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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의 저알레르기화 처리

  • 이부웅;허문영;장운기;김태화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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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제34차 추계 국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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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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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 저알레르기 처리 공정은 Autoclaving, 가열처리, micro wave, dry heating, 초음파, 효소, 인산염, 천연효소, 가용화, 복합처리 등의 처리 공정으로 하였다. 저 allergy처리에서 allergy가 완전히 억제되는 것은 가열처리를 한 것으로 쇄양 B(추출액+가열 3분), autoclave 처리, micro파 처리, dry heating처리, 복합처리를 했을 때이다. 또한 천연효소(키위)를 침지한 후 tolergen과 같이 3분간 가열했을 때 allergy가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열처리로 인한 단백질 구조 변성으로 이러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인산염의 경우도 어느 정도 억제가 되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나머지 처리들은 거의 효과를 보이고 있지 않다. 천연효소와 tolergen(쇄양)을 그냥 처리했을 때에는 allergy 억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의 저 allergy 처리는 효소, autoclave, micro 파, NaOH 처리, 복합처리에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western blotting으로도 확인되었으며 그 억제율 %은 식육에서는 상당한 가열처리를 통하여 알레르기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또한 인산염, 가용화(NaOH처리)도 저 알레르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키위, 쇄양 단독 처리 시 저 알레르기 효과가 없지만 약간의 가열을 통하여 알레르기가 감소됨을 알 수 있다. 우유는 효소나 autoclave 처리만이 저 allergy 효과가 각각 28%, 45%로 적게 나타났다. 모든 복합처리의 경우에서는 그 억제율이 41-96%로 높은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천연효소처리와 인산염 처리된 식육의 전자현미경적 관찰은 control과 비교시 조직의 변화가 없고 둘다 근육 단백질 구조를 분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기를 단계별 복합처리로 저 allergy 처리는 단계별로 점차적으로 allergy가 감소되었다. 즉 단계별로 억제가 안되는 것부터 억제되는 처리를 복합적으로 처리한 것으로 그 단계는 천연효소처리에 인산염 처리, 여기에 초음파 처리, 마지막 단계로 3분 끓이면 억제율이 68%까지 억제되었다. 이는 단일처리시 전혀 억제를 못하는 처리를 단계별로 한 단계씩 더해가면 allergy 억제효과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겠다. 초음파 처리도 역시 저 allergy 처리 공정에 이용될 수 있는데 이것은 그 처리로 인해 새로운 알러젠이 생성될 수도 있다. 또한 복합처리로 allergy를 감소시키면 연속적이고 동시적으로 하기 때문에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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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ethylcyclopropene 처리에 의한 토마토의 선도연장 효과 (Use of 1-MCP to Extend Postharvest Life of Tomato)

  • 최선태;임병선;정대성;이지은;장규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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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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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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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에틸렌 작용억제제인 1-MCP(1-methylcyclopropene) 처리에 따른 토마토의 선도연장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본 연구는 수행되었다. 토마토“슈퍼도태랑(Supermomotaro)”품종을 Mature green 단계에서 수화한 다음 1-MCP를 2$0^{\circ}C$에서 250, 500, 및 1000ppb 의 농도로 4시간 동안 처리후 온도 2$0^{\circ}C$, 90% RH 조건에 저장하면서 에틸렌 발생, 호흡량 및 품질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토마토의 에틸렌 발생은 모든 처리구에서 저장 2일째 급등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1-MCP 처리구는 무처리에 비해 그 급등정도가 낮았으며, 호흡량 또한 1-MCP 처리에 의해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 특히 처리 2일 후부터 무처리에 비해 2배정도 낮은 호흡량을 나타냈다. 과피의 착색진행 정도를 Hunter color의 적색도“a”값으로 비교한 결과, 무처리는 2일부터 6일까지 빠르게 증가하였지만 1-MCP 처리구는 그 증가 속도가 낮았으며, 처리농도가 높을수록“a”값의 변화가 적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황색도“b”값의 비교에 있어서도 1-MCP 처리구가 무처리에 비해 그 변화가 적었다. 경도는 무처리에서 2일 후에 급격히 감소하는데 비해 1-MCP처리에서는 4일까지 그 감소 폭이 적었으며, 1-MCP처리 농도별 차이는 크지 않았다. 부패과 발생은 무처리와 500ppb 처리에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1000ppb 처리에서는 오히려 무처리에 비해 부패율이 높아 고농도 처리에 의한 장해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250ppb 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부패율이 적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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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오염 폐수처리에의 미생물 이용 전망 (Utilization of Microorganisms for Treating Wastewater Polluted with Heavy Metals)

  • 허종수;조주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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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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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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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산업폐수 및 광산폐수 등으로부터 분리한 중금속 처리능력이 있는 미생물 균주들을 실제폐수처리에 적용시키기 위한 기초실험으로서 생물학적 활성슬러지공법의 소형폐수처리조를 이용한 각 중금속의 단독처리능력 및 여러가지 중금속의 동시 복합처리 능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소형폐수처리조의 연속적인 처리과정에서의 각 중금속 처리균주들과 각 중금속들을 각각 단독으로 처리하여 HRT를 24시간으로 조절하였을 경우, 처리 12일 후 각 중금속 처리율은 Pb 처리균과 Pb만 100mg/l 되게 단독처리 했을때 처리수중 Pb 처리율은 약 93%였으며, Cd처리균과 Cd만 100mg/l 되게 단독처리하였을 경우 처리 12일 후 Cd 처리율은 약 90%였다. 그리고 Zn 처리균과 Zn만 100mg/l 되게 처리하였을 경우 처리 12일 후의 처리수중의 Zn 처리율은 약 80%였으며, Cu 처리균과 Cu만 단독으로 처리했을 경우에는 처리 12일 후 약 39%의 Cu 처리율을 나타내었다. 생물학적 활성슬러지공법의 소형폐수처리조를 이용한 연속처리과정에서의 여러가지 중금속과 여러가지 중금속처리균주들을 동시에 복합적으로 처리했을 경우의 여러가지 중금속의 동시 처리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폐수중 중금속 Pb, Cd, Zn 및 Cu 농도를 각각 100mg/l 되게 중금속을 복합 처리하고 각 중금속 내성균주(Pb, Cd, Zn 및 Cu내성균주)를 각각 1500mg/l의 MLSS가 되도록 복합 접종하여 소형폐수처리조에서 연속적으로 처리할 경우 HRT를 24시간으로 조절하였을 때 처리 12일 후 Pb, Cd, Zn 및 Cu의 처리율은 각각 75%, 90%,, 74% 및 4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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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류 폐수처리와 분리막공정

  • 노수홍
    • 한국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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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막학회 1991년도 추계 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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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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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최근 산업폐수의 수질오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의 배출수 수질기준강화 및 배출부과금의 인상 등으로 기업의 폐수처리에 관한 인식이 상당히 달라졌다. 기존의 폐수처리는 각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수는 종합적으로 수집하여 처리하는 소위 END OF PIPE 처리방법이 대부분이며 산화/환원, 응집/침전, 미생물분해, 여과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END OF PIPE 처리방식에서는 소량이지만 처리가 어렵거나 독성이 강한 물질이 일부분의 공정에서 발생되어도 분리처리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합쳐지므로 처리시설이 복잡하고 규모도 커진다. 따라서 최근의 폐수처리는 각 생산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소규모의 처리시설로 처리하기 어려운 소량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거나 유효성분일 경우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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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의 호기적처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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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1979년도 추계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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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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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일본에서는 분뇨를 비료로서 오래동안 사용해왔으나 1954년 일본학술회의가 $\ulcorner$분뇨처리타개책$\lrcorner$을 정부에 권고하여 그해 $\ulcorner$청소법$\lrcorner$이 제정되고, 비료로서의 분뇨의 안전화$.$안정화를 도모해온 역사에 의하여 이들 일반폐기물로서 분뇨를 처리한다는 방향이 정해졌다 그리하여 수회에 결쳐 분뇨처리 시설의 구조기준이 정해졌는데 1977년에는 $\ulcorner$분뇨 처리시설구조지침$\lrcorner$이 나오게 되고 현재까지의 기술의 집대성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 지침에 나타나 있는 바는 다음과 같다. 1) 혐기성소화방식 2) 호기성처리방식 a. 호기성소화처리방식 b. 희석폭기처리방식 c. 일반활성오이처리방식 d. 이단활성오이처리방식 3) 무리화학적처리방식 습식산화처리방식 이들 중 혐기성소화방식은 악취때문에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재 그 건설수는 감소하고 있다. 습식산화방식은 한국에서 수개시설이 건설되어 있고 연구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다. 저자들은 호기성소화처리를 중심으로 한 호기성처리법의 연구를 1969년 이래 실시해왔는데, 최근의 시설은 호기성처리의 방식을 채택하는 경우가 주로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호기성처리법에 대하여, 저자등의 연구를 중심으로 한 일본의 연구자의 성과를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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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렐과 TIBA 처리가 검정콩의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threl and TIBA on Yield and Yield Components of Soybean)

  • 김익제;손석용;이재웅;유인모;이철희;김태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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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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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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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검정콩의 2립과 3립협의 비율 및 결협율 향상에 의한 수량 증대를 위하여 TIBA 및 Ethrel 의 적정 처리시기 및 농도를 구명하기 위한 시험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TIBA 처리에서 공협과 1립협의 비율을 낮추고, 2립과 3립협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처리시기는 V6이었고, 처리농도는 50 ppm이었다. 2. 에스렐 처리에서 공협과 1립협의 비율을 낮추고, 2립과 3립협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처리시기는 V6이었고, 처리농도는 500 ppm이었다. 3. TIBA처리에서 결협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처리방법은 처리기에 관계없이 50 ppm처리에서 가장 효과적이었고, V6 및 V8에 150 ppm처리에서는 오히려 낮아졌다. 4. 에스렐 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결협율이 향상된 처리는 없었고, 처리간에는 처리시기가 빠르고 처리농도가 낮아짐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5. TIBA처리에서 수량은 공협 및 1립협 비율의 감소, 2립협 및 3립협의 증가 및 결협율의 향상에 의하여 처리시기에 관계없이 처리농도 50 ppm에서 증대되었다. 6. 에스렐 처리에서 수량은 결협율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공협 및 1립협 비율의 감소와 2립협 및 3립협의 증가에 의하여 처리시기에 관계없이 처리농도 500 ppm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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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식에 있어 붉은갯병 억제를 위한 고염분해수 처리 효과

  • 박찬선;위미영;일본명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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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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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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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김 붉은갯병은 김 엽체에 난균류 Pythium속의 Pythium porphyrae의 기생에 의해 발생되어 매년 김 양식에 큰 피해를 주는 매우 심각한 김 갯병중의 하나이다. 최근에는 이들 병해의 발생 및 억제를 위한 김 산처리제 (활성처리제) 남용에 따른 연안 양식어장의 생태계 파괴 및 김의 자연식품에 대한 이미지 훼손 등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김 양식시 발생되는 붉은갯병의 병해를 억제하고자 활성처리제 처리시 고염분해수 처리를 병용함으로써 활성처리제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처리효과를 배가시키고자 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김 엽체는 2002년 10월에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지선에서 채묘한 방사무늬김 (Porphyra yezoensis)을 육묘해 엽장 1cm 내외에서 냉동망을 제작하여 -2$0^{\circ}C$에 저장한 엽체를 자연해수 (약 27$\textperthousand$), 15$^{\circ}C$, 100$\mu$mol photon m$^{-2}$ s$^{-1}$, 광주기 9L : 15D의 배양조건하에서 15일간 배양한 엽장 3-4cm 정도의 것이었다. 활성처리제와 고염분해수처리제의 병용에 의한 붉은 갯병 억제효과는 붉은갯병 병원균의 유주자를 김 엽체에 감염시킨 후 27$\textperthousand$의 자연해수에 12일간 배양하면서 염분농도를 3-25%, 처리주기를 1-2회로 하여 각 시험구별 병해정도로 평가하였다. 고염분해수 처리에 의한 붉은갯병균 균사의 생장억제 효과는 김 엽체를 붉은갯병 병원균의 유주자로 감염시킨 다음 감염 12시간 후 염분농도를 3-25%로 처리한 후 27$\textperthousand$의 자연해수에 4일간 배양하면서 각 시험구별 배양시간에 따른 병원균 균사에 의한 김 엽체의 감염세포수로 평가하였다. 활성처리제와 고염분해수처리제의 병용이 김 엽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건전한 김 엽체의 절편을 27$\textperthousand$의 자연해수에 배양하면서 시험구별로 활성처리와 고염분해수 (5, 10, 15, 20, 25%) 처리를 3일 간격으로 하면서 12일간 배양한 후 엽체의 엽면적 증가율로 평가하였다. 활성처리제와 고염분해수처리제의 병용에 의한 붉은갯병의 억제효과는 대조구 (활성처리 1회)와 비교해 주 2회의 활성처리구와 염분농도 20, 25% 처리구에서 병해 억제효과가 월등히 높았다. 고염분해수 처리에 의한 붉은갯병균 균사의 생장억제 효과는 염분농도 5, 10% 처리구의 경우 무처리구에 가까운 감염세포수를 보였으나, 염분농도 20, 25% 처리구의 경우 활성처리제 처리와 비슷한 감염세포수를 보여 뚜렷한 생장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활성처리와 고염분해수 처리의 병용이 김 엽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대조구 (활성처리 1회)의 3.4배 생장율과 활성처리와 염분농도 5-20%의 고염분해수 병용 처리구의 3.1-3.6배 생장율은 유의한 생장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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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계육의 화염처리에 따른 육질 및 저장 특성 변화

  • 채현석;유영모;안종남;함준상;김동훈;정석근;이종문;최양일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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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제33차 춘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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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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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노계육의 화염처리의 정도에 따른 육질 및 저장 특성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육질특성에서 hardness(경도)는 노계육의 가슴살에서 저장 1일에 화염처리를 하지 않는 처리구에서 4.72kg을 나타냈으며 중처리에서는 4.66kg, 강처리에서는 5.05kg으로 강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오히려 강처리구에서 경도의 변화가 가장 크게 떨어져 저장 5일에 1.02kg까지 낮아졌다. 지방산패도(TBA)는 저장 5일에 최대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화염처리 수준이 가장 높은 처리구(80PSI)에서 0.21mgMA/k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단백질산패도(VBN)는 저장 5일에 화염처리하지 않는 처리구에서 4.94mg%를 나타냈고, 중 및 강처리구에서 각각 6.58, 6.57mg%으로 나타나 저장기간이 많을수록 화염처리수준이 증가할수록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었다. 총미생물 수에서 저장 3일에 화염처리하지 않는 구에서 $4.85Log_{10}\;CFU/cm^2$으로 나타났고, 화염처리 수준이 증가할수록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강처리구에서 $4.55Log_{10}CFU/cm^2$수준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화염처리 수준이 증가할수록 육질의 경도, 지방산패도 및 단백질 변성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에 총 미생물 수는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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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계육의 화염처리 수준에 따른 pH, 드립발생, 육색, 도체특성 변화

  • 채현석;유영모;안종남;함준상;정석근;이종문;윤상기;최양일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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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제33차 춘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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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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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노계육의 화염처리 조건에 따른 pH, 드립발생, 육색, 도체특성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pH는 저장 3일에서도 화염 중처리와 강처리구에서 5.76, 5.96으로 무처리구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나, 저장 5일에서는 처리별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드립 발생율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처리구와 상관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저장 5일에 화염을 80PSI으로 처리한 구에서 0.55%으로 무처리보다 2.7배 정도 드립발생율이 저하되었다. 노계육의 황색도($b^{\ast}$)는 저장 1일의 가슴살 경우 화염처리를 하지 않는 구에서 6.07를 나타냈으며, 중처리 및 강처리로 높일수록 9.77, 11.77으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깃털유무는 화염처리 하지 않는 처리구에서 평균 5.7개를 나타냈으나 화염이 강도 80PSI로 증가하였을 때 2.3개로 현저히 저하되었다. 잔모는 화염을 처리하지 않는 처리구에서는 잔모가 약간 분포되어있는 수준이 55,6%이었으나 강처리구에서는 5.6%까지 저하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볼 때 노계육의 화염 처리는 80PSI 수준까지 올려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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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봉독처리에 의한 비육돈의 사양성적

  • 조성구;최양일;조현정;박기수;임민혁;장경순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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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5년도 제36차 추계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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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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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 증체량 이유자돈 시부터 비육돈 완성기간까지 비육 전체 기간동안의 증체량은 다음과 같이 분석되었다. 처리별 암컷의 증체량은 생봉독처리 2구에서 99.08kg으로 가장 높았고, 생봉독처리 1구에서 99.08kg, 무처리구에서 95.88kg, 생봉독처리 3구에서 93.50kg 순으로 최고치와는 5.58kg의 차이를 보여주었으며 대조구와는 3.2kg 증체량이 높아 3.3% 증체율이 높았다. 거세돈에서의 처리별 증체중은 생봉독 처리 2구에서 102.23kg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생봉독처리 1구에서 101.79kg, 무처리구에서는 88.96kg, 생봉독 3처리구에서는 95.76kg의 순으로 나타냈다. 따라서 최고치와 최저치의 차이는 6.47kg으로 유의한 수준차(p<0.05)로 나타났으며 대조구보다는 3.2kg의 증체량 차이로서 암컷과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 사료효율 비육 전체기간 동안의 처리별 암수간 평균 두당 사료섭취량과 사료효율은 다음과 같다. 암컷의 평균 사료효율은 생봉독 처리 1구에서 2.55로 처리구중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다음은 생봉독처리 2구와 대조구에서 2.56으로 동일하게 분석되었으며, 생봉독 3처리구에서 가장 저조한 2.62의 순으로 분석되어 사료효율 0.07 차이로 2.3%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발육성적이 가장 높은 생봉독 2처리구에서는 255kg의 사료를 섭취하여 2.54의 최적의 사료효율을 보여주어 사료 효율면에서도 생봉독 2처리구에서 가장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3. 육성율 및 생산지수 폐사수는 생봉독 처리 3구에서 2두(자웅 각 1두)가 발생하여 육성율 95%로 처리구중에서 가장 저조하였고, 다음은 대조구 1두가 발생하여 육성율 97.5%를 보여주었는데 비하여 생봉독처리 1구와 2구에서는 폐사돈이 발생하지 않아 육성율 100%를 보여주었다. 생산지수는 대조구를 100으로 기준하였을 때 생봉독처리 2구에서 107.87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생봉독 처리 1구에서 106.22, 가장 저조한 처리구는 폐사수가 많은 생봉독 처리 3구에서 94.73으로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생봉독 처리 2구에서 가장 우수한 생산효과를 나타내었다. 4. 생산성 향상 효과 처리별 대조구(100) 대비 사료섭취량은 생봉독 처리 3구에서 97.22로 가장 낮았고, 기타 처리구는 1.19${\sim}$1.59의 처리를 보이고 있는데 비하여, 대조구(100) 대비 증체율에서는 생봉독 처리 2구에서 103.30으로 3.30%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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