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집단 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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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면과 CMC의 집단 극화 현상비교 (The Comparision between CMC Group and Face-to-Face group on Group Polarization)

  • 이형탁;김혁;한광희
    • 한국인지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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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지과학회 2000년도 춘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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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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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 면대면과 CMC상황에서 기저율과 개별정보를 통합해야하는 과제를 집단으로 결정하는 과제를 수행한 후, 집단 구성원들은 자신의 의견과 집단의 의견에 관해 다른 확신 수준을 보임을 발견하였다. 면대면 집단의 구성원이었던 사람들은 자신은 기저율과 개별정보를 둘 다 적게 사용하였지만 자신의 집단은 이 두 가지 정보를 모두 많이 사용하였다고, 지각하였으며, CMC집단의 구성원이었던 사람들은 자신과 자신의 집단이 유사한 정도로 기저율과 개별정보를 사용하였다고 지각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면대면 집단 조건에서는 집단 극화가 발생하였지만, CMC집단의 경우에는 오히려 억제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기존의 연구에 비추어 볼 때, 토론 시간의 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고려되어지며, 추가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질 때 이 두 집단간에 어떠한 차이가 발생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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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의 운동학적 분석과 주요인 구조분석 (An analysis of Factorial structure of Kinematic variables in Bowling)

  • 이경일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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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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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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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볼링의 운동학적 변인들을 규명하고 변인들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볼링의 운동학적 변인들에 대한 주요인 구조를 파악할 뿐 아니라 나아가 본 연구를 통하여 볼링 지도자와 볼러들에게 경기력 향상에 관한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볼링의 운동학적 변인을 분석하고 변인들간의 관계 및 중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볼러들과 지도자들에게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프로 1명, 국가대표 2명, 일반 볼러 6명으로 선정하였으며 분석시 방향의 일치성을 위해 모두 오른손잡이로 선정하였다. 스트라이크 포켓 존(1-3번핀 사이)에 볼이 진입된 시기만을 선택하였으며 선택된 시기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발생된 3회의 시기와 스트라이크가 발생되지 않는 3회의 시기로 총 54회의 시기 가운데 2회의 시기를 제외하고 52회의 시기를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볼링의 운동학적 변인들의 집단간 차이를 보기위한 t-test결과 x1(오른쪽 어깨 위치), x2(볼중심 위치), x8(볼의 회전수), x9(손끝 위치), x10(손등위치), x11(손끝 속도), x12(손등 속도), x13(손등 각도)는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x3(오른쪽 어깨 속도), x5(오른쪽 손목 각도), x6(오른쪽 어깨 각도), x7(소요시간)은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x8(볼의 회전수)의 경우 우수집단이 $12.25{\pm}0.90$, 비우수집단이 $8.39{\pm}1.88$로 집단간 평균차는 3.86이며 p<.001수준에서 t = 7.48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요인점수는 관측대상이 각 변수에 대해 회답한 결과를 요인별 가중치를 이용하여 요인 공간상의 점수로 변환시켜 연구자가 각 관측대상의 요인 공간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해방세대와 베이비붐세대 간 사회적 자본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 (rences in the Impact of Social Capital on Well-being between Korean Liberation Generation and Baby-boom Generation)

  • 박승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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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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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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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1945년부터 1954년까지의 해방세대와 그 이후 세대인 1955년부터 1963년까지의 베이비붐세대로 노인인구집단을 세분한 후 이 두 세대 집단 간 사회적 자본(신뢰, 참여, 네트워크, 규범 및 호혜성)과 안녕감에 있어 평균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고, 사회적 자본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후 사회적 자본의 하위요인별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관계 및 영향력에 있어 두 세대 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 검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8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D지역에서 200명의 자료를 수집해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수 중 신뢰와 참여, 그리고 종속변수인 안녕감은 두 세대 간 유의한 평균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수 중 네트워크만이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수 중 신뢰가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해방세대와 베이비붐세대, 각 집단의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자본을 비교·검토한 결과 통계적 유의수준을 90% 수준으로 완화해 살피자면 네트워크는 두 집단에 공히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동함을 알 수 있는데, 이 경우 회귀계수의 영향력을 ��값으로 상호 비교하면 네트워크는 해방세대의 안녕감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이들 노인집단에 대한 사회복지 서비스 및 프로그램 구안에 관한 정책적·실무적 제언을 하였다.

정신장애 영유아에 대한 K-CBCL 1.5-5 (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1.5-5) 조절곤란 프로파일의 요인구조와 정신장애 간 차이검증 (Factor Structure of the 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1.5-5 Dysregulation Profile in Infants and Toddlers With Mental Disorders and the Difference Among Mental Disorders)

  • 경혜민;하은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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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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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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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 영유아의 K-CBCL 1.5-5(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1.5-5) DP(Dysregulation Profile)의 요인구조를 확인하고, 정신장애 진단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 서울 소재의 종합병원 소아정신과, 발달장애 클리닉 등에서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다. DSM-IV에 근거하여 정신장애로 진단된 영유아 265명의 어머니에게 실시된 K-CBCL 1.5-5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정신장애 영유아의 K-CBCL 1.5-5 DP의 요인구조는 이중요인 모형(Bifactor)이 상대적으로 가장 적합하였다(χ2 = 893.722, TLI = .782, CFI = .822, RMSEA = .064). 또한 의사소통장애, 전반적 발달장애, 정서장애, 발달지체 등 영유아의 정신장애 진단 집단 간 차이가 유의하였다(F(3, 259) = 9.780, p < .001). 그 중 전반적 발달장애 집단과 정서장애 집단이 의사소통장애 집단보다 높은 조절곤란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 영유아의 조절곤란 문제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이중요인 모형을 통해 K-CBCL 1.5-5 DP가 불안/우울, 공격행동, 주의집중문제의 특정요인과 특정요인 이상의 일반요인으로 구성된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K-CBCL 1.5-5 DP의 다차원성을 규명하였다. 또한 정신장애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조절곤란 문제는 영유아기부터 전반적 발달장애와 정서장애의 증상 발현과 심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레크리에이션 전문화와 진지한 여가에 따른 주관적 삶의 질 (Subjective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Recreation Specialization and Serious Leisure)

  • 우효동;황선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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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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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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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레크리에이션 전문화와 진지한 여가의 하위요인 특성에 따라 여가활동 참가자들을 다섯 개의 집단으로 군집화하고, 집단 간 비교분석을 통해 주관적 삶의 질 인지수준에 차이가 있는가를 검증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레크리에이션 전문화와 진지한 여가의 하위 요인 특성과 주관적 삶의 질 인지 수준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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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활동으로 구성된 함수단원 개발과 적용 효과 분석 -중학교 1학년 함수단원을 중심으로-

  • 김택현;전평국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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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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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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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중학교 1학년 함수 학습을 위해 패턴 활동으로 구성된 함수 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한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 집단(85명)과 교과서를 적용한 비교 집단(85명)간의 함수 학습에서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함수 지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패턴 활동을 동해 함수적 사고를 기르며, 활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실생활의 연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적용 결과, 수학 수준별 수업을 하는 상반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중반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수업 시간에 흥미가 매우 높았다는 긍정적 평가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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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자상표 의류제품 구매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구매동기 및 불만족에 관한 연구 (Study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Motivation and Dissatisfaction to Purchase of Customers with Private Brand Apparel)

  • 권순기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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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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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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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유통업자상표 의류제품 구매고객의 구매빈도에 따라 분류된 집단간 인 구통계학적 특성, 구매동기, 불만족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여성으로 2개 백화점 9개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통업자상 표 여성의류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 1,120명이었다. 자료수집은 설문지법을 사용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PC^+$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분산분석, 던컨 검증, $X^2$검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유통업자상표 의류제품의 구매빈도가 높은 집단의 특성은 만 18-39세에 주로 분포되어있고, 대학 학력이 많았으며, 직업은 전업주부 및 사무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월평균 의복지출비 및 월평균 쇼핑지출비로 10-30만원미만 정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평균 총수입규모는 100-300만원미만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구매빈도에 따른 집단간 유통업자상표 구매동기를 파악해 본 결과 1-2번 구매집단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3번이상 구매집단에서는 가격에 비해서 품질이 좋아서가 우선 시되는 구매동기로 나타났다. 한편 구매빈도에 따른 집단간 유통업자상표 의류제품 제품구 매시 불만족을 파악한 결과 부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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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의 진로개발역량 수준 및 교육요구도 차이 분석 (An Analysis on Differences between Freshmen and The Other Students' Career Development Competencies and Educational Needs)

  • 김현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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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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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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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 간의 진로개발역량 수준 차이 검증을 통해 진로교육의 효과를 확인하고, 두 집단 간의 교육요구도의 차이를 파악하여 대학 진로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대학생 362명의 교육요구를 조사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개발역량의 중요도 인식에서 재학생은 신입생에 비해 경력개발이나 직업정보탐색 역량보다 효과적인 대인관계형성과 긍정적 자아개념형성 역량을 더 중요한 역량으로 평가하였다. 둘째, 진로개발역량의 보유도 차이 비교에서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영역은 긍정적 자아개념형성 뿐이었다. 셋째, 교육요구도가 가장 높은 역량은 두 집단 모두 경력개발이었으며 그 다음이 직업정보탐색, 경력전환기술, 긍정적 자아개념형성순으로 동일하였다. 그러나 그 다음 순위로 진로계획수립은 신입생에서는 5위였으나 재학생에서는 6위였고, 효과적인 대인관계형성은 신입생에서는 6위였으나 재학생에서는 5위였다. 넷째, The Locus for Focus 모델 분석을 통해, 신입생 때는 긍정적 자아개념형성과 효과적인 대인관계형성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그 중요성을 깨닫고 교육에 대한 요구가 생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더 효과적인 진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학생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중학생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 남녀간 다중집단구조방정식 모델 분석 (The Effect of Middle School Students' Perception of Interparental Conflict on Middle School Students' Aggression : Multiple Group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of Male and Female Students)

  • 김진희;조옥귀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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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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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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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중학생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성별로 나누어 살펴보고, 부부갈등이 남자와 여자 중학생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른가를 검증하는 것이다.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440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여 다중집단구조방정식 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부부간의 갈등은 여자 중학생 집단이 남자 중학생 집단보다 높게 지각하였고, 중학생이 인식한 부부간 갈등이 중학생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은 남녀 집단 모두에서 유의하였다. 그리고 중학생이 지각한 부부갈등이 중학생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은 남자 집단과 여자 집단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어 남자 집단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녀양육에서 부부갈등이 자녀에게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인식하고, 부부간 갈등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 사회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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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지역에서 유기성 폐기물 처리에 이용되는 두 지렁이 집단의 생식 및 CO I 유전자 분석 (Analysis of Reproduction and CO I Gene Sequence between Two Earthworm Populations Used in Vermicomposting Organic Wastes in Different Localities)

  • 배윤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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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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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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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유기성 폐기물 처리를 위해 강원도 홍천과 충청도 영동에서 사육되고 있는 두 지렁이 집단의 생식력 차이, 생식적 격리 정도 및 CO I 유전자의 서열을 비교하였다. 두 집단의 생식력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두 집단 간에 생식적 격리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CO I 유전자 염기 서열을 분석하여 두 집단의 종을 동정한 결과 붉은줄지렁이 또는 줄지렁이로 확인되었고, 두 집단의 유연관계가 매우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두 집단은 같은 지렁이 종임을 강력히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