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창업 인프라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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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atory Study on the Effect of the Entrepreneurial Infrastructure Institution on the Regional Employment: Focusing on the Partner Square of N Company (창업 인프라 기관의 지역 고용효과에 관한 탐색적 연구: N사 파트너스퀘어를 중심으로)

  • Kim, Jong Sung;Shim, Jae Hun;Kim, Do Hyeon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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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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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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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Governments and private companies have established various local entrepreneurial infrastructure institutions in most regions in order to reduce youth unemployment, and boost youth entrepreneurship and regional employment. However, previous studies has been limited to explore the impact of the entrepreneurial infrastructure institutions on the willingness of start-up entrepreneurs. Thus,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ll in the gaps of the research, identify the effect of the entrepreneurial infrastructure institutions on regional employment focusing on the Partner Squares which are entrepreneurial infrastructure institutions in several regions and established by N company, and set a foundation for further research regarding the effectiveness of the entrepreneurial infrastructure institutions.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artner Squares on the local employment, we use the raw data of the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 (Statistics Korea) and analyze the effectiveness by using the Difference-in-Differences model.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While the Partner Square Seoul has not statistically influenced on the employment of local youth workers, the Partner Square Busan has increased about 3% of the average number of employees (575 thousand) from May 2017 to July 2019, increasing the number of local youth workers by 17,000. Also, after the establishment of the Partner Square Gwangju, the institution has increased 4,500 local employees, which is about 1.7% of the average number of employees (267,000) from September 2018 to July 2019. This implies that the Partner Squares provide a variety of effective start-up education programs and networks for pre-starters and founders in the region, thereby helping them to grow and boosting the local employment. An important implication is that by using government statistical data, we find roles of entrepreneurial infrastructure institutions to revitalize local economy and employment. In future studies, studies need to be conducted considering various exogenous variables that can affect local employment, such as the government industrial policies and entrepreneurial infrastructure institutions other than the Partner Squares.

An Analysis on the Current Status and Management Process of Accelerators (엑셀러레이터의 국내·외 현황 및 운영사례 분석)

  • Kim, J.S.;Hong, D.H.
    •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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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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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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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새로운 유형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자를 선발하여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또는 기관)이 주목 받고 있다. 실리콘 밸리의 투자자와 기업가 간의 네트워크, 외부 인프라 요소들이 결합하여 생겨난 프로그램인 엑셀러레이터는, 누구에게나 개방적이고 경쟁적인 지원 절차를 통해 창업자(팀)를 선발하고 단기간 동안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본고에서는 엑셀러레이터의 국내 외 현황 및 운영사례를 분석한 후 결론으로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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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위한 대학의 새로운 역할: WoW! Valley Model과 협업체계 구축 방안

  • Kim, Tae-Gyeong;Im, Seon-Hong;Kim, Yeong-Chul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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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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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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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 대학은 연구 및 교육 기관으로서의 중요성과 함께 창업에 기여해야 할 사회적 책무를 지고 있다. 대학이 축적한 각종 지식 성과와 함께 연구와 개발 인프라를 활용하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창의적 아이디어의 활용 가치를 높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 엔진을 개발해야 한다. 또한 창업연구와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대학은 창업기능을 구조 혁신의 도구로 삼을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본 연구는 한국 대학의 창업지원 기관의 역할 정립을 위한 학술적 지식을 되짚어 보고 창업을 중심으로 한 대학의 적극적인 창업지원단 구축 모델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다.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에 관한 기존의 연구와 2차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창업지원 방향에 관한 시사점을 획득하고 대학 혁신을 위한 창업지원 모델인 WoW! Valley Model을 제안한다. 본 모형은 창업지원단의 역할 정립에 도움을 주고 대학 창업지원의 정책 수립의 기초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 국내외 경제 여건의 악화와 글로벌 경제 침체 속에서 창업의 사회적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의 창업 활성화는 시대적 과제라 할 수 있다. 체계적인 창업 지원 정책을 대학이 주도하고 현실 학문적 성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일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대학의 창업지원단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미 국내의 많은 대학들이 창업지원을 위한 센터나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창업지원을 중심으로 대학의 기능을 재편하는 등의 혁신 체계로서의 창업지원단 운영 모델은 수립 및 시행된 경우가 드물다. 본 연구는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에 관한 기존의 연구 성과를 되짚어 보고 국내 대학의 창업지원을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창업 지원단의 수립 및 운영 모형에 관한 논의가 절실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연구자와 대학 운영자 및 정책 입안자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본 연구는 개념적 디자인을 제시하는 수준이므로 디자인을 평가하여 새로운 지식을 얻는 등의 후속 과정을 거쳐 보완될 필요가 있다. 다중 사례 연구와 실행 연구(Action Research) 등의 실증 방법을 통해 본 연구의 후속 결과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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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창업교육체계 구축이 창업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단 연구-K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 Kim, Byeong-Guk;Kim, Chang-Wa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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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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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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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정부는 대학발 창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그동안 산재되어 있는 창업지원기능을 대학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고 창업성과와 연계하기 위한 대학의 창업교육과정 및 창업지원체계 구축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종단적으로 분석을 시도한다. K대학은 1998년 지역 내에서 가장 먼저 창업보육센터로 지정을 받았고 이후 2011년 창업선도대학, 2012년 LINC사업, 2013년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및 2014년 글로벌창업대학원 지원사업 선정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인프라를 구축하여 왔다, K대학은 학부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업수준 4단계, 기술분야별 교과과정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아이디어 도출부터 기업설립까지 창업 과정을 실질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창업동아리와 이를 지원하는 비교과 프로그램과 창업친화형학사제도가 갖추어져 있다. 또한 창업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학 내에 산재한 창업지원기관을 통합하고 본부 조직화하였다. K대학은 이를 통해 창업교과 수강학생 수 및 창업동아리 수에서 2배 수준의 증가와 창업자 수는 2013년에 비해 7배의 성장을 이루었다. K대학의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체계 및 창업성과를 종단적으로 분석하여 대학에서의 창업시스템이 단계별로 구축될 필요성과 대학 내 구성원의 창업에 대한 인식전환과 성과도출까지 적응기간의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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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Ecosystem Development for Venture Capital Activation in Daejeon, Korea (대전지역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벤처 자금생태계 개선방안)

  • Choi, Jong-In;Bae, Kang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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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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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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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Despite the fact that Daejeon has excellent technology infrastructures such as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Daedeok Innopolis, and KAIST, the infrastructure for initial investment and growth support for technological start-ups is not sufficient. In particular, the amount of venture capital supply in Daejeon is relatively low compared to other innovation infrastructur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implications of the venture capital ecosystem in Daejeon area through the analysis of what evolution process has been undergoing and what improvements and complementary points are needed in the future. First, the role of public finance system should be strengthened in order to stimulate angel investment and private capital inflows to start-up companies. Second, in order to cultivate investment professionals in the region, it is necessary to grant local funds to local institutions, and to run investment expert training courses in universities. Third, cooperation between related agencies is needed to add accelerator functions to existing incubators and to foster new accelerators. Fourth, in order to expand the role of local government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funds, to open innovation mindset of public officials, and to communicate effectively with the central government. Fifth, basic venture ecosystem infrastructures such as inflow of excellent manpower, prevention of technology deception, improvement of rechallenge environment should be expanded. Sixth, it is necessary to reorganize the step-by-step start-up financing policy of 'Establishment - Growth - Exit - Rechalleng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has grasped the current status of venture start-up financial ecosystem in Daejeon, which is changing rapidly. In particular, it is different in that it identifies financial difficulties venture companies in Daejeon and finds ways to utilize existing financial ecosystem efficiently.

한국의 사회적금융지원제도에 관한 탐색적 연구

  • Kim, Yeong-Guk;Bang, Jun-Wo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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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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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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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부는 2018.2.8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을 최종 확정하였다. 한국의 사회적금융은 보조 기부행위가 아닌 투자 융자 보증 등 회수를 전제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에게 다양한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활동 전반을 말한다. 현재 민간의 자발적인 금융지원활동도 일부 있으나, 정부 공공재원 중심으로 기존의 서민금융진흥원의 사회적기업 신용대출, 중진공의 정책자금 대출, 신보 지신보 특례보증, 사회적기업 모태펀드 등 중기 서민 정책금융체계내의 사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사회적금융은 미국과 일본, 영국 등의 선진국에 비하면 이제 태동기로서, 사회적경제기업은 자금 공급부족, 제도 금융권에서의 소외 등 자금조달에 큰 애로를 겪고 있다. 따라서, 공공부문 주도로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나,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수요에는 아직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원방식이 짧은 만기, 대출 보증에 편중되는 등 사회적경제의 특수성에 대한 고려가 미흡하여 수요-공급 간 미스매치도 큰 상황과 자금수요자와 투자자를 이어주는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사회적성과 평가 등 시장 인프라도 전반적으로 크게 미비 되어 있어 민간의 참여를 제약하는 것도 그 이유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시회적금융지원제도의 전반적인 현장의 실태를 중심으로 실무적인 측면에서 분석 및 향후과제를 도출하여 관계기관 등에 정책적인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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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racteristics of commercialization process in government-sponsored information and telecommunication technology: Korean Case (정보통신 국책개발 기술의 상용화과정 특성에 관한 연구)

  • 이영덕
    • Proceedings of the Korea Technology Innovation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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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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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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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에서 수행된 국책연구개발기술과 관련된 기존 연구는 주로 기술개발에 초점이 맞추어진 관계로, 개발기술의 상용화는 연구개발 결과평가요인의 하나로서 다루어졌을 뿐, 그 자체를 효율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연구는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결과로 실제 국책연구개발의 기술적인 이전이 부족하고, 여러 분야에로의 2차 확산을 통한 상용화에 대한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출원된 특허를 포함한 산업재산권의 휴면 율이 55%-65%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와 같이 연구개발기술의 산업계로의 확산이 부족한 관계로 국제적인 기술경쟁력의 제고가 어려우며, 기술발전과 산업발전이 상호 작용하는 선 순환적 구조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 또는 기술벤처기업을 통한 정보통신산업분야의 정부지원 연구개발 기술의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효율적 방안의 도출을 위하여, 일차적으로 연구개발 기술의 상용화프로세스 모형을 도출하고, 다음으로 도출된 모형의 단계별 특성에 대한 기술개발자, 기술사용기업, 지원기관간의 중요도 차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기존의 기술상용화 관련문헌 분석과,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분야의 상용화 특성분석을 통하여, 우리나라 기술개발특성에 맞는 6 단계의 상용화프로세스 모형, 즉 1) 연구개발 계획 및 제안서 작성, 2)연구개발의 수행, 3)개발기술의 인큐베이팅과 시작품제작, 4)테스팅, 엔지니어링 및 시험생산, 5) 공장입지 결정 및 대량생산, 6) 시장판매, 마케팅 및 확산 등을 도출하였다. 아울러 동 모형의 단계별 특성을 설문지로 작성하여, 기술사용기업(벤처기업 및 기술집약형 중소기업), 기술개발자(국책연구소, 대학, 및 일반기업), 관련기관(정부, TBI운영기관, 정책 및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회수 및 사용된 142개 설문지 분석을 통하여, 일차적으로 정보통신 국책개발기술의 상용화에 관한 변수들의 중요도 순위로 본 중요도 실태를 분석하였으며, 나아가 이들 변수에 대하여 앞에서 제시한 기술사용기업-기술개발자-관련기관 즉 세 집단 간의 차이분석 즉 ANOVA 분석을 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우리나라 정보통신 국책연구개발기술의 상용화와 관련된 특성을 도출하는 동시에, 이를 촉진하기 위한 인프라조성과 관련한 중요한 특성 및 지원정책 대안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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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Promotion of Internet Trade by the Cooperation of Industry, Academy and Government (산.학.관 협력을 통한 인터넷 무역 활성화 방안)

  • Shim, Sang-Ryul
    • International Commerce and Informati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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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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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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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무역의 특징, 기존 무역절차와의 차이, 인터넷 무역의 주요 수단, 성공요건 등을 살펴보고 인터넷 무역과 관련된 정부부처, 무역유관기관, 학계, 언론, 정보통신업체 등의 역할과 추이, 국내 수출기업의 인터넷 무역 활용 등을 검토하였다. 이러한 검토를 통해 법적, 제도적 뒷받침, 인프라 구축, 거래알선 서비스 및 무역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인터넷 무역 전문인력의 육성을 포함하여 기업의 현실을 감안한 현장 밀착형 지원체제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학 등 교육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향후 대학 등이 중심이 되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무역유관기관, 종합상사, 언론기관 등과 긴밀한 산 학 관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대학생들의 취업이나 창업에 기여할 수 있음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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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le of Academic Entrepreneurs and the Venture Business Supporting Model (학술적 기업가의 벤처기업 창업활동 지원 모델)

  • Kim, Jai-Myung
    • Korean Busine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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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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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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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major entity supplying the supporting infrastructure of the venture creation is the venture capitalists, university(and research center), and government. Especially, the role of the university and academic entrepreneurs is the key factor in the process of the technology transfer. The capacity(or role) of the academic entrepreneurs to craft a vision, and then to lead, inspire, and persuade key members makes an enormous difference between success and failure. And the supporting model of academic entrepreneurial venture creation requires that the systematic supporting system as well as the institutional framework for handling the conflicts among the members of a committed venture team. Among the a variety of organization, the university needs to supply the, formal supporting program such as technology transfer, university-industry cooperation, venture development, and the perception of the mere presence of policies and programs designed to encourage entrepreneurial activities for fostering economic development. Besides, careful consideration must be given to the role universities should play in the regional economy and what policies are appropriate to allow it to play that role effectively. On the basis of the above literature review results, this article suggests the supporting model for the venture creation by the strategic alliance composed of the industry, university, and government considering both of the entities's role and the motives of academic entrepreneurs in venture creating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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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수창업 활성화 사례 연구

  • 안태욱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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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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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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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KAIST는 다수의 성공 창업 사례와 국내 창업생태계에서 기술창업 발생지로 역사적 의미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KAIST의 교원 창업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딥테크 분야 창업으로 성장률과 생존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혁신기술창업 집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가적 대학인 KAIST는 기술창업 요람이라고 불리며 오랫동안 캠퍼스 창업생태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창업생태계가 발전하면서 창업기업을 가장 많이 배출시킨 기관으로 혁신적인 창업문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 최근 KAIST의 신문화전략 1 Lab 1 Startup 비전을 수립하였고, 과학기술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실 R&D 기술을 혁신창업으로 이어지는 사업화를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신문화전략 이후 몇 년 동안 교원들이 더욱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실질적으로 KAIST의 혁신 창업기업 수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신문화 전략 외에도 다양한 교원창업 성공사례 확산, 교원창업 활성화를 위해 제도개선,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술사업화 지원, 자금조달,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창업지원, 창업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KAIST의 창업을 한 교수를 대상으로 세부적으로 기술창업 성공 사례와 핵심요인에 대해서 분석한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KAIST에서는 교원창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기업을 배출되고 있는 현상에 관한 사례, KAIST의 특화된 창업지원프로그램 소개, 교원 창업 성공 사례들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관한 요인과 그 이유를 탐색하고자 한다. 교수 창업 활성화를 위한 규정, 제도, 창업지원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대표성이 있는 KAIST N차(연쇄 창업가) 창업을 한 A 교수의 사례를 중심으로 어떻게 지속해서 창업하고 있는지,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교원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지 요인들을 파악하고, 연쇄 창업 방법론이 무엇인지 사례조사와 함께 선행연구 문헌 자료 조사, 인터뷰를 중심으로 연구하여 대한민국에서 실질적인 교수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교원창업에 있어서 실질적인 애로사항, 현황, 여러 번 인터뷰를 통해 핵심 요인과 원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국가적으로 대학 교원 창업 활성화 모델이 필요한 시점에 실효성이 있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여 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적 자원을 활용한 혁신 창업 활성화 모델을 새롭게 제시하여 기업가적 대학으로 발전하고 교원들이 적극적으로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A교수의 N차(5개 창업) 창업한 사례 연구를 통해 대학 교원들의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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