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차광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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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up, Percoll, Sil-Select를 이용한 정자처리법에 의한 정자회수율, 운동성 및 체외수정율의 비교분석 (Comparison of Sperm Motility, Recovery Rate, and Fertilization Rate using Three Different Sperm Preparation Methods: Swim-up, Percoll, Sit-Select)

  • 하정희;엄기붕;정형민;정미경;김현규;고정재;윤태기;차광열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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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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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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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It is well known that discard of seminal plasma from the semen and separation of motile sperm should be preceded before insemination for IUI or IVF. Till now, more than ten kinds of semen treatment methods have been developed. Of those, swim-up and Percoll methods have been used widely in ART laboratories as a routine semen treatment methods because of its advantages. However, there are reports that Percoll can make a genetic trouble because of its chemical structure and therefore the necessity has been arisen to substitute Percoll for other equivalent material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ree different sperm preparation methods (swim-up, Percoll and Sil-Select) on sperm motility, sperm recovery rate and fertilization rate. Also, the feasibility of using Sil-Select instead of Percoll in ART was evaluated. Each semen samples were divided into three fractions and motile sperm were recovered by swim-up, Percoll and Sil-Select gradient centrifugation methods. Normal and sub-normal criteria of fifteen semen samples and seventeen IVF cycles were included in these study. As result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sperm recovery rate in normal semen treated by a Swim-up, Percoll and Sil-Select method ($13.2{\times}10^6,\;17.5{\times}10^6\;and\;17.7{\times}10^6$ respectively). The initial sperm motility was 61.9% and this increased to 87.1%, 92.6% and 89.5% through Swim-up, Percoll and Sil-Select treatment, respectively. Higher motility was observed in Percoll and Sil-Select treated groups (81.5%, 79.2%, respectively) than swim-up group (66.8%) after incubation for 24hrs. In sub-normal group, sperm recovery rates were higher in Sil-Select group $(2.9{\times}10^6)$ than Percoll gradients group $(1.8{\times}10^6)$. In IVF cycles, the outcomes of fertilization using sperm treated by swim-up and Sil-Select group were similar (82.2%, 79.7% respectively). In conclusion, our results indicate that Sil-Select can be used as a substitute material for sperm preparation instead of Perc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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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 논 서식 미꾸리에 대한 농약의 영향 (Toxicological effects of pesticides on loach in rice paddy)

  • 박연기;박경훈;주진복;경기성;김병석;신진섭;류갑희;배철한;이규승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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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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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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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도용 농약의 미꾸리에 대한 영향 평가를 위한 야외포장 시험방법을 설정하기 위하여 미꾸리가 서식하고 있는 실제 포장에서 수도용 농약인 아이비 엽제 (17%), 다수진 엽제 (3%), 그리고 부타크로르 입제 (5%)의 미꾸리에 대한 영향을 시험하였다. 시험 케이지는 미꾸리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아래 윗면이 트인 사각 스테인레스 케이지가 적당하였고, 수온 유지와 해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차광망과 방조 망의 사용이 필수적이었다. 아이비 입제, 다이아지논 입제 그리고 부타크로르 입제에 대한 7일간 미꾸리 누적 치사율은 각각 10, 55, 22% 이었다. 특히 약제 처리 2일후 논물 중 평균 농약잔류량은 각각 1.67, 0.22, 0.26 mg/L이었으며, 치사율은 각각 7, 50, 17%로 나타났다. 이는 실내 급성독성시험을 통한 각각의 급성독성 시험결과와 유사하였다.

재배방식과 피복재료가 천마의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Yield and Quality for Cultivation Type and Mulching Materials on Gastrodia elata Blume)

  • 김창수;유인영;김동원;김종엽;김정만;이왕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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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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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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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천마의 수량과 품질 향상을 위하여 비가림시설재배와 노지재배, 비가림시설내 여러 피복재료를 활용하여 천마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하였다. 천마의 수량은 비가림 시설이 노지재배에 비해 49% 증수되었다. 또한, 비가림시설재배내에서 피복재료 처리에 따른 천마의 수량성은 무피복에 비해 볏짚피복 44%, 낙엽피복 26%, 차광망피복에서 각각22% 증수되었다. 천마의 증숙 전 후 색도는 비가림시설재배가 노지재배에 비해 색도 변화가 적었다. 또한, 천마의 경도는 비가림시설재배가 노지재배보다 더 높았고, 비가림시설재배의 증숙 후는 증숙 이전에 비해 17.1%, 노지재배는 29.2% 각각 감소하였다. 증숙 후 무게 감소율의 경우 비가림시설재배는 10.3%, 노지재배는 9.1% 감소하였다. 가스트로딘, 바닐린 알콜은 노지재배 보다 비가림시설재배에서 함량이 증가하였고, 에르고티오닌은 재배시설에 따른 변화는 없었다. 따라서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비가림시설재배가 노지재배에 비해 천마의 수량과 품질이 좋았으며, 피복재료에 따른 품질은 토양수분함량이 낮을수록 표면이 단단해져 경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황금배 동녹 방지용 및 갈색배 방균.방충처리용 봉지 개발

  • 류정용;여성국;신종호;송봉근;한점화
    • 한국펄프종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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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펄프종이공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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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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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황금배는 1967년에 신고에 이십세기를 교배하여 1977년 1차선발과 1982년 2차선발을 거 쳐 1984년 최종선발, 명명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워서 최근 몇년 사이에 캐 나다, 미국, 호주, 그리고 유럽 지역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출전망이 매우 밝은 품 종 중의 하나이다(92년 재배면적 lOha 수출량 5. 8M/T, 95년 재배면적 150ha 수출량 2 200.6M/T), 황금배는 비교적 대과이고 과형은 원형에 가까운 편원형으로서 사과 골든처럼 과피가 황금색이고 과육은 연황백색으로 투명하며 보기에 극히 미려한 특징이 있다. 아울러 육질이 유연치밀하고 과즙이 극히 많으며 당도가 높아 13$^{\circ}$ Bx이상, 15도 Bx까지 측정되는 둥 감산이 적화되어 맛이 극히 우수하다. 그러나 이러한 황금배는 동녹, 흑반병 등 병충해로 인한 상품가치의 하락으로 현재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 16세기부터 씌워진 과실봉지는 초기 병해충을 방지할 목적만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현 재는 방균과 방충의 효과와 함께 자연현상의 최적화를 위한 차광성, 발수성, 투기성을 조절 하며 과실의 외관까지 영향을 미치는 바, 과실봉지의 기능성 부여를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 력이 요구되고 있다 하겠다. 상기한 배에 방균방충처리된 과설봉지를 씌워서 재배하면 농 약 살포횟수를 줄이고 배에 농약이 직접 묻지 않아 배의 농약오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봉 지 안으로의 해충이나 균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황금배용 봉 지는 비록 기타 병충해 피해를 방지하는 효과는 있었으나, 동녹을 억제하는 효력이 다소 미 흡하였다. 과피의 비정상적인 코르크화로 인해 발생하는 동녹은 과피의 물리적 할렬과 생리적 장 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永澤 1940). 과실이 비대해짐에 따라 과피의 기공 (과점)이 할렬하면서 코르크화가 진행되는데 그 발생정도나 시기는 배의 품종에 따라 다르 나 일반적으로 코르크화는 기상조건, 특히 습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황금 배의 재배에 봉지를 적용하면 일반적으로 과피의 코르크화가 억제되는데 그러한 이유는 다 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과실은 하루를 주기로 하여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비대화하 는데 이러한 현상은 과실 내의 수분 조건에 따르는 것으로, 봉지재배의 경우 무대재배보다 단기간에 변화되는 습도의 범위가 좁아 급변을 방지하기에 과점의 할렬이 완화될 수 있다. 즉, 봉지를 씌웅으로서 봉지 내의 대기 환경이 외기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직사광선이나 농약 및 마찰로부터 과실을 보호해 주기에 동녹이 어느 정도 방지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황금배봉지는 동녹의 정도를 완화시킬 뿐 완전히 방지할 수 없었으며, 봉지를 적 용한 재배조건에서의 동녹발생 기구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었기에 효과적으로 봉지의 기능 을 개선하는 것이 불가능하였다. 과설의 미려도는 과실의 맛과 함께 그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물성으로서 우리나라 황 금배 재배환경과 특성에 알맞은 배봉지의 제작이 선결될 때, 배 품질의 향상, 안정된 공급이 가능하게 될 것이며 아울러 농가의 수업증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황금배 재배농가가 당면한 동녹발생의 문제점을 신속한 해결 을 위한 새로운 기능성 국산 황금배 봉지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과실봉지의 종류간에 동녹발생 정도 가 상이한 점에 예의 주시하여 다양한 봉지의 적용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황금배의 동녹 발생 정도는 배봉지의 발수성과 투기 및 투습도에 의해 크게 영향받는다. 상기한 바와 같이 과점의 코르크화로 인해 동녹이 발생된다고 할 때, 봉지 내의 습기 및 웅결수의 양은 황금배의 동녹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태양광이 내려찍는 낮 시간동안 황 금배는 증산작용을 하며 습기를 배출하는데 봉지 내의 온도가 높은 낮 시간 동안 수분이 습기로 존재하지만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일몰 이후에는 상대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결로 현상으로 인해 응결수가 된다. 이때 응결수와 접촉한 과피는 건조한 상태보다 세균의 침입 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기공(과점)의 호홉에 지장이 초래됨에 따라 과점의 할렬이 더욱 조 장되어 코르크화를 유발하고 결과적으로 동녹이 발생한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만일에 봉지 의 투기, 투습도가 양호하여 봉지 내의 과다한 수분이 충분히 배출될 수 있었다면, 수분의 응결을 피하고 동녹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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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케베리아 라우이(Echeveria laui)와 엘레강스(Echeveria elegans)의 대량증식을 위한 조직배양 및 순화 조건 확립 (Establishment of tissue culture and acclimatization method for in vitro mass propagation of Echeveria laui and Echeveria elegans)

  • 김윤희;이지영;김혜형;이재홍;정재홍;이상덕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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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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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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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에케베리아 라우이(Echeveria laui)와 엘레강스(Echeveria elegans)의 기내 식물체 대량생산을 위하여 캘러스와 신초 유도, 신초생장과 발근에 영향을 미치는 생장조정제 종류 및 농도를 구명하고 형성된 식물체의 기외 순화조건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캘러스 유도에 적합한 부위를 구명하기 위해 잎을 상부, 중부, 하부로 나누어 NAA와 BA의 농도별로 치상한 결과, E. laui는 엽상중부를 이용 하였을 때 $NAA\;1\;mgL^{-1}+BA\;1\;mgL^{-1}$의 혼용처리에서 캘러스가 100% 형성되었으며, E. elegans는 엽중부에서 $NAA\;2\;mgL^{-1}+BA\;4\;mgL^{-1}$ 혼용배지가 83.3%로 가장 높은 캘러스 형성을 보여 캘러스 형성에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캘러스로부터 신초 형성율은 E. laui에서는 $NAA\;0.1\;mgL^{-1}+BA\;3\;mgL^{-1}$ 혼용배지, E. elegans는 $NAA\;0.3\;mgL^{-1}$ 단용배지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신초의 증식에 적합한 배지는 E. laui는 $NAA\;1\;mgL^{-1}+BA\;1\;mgL^{-1}$ 혼용배지에서 신초가 10.4개, E. elegans는 $NAA\;1\;mgL^{-1}+BA\;0.1\;mgL^{-1}$ 혼용배지에서 12.0개로 신초가 가장 많이 형성되었으며, 형성된 재분화체는 정상적인 식물체로 생장하였다. 기외 순화조건의 경우, 용토에 따라 생육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관상가치를 고려하여 차광막 35 ~ 55%에서 순화 처리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최적의 기내 배양 조건 및 재분화 식물체 순화조건 체계확립을 통해 고부가 다육식물인 E. laui와 E. elegans의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창 폐금속광산 수계에서 미량원소의 지구화학적 거동특성 규명 (Characteristics of Geochemical Behaviors of Trace Metals in Drainage from Abandoned Sechang Mine)

  • 강민주;이평구;염승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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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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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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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연저감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기 위하여 납과 비소 함량이 높은 세창광산 지역의 광산배수, 침출수 및 지표수의 지구화학적 변화를 연구하였다. 주요 오염원인 폐광석에서 미량원소의 분산 및 물리화학적인 조건의 변화에 따른 미량원소의 이동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총함량 분석 및 연속추출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광산배수, 침출수 및 지표수의 화학성분은 시료채취의 위치 및 시기별로 변화가 컸으며, 특히 pH가 매우 낮고(pH 2.1-3.3), 황산염(최대 661mg/l) 및 미량원소의 함량(최대 169mg/l Zn, 27mg/l As, 3.97mg/l Pb, 2.99mg/l Cu and 1.88mg/l Cd)이 매우 높은 경우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지표수에서의 비소와 미량원소의 함량은 특별한 처리를 하지 않아도 광산배수와 침출수가 배출되는 지점으로부터 가까운 거리인 지류와 합류되는 지점(8번, 16번)에서 자연배경값과 거의 유사한 함량으로 낮아졌다. 철-황화광물의 산화작용과 가수분해에 따른 비정질 철-2차광물의 침전작용은 하천으로 유입되는 미량원소의 이동을 크게 감소시켜주는 효과적인 자연저감 메커니즘이었다. 또한 오염되지 않은 지표수와의 합류에 의한 희석효과도 미량원소의 함량을 감소시키고 점진적으로 pH를 증가시켰다. 한편, 가장 용해성이 높은 원소인 아연은 pH가 거의 중성에 가까워질 때까지 상당량이 용해된 용질상태로 남아있었다. 환경독성학적인 관점으로 볼 때, 세창광산 지역에서는 아연에 의한 오염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것은 수분을 함유한 폐광석에서 아연의 대부분이 양이 온교환형(전체 함량의 65-89%)으로 존재하고, 납은 전체함량의 65-89%가 산화광물 및 탄산염광물형태와 수반되었으며, 카드뮴, 구리 및 비소는 잔류형태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연속추출실험 결과에 의해서도 확인되었다. 건조상태의 폐광석에서는 전체 납 함량의 34-48%가 쉽게 용출될 수 있는 양이온교환형태로 존재하였다. 양이온교환 및 탄산염광물 수반된 금속의 비율을 고려하면 각 미량원소의 상대적인 이동도는 Zn>Pb>Cd>As=Cu의 순서로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임간초지 개발에 관한 연구 II. 임간혼파초지에서 3요소 시비수준이 목초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 Studies on the Grassland Development in the Forest II. Effect of fertilizer ievel on qrowth and dry matter yield of grass-clover mixtures grown under pine trees)

  • 한영춘;박문수;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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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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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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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임목(林木)과 초사료생산(草飼料生産)이라는 측면에서 임간초지개발(林間草地開發)은 우리 나라에서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본(本) 시험(試驗)은 임간혼파초지(林間混播草地)에서 생산성향상(生産性向上)과 이용기간연장(利用期間延長)을 위한 적정시비수준(適正施肥水準)을 구명(究明)하고자 수령((樹齡) $10{\sim}15$년간(年間) 소나무지대(차광정도(遮光程度) $40{\sim}50%$)에서 질소, 인산, 칼리비료의 수준을 달리한 13가지 시비수준(施肥水準)을 난괴법으로 배치하여 목초의 생육특성, 엽록소함량, 재생과 건물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1984년(年) 수원 근교 임간지에서 수행된 시험(試驗)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고(草高)와 목초피복율(牧草被覆率)은 대체로 표준비 이상의 질소시비구에서 높았으며, 3 요소 무비구와 질소무비구에서 가장 부족(不足)하였고, 최종예취후 나지율(裸地率) 질소수준이 낮을 때 높았다. 2 엽신(葉身)의 엽록색도(葉綠色度)와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은 질소수준이 표준비 이상인 구에서 높았으며 3요소 무비구와 질소무비구에서 가장 낮았다. 엽부패도(葉腐敗度)와 초형(草型)은 질소수준이 높을 때 불량(不良)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3 1차(次) 예취후(刈取後) 목초(牧草)의 시기별(時期別) 재생력(再生力)은 표준비이상의 질소시용구에서 양호(良好)하였으며, 3요소무비구와 질소무비구는 재생초장(再生草長)과 재생건물중(再生乾物重) 증가속도가 가장 불량(不良)하였다.4. 목초(牧草)의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질소수준이 표준비 이상인 구에서 많았으며 3 요소무비구와 질소무비구에서 가장 적었다(P<0.05). 본 시험에서 표준비구, 3요소 50% 증비구 및 질소 50% 증비구에서 높은 수량(收量)을 기대할 수 있었으며 세 처리간 유의차는 없었다. 5 목초(牧草)의 생육(生育), 재생(再生) 및 수량(收量)은 3요소 비료중 질소시용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인산과 칼리비료의 영향은 작았다. 본(本) 시험(試驗)에서 수량(收量)위주로 볼 때 임간초지(林間草地)의 적정시비수준(適正施肥水準)은 자연광조건(自然光條件)의 일반초지(一般草地)와 마찬가지로 표준비($N-P_2O_5-K_2O=28-20-24kg/10a$)시용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제성을 고려할 때 10a당 질소는 $20{\sim}28kg$, 인산 $10{\sim}15kg$, 칼리 $12{\sim}18kg$이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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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과 실내실험에서 살충제 Cyfluthrin의 토양 중 반감기 차이에 미치는 환경요인 구명 (Elucidation of Environment Factors Affecting the Differences in the Half-Life of the Insecticide Cyfluthrin in Soil between Field and Laboratory Tests)

  • 임방현;임요섭;최용화;한성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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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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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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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장과 실내실험에서 cyfluthrin의 토양 중 반감기에 큰 차이를 나게 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환경요인들을 구명하고자 여러 가지 환경조건에서의 분해와 이동실험을 수행하였다. 미생물 유무, 온도 및 광도의 차이에 따른 분해실험결과에 의해 회귀식에서 구한 cyfluthrin의 분해반감기는 살균토양에서보다 비살균토양에서 1.9배, $15^{\circ}C$에서보다 $25^{\circ}C$에서 1.2배정도 짧았고, 100%차광(암조건)에서 무차광(자연광조건)으로 갈수록 61.4일에서 4.5일로 짧아졌다. 휘발조건에서의 분해반감기는 11.8일이었고 비휘발조건에서는 23.8일로 휘발 유 무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 Cyfluthrin의 표준품과 제품의 분해반감기는 포장에서 각각 15일과 1일이었고, 실내실험에서는 각각 26일과 3일로 포장에서나 실내실험에서 모두 제품이 표준품보다 짧았다. 수분함량의 차이에 따른 분해반감기는 포장용수량의 55% 수분함량에서 28.5일이었고, 포장용수량에서는 2.9일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수분함량이 많을 수록 짧아졌다. 수용액 pH의 차이에 따른 분해반감기는 산성용액에서보다 알칼리용액에서 짧았으나, 포장실험 토양 pH 6.4와 실내실험 토양 pH 5.6에서의 분해반감기는 차이가 없었다. 약제처리후 강우량과 강우시간별 용탈실험에서는 초기 표면처리량의 $81{\sim}94%$ 정도가 토양 컬럼 2cm이내의 층에 존재한 것으로 보아 용탈에 의한 이동은 적었다. 이상의 결과, cyfluthrin의 포장과 실내실험에서 반감기의 현저한 차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환경요인으로는 토양수분, 광 및 제형이었고, 다음으로는 토양미생물, 휘산이었으며, 온도, pH, 약제처리후 강우량 및 강우시간은 거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5.88%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S. typhimurium TA98에 대하여 변이원 4-NQO와 NPD에 대한 항돌연변이 활성은 S. typhimurium TA100과 마찬가지로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4-NQO와 NPD에 대한 항돌연변이 활성은 표고버섯을 10% 첨가시 각각 54.59%와 55.00%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s megaterium의 특징과 일치하였다. 그러나, 균체 지방산은 Paenibacillus marcerans의 균종과 유사하여 B16은 더 자세한 동정방법과 분류체계를 통해 명확한 동정이 필요하리라 사료되었다. 따라서 B16은 잠정적으로 Bacillus megaterium B16이라 명명하였다.X>$GDL+CaSO_4$ 첨가구는 0.3%에서, 그리고 $Ca-gluconate+CaSO_4$ 첨가구는 0.4%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그 중 0.3% $GDL+CaSO_4$ 첨가구가 적당한 경도를 가지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강하여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cids은 $190^{\circ}C$까지는 $2.51{\sim}4.41$ ppm으로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210^{\circ}C$에서 18.92 ppm으로 급증하였고, 이후 $220^{\circ}C$에서 7.20ppm, $230^{\circ}C$에서 5.56 ppm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nonano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등이 고온가열에 의해 생성되었다가 이들이 열분해로 소실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평균치는 34점이었으며 여윔에서는 너무 살찜으로 갈수록 사회적 체형불안도가 상승하는 경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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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고랭이(Scirpus juncoides Roxb.)의 종내(種內) 및 종간경합(種間競合)에 관한 연구(硏究) (Intra- and Inter-specific Competition of Bulrush(Scirpus juncoides Roxb.))

  • 구자옥;허상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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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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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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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올챙고랭이의 종내(種內) 및 벼와의 종간경합특성(種間競合特性)을 밝히기 위하여 1/2,000a 규격의 폿트와 포장(團場)에서 일연(一連)의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1. 올챙고랭이 밀도별(密度別) 종내경합(種內競合) 특성(特性) 단식구(單植區)보다 벼 입묘하(立苗下)에서 올챙고랭이 종내경합(種內競合) 시발밀도(始發密度)가 낮아졌으며, 올챙고랭이의 경수증가(莖數增加)에 의한 종내경합(種內競合)은 벼 입묘유무조건(立苗有無條件) 모두에서 폿트당(當) 5주(株)부터 시작(始作)되었다. 건물중(乾物重)은 단식(單植)의 경우 폿트당(當) 10주(株)부터, 그리고 벼 입묘하(立苗下)에서는 15주(株)부터 종내경합(種內競合)이 시작(始作)되었다. 2. 벼 밀도변화(密度變化)에 따른 올챙고랭이의 종간경합(種間競合) 특성(特性) 벼의 초장(草長)은 폿트당(當) 벼 2.6주(株), 분얼수는 2.5주(株) 밀도(密度)부터 감소현상(減少現象)이, 건물중(乾物重)은 2주(株)의 밀도(密度)부터 증가율(增加率)의 순화현상(純化現象)이 초래(招來)되었고, 올챙고랭이의 치명적(致命的)인 종간경합(種間競合)은 폿트당(當) 벼 2.5~3주(株)의 밀도(密度)까지에서 나타났으며, 초장(草長)보다는 경수분화(莖數分化)나 건물생산면(乾物生産面)에서 유의적(有意的)이었다. 3. 벼의 작기간변화(作期間變化)에 따른 올챙고랭이의 종간경합(種間競合) 특성(特性) 초장(草長)은 배와 올챙고랭이 모두 단식(單植)보다는 혼식(混植)에서 증가(增加)되었고 작기(作期)가 늦어질수록 올챙고랭이의 초장(草長)은 짧아졌으나 벼는 길어지는 경향(傾向)이었다. 벼의 분얼수와 올챙고랭이 경수(莖數)의 비율(比率)은 모든 처리(處理)에서 1 : 3 정도(程度)의 일율성(一律性)을 보였고, 작기(作期)가 늦어질수록 감소경향(減少傾向)이 심(甚)하였으며, 지상부(地上部) 거물중(乾物重)역시 만기조건(晩期條件)에서 떨어졌으며 변동폭(變動幅)은 벼보다 올챙고랭이에서 현저하였다. 4. 올챙고랭이 밀도변동(密度變動)에 의한 벼와의 종간경합(種間競合) 특성(特性) 올챙고랭이의 밀도증가(密度增加)로 올챙고랭이에 대한 벼의 초장우위성(草長優位性)(차광기능(遮光機能))은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올챙고랭이의 면적당(面積當) 경수(莖數)와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증가(增加)하는 대신 벼의 분얼수와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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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및 재식거리가 곰취 '쌈마니' 품종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ing Region and Distance on the Growth and Yield of Gomchwi 'Sammany' Variety)

  • 서종택;유동림;김기덕;이종남;홍미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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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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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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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육성된 곰취 신품종 '쌈마니'의 고랭지와 평난지 다수확 재배를 위한 적정 재식거리를 구명하고 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재배지역은 표고가 해발 750 m인 고랭지와 해발 20 m인 평난지에서 하였으며, 재식거리는 $20{\times}20$, $20{\times}30$, $30{\times}30$, $35{\times}40$, $40{\times}40cm$ 등 5처리를 하고 난괴법 3반복으로 정식하고 노지에서 35% 차광재배를 하였다. 1년차 '쌈마니' 품종의 생육은 평난지보다 고랭지에서 컸으나 엽수는 고랭지보다는 평난지가 많게 나타났고, 재식거리간에는 $40{\times}40cm$구가 가장 많았고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많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주당 엽중은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더 높게 나타났다. 10a당 엽수는 고랭지보다 평난지가 많았으며,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많은 경향을 보였고, 평난지 $20{\times}20cm$ 재식구에서 543.5천매로 가장 많았다. 수량은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약간 많은 편이었으며 $20{\times}20cm$ 재식구에서 2,983 kg/10a로 가장 많았다. 2년차에도 생육은 고랭지가 컸으며 엽수와 엽중에서도 고랭지가 높게 나타났으며 수량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재식거리간에는 2지역 모두 재식거리가 좁은 $20{\times}20cm$ 재식구에서 높았는데 평난지는 3,369 kg/10a, 고랭지는 7,257 kg/10a로 나타났다. 3년차의 생육은 고랭지가 평난지보다 약간 좋은 편이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경직경은 유사하였다. 그러나 주당 엽수와 엽중에 있어서는 고랭지보다는 평난지에서 많았으며 재식거리간에는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10a당 엽수와 수량을 보면 역시 고랭지보다 평난지가 많았으며 재식거리간에는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성이 높아 평난지 $20{\times}20cm$ 재식구에서 6,051 kg/10a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년간의 수량 변화를 보면 평난지는 3년차까지 계속 높아지나 고랭지에서는 2년차가 가장 많고 3년차에는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재식거리 간에는 2지역 모두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이 많고 잎의 크기는 작아지는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