색된 부분의 성분분석 결과 소지 금속에서 검출되지 않았던 S의 함량이 검출되어 S의 함량이 오동 색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후 발색에 대한 정확한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화합물, 색도 및 재현 연구 등 추가연구가 필요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시도 및 확인된 고문헌 속의 오동합금 실험 및 재현, 오동상감기법에 의한 장도제작, 오동판 검은색 발색 메커니즘의 과학 분석결과 등은 오동상감기법의 복원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강원도(江原道) 지역(地域)의 침활엽수재(針闊葉樹材) 목재자원(木材資源)의 이용개발(利用開發)을 위한 기초적(基礎的) 연구(硏究) -복합목재 제조를 위한 단량체의 침투기구- (Utilization and Development of Major Wood Resources in Kangwon-do -Permeability system of monomer in wood polymer composites-)

  • 이원용;이성재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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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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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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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주요 침 활엽수재에 대하여 methyl methacrylate를 이용하여 만든 목재-polymer복합체에 대하여 polymer의 분포와 존재상태등을 목재의 조직학적인 면에서 조사하였으며 그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olymer의 침투성은 수종에 따라 다르며 수종고유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낙엽송은 침투성이 대단히 나쁘며 활엽수재에 있어서는 환공재가 산공재보다 침투성이 양호 하였다. 2. 횡단면에서 침투성이 가장 양호하며 방사단면과 접선단면에서의 주입은 저하되고 양자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3. 동일 수종에서는 변재가 섬재보다 침투성이 양호 하였다. 수종에 따라 변심재간에 침투성이 다른 것은 심재화에 의한 tyloses의 형성 또는 도관중의 침착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4. 환공성 수종에서는 조재부가 만재부보다 polymer의 침투성이 양호 하였으며 산공재에서는 반대로 만재부가 조재부보다 침투성이 양호하였다. 5. 도관의 크기와 침투성과의 사이에는 명확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도관의 직경이외에도 도관의 비율, tyloses의 발달, 내용물의 충진 혹은 천공판등이 관계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6. 침엽수재 방사조직에 있어서는 방사유세포보다 방사가도관의 침투성이 양호하였으며 활엽수재의 방사조직은 구성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단량체의 방사방향에 미치는 영향은 침엽수재보다 적었다. 7. 비중과 연륜폭은 모두 polymer의 침투성과 거의 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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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피피판과 천공지피판을 이용한 둔부 주위 욕창 재건술의 술후 결과에 대한 고찰 (Considerations for Postoperative Results of Pressure Sores around Buttock Region by Musculocutaneous Flaps and Perforator Flaps)

  • 배성환;남수봉;김경훈;이재우;오흥찬;최수종;배용찬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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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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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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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Perforator flaps have been widely used for reconstruction of pressure sores because they have many benefits, especially reducing tension. Otherwise in order to prevent recurrence of a pressure sore, sufficient thickness of a flap is desirable, so a musculocutaneous flap is also useful for reconstruction of a pressure sore. Therefore, the authors considered about the postoperative results of reconstruction of pressure sores between using perforator flaps and musculocutaneous flaps. Methods: In this study, 33 patients (46 flaps) who underwent reconstructive operation of pressure sores from January 2007 to February 2011 were reviewed. Patients operated by using perforator flaps were 18 (18 flaps), and musculocutaneous flaps were 17 (28 flaps). We studie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nd recurrence. Results: We experienced five patients (10 flaps) with complications or recurrences who were operated using musculocutaneous flaps and one patient using a perforator flap. One case using a perforator flap stemmed from dehiscence caused by a urinary fistula occurring in two months after the surgery. Among ten cases using musculocutaneous flaps, one case was caused by total necrosis of flap, five cases by partial necrosis of flap and dehiscence, and four cases by recurrences during follow-up period. Conclusion: Even if more cases were required, it can be more considerable to operate using the perforator flap rather than the musculocutaneous flap to reduce the complication or recurrence of pressure sore.

고흡음성 목재의 흡음성능과 구조적 특징 (Sound Absorption Capability and Anatomical Features of Highly Sound Absorptive Wood)

  • 강춘원;강욱;김광철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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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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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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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본산 산공재 중 구조적 특징이 목재흡음에 적합하다고 사료되는 카기카즈라목재의 흡음성능과 구조적 특징을 관찰하고자 목재횡단방향으로 원반형시험편을 채취하여 구조적 특징을 관찰하고, 전달함수법으로 흡음율을 측정하였다. 측정주파수범위에서 카기카즈라 횡단면의 흡음율은 0.30에서 0.50의 수치를 나타내었다. 비교수종인 낙엽송시험편보다 2~3배 높은 흡음율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2~4 KHz의 주파수영역에서는 50% 전후로 높은 흡음율을 나타내었다. 카기카즈라목재의 횡단면에서는 다수의 커다란 도관이 존재하고 이들 도관요소들은 단일천공판으로 연결되어 다공질형흡음에 유용한 연속된 모세관이 다량 존재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경골 동맥 천공지 지방 근막 섬피판을 이용한 전경골부의 재건 (The Posterior Tibial Perforator Adipofascial Flap for Reconstruction of Lower Leg)

  • 홍승은;변재경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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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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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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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 coverage of distal soft tissue defects and bony exposure of the lower extremity has long been recognized to be difficult clinical problem. Covering with a local skin flap is usually impractical because of the extensive and deep crush, hence free flap has been used commonly for the coverage of the wound. Although it can provide good results, it has many disadvantages. Designing an adipofascial flap raised on perforating vessels of the posterior tibia artery is a reliable and simple method to perform, and it can solve these problems. Methods: From May 2005 to May 2006, 8 patients underwent reconstruction of lower leg defects utilizing various type of the posterior tibial artery perforator adipofascial flaps. The flap provided a durable and thin coverage for the defect, as well as a well vascularized bed for skin grafting. Results: The flap size ranged $15-80cm^2$, and skin graft was done for the recipient site. The flap were successfully used for the lower extremity reconstruction in most cases. Minor complications occurred in 4 cases. There was no functional disability of the donor site with esthetically pleasing results. Furthermore, these flaps were both easy to raise and insured sufficient arterial blood supply. Conclusion: We believe there are many advantages to this posterior tibial artery perforator adipofascial flap and that it can be highly competitive to the free flaps in the lower extremity reconstruction.

목재문화재를 가해하는 막대바구미류(딱정벌레목, 바구미과)에 대한 보고 (Cossonid Weevils (Coleoptera: Curculionidae) Infested on Wood Cultural Properties)

  • 홍기정;오준석;이양수;박상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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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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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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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막대바구미류는 대부분이 목재류를 천공가해하기 때문에 목재문화재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 국내 목재류 문화재에서 발생한 막대바구미류를 정리한 결과, 자작나무막대바구미(Hexarthrum brevicorne Wollaston)가 2004년에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사적 제379호인 전주향교에 소장된 완영책판에 심각한 피해를 주었으며, 2007년에는 경남 밀양소재 박물관에 소장중인 반닫이와 2008년에는 서울 소재 박물관에 관복함, 전남 순천소재 사찰에 보관중인 경판에서도 발생되었고, 분비나무막대바구미(Rhyncolus sculpturatus (Waltl))는 2008년 서울 소재 박물관에서 소장된 목제(재)생활도구를 가해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소중한 국가자산인 문화재를 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존과학분야에서 종합적인 해충 관리기술이 한층 요구되고 있다.

주요산공재(主要散孔材) 구성요소(構成要素)의 방사방향(放射方向) 변동(變動)에 관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Radial Variation of Structural Element in the Diffuse-Porous Woods)

  • 한철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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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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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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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우리나라에 분포도(分布度)가 높은 산공재(散孔材) 중에서 구조용재(構造用材)로서 뿐만 아니라 각종 특수용재(特殊用材)로서 이용도(利用度)가 높은 자작나무과(科) 3속(屬) 7수종(樹種)을 비롯한 6속(屬) 10수종(樹種)의 주요(主要) 구성요소(構成要素)의 방사방향(放射方向)에 따른 변동(變動)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주요(王要) 구성요소(構成要素)의 치수는 수에 가까운 부위(部位)에서 일정(一定) 년륜(年輪)까지 급격히 증가(增加)한 후 거의 안정(安定)되는 직선형(直線型)(Type I), 완만하게 계속 증가(增加)하는 곡선형(曲線型)(Type II) 및 서서히 감소(減少)하는 포물선형(抛物線形)(Type III)으로 구분(區分)되며 동일수종내(同一樹種內)에서도 요소별(要素別)로 서로 다른 형(型) 공존(共存)하였다. 2. 목섬유(木織維)길이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은 자작나무 $1.35{\pm}0.10mm$, 거제수나무 $1.20{\pm}0.13mm$, 박달나무 $1.03{\pm}0.10mm$, 서어나무 $1.18{\pm}0.37mm$, 오리나무 $1.06{\pm}0.01mm$, 산벚나무 $0.81{\pm}0.16mm$였고, Type II는 사스래나무 $1.34{\pm}0.19mm$, 물박달나무 $1.20{\pm}0.29mm$였으며 Type III은 감나무 $0.95{\pm}0.13mm$였다. 목섬유(木纖維)의 폭(幅)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은 서어나무 $18.7{\pm}1.8{\mu}m$, 오리나무 $18.5{\pm}1.1{\mu}m$, 고로쇠나무 $14.5{\pm}2.4{\mu}m$였고, Type II는 사스래나무 $19.3{\pm}1.4{\mu}m$, 박달나무 $17.5{\pm}1.9{\mu}m$, 산벚나무 $14.8{\pm}5.4{\mu}m$였으며, Type III은 자작나무 $19.1{\pm}1.1{\mu}m$, 물박달나무 $20.3{\pm}3.4{\mu}m$, 거제수나무 $18.6{\pm}2.8{\mu}m$, 감나무 $18.9{\pm}4.3{\mu}m$였다. 3. 도관요소(導管要素) 길이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이 자작나무 $0.62{\pm}0.02mm$, 사스래나무 $0.90{\pm}0.09mm$, 박달나무 $0.64{\pm}0.08mm$, 산벚나무 $0.43{\pm}0.05mm$, 고로쇠나무 $0.31{\pm}0.03mm$였고 Type II는 물박달나무 $0.72{\pm}0.22mm$, 오리나무 $0.63{\pm}0.01mm$, 감나무 $0.17{\pm}0.06mm$였으며, Type III은 거제수나무 $0.75{\pm}0.10mm$, 서어나무 $0.66{\pm}0.16mm$였다. 도관요소(導管要素) 방사방향(放射方向) 직경(直徑)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이 자작나무 $58.7{\pm}11.3{\mu}m$, 서어나무 $67.1{\pm}10.1{\mu}m$, 오리나무 $60.0{\pm}10.3{\mu}m$ 였고, Type II가 사스래나무 $100.7{\pm}10.7{\mu}m$, 거제수 나무 $108.9{\pm}16.6{\mu}m$, 박달나무 $79.1{\pm}17.3{\mu}m$, 산벚나무 $47.5{\pm}21.3{\mu}m$, 감나무 $141.2{\pm}59.5{\mu}m$였으며, Type III은 물박달나무 $115.0{\pm}17.4{\mu}m$, 고로쇠나무 $57.1{\pm}11.4{\mu}m$였다. 도관요소(導管要素) 접선방향(接線方向) 직경(直徑)이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이 자작나무 $54.8{\pm}13.5{\mu}m$, 서어나무 $57.1{\pm}11.7{\mu}m$, 오리나무 $44.9{\pm}13.0{\mu}m$였고, Type II는 사스래나무 $76.5{\pm}16.9{\mu}m$, 거제수나무 $87.1{\pm}17.3{\mu}m$, 박달나무 $65.6{\pm}9.2{\mu}m$, 산벚나무 $44.9{\pm}13.0{\mu}m$, 고로쇠나무 $34.8{\pm}10.4{\mu}m$였으며, Type III은 물박달나무 $86.0{\pm}13.6{\mu}m$, 감나무 $129.3{\pm}34.5{\mu}m$였다.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관공(管孔)의 분포(分布)는 자작나무 $54.4{\pm}3.5$개, 사스래나무 $23.0{\pm}2.8 $개, 물박달나무 $19.5{\pm}2.5$개, 거제수나무 $20.8{\pm}2.6$개 박달나무 $17.6{\pm}2.7$, 서어나무 $87.5{\pm}14.7$개, 오리나무 $79.9{\pm}11.6$개, 산벚나무 $223.1{\pm}33.2$개, 고로쇠나무 $40.6{\pm}2.4$개, 감나무 $6.6{\pm}1.5$개였다. 4. 계단상(階段狀) 천공판(穿孔板)을 갖는 수종(樹種)의 천공판(穿孔板) 길이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은 자작나무 $143.5{\pm}16.4{\mu}m$, 거제수나무 $139.6{\pm}16.6{\mu}m$, 오리나무 $123.3{\pm}20.6{\mu}m$였고, Type II는 사스래나무 $144.9{\pm}17.9{\mu}m$, 물박달나무 $140.4{\pm}23.4{\mu}m$였으며, Type III은 박달나무 $108.7{\pm}19.7{\mu}m$였다. 판공판상(穿孔板上) bar수(數)의 변이형(變異型)과 수(數)는 Type I은 거제수나무 13.8{\pm}2.3개, 박달나무 $11.6{\pm}2.3$개였고, Type II은 물박달나무 $15.l{\pm}6.2$개였으며, Type III은 자작나무 $16.6{\pm}8.3$개, 사스래나무 $10.1{\pm}1.7$개, 오리나무 $17.1{\pm}7.9$ 개였다. 5. 방사조직(放射組織) 높이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이 사스래나무 $187.3{\pm}46.5{\mu}m$, 거제수나무 $209.9{\pm}48.4{\mu}m$였고, Type II는 자작나무 346.3{\pm}, $83.4{\mu}m$, 서어나무 $297.0{\pm}87.0{\mu}m$, 오리나무 $387.3{\pm}84.7{\mu}m$, 고로쇠나무 $244.8{\pm}74.0{\mu}m$였으며, Type III은 물박달나무 $233.7{\pm}66.1{\mu}m$, 박달나무 $172.9{\pm}47.9{\mu}m$, 산벚나무 $361.8{\pm}88.8{\mu}m$, 감나무 $304.8{\pm}87.3{\mu}m$였다. 방사조직(放射組織) 폭(幅)의 변이형(變異型)과 크기는 Type I이 거제수나무 $25.5{\pm}5.3{\mu}m$, 서어나무 $44.9{\pm}16.1{\mu}m$, 오리나무 $27.3{\pm}8.3{\mu}m$였고, Type II는 자작나무 $29.8{\pm}6.3{\mu}m$, 사스래나무 $23.6{\pm}5.0{\mu}m$, 물박달나무 $33.3{\pm}8.9{\mu}m$, 박달나무 $21.9{\pm}9.3{\mu}m$, 산벚나무 $39.2{\pm}10.1{\mu}m$, 고로쇠나무 $35.2{\pm}8.9{\mu}m$였으며, Type III은 감나무 $44.2{\pm}7.6{\mu}m$였다. 6. 목섬유(木纖維), 도관요소(導管要素), 방사조직(放射組織)의 치수의 변동(變動)을 고려(考慮)하여 미성숙재(未成熟材)와 성숙재(成熟材)를 구분(區分)하면 자작나무 45년륜(年輪), 사스래나무 43년륜(年輪), 물박달나무 34년륜(年輪), 거제수나무 53년륜(年輪), 박달나무 38년륜(年輪), 서어나무 44년륜(年輪), 오리나무 31년륜(年輪), 산벚나무 24년륜(年輪), 고로쇠나무 47년륜(年輪), 감나무 30년륜(年輪)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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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kel 게실의 임상양상 (A Clinical Manifestation of Meckel's Diverticulum)

  • 이진범;이용순;유은선;김혜순;손세정;박은애;이승주;성순희;서정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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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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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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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Meckel 게실은 장출혈, 장폐색, 감염, 천공등의 합병증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급성 복증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과 감별진단이 어렵고 진단이 지연되기 쉽다. 저자들은 Meckel 게실 환자에서 임상증상과 조직학적 소견을 비교하여 신속히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3년 10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이화의료원에서 진단한 Meckel 게실 10례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임상증상과 조직학적 소견 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1) 환자의 연령은 7일-14세의 분포를 보였고, 6세 이전(60%)이 많았다. 남녀비는 2.3 : 1로 남아에서 많았다. 2) 주요증상은 무통성 하부 장출혈, 복통, 복부 팽만, 구토 순이었고 나이가 많을수록 증상이 심하였다. 3) 수술 전에 Meckel 게실로 진단되거나 의심되어 수술 한 경우 5례, 초음파 유도하 수압으로 정복되지 않은 장중첩증(3례)과 장폐색(2례)으로 수술하여 발견된 경우 5례이었다. 4) Meckel 스캔($^{99m}Tc-pertechnetate$)은 cimetidine을 투여한 후 6례에서 시행되었으며, 이소성 위점막이 있었던 5례 중 4례에서 양성, 1례 위음성, 이소성 위점막이 없었던 1례에서 음성이었다. 5) Meckel 게실은 회맹판으로부터 35-70 cm 상부에 있었고, 길이는 4-12 cm이었으며 이중 80%가 5cm 미만이었다. 6) 하부 장출혈이 있었던 5례 모두에서 이소성 위점막이 발견되었고, 그 외의 조직학적 소견은 염증 3례, 궤양 3례, 천공 1례, 출혈 3례, 경색 1례이었다. 결 론 : Meckel 게실은 출혈량이 적거나 증상이 경미한 환자에서 신속히 진단하게 되면 출혈이나 수혈의 빈도를 줄일 수 있으며 회복도 빠르므로, Meckel 게실을 염두에 두고 조영술이나 내시경에 우선하여 Meckel 스캔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이소성 위점막이 없는 Meckel 게실에서는 Meckel 스캔이 음성이므로 임상적으로 의심될 때에는 복강경, 컴퓨터 단층촬영, 고해상도 초음파촬영 등의 다양한 진단법이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

저소음 브레이커 개발 (Low Noise Breaker)

  • 김정태;전오성;윤병옥;이영화
    • 한국소음진동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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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음진동공학회 1995년도 춘계학술대회논문집; 전남대학교, 19 May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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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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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공사장의 건설기계 소음은 저주파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소음이 발생되면 그 전파가 멀리까지 감쇄없이 진행하는 물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흡음재처리를 통한 소음방지효과는 저조한 실정이다. 특히, 선진국에서는 건설기계 등의 엄격한 소음 인증제도 실시로 인해 국내 일부 건설장비 생산제품이 외국에서 요구하는 소음규제치를 초과하기 때문에 저소음, 저진동 건설기계 설계 기술의 발전이 없으면, 향후 수출여건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이와같은 주변여건의 변화로 인해 건설기계를 생산하는 입체에서는 공사장 소음과 같은 저주파 에너지에 의해 지배 받는 소음문제를 효과적으로 저감시키기 위한 건설기계의 저소음, 저진동 설계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설기계중, 소음이 문제시되는 기계로는 지반정지공사, 기초공사, 콘크리트공사, 포장공사, 파괴 및 해체공사와 기타등 6가지가 있다. 이중에서 환경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항타기, 브레이커 및 착암기가 높은 소음도를 나타내고 있다. 가장 높은 소음을 배출하고 있는 항타기는 기초 공사에 쓰이는 것으로써 지반 천공후 H빔을 싣는 디젤 항타기의 경우, 소음도가 107dBA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값은 기계로부터 7m 떨어진 거리에서 측정된 값이다. 또, 파괴 및 해제공사에 쓰이는 브레이커는 98dBA의 소음도를 보여주고 있다. 착암기는 작용원리에 따라 91-96dBA의 소음을 배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건설기계중 소음이 높아 문제시 되고 있는 유압 브레이커의 저소음 설계기술개발에 관한 내용이다. 저소음 브레이커의 개발을 위해 소음에너지의 전달경로를 검토하고, 현실성있는 소음방지 대책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브레이커의 설계개량을 통해, 10dB의 소음저감효과를 볼 수 있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타를 처리하기에는 부적절한 방법임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3]. 최근에 Ben Mrad와 Fassois[4]는 신호에 잡음이 존재하여도 이를 잘 처리할 수 있는 확률적(stochastic) 방법을 개발하여 기존의 결정적 방법들과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러나, 개발된 방법은 응답 신호에 백색잡음(white noise)이 섞이는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서 이 방법의 실질적인 적용에는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방법들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회귀적 모우드 변수 규명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는 Fassois와 Lee가 ARMAX모델의 계수를 효율적으로 추정하기 위하여 개발한 뱉치방법인 Suboptimum Maximum Likelihood 방법[5]를 기초로 하여 개발하였다. 개발된 방법의 장점은 응답 신호에 유색잡음이 존재하여도 모우드 변수들을 항상 정확하게 구할 수 있으며, 또한 알고리즘의 안정성이 보장된 것이다.. 여기서는 실험실 수준의 평 판모델을 제작하고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진동제어 구조물에 대 한 동적실험 및 FRS를 수행하는 과정과 동일하게 따름으로써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나 error를 실험실내의 차원에서 파악하여 진동원을 있는 구조 물에 대한 진동제어기술을 보유하고자 한다. 이용한 해마의 부피측정은 해마경화증 환자의 진단에 있어 육안적인 MR 진단이 어려운 제한된 경우에만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ofile whereas relaxivity at high field is not affected by τS. On the other hand, the change in τV does not affect low field profile but strongly in fluences on both in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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