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집단에너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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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구조개편에 따른 집단에너지사업 발전방향

  • 윤원철
    • The Magazine of the Society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ng Engineer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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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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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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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 정부의 공기업 경영혁신계획에 따라서 민영화와 경영혁신 대상 공기업이 확장되었다. 이에 따라서, 한국지역 난방공사(이하 '한난')는 1차 민영화 대상 공기업으로서 단계적 민영화를 위하여 안양 및 부천 사업소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열병합발전소와 통합매각하여 2001년 51%이상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민영화를 완료하도록 추진방안이 수립된 상태이다. 이렇듯 가시화된 정부의 에너지산업에 대한 경쟁 촉진 및 규제완화는 정부주도의 하향식 계획을 지양하고 에너지 구성(energy mix)을 시장에서 결정되게 하자는 것이다. 이는 관련업체간에 해당에너지의 사업주체에 대한 경쟁이 아니라 개별기업이 다양한 에너지사업을 운영하면서 한 기업의 최적 에너지 구성을 시장원리에 따라서 자체적으로 결정한다는 것이 핵심사항이다. 따라서, 현재 한난과 에너지관리공단이 운영 및 소유주체로 되어 있는 국내 집단에너지사업은 정부방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에너지산업 변화에서 제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발전계획 및 민영화 방안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는 현재 추진중인 국내 에너지 산업 구조개편에 따른 집단에너지사업의 발전방향을 정책적인 측면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논의의 대상은 국내 집단에너지 사업으로, 공업단지 집단에너지사업을 제외한 지역냉난방 사업을 중심으로 하여 전력 및 가스사업고의 연계방안 등이 주요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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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rovement of District Heating/Cooling Business for increasing Distributed Generating Resources (분산전원 보급확대를 위한 지역냉난방 집단에너지사업 운용방안)

  • Cho, K.S.;Rhee, C.H.;Lee, W.G.
    • Proceedings of the KIE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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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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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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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은 지역냉난방 집단에너지사업의 열원다원화를 위한 미활용폐열의 연계공급방안의 수립을 통한 지역냉난방 집단에너지사업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폐열에 대한 효율적인 회수 메커니즘과 연계공급 및 활용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통한 미래 산형 에너지공급시스템의 근간이 될 집단에너지사업의 장기적 발전을 도모코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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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Community Energy Supply System) 사업

  • 박용순;정용우
    • The Magazine of the Society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ng Engineer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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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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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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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 국민소득수준의 향상을 따라 여름철 전력 수요가 폭증하므로 전력안정 공급을 위한 특별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고 환경적인 측면이나 수용가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새로운 냉·난방, 전기 공급시스템의 개발·적용이 필요하다. 선진국의 경우, 소규모의 집단에너지 공급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 열병합 발전시 생산되는 전기, 지역난방열 이외에 냉방에 필요한 냉수를 중앙열원에서 동빌딩을 중심으로하는 구역형 집단에너지 시스템(Community Energy Supply System)등 소규모지역 난냉방 공급방식이 활성화되어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도 냉방/난방/전기부하 패턴 및 하절기 피크부하 경감에 대한 기여도 등을 고려한 경제성있는 최적시스템 구성이 가능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소규모 집단에너지사업은 대규모 사업과는 달리 적정 수요예측이 가능하므로 효율적인 초기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상업용 및 사업용 빌딩 등을 중심으로 부하밀도가 높은 구역을 대상으로 하명서 해당 부하패턴에 적합한 효율적인 시스템의 구성을 통해 수익성이 확보된다면 국가 에너지절약 및 한전의 여름철 전력 피크부하 경감, 대기 환경공해 감소, 도심 도시미관 향상 등의 사업효과가 기대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소규모 집단에너지시스템 개요 및 국내외 공급 현황, 국내 적용환경, 적용 가능에너지 검토 열원시스템의 기본방향 등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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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최대규모의 집단에너지공급 ESCO사업

  •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 The Magazine for Energy Service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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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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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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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 최초로 ESCO사업에 의한 열병합발전시설이 호남석유화학 여수공장에 들어선다. 고밀도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 등을 주력 생산품으로 하는 이 공장은 올 연말에 준공완료를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약 520억원 규모의 집단에너지공급시설 설치공사가 한창이다. 8년동안 자금이 회수되는 이번 공사는 금액상으로도 단연 국내 최대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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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suring the benefits from integrated energy business-based combined heat and power plant as a decentralized generation source with a focus on avoiding the damages caused by large-scale transmission facilities (분산형 전원으로서의 집단에너지사업 열병합발전의 송전망 피해 회피편익 추정)

  • Kim, Hyo-Jin;Choi, Hyo-Yeon;Yoo, Seung-Hoon
    • Journal of Energy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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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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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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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lmost base-loaded power plants such as flaming coal and nuclear energy require large-scale transmission facilities (LTFs) in order to send electricity to remote consumption areas. As well known, LTFs incur various social costs. However, a decentralized generation source such as integrated energy business (IEB)-based combined heat and power (CHP) plant is located in nearby electricity-consuming area, and thus it does not demand LTFs, providing the benefits from avoiding the damages caused by them. This study attempts to measure the benefits of avoiding the damages from the LTFs by the use of the contingent valuation (CV) method. To this end, a national survey of randomly chosen 1,000 households was implemented and the public's willingness to pay (WTP) for substituting consumption of electricity generated from flaming coal-fired power plant, currently a dominant generation source in Korea, with that produced from IEB-based CHP plant. The results show that the WTP for the substitution is estimated to be about 41.4 won per kWh. Considering that this value amounts to 33% of the average price of residential electricity in 2014, the external benefit of the IEB-based CHP as a decentralized generation appears to be la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