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창선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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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의 해수 교환

  • 최병호;김동철;고진석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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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1996년도 정기학술강연회 발표논문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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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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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에서는 전회의 남해도해역조석수치모형(최 등, 1995)을 확장하여 가막양이 포함되도록 조석수치모형을 수립하였다. 개체 식별 가능한 다수의 입자가 M$_2$ 조석 주기 동안 이동되도록 수치실험을 행하였고 여수해만 입구와 노량수도 및 창선해협과 대방수도를 경계로 교환량을 평가하고 광양만 및 진주만의 해수 교환률을 산정하였다. 95년 7월의 씨프린스호 사고에 이어 7월 17일 호남정유의 호남 사파이어호의 누출유 사고는 18일 밤부터 여수시 돌산대교를 거쳐 청정해역인 가막양으로까지 확산되었는바 본 고에서는 광양만 일대의 오염물질 확산거동을 수치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초기단계의 과업을 수행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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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 담수 방류시 진주만을 빠져나가는 입자들의 수로별 분배율 평가 (Distribution Rate of Particles Exiting Jinju Bay in the Namgang Dam Freshwater Discharge)

  • 노남윤;권민선;권혜련;김종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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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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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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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남강댐 하류역에 위치한 사천만, 진주만, 강진만에서 가화천 방류에 따른 담수 배제의 분배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입자추적 수치실험을 실험하였다. 가화천을 통해 3개의 방류조건(무방류, 강우시 방류, 홍수시 방류)에서 입자 1000개를 투여하여 노량수도, 대방수도, 창선해협으로 빠져나가는 입자의 수를 비교하였다. 가화천을 통한 방류량이 늘어날수록 노량수도로의 입자 분배율이 증가하고, 대방수도로의 분배율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평소에는 가화천 하류에 위치한 물질의 약 95%가 대방수도를 통해 빠져나가다가, 강우에 의해 남강댐의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노량수도로의 분배율이 증가하며, 홍수시에는 노량수도로의 입자 분배율이 45.5% 까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해창선해협의 자치어에 관한 연구 (Fish Larvae of Changson Channel in Namhae, Korea)

  • 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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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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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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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창선해협에 설치된 죽방렴정치어장에서 1982년 6월에서 1983년 5월까지 채집된 자치어를 재료로 종을 동정하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창선해협에서 채집된 어류 가운데 속 또는 종의 계급까지 동정된 것은 33과 41속 44종이었다. 2. 줄구멍도치 Chclopsis tentacularis를 한국미기록종으로 보고한다. 3. 어종별 채집양중 가장 많은 것은 멸치($86.56\%$)이며, 다음이 문절망둑($5.92\%$), 베도라치류($1.71\%$), 볼낙($1.18\%$), 사백어($0.75\%$), 쥐노래미($0.68\%$), 주둥치($0.62\%$), 그리고 앞동갈베도라치($0.55\%$) 등으로 이들은 전체 어종의 $98\%$를 차지하였다. 4. 월별출현량을 종별로 보면, 1982년 6월에 12종, 7월에 9종, 8월에 8종, 9月에 8종, 10월에 5종, 11월에 8종, 12월에 7종, 1983년 1월에 8종, 2월에 5종, 3월에 15종, 4월에 4종 그리고 5월에 6종이었다. 5. 계절적인 출현경향을 보면 춘계인 3월에 15종이 출현하여 가장 많은 종을 점하고 있으나 주로 멸치, 베도라치류, 사백어, 볼낙,쥐노래극등이 $87,46\%$를 차지하였다. 하계는 주로 멸치가 출현량의 $86.72\%$를 차지하고 연중 나타나지만 다음이 문절망둑으로 $9.56\%$, 주둥치가 약 $1\%$의 순이었고 이들은 비교적 출현기간이 짧다. 추계에는 멸치와 문절망둑이 전체를 점유하고 ($99.76\%$), 새롭게 나타난 종은 참돔, 동갈양태 속, 농어, 미역치, 도다리 등이며 이들도 비교적 출현기간이 짧다. 동계에는 베도라치류, 사백어, 쥐노래미가 주로 나타나지만($93.69\%$) 춘계에 연속출현한다. 6. 출현어종의 형태적특징을 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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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공치의 난발생과 부화자어 (Eggs Development ana Larvae of the Horn Fish, Hemiramphus sajori TEMMINCK et SCHLEGEL)

  • 김용억;명정구;최상웅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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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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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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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983년 4월 13일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앞 창선해협에 설치된 죽방염정치어장에서 성숙한 학공치를 채집하여 현장에서 인공수정시켜, 실험실로 옮겨와 실내에서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를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난은 구형이며 침성난으로 동물극부근에 $4{\sim}6$개, 식물극부근에 1개의 부속계가 있으며, 난경은 $1.80{\sim}2.00mm$이고, 많은 소유구를 가진다. 사육수온은 $13.5^{\circ}C{\sim}20.0^{\circ}C$ 범위에서 수정후 약376시간만에 첫 부화를 하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7.40{\sim}8.00mm$(평균, 7.68mm)이며 근절수는 $40+16{\sim}17=56{\sim}57$. 꼬리지느러미에 8개의 지느러미 원기가 생긴다. 부화후 3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8.95{\sim}9.40mm$이며 brine shrimp유생을 먹기 시작한다. 부화후 4일째의 전장 $9.00{\sim}9.65mm$의 자어는 난황을 완전히 흡수한다. 부화후 14일째의 전장 13.25mm의 자어는 아래턱이 조금 돌출되며 가슴지느러미에 4개, 등지느러미에 14개, 뒷지느러미에 13개의 지느러미줄기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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