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빈 ETRI 가상현실연구부장이 외부인사 1명과 내부인사 3명의 연구원을 제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신임 디지털콘텐츠 연구단장으로 최종 선정돼 1월 1일자로 새로운 사령탑을 맡게 됐다. 디지털콘텐츠연구단은 정부가 추진중인 신성장 산업 중 IT분야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전면적인 조직개편 등 대수술을 펼치면서 새롭게 신설된 연구단이다.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 사업 추진 원년을 맞아 신설된 디지털콘텐츠연구단의 김현빈 연구단장의 향후 계획과 포부, 고민을 들어봤다
국내 금융권의 비즈니스와 운영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생존을 위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점의 확보와 계속되는 변화에 따른 위험에 대한 대응능력이 한계점에 도달한 상황은 차세대 시스템의 도입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러한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기업의 단위업무 또는 기능 위주의 정보화 추진이 아닌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정보화가 추진되어야 한다. 더욱이 종합적인 정보화 마스터플랜의 필요성과 정보시스템 또는 서비스의 중복 개발문제, 시스템 간의 상호운용성, 정보시스템의 복잡도 증가로 인한 정보자원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EA(Enterprise Architecture)의 도입이 불가결해지고 있다. 하지만 범정부 차원에서 시행된 EA 개발 방법을 금융권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본 논문은 금융권을 위한 EA 프로세스 개발을 위한 선행 연구로서 금융권에 EA를 도입하기 위해 일반적인 EA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적인 EA 개발 방법론을 비교분석하여 금융권의 특성에 맞는 EA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최근 차세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실시간 3차원 실사 및 애니메이션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및 요소 기술 분야의 기술 개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부 차원의 다양한 기초/원천 R&D로부터 서비스, 사업화 및 상용화를 추진 중에 있다. 여기에는 게임, 체험, 테마파크, 플랫폼, 다면영상, 유통 등의 넓은 분야로 확장이 진행 중이다. 특히, 초실감의 혼합현실 구현을 위해, 실사로 처리 가능한 3D 컨텐츠 제작 및 통신 기술이 핵심 기술로 대두되고 있으며, 국내 환경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이 관련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나, 미국의 경우는 MICROSOFT, Google 등이 홀로 렌즈 등을 이용한 혼합현실 기술을 일부 상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3D 실사 그래픽스 기반의 컨텐츠 제작을 위한 객체인식 기술(AA), 동적 애니메이션 생성 및 처리 기술(AB), 동적 애니메이션 압축 및 전송 기술(AC) 관련 국제적 특허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관련 분야의 시장을 전망하고자 한다.
u-City란 언제어디서나 수요자 중심의 정보서비스가 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현재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표포털은 현재 우리나라 대표 행정포털로써,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고는 있으나, 몇 가지 문제점을 갖는다. 즉. 수요자 중심으로(수요자 분류체계에 의해)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현재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여 수요자 중심의 정보검색기능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바람직한 u-City를 위한 정부 대표 행정포털로서의 기능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서 관리하는 다양한 예·경보시스템들이 별도의 서버로 관리되어 다원화 운영으로 복잡할 뿐만 아니라 제공하는 정보의 내용과 범위도 통일되지 않았던 문제점과 중앙 정부에서 재난정보 전달에 대한 결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및 시스템에 대해서 제안한다. 제안하는 차세대 통합 예·경보 플랫폼은 웹서비스 형태로 접속하여 부여된 권한에 따라 재난정보를 한 번의 클릭을 통해 다양한 매체로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난정보 전달에 대한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예·경보시스템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통합 예·경보 플랫폼의 구조 및 전달하는 재난정보 프로파일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기존 예·경보 시스템을 통합 연동 및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본 고에서는 전자상거래에서의 지불 방법과 전자상거래에서 사용되는 거래정보의 보안기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전자지불의 유형으로는 전자 대금 이체, 디지털 캐시 및 이의 현실적인 형태인 E-cash등이 있다. 이러한 거래 방법과 더불어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보안은 비즈니스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를 보장하기 위해 non-SET 기반으로 대칭적 암호화 기법, 비대칭적 암호화 기법 및 SET을 이용한 암호화 거래 방법을 살펴보았다.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구성요소는 구매자, 판매자 및 중개인으로 이루어진다[8]. 전자상거래의 보안에 관한 요소는 다른 학문적인 요소와는 달리 그 실용적인 성격과 파급효과로 인하여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이나 연구소에서 주도권 쟁탈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전자상거래의 요소는 전자상거래의 기술을 연구하고 제시하는 쪽 보다는 현실적인 필요성에 의해 금융기관이나 판매자들에 의해 주도적으로 개발되는 경우가 많다. 컴퓨터와 네트워크의 급속한 발전 속도와 영역의 확장은 앞으로의 전자상거래가 국가나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예측하기 어렵게 한다. 다시 말하면 앞으로 전자상거래가 사회, 경제적 또는 외교적으로 미칠 영향은 매우 크리라 예상된다. 이러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와 관련된 정부부처, 연구소, 각급 기관 및 업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조율하여 국제적인 표준과 보조를 맞추고, 국내 기술과의 접목을 가능하도록 협조와 자원이 필요하다. 전자상거래 관련 보안 및 지불 기술의 확보는 국가 경쟁력 확보 및 차세대 거래 수단으로서의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디지털 컨버전스 가속화는 인간, 사물, 공간의 컨버전스로 심화 확대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컨버전스가 등장 확대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e-Gov(전자정부)에서 u-Gov(차세대전자정부)로 형태 변화 모습으로서 UIT(Ubiquitous Information Technology)를 활용한 응용 서비스의 협업형 전자정부를 구현하는 조직 변화의 목표를 제시하고, u-Gov가 추구하는 행정 이념을 달성 하고자 한다. 컨버전스 사회 변화에 따른 u-Gov에 있어서 정책 추진방안과 UIT의 특징을 분석, 활용하여 궁극적인 행정의 목적 실현 수단으로서 UIT를 활용한 물류/유통 사례 예시로 새로운 u-Gov의 서비스 모델을 제안하였다.
통신산업에서 유선시장에서 최대 이슈는 차세대 망 구축에 관한 사항이다. 현재까지 동선기반의 전국 가입자망은 단독사업자가 독점하여 제공되어 왔으나 차세대 망은 이동망과 같이 초기 망투자 단계에서부터 다수의 경쟁사업자가 참여하여 시장에서 자율적인 경쟁에 의해 발전할 수 있도록 각 국의 정부당국들은 설비 개방제도를 재정비하였다. 특히 차세대망 구축을 위한 광케이블의 초기 설치의 장애요인이자 주요 비용 요인은 토목공사 비용으로 지배적 사업자의 관로 개방을 의무화하고 있다. 관로 개방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련 설비에 대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며 지배적사업자의 고유 정보에 대한 개방 수준 및 적정 대가를 마련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설비 개방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를 조사하여 차세대망 투자 촉진을 위한 정보 개방 수준 및 대가 등 설비개방 정보 제공에 관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우리사회는 예측이 불가능한 재난발생의 양상이 다변화 하고 있다. 그러므로 안전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나타나면서, UT를 활용한 우리 일상의 재난 대응체계를 준비하자는 해결방안이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u-Gov의 응용서비스로 재난 대응체계를 위해 UT를 응용한 예측 프로토타입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UT를 응용한 정책과제로, e-Gov와 u-Gov의 차별성을 비교분석하여, e-Gov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u-Gov의 개선안과 예측 프로토타입 구현시 예상되는 문제의 개선점도 제시하였다.
IPv6 포럼 코리아(http://www.ipv6.or.kr)는 지난 2000년, 정부의 지원 하에 IPv6 기술의 국내 조기 도입을 목표로 IPv6 도입의 기술적 타당성 검증 및 적시성 검토, IPv6 관련 시장 활성화, IPv6 기술의 교육및 보급, IPv4 기반의 인터넷에서 IPv6 기반의 차세대인터넷으로 전환
하기 위한 환경조성 등을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로 만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2006년 1월 현재 IPv6 포럼 코리아는 ETRI를 중심으
로 국내 산·학·연의 73개 기관회원과 158명의 개인회원이 참여하고있으며, 의장인 이형호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표준연구센터장)를 중
심으로 국내 정부 지원 IT 핵심 포럼 중에서 가장 활발한 포럼 중의 하나로 성장하였다.
지난 6년 동안 본 포럼은 국내 산·학·연을 중심으로 IPv6 기술 교류및 보급을 통한 기술력 확보 및 기반 조성 노력을 강화해 왔으며, 국제
IPv6 포럼(http://www.ipv6forum.com)과 연계하여 국제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 제고 노력을 경주해 왔다. 특히, 국내외에서 IPv6의
도입 및 Promotion이 충분히 활성화됨에 따라 IPv6 포럼 코리아는 2005년을 IPv6 관련 포럼 표준화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효율적인 포
럼표준화 추진을 위하여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국내외의 IPv6 관련표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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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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