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착색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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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종(在來種)갓의 Anthocyanin 색소(色素)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2보(第二報)] Anthocyanin의 정량(定量)- (Studies on the Anthocyanins in Brassica juncea -Part II. Quantitative Determination of Anthocyanins-)

  • 박근형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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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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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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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우리나라 재래종(在來種)갓의 anthocyanin 색소(色素)의 구명(究明)을 위(爲)한 실험(實驗)에서 제일보(第一報)의 구조추정(構造推定)에 이어서 이들 색소(色素)의 함량(含量)을 측정(測定)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채취시기(採取時刻)의 구별(區別)에 의한 전(全) anthocyanin의 함량(含量)은 peonidin-3-glucoside로 표시(表示)하여 봄갓이 175.5mg% 가을갓이 192.7mg%로 가을갓이 약간(若干) 더 많은 함량(含量)을 보였다. 2, 착색정도(着色程度)의 구별(區別)에 의한 전(全) anthocyanin의 함량(含量)은 peonidin-3-glucoside로 표시(表示)하여 잎의 양면착색(兩面着色)갓이 290.2mg%, 한면(面)만의 착색(着色)이 73.6mg%, 양면(兩面)모두 무착색(無着色)갓이 40.0mg%이었다. 3. 신선(新鮮)한 갓에서 peonidin-3-glucoside로 표시(表示)하여 40mg%이하의 anthocyanin 함량(含量)으로는 육안(肉眼)으로서는 전혀 갓특유(特有)의 착색(着色)을 감지(感知)할 수 없었다. 4. 갓에 존재(存在)하는 이종(二種)의 anthocyanin의 조성비(組成比)는 채취시기(採取時期)및 착색(着色)의 정도(程度)에 따라서도 거의 일치(一致)하였으며 그 조성(組成)은 peonidin-3-glucoside가 55.3% 그리고 peonidin-3-galactoside가 44.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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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된 설향딸기의 수확시기가 수확후 품질에 미치는 영향 (Determination of the Harvest Date and Ripening Phase of 'Seolhyang' Strawberry)

  • 홍세진;엄향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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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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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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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설향' 딸기의 수확시기에 따른 품질 특성을 확인하고, 상온(20℃)·cold-chain(10-12℃)·저온(5℃) 유통에 적합한 숙성단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딸기는 12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6번에 걸쳐서 수확하였다. 딸기를 수확할 때 적합한 숙성 정도는 3월까지는 경도 2.9-3.0 N, 당도 8.6 °Brix 이상이었으나, 4월 이후에는 당도가 감소하였다. 딸기의 숙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붉게 착색된 정도이고, Hunter a 값은 32-37, hue angle은 36-45℃였다. 딸기의 후숙 실험에서 숙성 정도는 딸기의 착색이 진행되는 정도에 따라서 결정되었으며, 상온에서는 10%/day, 10-12℃에서는 5%/day, 5℃에서는 3%/day씩 착색이 진행되었다. 따라서 상온에서 유통할 경우에는 80%, cold-chain·저온에서 유통하기 위해서는 90%의 착색된 과실을 수확하여야 유통하는 동안 상품성이 유지되었다. 그리고 상온에서는 70% 이하로 착색된 딸기를 유통하거나, 저온에서는 80% 이하로 착색된 딸기를 유통하는 경우에는 100% 착색이 이루어지지 않고 상품성을 잃었다.

콤포지트 레진의 음식물에 따른 착색과 미백에 따른 색 변화 (Color Change of Food Staining and Bleaching on Composite Resin)

  • 최은정;문성희;문소라;박선영;송미정;김은영;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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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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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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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레진 종류별 착색음식물별 착색시간별 착색정도와 연마, 과산화수소에 의한 미백 후의 색 변화를 관찰하여 착색과 미백이 레진의 CIELAB 색 표시계와 반사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하였다. 시편은 동일 회사의 전구치부겸용 레진(A2), 유동형 레진(A2)을 가로, 세로 11 mm, 높이 3 mm의 직육면체모양으로 30초간 광중합한 시편 총 36개를 사용하였다. 착색원으로는 김치국물, 고추장, 카레, 블루베리즙, 홍차와 대조군으로 증류수를 사용하였으며 각 레진당 음식물별 3개의 시편을 사용하였고 측정은 윗면과 아랫면을 측정하여 각 6개면을 측정하였다. 착색기간은 총 8일, 35% 과산화 수소에 의한 미백은 1시간이 소요되었고, 음식물의 시간에 따른 착색 정도와, 미백 후의 반사율과 색값은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 결과, 1. 음식물별 시간에 따른 착색의 정도는 전구치부겸용 레진과 유동형 레진 모두에서 착색 1일차부터 L, a, b값과 반사율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그 중 블루베리와 카레의 L, a, b값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2. 음식물별 시간에 따른 착색후 반사율은 블루베리와 고추장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기 때문에(p<0.05) 같은 L, a, b값이더라도 블루베리, 고추장 착색 레진이 시각적으로 더 어둡게 보였다. 3. 전구치부겸용 레진은 과산화수소 미백과 연마를 한 경우가 단일 방법에 비해 ${\Delta}{E_{ab}}^2$의 값이 유의하게 변하였다(p=0.022). 그러나, 유동형 레진에서는 미백 방법에 따른 유의성은 없었다(p=0.385). 레진의 색 안정성을 위해서 착색이 심한 카레와 블루베리의 섭취빈도를 낮추도록 하거나 섭취 후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입안을 헹구는 것이 레진수복물의 색 안정성을 유지시킬 것으로 사료되었다.

Zirconia-Glass frit 조성에서 MgO 및 착색료가 소결체의 색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gO and coloring agents on the coloring in zirconia-glass frit system)

  • 권은자;최에스더;이규선;이채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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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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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0-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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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르코니아($3Y-ZrO_2$)에 frit을 첨가하고 MgO를 조제로 첨가하거나 혹은 하소된 성형체에 액상의 착색료에 침지하는 방법을 통하여 착색하고 얻어진 소결체의 물성과 색상 변화를 고찰하였다. Frit가 20 wt% 첨가된 지르코니아-frit조성에 MgO가 첨가됨에 따른 색상의 변화는 소결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구별가능한 정도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때 색상의 변화 정도는 MgO의 첨가량 변화에 의한 효과 보다는 소결 온도의 변화에 의한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액상의 착색료에 침지한 후 소결한 경우에서는 frit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반사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착색료에 침지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색상의 변화가 감소함을 알 수 있었고 frit은 색상의 변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색 및 청색 LED광과 UVa광 처리가 착색단고추 과실의 착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d LED, Blue LED and UVa Light Sources on Coloration of Paprika Fruits)

  • 최인이;원재희;정현진;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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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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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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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미성숙 즉 미착색과의 착색 증진을 위해 LED광원의 적색광, 청색광 그리고 UVa를 각각 두 가지 광도로 처리하여 처리에 따른 착색정도를 비교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착색단고추 품종은 적색 계통의 'Special'과 황색 계통의 'Helsinki'으로 춘천 근교 농가에서 수경재배 하였다. LED의 경우 Red_High는 $50{\mu}mol{\cdot}m^{-2}{\cdot}s^{-1}$ 내외, Red_Low는 $20{\mu}mol{\cdot}m^{-2}{\cdot}s^{-1}$ 내외, Blue_High는 $70{\mu}mol{\cdot}m^{-2}{\cdot}s^{-1}$ 내외, Blue_Low는 40{\mu}mol{\cdot}m^{-2}{\cdot}s^{-1}$ 내외, UVa의 경우 고광도는 $3{\mu}mol{\cdot}m^{-2}{\cdot}s^{-1}$, 저광도는 $0.25{\mu}mol{\cdot}m^{-2}{\cdot}s^{-1}$로 처리하였다. 품종에 상관없이 처리 2일 후에 과실의 착색이 급격히 진행되었고 3일째에 처리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Special'의 경우 2일째 고광도 UVa광이 제일 급격한 착색 변화를 나타내었고, 저광도 UVa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비슷한 착색의 변화을 나타내었다. 처리 3일째에는 고광도 LED 적색광이 급격한 착색변화를 나타내며 고광도 UVa광보다 높은 착색 값을 나타내었다. 'Helsinki' 경우에는 2일째에 청색광, 적색광, UVa의 순으로 착색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두 품종 모두 3일째에는 'Special'의 $a^*/b^*$ 값과 황색품종 'Helsinki'의 착색 정도를 나타내는 $b^*$ 값이 모두 저광도보다 고광도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며 착색 증진 효과를 나타내었다. 착색종료일인 처리후 6일째 두품종 모두 무처리구와 저광도 UVa광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처리구에서는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다. UVa 처리구 과실의 표면이 주글거리는 피해를 발생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저광도보다는 고광도의 LED 광원을 사용하는 것이 착색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우며, UVa 파장은 과실의 외관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게 생각된다.

치과용 지르코니아 착색제의 건조정도가 지르코니아 색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loring agent dryness on zirconia color)

  • 이주희;박진영;김해중;문윤희;김웅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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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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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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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심미 치과보철물의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는 치아의 색상이다. 지르코니아는 디자인, 밀링, 착색, 건조, 소결과정을 거치는데, 이때의 지르코니아 착색제의 건조 정도가 색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실험을 위해 캐드캠을 이용하여 지르코니아 블록별(L block(LAZOR), Z block(Zircos-E block posterior), A block(AlphaZ))로 각 15개씩 총 45개의 원형 시편을 제작하였다. 그다음 지르코니아 시편을 화학적 착색제를 이용하여 미건조(0sec), 중간건조(10sec), 완전건조(10min)의 온도유지시간(Temperature dwelling time)을 부여하여 오븐에서 건조한 후 제조회사 지시대로 지르코니아 시편을 소결하였다.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색조를 측정하였다. 치과용 지르코니아 시편의 건조유지시간에 따라 색조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One-way ANOVA를 시행하고, 사후검정으로 Tukey test를 실시하였다. 지르코니아 $L^*$값은 L, A 시편과 $a^*$값은 A 시편, $b^*$값은 Z 시편의 건조 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으나 (p>0.05), $L^*$값은 Z 시편과 $a^*$값은 L, Z 시편, $b^*$값은 L, A 시편이 건조 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p<0.05). 결론적으로 착색제의 건조유지시간이 길수록 지르코니아 명도를 밝게 하고, 법랑질의 광학적 특성을 증가시킨다.

제사용수 중 철성분이 생사 색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ron Component in Filature Water on the Coloring of Raw Silk)

  • 김병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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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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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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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6
  • 본 실험은 제사용수, 견층, 생사중의 철분을 분석하여 정량하고, 제사용수중의 철분 함유량에 의한 생사내의 철분 함유량 변화 및 생사에의 착색정도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1)우리나라 제사용수는 대개 0.01~0.77PPM 범위내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평균 0.23PPM이 함유되어 있다. (2) 원수가 정수인 경우는 하천수인 경우에 비하여 2배 정도의 더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3) 견사(원료견)중의 철분 함유량(Fe$_2$O$_3$ 0.0096%)과 생사중의 철분 함유량(Fe$_2$O$_3$ 0.0084%)은 거의 비슷하나 회분량에 있어서는 견사가 생사의 약 2배, 그리고 회분중의 함유량은 생사가 견사에 비해 2배 정도 많았다. (4) 용수중의 철분 함유량은 자견, 조사시 철분의 용해 및 흡착에 크게 영향을 준다. 즉 철분 함유량이 적은 용수로 자견, 조사를 할 때는 견사로부터의 철분 용해량이 증가하지만 철분 함유량 0.4PPM 이상의 용수를 사용한 경우는 용수로부터의 흡착량이 더 많아져서 생사는 견사(원료견)가 가지고 있는 철분 함량보다도 더 많은 철분을 함유하게 된다. (5) 용수중의 철분은 생사를 미로 착색시키며 용수중의 철분 함유량이 증가하는데 따라 착색의 농도가 짙어진다. 철분은 소량이어도 착색력이 강하나 망강은 다량이 존재하여도 생사를 착색시키는 힘이 미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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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양극산화 피막의 색조에 미치는 전해 인자의 영향

  • 최인철;조효재;손인준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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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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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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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알루미늄은 내식성, 내마모성과 같은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우수하지 못하여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양극산화법이 산업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알루미늄 양극산화법을 적용하면 강도, 내마모성 및 내식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표면에 규칙적으로 배열된 30nm~100nm 크기의 pore에 염료를 흡착시켜 다양한 색상의 외관을 가지는 양극산화피막을 형성시킬 수 있다. Pore간의 간격은 수십nm~수백nm 정도이며, pore의 크기와 간격 및 깊이는 양극산화조건(양극산화 전압, 전해액의 종류와 농도 및 온도)에 의해 크게 변화된다. 또한 염료의 농도와 착색 시간에 따라서 양극산화 피막의 색조가 변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양극산화피막의 색조에 미치는 전해조건의 영향을 조사하고, 분광측색계를 사용하여 산화피막의 색조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또한 산화피막의 pore에 흡착된 염료를 정량분석하기 위해서 UV-visible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Al5052 합금을 이용하여 에칭, 양극산화, 착색처리, 봉공(sealing)처리를 실시하였다. $55^{\circ}C$ 100g/L NaOH 용액에서 에칭을, $25^{\circ}C$ 10 vol.% $HNO_3$ 용액에서 디스머트를 실시한 다음, $25^{\circ}C$ 10 vol.% $H_2(SO_4)$ 용액에서 15V의 정전압으로 양극산화를 실시하였다. 이후, $55^{\circ}C$ 5~8g/L의 오렌지, 블랙 착색염료(일본 OKUNO 사(社)의 TAC-LH(301), TAC-BLH(411))를 사용하여 착색처리를, $85^{\circ}C$ 초산니켈 수용액에서 봉공처리를 실시하였다. 착색조건으로는 양극산화 시간(5분, 10분, 15분, 20분), 착색 시간(15초, 1분, 2분, 5분) 및 착색 농도(오렌지 -2.5g/L, 5g/L, 7.5g/L, 블랙 - 4g/L, 8g/L, 12g/L)를 변화시켰으며, 산화피막의 색조를 정량 분석하기 위해 분광측색계를 사용하였고 흡착된 염료의 농도를 정량 분석하기 위해서 $55^{\circ}C$, 1M NaOH에 재용해하여 UV-visible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양극산화피막의 색조는 양극산화 시간이 길어질수록, 착색시간이 길어질수록, 착색농도가 진할수록 산화피막에 흡착되는 염료의 양이 증가하며 색조가 더 선명해지고 진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분광측색계로 분석하였을 때 각 전해조건하에서 경향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흡광도 측정을 통해 계산한 염료의 양과 전해조건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양극산화 시간이 길어지면 산화피막의 두께가 증가하여 염료가 흡착될 수 있는 표면적이 넓어지고, 착색 시간이 길어지면 동일한 산화피막에 더 많은 염료가 흡착이 된다. 그리고 착색 농도가 진할수록 동일면적, 동일시간 하에서 더 많은 염료가 흡착되어 결과적으로 전해조건이 강해질수록 산화피막의 색조가 진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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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cdot$10월 과수원 관리요령 - 상품성 결정짓는 중요한 과실착색 봉지벗길때 반드시 잎따기 하도록

  • 김정배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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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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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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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9$\cdot$10월은 중$\cdot$만생종의 수확기이다. 이제까지의 고된 작업과 병해충과의 씨름도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게 되나 아직까지도 자칫 방심하면 다지어 놓은 농사를 망치기도 하고 조기낙엽에 의하여 내년도의 개화결실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작업의 선후를 잘 계획하여 한 해의 농사를 마무리 지어야한다. 9$\cdot$10월의 중요한 과수원작업은 착색관리, 적기수확 및 저장, 추비시용인데, 병해충이 많을 때에는 약제방제도 소홀히 할 수 없으며, 태풍의 피해가 우려되는 과수원에서는 이에 대한 대비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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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용 방충재(Fender) 개선에 관한 연구

  • 신용주;정태권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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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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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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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방충재(Fender)는 함정의 안전한 접안, 계류 및 선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된 중요한 안벽시설 중 하나이다. 기존의 고무 방충재는 초기변형 28~30% 정도에서 가장 높은 반력이 발생하여 함정에 지속적인 힘을 가해주기 때문에 선체에 찌그러짐(dent)이 발생하게 되고, 검정색이 착색되기도 하여 선체에 심대한 훼손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초기 반력이 적어 선체의 손상을 일으키지 않고 착색이 되어 선체가 더러워지는 현상을 막는 폼필드 펜더(Foam Filled Fender)를 직접 제작하여 그 결과를 제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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