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척도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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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사용 유아 간편 다중지능척도 타당화 연구 (Validity of the Multiple Intelligence Scales for Young Korean Children)

  • 이채호;최인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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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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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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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부모-교사용 유아 간편 다중지능 척도의 타당도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특별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 소재한 유아교육기관 15곳에서 재원 중인 만 5세 유아 357명의 부모와 담임교사들이 참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척도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과, Cronbach's ${\alpha}$ 계수 및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첫째, 부모-교사용 유아 간편 다중지능 척도의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모델의 적합도 지수들은 $X^2$=365.712 (df=168, p=.000), RMSEA=.057, SRMR=.047, NNFI=.935, CFI=.948로 모두 권장 적합도 수준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용 유아 간편 다중지능 척도가 적합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교사용의 유아 간편 다중지능 척도의 모델 적합도 지수들은 $X^2$=436.765 (df=168, p=.000), RMSEA=.066, SRMR=.051, NNFI=.917, CFI=.934로 나타나 모든 적합도 지수의 값들이 만족스럽게 나타났다. 둘째, 부모-교사용 유아 간편 다중지능과 유아지능 간에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용 유아 간편 다중지능 척도의 신뢰도는 .80~.86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신뢰도는 .95로 나타났다. 교사용 유아 간편 다중지능 척도의 신뢰도는 .76~.91로 나타났으며 전체 신뢰도는 .95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본 척도가 유아 다중지능을 측정하는데 신뢰롭고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교사용 유아 영재성 평가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Validity of the Teacher's Scales for Gifted Preschool Children)

  • 이채호;최인수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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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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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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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사용 유아 영재성 평가척도를 개발하고 이의 타당도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특별시,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유아교육기관 15곳에서 재원 중인 만 5세 유아 357명과 이들의 담임을 맡고 있는 교사, 그리고 부모였다. 척도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Cronbach's ${\alpha}$ 계수 및 상관계수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용 유아 영재성 평가척도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5요인(언어능력, 창의성, 과제집착력, 예술적 능력, 리더십)으로 구성되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종문항은 20문항으로 확정되었다. 둘째, 교사용 유아 영재성 평가척도의 준거타당도를 살펴보기 위해 부모용 유아 영재성 평가척도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결과 정적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사용 유아 영재성 평가척도의 변별 타당도를 살펴보기 위해 유아영재와 일반유아 간의 교사용 유아 영재성 평가점수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유아영재가 일반유아보다 더 뛰어난 것으로 판별되었다. 넷째, 교사용 유아 영재성 평가척도의 신뢰도는 .82~.91로 나타났으며 전체 신뢰도는 .93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본 척도가 유아 영재성을 측정하는 데 신뢰롭고 타당한 것임을 보여준다.

섬망 환자의 지각된 낙인 척도 개발 및 타당성 검증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Perceived Stigma of Delirium Scale)

  • 김선영;김성완;김재민;신일선;윤진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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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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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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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섬망환자의 지각된 낙인 척도(Perceived Stigma of Delirium Scale, PSDS)'를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평가하여 섬망을 경험한 환자의 지각된 낙인을 측정하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기존 문헌과 낙인 관련 척도를 고찰 및 참고하여 7문항의 PSDS 예비 척도를 구성하고, 섬망에서 회복된 1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PSDS와 디스트레스 온도계(Distress Thermometer, DT)를 측정하였다. 탐색적 요인 분석을 시행하여 낙인 척도의 요인 구조를 확인하였다. 신뢰도 검증을 위해 내적 일치도와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분석하였다. 공시타당도는 PSDS 총점과 DT의 상관 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결 과 예비 척도의 요인 분석을 시행한 결과 단일 요인이 추출되었다. 예비 척도 7문항 중 1개 문항은 낮은 요인 부하량을 가져 제외하였다. PSDS의 내적 일치도의 분석을 위해 시행한 Cronbach's ${\alpha}$ 값은 0.85였다. PSDS 총점의 검사-재검사간 상관 계수는 0.71이었으며, 각 문항별 상관 계수는 0.58에서 0.83사이었다. PSDS의 총점과 DT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본 연구는 PSDS가 섬망에서 회복된 환자의 지각된 낙인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신뢰할만한 도구임을 확인하 였다. 본 척도 연구를 기반으로, 후속 연구와 다기관 연구를 통해 임상적 유용성의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한국형 소아기 집중력 문제척도: 신뢰도 및 타당도 연구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Form of Childhood Attention Problem(CAP) Scale: A Study on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 서완석;이종범;박형배;서혜수;이광헌;사공정규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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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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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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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주의력결핍과잉활동장애는 부주의성, 충동성, 과잉운동증과 이차적인 학습부진을 주요증상으로 하는 질환으로 전학령기 아동의 3-5%정도가 이런 문제를 보이고 있다. 또한 ADHD는 행위장애, 정동장애, 불안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등 다른 질환과 공존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전통적인 진단방법은 시간과 경비가 많이 들고, 아동의 증상이 일관성있게 나타나지 않아 진찰실과 같은 상황에서는 과소평가되기 쉬운 단점이 있어, 객관적인 행동평가 방법과 시간과 경비가 적게 소요되면서 장애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에 저자는 1987년 Edelbrock에 의해 개발되어 미국내에서 이미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된 소아기 집중력 문제척도(CAP scale)의 한국형을 개발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 한국실정에서 ADHD를 선별할 수 있는 평가도구로 적합한지 여부와 ADHD연구목적에 사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본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은 환자군 98명과 정상대조군 98명으로 하였으며, 진단은 DSM-IV의 기준에 근거하였다. 문항번역은 2인의 신경정신과 전문의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며, 혼동이 있는 용어는 피하여 완성하였다. 정상 대조군에서 과잉운동점수이외에 남녀간의 점수차이는 없었으며, 환자군에서도 남녀간의 점수차이는 없었다. 감별타당도에서는 환자군이 대조군보다 각 소척도 및 전체점수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본교실에서 한국형을 개발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입증한 ADDES­HV척도와의 공존타당도 검사에서는 환자군에서 0.85, 대조군에서 0.73의 상관계수를 얻었다. 소척도에서 문항간의 내적일치도는 모두 0.4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주의산만 소척도와 과잉운동 소척도의 Cronbach의 ${\alpha}$는 각각 0.91, 0.89였다. 검사-재검사 신뢰도에서 주의산만 계수는 0.83, 과잉운동 계수는 0.70, 전체점수의 계수는 0.80으로 모두 만족할 만한 신뢰도 계수를 나타내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판별력 검증에서 정상대조군은 88.9%에서 정상으로, 환자군은 97.9%에서 환자군으로 판별되어 전체판별력이 93.4%로 나타났으며, Cmax 공식을 적용했을 때 86.8%의 판별력의 개선율을 보였다. Eigenvalue 1 이상을 요인추출의 기준으로 삼아 Varimax회전시켜본 결과 4개의 요인이 나왔으며, 각각 산만성요인, 과잉활동요인, 충동성요인, 학습장애요인으로 명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본 것처럼 ADHD의 독립된 평가도구인 CAP척도의 한국형이 한국인의 ADHD를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되었으며, 향후 ADHD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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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적응력 검사도구 척도 개발과 양호도 검증 (The Development of Scales on Rating College Students' Adaptability and the Analysis of Technical Quality)

  • 김수연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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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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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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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학적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성하고, 이를 진단하기 위한 대학적응력 척도 개발의 절차를 소개하며 검사도구의 양호도를 검증하였다. 이 도구는 3단계의 척도 추출 과정 및 6단계의 문항 추출 과정을 거쳐 제작하였다. 추출 결과, 학문적 통합성, 사회적 통합성, 정서적 안정성, 진로정체성, 학업여건 안정성, 교수와의 관계, 교육서비스 만족도, 대학교육 만족도 등 8개 척도, 142개 문항 구성을 통해 대학적응력을 측정하였다. 4개 대학 1,959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도구의 양호도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항내적 일관성 전체 신뢰도 계수 Cronbach's ${\alpha}$는 .965, 범위는 .742~.937로써 신뢰도가 매우 높다. 둘째, 개별 문항의 양호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각 척도 및 하위요인별로 문항 점수와 총점 간 상관계수에 의한 문항 변별도를 구했으며, 평균은 .147~.841이다. 셋째, 확인적 요인분석에 따른 구인타당도 검증 결과, CFA모델의 RMSEA = .08~.09이고, 모든 부합도지수가 기준에 양호하게 부합함으로써 각 척도에 속하는 문항들이 측정하고자 하는 특성을 타당하게 측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척도별 대학적응경향성과 중도탈락경향성 점수 차이에 기초한 공인타당도 검증 결과, 학업여건 안정성을 제외한 모든 척도에서 유의수준 .05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연구결과, 대학적응력 진단 도구는 대학생의 대학적응경향성과 중도탈락경향성을 타당하게 예측하는 도구로 확인되었다.

한국판 SWAL-QOL의 신뢰도와 타당도 (Reliability and Validity of Korean Version of the SWAL-QOL)

  • 김세연;차유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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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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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1-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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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삼킴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판 SWAL-QOL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비디오 투시 영상을 통해 삼킴장애로 진단받은 환자 71명과 일반인 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한국판 SWAL-QOL의 문항내적일치도는 Cronbach's $\alpha$ 값이 .86~.96이었고, 급간내상관계수는 .80~.93으로 신뢰도가 높았다. 한국판 SWAL-QOL의 각 척도간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피어슨 상관계수는 .17~.74로 모든 척도간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p<.05). 삼킴장애군과 정상군간에 한국판 SWAL-QOL을 비교한 결과 모든 척도에서 정상군의 점수가 높았으며 두 그룹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관 식이 그룹은 관 식이를 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모든 척도에서 점수가 낮았으며 수면척도를 제외하고 모든 척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식이단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식이 4단계 환자의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식사욕구, 의사소통, 두려움 척도를 제외한 모든 척도에서 식이 단계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따라서 한국판 SWAL-QOL는 신뢰도와 임상타당도가 높기 때문에 임상에서 삼킴장애 환자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 도구로 사용되는데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장애인 근로능력평가 척도 개발에 관한 연구 -국민연금장애연금수급자를 중심으로 (A Study on Development of the Job Functional Assessment Scale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 신현욱;강병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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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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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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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의 소득보장정책을 포함한 장애인 고용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한 필수요건인 근로능력평가 척도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 체계는 장애연금이 의학적 기준에 의해 신체상의 장애상태를 평가하고 있어 근로능력에 대한 강한 예측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이에 선행연구, 국 내외의 근로능력평가 척도,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 모델의 결과를 토대로 전국 880명의 장애연금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인분석 한 결과 최종적으로 7요인 58문항의 척도를 개발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적합도 지수를 구한 결과 촉도의 개념 구성 타당도가 검증되었다. 개발된 척도의 신뢰도 검증에서 척도 전체의 Cronbach's ${\alpha}$계수가 .94이고 7개요인 각각의 신뢰도는 .74~.90이다. 향후 근로능력평가 척도의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 제시된 평가척도를 표준화하는 방안, 각 평가에 대한 세부 지침, 다수에 의한 평가 체계 운영 방안의 추후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

자기-자애척도의 한국어판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 (Preliminary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Version of Self-Compassion Scale)

  • 조성주;김지웅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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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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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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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주로 의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판 자기-자애 척도의 신뢰도를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본 연구에서는 의과 대학생 및 일반인 484명을 대상으로 자기-자애 척도를 평가 하였으며 자기-자애 척도의 6개 요인에 따른 남녀별 측정치를 구하고, 남녀 간의 차이를 독립 표본 t-검사를 통해서 비교하였다. 또한, 내적 일치도와 검사-재검사 신뢰도(n=30)를 측정하였다. 결 과: 한국판 자기-자애 척도의 내적 일치도(Cron-bach's alpha)는 0.76 이었으며 각 6개 요인에 대한 전체 점수의 검사-재검사 점수 간의 Pearson 상관계수는 0.53이었다. 각 요인에 대한 반분 신뢰도 분석에서 자기-자애 척도 전체 26문항에 대한 Guttman split-half reliability는 0.89으로 측정 되었으며 6가지 각 요인에 대한 신뢰도는 0.60에서 0.85로 측정되었다. 결 론: 본 연구에서 한국어판 자기-자애 척도는 만족할 만한 수준의 신뢰도를 보여 주었다. 타당도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보완될 경우 한국어판 자기-자애 척도를 다양한 임상 영역 및 연구에서 유용한 도구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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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값 차이와 AC계수 유사성을 이용한 방향성 블록 보간 (Directional Interpolation of Lost Block Using Difference of DC values and Similarity of AC Coefficients)

  • 이홍엽;엄일규;김유신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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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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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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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은 잡음이 존재하는 전송 선로를 통해 전송된 영상의 손실 블록에 대해 방향성 복구 방법을 제안한다. 손실된 DCT 계수나 화소값들은 손실된 블록 주위의 마주보는 블록 간 DC값 차이(DDC:Difference of DC)와 AC계수의 유사성(SAC: Similarity of AC)으로 구성된 방향성 척도에 의해 적응적으로 선택되어진 이웃 블록들을 이용해서 선형 보간법으로 복구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방향성 복구 방법은 고정된 이웃 블록을 이용하지 않고 국부 영상 내의 방향성 정보에 따라 적응적으로 변하는 이웃 블록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강한 에지 성분이나 텍스쳐 영역에 대해서 효과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DDC와 SAC로 구성된 새로운 방향성 척도(CDS: Combination of DDC and SAC)를 구하고 그 방향성 척도를 통해 국부 영역의 특성에 따라 손실된 블록을 복구하기 위한 블록들을 선택한다. 모의실험에서 제안 방법은 기존의 방법보다 평균적으로 약 0.6dB의 PSNR 개선을 보였다.

통계적 속성을 이용한 히스토그램 기반 효율적인 서명인식 (An Efficient Signature Recognition Based on Histogram Using Statistical Characteristics)

  • 조용현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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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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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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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영상간의 거리에 반비례하고 상관성에 비례하는 조합형 유사성 척도에 의한 효율적인 서명인식 방법을 제안하였다. 여기서 거리는 영상의 공간적 속성을 반영하기 위함이고, 상관성은 통계적 속성을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하면 서명의 위치, 크기, 회전과 같은 기하학적 변화와 모양변화에 강건한 인식이 가능하다. 상관성의 척도로 이진영상의 히스토그램에 기반을 둔 4 방향의 위치를 고려한 정규상호상관계수를 이용함으로써 서명사이의 유사성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하였다. 제안된 방법을 20개의 288$\times$288 픽셀 트럭영상과 105개의 256$\times$256 픽셀의 서명영상을 대상으로 각각 실험한 결과, 영상의 속성을 잘 반영한 우수한 인식성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정규상호상관계수와 순서값의 거리를 조합한 척도가 city-block이나 Euclidean 거리를 각각 조합한 척도보다 우수한 인식성능이 있음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