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채식

검색결과 266건 처리시간 0.019초

통보리 분쇄 사료 급여가 비육후기 한우 채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hole Grain Barley Cracked Feed on the Eating Behavior of Hanwoo Steers During Finish Fattening Period)

  • 이상무;최유락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2권2호
    • /
    • pp.149-156
    • /
    • 2010
  • 통보리 분쇄 사료를 급여 수준별로 5개 처리구(C:무처리구, T1: 10% 첨가, T2: 20%, T3: 30%, T4: 40% 첨가)를 두고, 비육후기 5개월 동안(각 처리 구별 6두, 총 30두 공시) 처리구별로 각각 급여한 후 48시간 육안 관찰 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총 채식량(농후사료+조사료)은 T4 (9.96kg) > T1 (9.42kg) > C (9.22kg) > T3 (8.91kg) > T2 (8.51k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채식시간은 T4 > T3 > C > T1 > T2구 순이였으며 (P<0.01), 반추시간은 T4 > T1 > C > T3 > T2구 순으로 나타났다 (P<0.05). 그러나 휴식시간은 반추시간과 반대로 T2 > T1 > C > T3 > T4 순으로 나타났다(P<0.01). 채식시간과 반추시간을 합한 저작 시간은 T4 (392.5 min.) > T3 (331.4 min.) > C (329.4 min) > T1 (327.2 min) > T2 (276.3 min.) 순으로 나타났다(P<0.01). 식괴수, 총 저작수, 식괴당 저작수, 사료가치지수는 각각 190.9개, 9,129.4회, 47.8회, 39.4 (분/kg)으로 T4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식괴당 반추시간은 C구가 가장 높고 T3구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P<0.05), 분당 식괴수는 T3 가장 높고 C구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채식율과 저작효율은 T2구에서 가장 높았지만(P<0.01, 0.05), 반추효율에서는 T1구가 가장 높았다. 그리고 군 행동에서는 휴식(78.5%) > 반추(11.4%) > 채식(10.1%)순으로, 군 행동 중 서서 휴식은 T3 > C > T2 >T1 >T4 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육성비육 거세한우에 대한 황토 급여가 성장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Red clay(Hwangto)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Growing-Fattening Hanwoo Steers)

  • 강수원;김준식;조원모;정하연;기광석;최성복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4권3호
    • /
    • pp.315-326
    • /
    • 2002
  • 육성비육우에 대한 황토급여 효과 구명을 위하여 거세한우 송아지 10두(평균체중 : 144.7kg)를 대상으로 황토급여 유무에 따른 2개 처리(T1 : 황토 무급여, T2 : 황토 자유채식) 와 황토급여 수준에 따른 4개 처리(T3 : 황토 무급여, T4 : 황토 2% 첨가, T5 : 황토 5% 첨가, T6 : 황토 자유채식)를 두어 6개월령부터 24개월령까지 540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 1에서, 일당증체량은 육성기 및 비육후기에는 황토 무급여구가, 비육전기에는 황토 자유채식구가 우수하였으나 전기간 동안에는 황토급여 유무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1kg 증체당 소요된 농후사료 및 TDN량도 황토급여 유무에 따른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도체조사 결과, 도체율, 정육율 및 거래정육율은 황토급여 유무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육량지수, 전단력 및 관능검사의 각 항목 등은 황토급여시 개선되는 경향이었다. 그 밖에 경제성분석결과 처리구별 소득은 처리구간에 따른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시험 2에서, 일당증체량은 육성기에는 황토 무급여구가, 비육전기에는 황토 5%구가 그리고 비육후기에는 황토 자유채식구가 우수하였으나 전기간에는 황토급여 수준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1kg 증체당 소요된 농후사료 및 TDN량 관행사육구에 비해 황토 급여구에서 각각 4.5-8.3% 및 1.2-1.6% 적게 소요되었다. 도체조사 결과 등지방두께, 배최장근단면적 및 육량지수는 황토급여 수준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없었지만, 근내지방도는 황토 5% 및 자유채식구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황토를 자유채식시 관행사육에 비해 소득이 15.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요약해 볼 때 거세한우 비육우에 대해 가공하지 않은 황토 급여시 육량 및 사료이용성에는 뚜렷한 효과가 없는 반면 육질개선에는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황토급여시에는 비육후기에 자유채식의 형태로 급여하되, 이용성 증대를 위해 미세입자로 하거나 지장수 형태로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우 미경산우 임신 단계가 채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gnancy Stage on Eating Behaviors of Hanwoo Heifers (Bos taurus coreanae))

  • 변병현;이재훈;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41-49
    • /
    • 2016
  • 본 연구는 한우 암소의 임신 단계에 따른 채식 및 반추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공시한우는 미경산 육성우(C), 미경산 임신 3개월령(T1), 미경산 임신 6개월령(T2) 그리고 미경산 임신 9개월령(T3)을 각각 3두씩, 총 12두를 4처리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그리고 사료급여는 배합사료 체중의 1%, 조사료는 자유 채식시킨 후 육안으로 48시간 행동관찰을 실시하였다. 조사료 섭취량은 T3구(3.68 kg)에서 가장 높았던 반면, C구(1.02 kg)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총사료 섭취량은 T3 > T2 > T1 > C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체중 대비 건물 채식량 역시 T3 > T2 > T1 > C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채식시간, 반추시간 및 저작시간은 유의적으로 T3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휴식시간은 C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식괴수와 총 저작수는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T3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식괴수 당 반추시간은 처리구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식괴 당 저작수는 C > T1 > T3 > T2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분 당 식괴수는 처리구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음수 회수 및 배분 회수는 각각 C, T1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배뇨 회수는 임신기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채식율과 저작 효율은 임신기간이 진전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높게(p<0.05) 나타났다. 반추 효율은 T1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p<0.05).

낙동강 하구에서 수면성오리류(Anas spp.)의 장기적 도래 현황 (Understanding the Visitation Aspect of Dabbling Ducks (Anas spp.) in the Long Period at Nakdong Estuary, Busan, Republic of Korea)

  • 이인섭;홍순복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2권6호
    • /
    • pp.625-631
    • /
    • 2008
  • 본 연구는 1990년대 전반기(1989년 5월$\sim$1993년 4월)의 자료와 2000년대 중반기(2002년 5월$\sim$2006년 4월)의 자료를 분석하여 낙동강 하구에서 수면성 오리류(Dabbling Ducks; Anas spp.)의 장기적 도래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기간(1989년5월$\sim$1993년4월, 2002년5월$\sim$2006년4월, 총 8차년도)에 관찰된 수면성오리류 중 청둥오리속(Anas spp.)은 총 11종 356,100개체이었다. 1990년대 전반기(1989년$\sim$1993년)와 2000년대 중반기(2002년$\sim$2006년)까지 조사한 청둥오리속(Anas spp.)들의 개체수의 월평균 값은 1990년대 전반기에는 10월부터 점진적으로 개체수가 늘어나 11월에 가장 많은 개체수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2000년대 중반기에는 10월에 가장 많은 개체수를 관찰하였다. 또한 월별 개체수 평균도 1990년대보다2000년대가 약 2, 3배 이상을 나타내었다. 1990넌대 전반기 조사와 2000년대 중반기 조사 결과를 T-검정을 실시한 결과 11월부터 2월까지의 것이 5%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11월부터 2월까지의 개체수들은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식지와 휴식지가 다른 오리류는 낙동강 하구를 휴식지로 낙동강 상류를 채식지로 하는 조류로서, 채식지와 휴식지가 분리된 충분한 공간이 형성되어야만 다양하고 많은 개체들이 월동에 필요한 충분한 기간을 가질 수 있으므로 경작지의 보존이 무엇보다 중요한 실정이다. 낙동강 하구와 인접해 있는 주변의 논과 밭은 오리류의 서식지로 이용되는 공간이므로 경작지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생물다양성관리계약제도를 확대하여 이러한 농지가 지속적으로 보존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주지역에서 사육중인 경주 육성마의 여름철 방목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Grazing Behavior of Thoroughbred Colts Grazed in Pasture at Summer Season of Jeju Island)

  • 전병태;김명화;박재현;김성진;성시흥;이상무;문상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365-374
    • /
    • 2009
  • 본 연구는 2007년 6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말 목장의 방목지에서 말의 연령에 따른 군별 행동양식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공시마는 육성마군 3세 11두, 육성마군 1세 12두를 대상으로 행동을 조사하였다. 연령에 따른 행동의 차이가 약간 나타나 육성마(1세) 군에서는 채식이 56%, 기립 23%, 횡와 10%, 보행 5%, 러닝 2.5%, 음수가 3%였다. 육성마 1세의 3두의 개체별 행동발현은 개체차이가 나타났으며 비율의 평균은 채식이 53%, 기립이 29%, 횡와 11%, 보행 5%, 음수 1%, 러닝 1%를 나타내었다. 육성마(3세) 군에서는 채식 54%, 기립 27%, 보행 13%, 러닝과 음수가 1.5%, 횡와가 1% 였다. 육성마 3세의 개체별 발현 비율 평균은 채식이 53%, 기립 32%, 보행 10%, running과 음수행동이 각각 1%였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경주마의 방목행동에 관한 최초의 연구라고 생각된다. 이 자료가 충분할 수는 없으나 이를 기반으로 경주마를 생산, 육성할 때 사양관리에 도움이 되고 앞으로 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제주지역에서 사육중인 더러브렛 종빈마의 여름철 방목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Grazing Behavior of Thoroughbred Mares Grazed in Pasture at Summer Season of Jeju Island)

  • 전병태;김명화;박재현;이상무;성시흥;김성진;문상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355-364
    • /
    • 2009
  • 본 연구는 경주마 생산 육성에 중요한 종빈마의 패독과 방목지에 있어 군별 및 개체별 행동양식을 조사하여 경주마 사양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방목 중인 포유 종빈마군에서는 채식이 62%, 기립 휴식이 31%, 음수가 3%, 횡와 휴식이 1%, 보행이 1%, 수유 행동은 2%가 발현되었는데 러닝은 발현되지 않았다. 포유 종빈마 개체별(3필) 행동발현비율의 평균은 채식이 295분으로 55%, 기립 휴식이 193분으로 36%, 보행과 음수가 각각 18분, 15분으로 3%, 수유가 13분으로 2%, 횡와 휴식이 6분으로 1%였다. 개체들은 평균적으로 grooming 11회, 배뇨 2회, 배분 1회의 행동발현이 관찰되었다. 패독에서 관리 중인 임신 종빈마 군에서는 기립 휴식이 48%, 채식 44%, 횡와 휴식 2%, 보행 4%, 음수 2%를 발현하였다. 임신 종빈마 개체별(3필) 발현 비율 평균은 채식 52%, 기립 40%, 보행 6%, 음수 2%였다. 개체들은 평균적으로 grooming 15회, 배뇨 1회, 배분 3회, 투쟁 1회, 구르기 2회의 행동발현이 관찰되었다. 이동패턴의 경우 옆 패독과 인접해 있는 곳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부산물사료 주원료 사일리지(Biosilage®) 급여가 거세 육성 한우의 행동양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a By-product Feeds-based Silage (Biosilage®) on Behavior Pattern of Growing Hanwoo Steers)

  • 김영일;이상무;박근규;곽완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290-297
    • /
    • 2013
  • 본 연구는 버섯재배부산물, 재활용가금깔개, 미강 및 straw로 구성되는 BF 사일리지 급여가 육성 거세한우의 행동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공시 한우는 11개월령 총 10두(평균 301.7 kg)를 2처리로 배치하였으며, 이 때 대조구(볏짚 자유채식)와 처리구(BF silage 자유채식)로 하여 48시간 행동관찰을 실시하였다. 대조구와 비교해서 BF 사일리지 급여구는 총 DM 섭취량과 NDF 섭취량이 각각 30% 및 36% 높았고, 채식시간, 반추시간 및 저작시간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식괴수, 식괴당 반추시간에 있어서도 유의적 차이가 없었고, 식괴당 저작수와 FVI는 낮게 나타났다(p<0.05). 또한 대조구와 비교해서 BF 사일리지 급여구는 배뇨 회수가 높고(p<0.05), 음수 및 배분 회수에 있어서는 상호간에 차이가 없었고, 채식율, 반추효율 및 저작효율에 있어서는 더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BF 사일리지 급여는 볏짚과 비교 시 육성거세한우의 반추행동 상 큰 차이가 없다는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차후 볏짚 대용으로 활용하여도 좋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즉 입자도가 큰 straw를 peNDF를 충족시키는 최소량을 혼합하여 부산물사료 사일리지를 제조, 급여하였을 때 육성거세한우의 반추행동은 볏짚 급여 시와 차이가 없었다.

질 좋은 TMR 제조와 급여방법

  • 기광석
    • 월간낙농육우
    • /
    • 제21권2호통권226호
    • /
    • pp.124-131
    • /
    • 2001
  • TMR 사양시스템은 사료효율을 유지하면서 사료 섭취량을 조절하여 언제든지 균일한 영양소가 함유된 사료를 자유채식 시킬 수 있으므로 능력이 좋은 소 일수록 TMR이 필요하게 된다. 보다 질 좋은 TMR 제조를 위해서는 각 원료사료 특히 조사료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겠다. 조사료의 품질과 조사료의 입자도를 고려하는 것이 젖소의 생선성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양질의 조사료 확보에 힘써야 할 것이다.

  • PDF

금연 실천을 돕는 식단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 /
    • 제30권9호통권334호
    • /
    • pp.22-23
    • /
    • 2006
  • 금연은 흡연이 일상의 즐거움이고 오랜 습관이었던 것을 바꾸는 과정이므로 금연하는 동안에는 당연히 담배를 대체할 것을 찾게 된다. 금연자들이 평소 거들떠보지도 않던 사탕이나 과자를 즐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때 잘못된 식사 습관은 비만을 가져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며 커피 등 자극성 있는 음식은 피한다. 껌, 사탕, 땅콩, 과자류는 금물이며, 당분, 지방, 탄수화물 성분이 적은 간식을 준비한다.

  • PDF

채식자와 비채식자의 혈청지질 함량 비교 (A Comparison of Serum Lipid Levels between Vegetarians and Nonvegetarians)

  • 김정숙;송숙자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37-44
    • /
    • 1985
  • The effects of the vegetable diet on the levels of the serum lipids, particularly the level of the serum total cholesterol which is most concerned with coronary heart disease (CHD) were investigated in 30 male SDA (Seventh Day Adventists) group and 30 male omnivorous group (control group). SDA participated in this study intaked relatively few animal origin foods whereas they intaked plant origin foods largely; they seldom or sometimes intaked meats, fishes, butter, margarine, beverages and coffee, but often unrefined cereals, legumes, vegetables and fruits. In the both systolic pressure and diastolic pressure,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The levels of the serum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and phospholipid were lower in SDA group than in the omnivorous group. Among them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level of the serum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was more or less higher in SDA group than in the omnivorous group, but the difference was no significant. The result that SDA group had lower level of the serum total cholesterol than the omnivorous group suggested that that they might be less prone to CHD than the omnivorous group. Though this possibility, however, was derived from the fact of the lower level of serum total cholesterol of SDA group, it might by partly responsible for their habit that they never smoke and drink alcohols and 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