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질소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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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기화학 전지를 위한 질소 도핑된 $WO_3$ 박막의 후열처리 효과 (Post-annealing Effect of N-incorporated $WO_3$ Films for Photoelectrochemical Cells)

  • 안광순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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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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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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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질소 도핑된 $WO_3$ ($WO_3$:N) 막을 반응성 RF 마그네트론 스퍼터링을 이용하여 상온에서 증착한 다음, $300^{\circ}C$에서부터 $500^{\circ}C$의 온도 구간에서 후열처리(post-annealing)하였다. $WO_3$ 내 질소 음이온은 O 2p valence state와의 mixing effect 의해 광학적 밴드갭을 줄임으로써 장파장 영역의 빛을 흡수할 수 있었다. 더욱이 $350^{\circ}C$ 이상의 후열처리에 의해 $WO_3$:N의 결정성이 크게 향상됨을 발견하였으며, 동일 온도에서 열처리된 순수한 $WO_3$ 막보다 광전기화학 특성이 휠씬 우수한 셀 성능을 가짐을 알 수 있었다.

시식 후 물관리 방법이 실소의 동태 및 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 Management after Fertilizer Application on Fate and Efficiency of Applied Nitrogen)

  • 이변우;명을재;최관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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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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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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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질 1개월전 시비 후 물관리방법에 따른 대소의 동태 및 이용효율을 비종별로 검토하고자 복비 노적인 13-10-11(F-1), 수도기 비용복합비료인 21-17-17(F-2), 벼 복합비료인 15-10-10(F-3)를 공시하여, 30일간 무항수(0dF), 10일 담수한 다음 20일 방치 (10dF), 20일 담수한 다음 10일 방치(20dF), 30일 담수(30dF)하는 처리를 하였으며 시비후 30일부터는 모든 처리에 계속 담수를 하는 방법으로 물관리를 하면서 침투수로 변탈된 질소량, 토양의 무기태질소량를 정량하였고, 대기중으로 손실된 질소량을 추정하였다. 담수기간 중 관개수의 침투율은 2.5mm/일로 하였다 벼의 대소 이용효율은 시비후 40일에 이질하고 관수상태에서 벼를 재배하여 이앙후 72일에 평가하였다 1. 침투수의 pH는 천수기간이 길수록 상승하였으며, F-2에서 가장 높았고, F-1과 F-3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2. F-1의 토양중 전질소함량은 초기에는 완만히 감소하였으나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F와 F는 초기에 급속히 감소한 후 완만히 감소하였으며, 담수처리기간이 길수록 전질소 함양은 빨리 감소하였다. 3. 시비 63일 후에 토양에 남아 있는 무기태질소의 시용대소에 대 한 비 을은 F-1, F-2, F-3에서 각각 23, 29, 29.1%였고, 무담수처리는 45.0%, 10dF, 20dF, 30dF에서 는 각각 26.6, 24.8, 20.3%로 담수처리기간이 짧을수록 높았다. 4. 시비후 63일동안 침투수로 호탈된 질소의 시용질소에 대한 비을은 F-1, F-2, F-3에서 각각 51.3, 32.1, 48.1%였으며, 담수직후 급격히 유실되었고, 0dF, 10dF. 20dF, 30dF에서 각각 25.7, 29.8, 32.7, 35.8%로 담수기간이 길수록 높았다. 5. 시비한 다음 벼 이앙 72일후까지 시용질소의 손실량은 F-1>F-2>F-3의 순으로 많았는데, F-1은 침투수에 의한 손실이 가장 많았고 휘산에 의한 손실도 많았으며 F-2는 휘산에 의한 손실이 특히 많았기 때문이었다. 6. 시비한 다음 벼 이앙 72일후까지 물관리 방법에 따른 시용질소의 손실량은 20dF$\geq$30dF>10dF>0dF의 순으로 많았는데, 20dF는 휘산에 의한 손실이 가장 많았고 침투수에 의한 손실도 많았으며, 30dF는 침투수에 의한 질소의 손실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었다. 7 이앙 후 72일간 벼 지상부에 의한 시용질소이용율은 F-1, F-2, F-3에서 각각 23.2, 24.7,27.4%였고, 0dF, 10dF, 20dF, 30dF에서 는 각각 34.1, 25.5, 21.1, 21.2%로 담수기간이 짧을수록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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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시비처리가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잣나무, 전나무 묘목의 생장 및 양분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7 Fertilizers on the Growth and Nutrient Concentrations of Fraxinus rhynchophylla, Fraxinus mandshurica, Pinus koraiensis, and Abies holophylla Seedlings)

  • 한시호;변재경;조민석;안지영;박관수;김세빈;박병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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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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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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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시비는 고정포지에서 연속적인 묘목 생산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양분 부족을 예방하고 건전한 묘목 생산을 위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잣나무, 전나무 묘목을 대상으로 무처리인 대조구를 포함하여, 단일원소비료 질소(N $13.8g{\cdot}m^{-2}$), 인(P $6.1g{\cdot}m^{-2}$), 칼륨(K $7.5g{\cdot}m^{-2}$) 처리와 NPK복합비료 1x(N $6.9g{\cdot}m^{-2}$, P $3.05g{\cdot}m^{-2}$, K $3.75g{\cdot}m^{-2}$), 2x(1x의 2배량), 4x(1x의 4배량) 처리가 묘목의 생장과 양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양분벡터분석법(Vector diagnosis method)으로 정량화하였다. 토양 pH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치환성 칼슘과 마그네슘은 질소와 복합비료 처리에서 감소하였다.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는 질소와 복합비료 시비에서 수고와 근원경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잣나무와 전나무는 처리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는 대조구에 비해 복합비료 처리에서 약 2배의 물질량 증가를 보였다. 양분벡터반응은 수종과 시비처리에 따라 상이한 경향을 보였는데, 물푸레나무는 식물체 내 질소 농도와 함께 질소함량이 감소되는 "양분희석" 현상이 나타났고, 식물체 인과 칼륨은 4x처리에서 식물체 농도 변동 없이 함량이 증가하는 "양분최적" 현상을 보였다. 들메나무는 질소, 인, 칼륨의 단일원소비료 처리에서 건중량의 변화 없이 질소 함량을 감소시키는 "체내이동" 현상을 보였으며, 복합비료 처리는 정도는 다르지만 "양분희석" 현상을 보였다. 본 연구는 양묘과정에서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는 적절한 시비가 요구되지만, 잣나무와 전나무는 시비가 필수적이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채종유박(菜種油粕) 수비시용(穗肥施用)이 벼의 질소이용효율(窒素利用效率)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Rapeseed Cake Application at Panicle Initiation Stage on Rice Yield and N-use Efficiency in Machine Transplanting Cultivation)

  • 강승원;유철현;양창휴;한상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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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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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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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환경보전형 시비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화학비료의 사용을 절감하는 한편 화학비표를 유기질비료로 대체 사용하는 방법을 구명코자 호남평야지 대표 토양인 전북통에서 2년간('99~'00) 동안벼를 공시하여 어린모 기계이앙으로 재배하였고 시비방법으로 관행(표준시비), 완효성비료(LCU) 40%를 전량기비 후 수비로 출수 30일전에 채종유박시용량을 10, 30, 50%시용구와 질소무시용구 등 5처리 하여 수행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된 채종유박의 질소 무기화율은 72.4%였으며 전질소함량은 5.3%였다. 시험후 토양의 화학성은 관행에 비하여 유박시용구에서 pH, 유기물함량 등이 증가되었으나 칼리와 고토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시비질소의 토양중 $NH_4-N$ 발현량은 이앙 후 18일까지는 LCU시용구 보다 관행구에서 높았으나 최고분얼기 이후부터 상반되었고 출수기에는 수비유박 대체량이 많을수록 높아 졌다. 수량은 관행에 비하여 완효성비료 (LCU)40% 기비 시용후 유박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증수하였는데 유박을 수비로 30%시용시 2%, 50%시용시 4% 증수되었으며, 증수요인은 $m^2$당 립수의 증가에 있었다. 한편 시비질소 흡수량은 관행에 비하여 수비유박의 시용량이 증가 할수록 많았으나 질소이용율은 수비로 유박을 50%시용한 처리보다 30%시용한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관행의 수비요소를 유박으로 30%까지 대체할 경우 비료 절감측면이나 질소 이용효율 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기자원 사용처방 기준 적용에 따른 토양 질소 무기화 및 유기 벼 생산성 (Effect of Organic Materials Use Recommendation System on Soil N Mineralization and Rice Productivity in Organic Paddy)

  • 이초롱;이상민;황현영;권혁규;정정아;안난희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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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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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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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질소무기화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된 유기자원 시비처방 시스템의 현장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유기 논에서 토양 무기태질소 함량과 벼(Oriza sativa L.) 생산성을 비교하였다. 표준시비량에 준하여 동일 질소량으로 자재를 처리한 2015, 2016년과 달리, 2017년은 유기자원 시비처방 시스템 적용으로 헤어리베치(HV), 호밀+유박(R+OC), 유박 기비(OC-B), 유박 분시(OC-S), 돈분퇴비(PMC), 화학비료(CHM)의 질소 투입량이 107~133 kg/ha로 상이하였다. 처리별로 유기자원 시비처방 시스템을 적용하여 벼를 재배한 결과, 정조 수량은 유박 분시(111%), 유박 기비(110), 호밀+유박(106), 헤어리베치(101), 돈분퇴비(96) 모두 화학비료(100)와 유시한 수준을 보였다. 또한, 정조 수량과 토양 내 누적 무기태질소 함량은 정의 상관관계(R2=0.803*)를 보였다. 유박 처리구(OC-B, OC-S, R+OC)의 작물 질소이용률은 화학비료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개발된 유기자원 시비처방 시스템은 유기 벼 생산에 효과적이었으며, 해당 시스템이 유기 벼 재배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추후 시스템 적용 대상을 다양한 밭작물을 대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분이 추가된 SCB저농도액비가 켄터키블루그래스의 생육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Developed SCB Liquid Fertilizer on the Growth of Kentucky Bluegrass)

  • 함선규;김영선;임혜정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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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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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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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SCB 저농도액비에 질소, 인산, 칼륨 성분을 첨가한 개량SCB액비(DSCB)의 시비에 따른 켄터키블루그래스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처리구는 비료의 종류와 시비량에 따라 무처리구(NF), 화학비료를 시비한 대조구(CF), 유안으로 질소성분을 보정한 DSCB를 80% 시비한 처리구 1(DSCB-A1), 유안으로 질소성분을 보정한 DSCB를 100% 시비한 처리구 2(DSCB-A2), 요소로 질소성분을 보정한 DSCB처리구(DSCB-U) 그리고 대조구에 SCB를 시비한 처리구(CF+SCB)로 설정하였고, 각 처리구는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엽색지수, 엽록소지수, 건물중 및 잔디의 양분함유량을 조사하였다. 시험 전후 토양분석결과, 처리구에 따른 토양화학성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아 DSCB와 SCB의 시비가 골프코스의 토양화학성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엽색지수와 엽록소지수를 조사한 결과, NF보다 각각 1~2%와 19~24% 증가하였고, CF와는 비슷하였다. CF와 비교할 때, 잔디생육량은 CF와 비교할 때, DSCB-A1와 DSCB-A2는 CF와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고, DSCB-U와 CF+SCB는 각각 36%와 10% 증가하여 DSCB-U와 SCB처리에 의해 잔디생육량이 증가하였다. 잔디품질과 잔디생육이 가장 우수한 처리구는 DSCB-U였고, 시비효율이 가장 우수한 처리구는 DSCB-A1이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켄터키블루그래스에서 DSCB의 시비는 화학비료와 비슷하거나 양질의 잔디품질을 보여 골프코스관리에서 DSCB가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질소와 가리시용이 Winged bean의 생육, 수량 및 근류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ogen and Potassium on Plant Growth, Yield and Nodule Formation in Winged Bean(Psophocarpus tetragonolobus(L.) D. C.))

  • 손상목;이장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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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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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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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고단백 열대두료작물인 Winged bean의 질소와 가리의 시비법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질소기비(0, 4kg/10a), 가리기비(0, 6, 18kg/10a), 질소추비(0, 4kg/10a) 수준을 달리한 pot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분지수, 엽수, 엽면적은 질소의 시비ㆍ추비시, 가리시용량이 증가할수록 현저히 증가하였다. NAR, RGR, CGR은 질소의 기비ㆍ추비 시용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CGR은 가리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2. 근류의 수와 근류 건물중은 질소기비 및 추비 시용시에 감소하였으며 질소시비에 관계없이 가리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3. 록협, 괴근 및 종실수량은 질소기비ㆍ추비 시용시, 그리고 가리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종실수량의 경우, 질소기비ㆍ추비시용 및 가리 3부 비시용시 무처리에 비해 140% 증가하였으며 질소기비$\times$질소추비간의 상호작용에도 유의성이 나타났다. 4. 수량은 주요 생육특성(총건물중, 엽면적, CGR, 초장, 분지수, 엽수) 및 수량구성 요소(협, 협실율, 협장, 협폭, 100립중)와 정의 상관관계, 그리고 근류수, 근류건물중, 엽중 P$_2$O$_{5}$함량과는 고도의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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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발효퇴비와 포도주부산물이 시설 내 토양의 질산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ig Manure and Wine Sludge on Soil Nitrification in Greenhouse)

  • 신명숙;전희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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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1년도 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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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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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돈분발효퇴와 포도주 부산물의 질소 무기화 및 질산화 과정을 구명하기 위해 시설 내 고추생육시기에 토층별 암모늄태 및 질산태 질소함량을 조사하였다. 질소무기화 및 질산화는 심토층보다 표토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생육전반에 걸쳐 총 질소 무기화 및 질산화율은 처리간에 다양하였지만, 전반적으로 총 질소 무기화는 정식후 90일 까지 증가하였지만 그 이후로는 감소하였다. 표토층에 있어 최고 질소 무기화 및 질산화는 정식후 90일에 T4(포도주부산물 400kg/10a+돈분발효퇴비 1,000kg/10a)에서 관측되었다. 가장 높은 질소 무기화는 정식후 30일에 대조구에서 272.5mg/kg과 정식 후 90일에 T4(포도주부산물 400kg/10a+돈분발효퇴비 1,000kg/10a)에서 843.4mg/kg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산화는 T4(포도주부산물 400kg/10a+돈분발효퇴비 1,000kg/10a)에서 정식 후 90일에 872.2mg/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15-30cm 토층의 질산화 현상은 질소 무기화와는 다르게 나타났는데 질소 무기화는 대체로 90일에 증가한 반면 질산화는 90일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마지막 조사시기인 정식 후 180일에는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는데 고추 생육에 따라 양분 흡수로 암모늄태질소 및 질산태질소가 감소되었다. 0-15cm 토층, 15-30cm 토층의 질소무기화 및 질산화에서 T4(포도주부산물 400kg/10a+돈분발효퇴비 1,000kg/10a)의 15-30cm 토층 질산화가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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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ping bentgrass의 생육과 디봇피해 회복을 위한 질소의 유형별 효과 (Evaluating Various Nitrogen Sources for Divot Recovery on Creeping bentgrass)

  • 이상국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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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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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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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Creeping bentgrass 는 골프장의 티나 퍼팅그린 그리고 경기장과 같이 집중관리가 요구되는 곳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잔디의 종류중 하나이다. 골프장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는 디봇과 같은 피해는 골프장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요인중 하나이다. 디봇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많은 연구결가가 선행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질소의 유형에 따른 디봇피해의 회복에 대해서는 그 연구결과가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creeping bentgrass 에 발생한 디봇 피해에 대한 질소의 유형별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11가지 질소가 creeping bentgrass 'Penncross' 에 시비되었다. 첫번째 시비처리 이전에 일정한 단위규격당 디봇피해가 만들어 졌으며 피해가 생긴 빈자리에 원토양이 채워졌다. 실험기간동안 잔디의 색과 질이 평가되었다. 질소의 분해속도에 따른 효과는 디봇피해를 회복시키거나 creeping bentgrass 생육에 대해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총 4번에 걸쳐 시비한 urea 처리구는 질소가 시비되지 않은 대조구와 비교했을때 디봇의 회복이나 creeping bentgrass 생육에 대해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디봇피해에 대한 회복과 creeping bentgrass 생육에 대해 polyon 제품군, 특히 polyon mini (41-0-0)가 가장 좋은 효과를 보여 주었다. 본 실험결과 입자의 지름이 작은 완효성질소가 입자의 지름이 큰 완효성질소나 속효성질소 보다 creeping bentgrass 에 발생한 디봇피해의 회복에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

팽이버섯 재배시 배지 질소함량 및 억제기 온도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 및 저장 특성 (Growth and storage characterisitics of fruiting body by nitrogen content of sawdust media and restriction stage temperature during flammulina velutipes cultivation)

  • 김다미;김길자;김선곤;박혜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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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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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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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팽이버섯 생육용 톱밥배지 내 질소함량(1.2~1.8%)과 생육단계 중 억제기 온도(2, 4, 6℃)에 따른 자실체 특성과 저장기간별 저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톱밥배지의 이화학성 분석 결과 배지 내 질소함량에 따른 pH, 탄소함량 등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실체 생육 특성은 배지내 질소함량이 높아질수록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억제기온도의 경우 질소함량에 따라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경향이 달랐는데 질소함량이 1.28%로 낮은 T1의 경우 억제기온도에 따른 자실체생육에 차이가 없었고 질소함량 1.5% 이상 배지에서는 억제기 온도가 낮을수록 수량과 갓, 대의 길이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에 따른 중량감소율은 배지 내 질소함량에 따른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고, 억제기 온도 4℃이하에서 1.50~1.93%로 6℃보다 낮은 중량감소율을 보였다. 자실체 갓 색도는 저장 31일 후 배지 내 질소함량이 높은 T3에 억제기 온도 4℃처리에서 L값 84.81, ΔE값이 6.3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갈변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관능평가 또한 저장 31일 후에도 5.2점을 받아 판매 가능한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결과를 봤을 때 배지 내 질소함량과 억제기 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두 조건이 복합적으로 팽이버섯의 품질과 저장성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톱밥배지 내 질소함량 및 생육단계별 온·습도 조건에 따른 팽이버섯의 생육과 저장성 특성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