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채권양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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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금융에 있어서 채권양도계약의 준거법에 대한 소고 (A Study on Governing Rule in Export Financing Related Account Receivable Assignment)

  • 오원석;한기문
    • 무역상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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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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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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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mong various export financing, forfaitng and factoring give a comfort to exporters as those special financing schemes are extended to them on a without recourse basis. This is good for the exporters in terms of financing and risk cover of buyer or LC issuing banks. To enjoy this benefit, the SME exporters should, however, know the risks involved in sales contract. For example, if the export and importer set Korean law as governing law in the sales contract especially for open account exports, the exporter's receivables might be not welcome by factors according to provisions of Korean Conflict Law and it's application. Those regulations tell that the factor's position would be unstable when the sales contact limit exporter's assignment of receivables to the factor when the sales contract is subject to Korean law. Also the exporters should know related regulation of importer which might affect the assignment of receivables as well. This paper suggests the Korean exporters take internationally recognized agreement/convention such as UNI|DROIT Convention on International Factoring, UN Convention on the Assignment of Receivables in International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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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팩토링계약과 한국민법의 개선점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ernational Factoring Agreement for Improvement of Korean Civil Law)

  • 한기문
    • 무역상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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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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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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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trend of payment terms of an international trade has been changed from letter of credit to open account. In this regard factoring has come out to support SMEs in terms of financing on a without recourse basis. However, factoring is in Korea is not workable softly due mainly to legal system affecting smooth assignment of receivables. Therefore this study suggest the following solutions : Korean Civil Law shall be modified to protect factor's position as a right creditor to debtor and protect factor's position when perfection among several creditors are incurred. However, formal modification to this end would not be easy in short run and it is suggested that a special law be established in case a commercial receivable assignment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ly happens between seller and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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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하자소송의 법률적 쟁점사항과 판정체계분석 (Analysis on Legal Issue of Lawsuits and Subjective Judgment on Defects in Apartment Building)

  • 박준모;서덕석;최정현;김옥규;박강우;조재훈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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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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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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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공동주택 하자소송에서는 다양한 쟁점사항이 있고, 이들을 정리하면 현행 법률적 판정체계가 된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수행된 사항을 검토하여, 하자소송의 단계에 따라 법률적 관점의 판정체계를 정리하였다. 채권양도, 제척기간의 기산일, 하자보수종결합의 등이 관련된 주요 쟁점 사항이다. 한편, 이에 대한 최근의 판례자료를 검토하여 판정체계의 논리를 증명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다음의 사항을 개선 및 보완토록 제안하였다. 우선 기존 쟁점에 대해서는 채권양도과정의 체계화와 하자담보 보증보험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비 계약사항에 대한 하자담보책임관계와 손해배상 경감률의 산정 및 임대 후 분양 전환시 기존 하자종결관계를 체계화해야 한다.

상속재산협의분할과 법정해제 -일본(日本) 최고재판소(最高裁判所) 1989. 2. 9. 판결(判決)을 소재로 하여- (Division of Inherited Property by Agreement and Legal Rescission -focusing on Japanese Supreme Court Decision delivered on February 9, 1989-)

  • 정구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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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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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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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대상판결은, (1) 상속재산분할은 그 성질상 협의의 성립과 동시에 종료하고 그 후에는 그 협의에서 그 채무를 부담한 상속인과 그 채권을 취득한 상속인 간의 채권채무관계가 남을 뿐이라는 점, (2) 협의분할의 법정해제를 인정할 경우 소급효를 갖는 상속재산의 재분할이 불가피하게 되어 법적 안정성이 크게 저해된다는 점을 근거로 하여, 협의분할의 법정해제를 부정하였다. 그러나 (1) 상속재산협의분할은 실질적으로 공동상속인 상호 간의 지분교환 양도 포기에 상당한 처분의 성질을 가진다는 점, (2) 공동상속인 전원에 의한 협의분할의 합의해제에 있어서도 소급효를 갖는 상속재산의 재분할이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합의해제의 유효성을 인정하는 데 아무런 이론(異論)이 없다는 점에서, 협의분할이 실질적으로 공동상속인 간의 부담부증여와 같은 성질을 가지는 경우에는 협의분할에 대한 법정해제도 인정하는 것이 온당하다. 다만, 상속재산분할협의는 공동상속인 전원이 참여해야만 성립되는 계약이므로, 협의분할시 상속인 일방이 부담한 채무의 불이행을 이유로 하는 협의분할의 법정해제도 그 일방을 제외한 다른 공동상속인 전원의 의사표시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