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질소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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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家兎)의 임신(姙娠)에 따른 생식기관(生殖器官), 혈중(血中) 성(性)Hormone 및 대사물질(代謝物質)의 변화(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hanges of Reproductive Organs, Serum Sex Hormones and Metabolites according to the Gestation Period in Rabbit)

  • 이규승;한성욱;박창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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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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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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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가토(家兎)의 임신기간(姙娠期間)에 따른 난소(卵巢), 갑상선(甲狀腺) 및 부신(副腎)의 중량변화(重量變化)와 조직학적(組織學的)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고 아울러 혈청중(血淸中)의 성(性) hormone농도(濃度)와 대사물질(代謝物質)의 함량(含量)을 분석(分析)하여 정상가토(正常家兎)와 비교검토(比較檢討)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난소(卵巢)의 중량(重量)은 임신기간(姙娠期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는 증가(增加)를 하였으며, 분만후(分娩後)에는 정상(正常)으로 회복(回復)되는 경향(傾向)이었다. 조직(組織)의 변화(變化)는 임신(姙娠) 3주후(週後)까지는 황체세포(黃體細胞)가 비대(肥大)되고 분비과립(分泌顆粒)의 형성(形成)이 매우 활발(活發)하였으나 그후(後)로는 퇴행성변화(退行性變化)를 보였다. 2. 갑상선(甲狀腺)의 중량(重量)은 모든 관찰시간(觀察時間)에서 대조군(對照群)에 비(比)하여 높은 값을 나타내었는데, 임신(姙娠) 1, 3 및 4주후(週後)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조직(組織)의 변화(變化)는 임신(姙娠) 1주후(週後)부터 상피세포(上皮細胞)의 비대(肥大) 및 엔주화(円柱化)를 나타내어 기능항진상(機能抗進像)을 보였다. 3. 부신(副腎)의 중량(重量)은 임신(姙娠) 4주후(週後)에서만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지만 모든 관찰시간(觀察時間)에서 대조군(對照群)에 비(比)하여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부신(副腎)의 조직(組織)에 있어서 색상대(索狀帶)와 강상대(綱狀帶)는 근소(僅少)한 기능항진상(機能抗進像)을 보였고, 구상대(球狀帶)와 수질(髓質)은 특별(特別)한 변화(變化)를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4. 혈청중(血淸中) progesterone의 농도(濃度)는 임신(姙娠) 2주후(週後)에, LH의 농도(濃度)는 임신(姙娠) 1주후(週後)에 각각(各各) 최고치(最高値)를 보였고, 그후(後)로는 급속(急速)히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다. 5. 혈청중(血淸中) estradiol-$17{\beta}$와 FSH의 농도(濃度)는 각각(各各) 20.0pg/ml와 1.30mIU/ml이하(以下)의 수준(水準)이었다. 6. 혈청중(血淸中)의 총단백질(總蛋白質)과 비단백태질소(非蛋白態窒素) 화합물(化合物)의 양(量)은 임신기간(姙娠期間)이 경과(經過)될수록 계속(繼續) 감소(減少)하였는데, 임신(姙娠) 3주후(週後)부터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7. 혈청총지방량(血淸總脂肪量)은 임신(姙娠) 3주후(週後)까지는 큰 변화(變化)가 없었으나, 임신(姙娠) 4주후(週後)와 분만(分娩) 5일후(日後)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는 증가(增加)를 보였다. 8. 혈청(血淸) cholesterol량(量)은 임신(姙娠) 3주후(週後)까지는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으로써 임신(姙娠) 3주후(週後)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는 감소(減少)를 하였고, 임신(姙娠) 4주후(週後)와 분만(分娩) 5일후(日後)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는 증가(增加)를 나타내었다. 9. 혈청(血淸) calcium량(量)은 임신기간(姙娠期間)이 경과(經過)됨에 따라 계속(繼續)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는바, 임신(姙娠) 3주(週)와 4주후(週後)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혈청인(血淸燐)의 함량(含量)은 임신(姙娠) 4주후(週後)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는 감소(減少)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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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 환자에서 혈액투석 유지요법이 수면구조 및 수면 무호흡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Maintenance Hemodialysis on Sleep Architecture and Sleep Apnea in the Patients with Chronic Renal Failure)

  • 박용근;이상학;최영미;안석주;권순석;김영균;김관형;송정섭;박성학;문화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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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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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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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만성신부전 환자들은 수면과 관련된 호흡장애가 흔히 동반되는데 특히 수면 무호흡은 이들 환자의 심혈관계 기능부전을 더욱 악화시켜 장기 사망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혈액투석 유지요법은 만성신부전에 의한 대사장애를 교정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가장 보편적인 내과적 치료법이지만, 이 방법이 수면 무호흡을 포함한 수면장애를 개선시킬 수 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저자들은 혈액투석 유지요법이 수면의 질과 수면과 관련된 호흡장애, 특히 수면 무호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 혈액투석 유지요법을 받고 있는 만성신부전 환자 47명을 대상으로 수면설문지검사를 시행하여 수면장애와 관련된 임상증상을 조사하였고, 이들 중 15명을 대상으로 혈액투석 전과 후에 수면다원검사, 혈중 신기능검사 및 전해질검사, 동맥혈가스분석을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수면설문지검사를 시행한 47명중 40명(85.1%)이 수면-각성 주기의 장애와 관련된 임상증상을 호소하였으며. 55.3%가 코골음이 있다고 답변하였고, 27.7%의 환자는 수면 중 타인에 의해 무호흡이 관찰된 적이 있다고 답변하였다. 급속안구운동수면 시간이 혈액투석 전에 비하여 혈액투석 후에 증가하였다(p<0.05). 비급속안구운동수면 시간이 전체 수면시간에서 차지하는 백분율은 혈액투석 후에 감소하였고(p<0.05), 1단계 및 2단계 비급속안구운동수면이 전체 수면시간에서 차지히는 백분율은 혈액투석 후에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p=0.051), 3단계 및 4단계 비급속안구운동수면은 혈액 투석 전후에 차이가 없었다. 수면 무호흡의 유형은 혈액투석 전과 후 모두에서 폐쇄성이 중추성에 비하여 우세하였으며, 혈액투석후의 무호흡지수 및 무호흡-저호흡지수는 혈액투석 전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액투석 후에 혈액뇨질소(BUN), 혈중 creatinine, potassium 및 phosphorus 농도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 혈중 sodium 및 chloride 농도는 변화가 없었으며, 혈액투석 전과 후의 이들 검사 결과와 수면구조를 포함한 수면다원검사 각 지표와는 상호관련성이 없었다. 동맥혈가스분석에서 pH는 혈액투석 전에 비하여 혈액투석 후에 감소하였으나(p<0.05). $PaO_2$, $PaCO_2$$HCO_3^-$는 변화가 없었고, 혈액투석 전과후의 동맥혈가스분석 결과와 수면구조를 포함한 수면다원검사 각 지표와는 상호 관련성이 없었다. 결 론: 만성신부전은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중요한 전신질환이다. 혈액투석 유지요법은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시행되는 가장 보편적인 치료법이지만 수면구조 및 수면 무호흡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지 못하였다. 따라서 만성신부전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서는 혈액투석에 의한 대사장애의 적절한 교정과 더불어 수면장애의 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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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하류의 환경학적 연구 Vl. 부영양 요인의 통계적 해석 (Environmental Studies in the Lower Part of the Han River Vl. The Statistical Analysis of Eutrophication Factors)

  • 정승원;허회권;이진환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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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통권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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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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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한강하류의 부영양화에 미치는 환경요인과 chlorophyll-a의 상관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1년 2월 24일부터 2002년 2월 9일까지 격주로 시료를 분석하였다. 수온은 $0.5^{\circ}C$에서 $26.4^{\circ}C$로 전형적인 온대성 기후를 나타내었고, pH는 약산성에서 약알칼리성을 보였다. TN과 TP의 농도 범위는 각각 1.68${\sim}$20.96 mg $L^{-1}$, 0.02${\sim}$1.17 mg $L^{-1}$이었고, TN/TP 비는 22.46로 상대적으로 높은 질소원을 보였다. Chlorophyll-a 는 2.3${\sim}$136.3 ${\mu}g\;L^{-1}$로 계절별 변이가 컸으며, 이를 물리 ${\cdot}$ 화학적 환경요인과 상관분석을 한 결과, 정의 상관계수를 나타내는 요인은 BOD. COD. pH. $NH_4\;^+$-N, TP. TN. 전기전도, $PO_4\;^{3-}$-P등의 순서였고, 부의 상관관계는 $NO_3\;^-$-N으로 나타났다. 한편 환경요인의 요인분석 결과, 제1요인은 "영양염류 요인"으로 전기전도도, BOD, COD, 부유물질, TN, TP, $NH_4\;^+$-N, $PO_4\;^{3-}$-P로 구분되었고, 제2요인은 "기후변동의 요인"으로 수온과 DO로 나타났으며, 제3요인은 "식물플랑크톤의 물질대사요인"으로 pH와 $NO_3\;^-$-N으로 나타났다. 요인분석의 3가지 요인 중에서 제1요인이 43.08%로 제2요인과 제3요인이 각각 18.84%와 14.28%로 한강하류수역의 수질 특성은 영양염류인자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판단된다. Chlorophyll-a의 농도와 환경요인의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단계적 회귀분석 후 표준화한 결과, 결정계수 (Ra)가 0.32로 전기전도도, $PO_4\;^{3-}$-P, $NO_3\;^-$-N,$NH_4\;^+$-N이 chlorophyll-a의 변화에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Wine Yeast와 온도 및 수분함량이 증편 반죽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ine Yeast, Temperature and Moisture Contents on Characteristics of Jeung-Pyun Batter)

  • 유진현;한규홍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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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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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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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증편 생산을 위한 최적화 조건을 살피기 위하여 yeast 첨가와 온도 및 수분의 첨가를 통한 증편 반죽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증편의 공정과 발효시간의 단축을 요구하는 현대에서 wine yeast의 향을 이용함으로써 막걸리나 콩물을 이용한 증편보다 시큼한 맛을 줄이고 희고 깨끗하며 식미와 좋은 향을 가진 증편을 기대하며 제조공정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1. 증편 반죽의 standing height에서는 발효 온도 35$^{\circ}C$에서 58$m\ell$로 가장 우수하였고 발효 온도 35$^{\circ}C$에서 yeast(PR) 첨가량에 따른 부피변화에서는 0.1%를 첨가하였을 때 58$m\ell$의 최고 부피를 보여주었다. 수분 함량에 따른 부피변화에서는 60%를 첨가하였을 때 가장 58 $m\ell$의 좋은 부피를 나타내었다. 2. 증편 반죽의 pH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각각의 조건에서 모두 유사함을 나타냈는데 yeast함량이 많이 첨가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3. 증편의 환원당 양은 발효 최적수준인 35$^{\circ}C$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발효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발효 최적조건일 때 전분에 대한 amy-lase작용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Yeast 첨가량이 많을수록 환원당 양이 감소되는 것은 쌀가루에 포함된 영양성분이 많은 효모들이 생육하기에 적절치 못하므로 해석되며, 앞으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부재료를 첨가해서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는 증편을 제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에 주로 있으며 이 때 대형 섬유상의 휘스커 형상이 생성핍을 알 수 있었다.으로 낮았으나(P<0.05), WG, FC 및 PER에 있어서는 대조구(100% WFM)에 대해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따라서 성장기의이스라엘 잉어(43g)의 어분 대체품의 이용 효율은 어분 단백질의 60%까지 대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보다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더 큰 어류에 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beta}-carotene$의 정량적 평가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하다고 본다. 효과가 없어서의 순이었다.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복용자의 비타민.무기질 보충제 복용에 대한 견해는 효과가 있다. 23.3%, 효과가 없다 18.4%이며, 비복용자는 효과가 있다 16.6%, 효과가 없다 14.4%로 나타났다.갈화로부터 분리된 tectorigenin과 kaikasaponin III는 아급성 알코올 중독된 흰쥐 간의 free radical 생성계 효소를 억제시켜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을 회복시키고, 알코올 대사 효소계에 관여하여 해독작용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알코올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가열조리 중 capsaicin은 비교적 열에 안정하여 대기하의 $100^{\circ}C\;및\;150^{\circ}C$에서 5시간 가열조리 후 잔존율은 각각 84.7% 및 73.3%였고, 질소가스 통기하에서는 잔존율이 88.9% 및 81.8%로 더욱 안정하였다.8% 및 12.44%, 201일 이상의 경우 13.17% 및 11.30%로 201일 이상의 유기의 경우에만 대조구와 삭제 구간에 유의적인(p<0.05) 차이를 나타내었다.는 담수(淡水)에서 10%o의 해수(海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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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첨가원에 따른 젖소의 반추위 발효성상 미생물 합성 효율 및 영양소 소화율 영향 연구 (Effects of Different Fat Sources on Fermentative Characteristics and Microbial Efficiency in the Rumen, and Nutrients Digestibility of Dairy Cows)

  • 최낙진;맹원재;김현진;이홍구;하종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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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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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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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사료 지방의 종류에 따른 반추위 내 발효성상, 미생물 합성 효율 및 영양소 소화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반추위와 십이지장에 누관이 설치된 4마리의 홀스타인 젖소를 4 ${\times}$ 4 라틴 방각법 대사실험을 수행하였다. 공시축들은 조사료 60% 및 농후사료 40% 비율의 완전혼합사료 형태로 급여하였다. 농후사료 내 지방원으로써 Megalac(MEG), 포름알데히드 처리 아마 종실(LIN), 어유와 포름알데히드 처리 아마종실 혼합(MIX; 50 : 50, oil basis), 그리고 농후사료 내 지방을 첨가하지 않고 아마유를 십이지장에 하루 500g 주입한 것(OIL)을 포함하여 총 4개의 처리구를 두었다. 반추위 pH는 OIL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나(P < 0.05), Ammonia N 농도는 처리구들간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Total VFA, acetate, propionate, iso-butyrate 및 iso-valerate 농도 또한 처리구들간 통계적 유의차이가 없었다. 반면에 butyrate와 valerate는 OIL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MEG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P < 0.05). DM, OM, NDF 및 ADF 섭취량은 OIL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P < 0.01). 그러나, 십이지장으로의 영양소들의 flow, 반추위와 전장 소화율은 처리구들간에 통계적 유의차이가 없었다. 질소 (N) 섭취량은 OIL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P < 0.01). 십이지장으로의 total N, nonammonia N 및 microbial N flow는 처리구들간 통계적 유의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미생물합성효율, ammonia N 및 total N의 반추위 및 전장 소화율 또한 처리구들간에 통계적 유의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실험결과는 사료 내 6% 정도의 지방원료 첨가는 형태와 종류에 상관없이 반추위 발효성상, 미생물 합성 효율, 반추위 및 전장 내 영양소 이용효율을 감소 시키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

반추위 섬유소분해 박테리아 배양액의 투여 수준에 따른 한우 반추위 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creasing Inclusion Levels of Rumen Cellulolytic Bacteria Culture on In vivo Ruminal Fermentation Patterns in Hanwoo Heifers)

  • 박중국;정찬성;박도연;김현철;이승철;김창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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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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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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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홀스타인 젖소의 반추위에서 순수분리 및 동정된 섬유소 분해균인 Ruminococcus flavefaciens (H-20) 및 Fibrobactor succinogenes (H-23)의 혼합 배양액(DFM)을 수준별로 반추동물에 적용하였을 때 반추위발효와 섬유소분해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대사시험은 반추위 fistula가 장착된 12개월령 한우 암소 4두를 이용하여 $4\times4$ Latin square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모든 처리구는 기초사료로, 농후사료 2 kg에 톨페스큐와 오차드그라스의 혼합건초 3 kg을 1일 2 회로 나누어 균등 급여하였으며, DFM을 사용하지 않은 처리구(control), 기초사료를 포함하여 1% (50 ml/day, H20 + H23), 3% (150 ml/day, H20 + H23) 및 5% (250 ml/day, H20 + H23) 수준의 네 처리군으로 나누어, 사료 급여시 DFM을 반추위 cannula 안으로 직접 주입하여 실시하였다. 본 실험 결과 급여 후 모든 시간에서, 처리구는 반추위액내 pH의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반추위 암모니아 질소의 농도에서 DFM투여 후 1시간에 3% 처리구(19.47 mg/dl)는 5% 처리구(17.27 mg/dl)와 차이는 없었지만, 대조구 및 1% 처리구(14.5 및 14.9 mg/dl)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농도를 보였다(p<0.05). 섬유소분해효소활력은 전체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xylanase는 0시간에 5% 처리구($119.49\;{\mu}mol$/ml/min)가 3% 처리구($72.02\;{\mu}mol$/ml/min)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농도를 보였다(p<0.05). VFA 농도는 butyric acid에서 급여후 1시간에 대조구(15.71 mM)와 비교하여 3% 처리구(24.48 mM)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농도를 보였다(p<0.05).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혐기성 섬유소분해 박테리아 배양액의 공급은 최소 3% 이상에서 반추위발효에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류수 혹은 0.25N NaClO$_2$에서 가열한 볏짚의 가금에서의 영양소이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ice Straw Heated in Water or 0.25N-NaClO$_2$ on the Nutrient Utilization of Diets in Chicks)

  • 고태송;김해수;김성규;라채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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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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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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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가금에서의 영양소리용성에 미치는 볏짚구성분의 영향을 고찰하기 위하여 증류수 혹은 0.25N NaClO$_2$ 800$m\ell$당 볏짚 100g의 비율로 침지하여 135$^{\circ}C$ 3.2kg/$\textrm{cm}^2$ 압력밑에서 각각 30, 60 및 120분 autoclave를 이용하여 가열하고 세척 건조(증류수 혹은 NaClO$_2$-30, 60 및 120-볏짚) NDF, ADF 및 리그닌량을 조사하였다. 갓부화한 단관백색 레그흔 숫병아리에 10일간 시판 병아리 사료를 급여하고 계속해서 8일간 밀기울(기초), 섬유소(선분), 무처리볏짚, 증류수-30-볏짚 및 NaClO$_2$-30-볏짚이 각각 17.0% 함유된 실험사료를 급여했다. 증류수-30, 60 및 120-볏짚의 건물손실율은 각각 9.7, 12.1 및 13.3%였으나, NaClO$_2$-30, 60 및 120-볏짚에서는 각각 8.8, 18.7 및 19.4%로, NaClO$_2$-60 및 120-볏짚에서는 증류수볏짚의 1.5배가 되었다. 증류수 및 NaClO$_2$ 볏짚의 건물손실은 주로 무처리볏짚의 세포내용물과 헤미셀루로스의 용출에 기인하는 것이었다. 증류수-30-볏짚을 급여한 병아리는 무처리 혹은 NaClO$_2$-30-볏짚을 급여한것에 비해서 증체량이 높고 사료요구량이 낮았다. 질소밸런스 및 축적율은 증류수-30-볏짚을 급여한것에서 무처리 및 NaClO$_2$-30-볏짚을 급여한것에 비해서 높았고, 조지방소화율은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무처리, 증류수-30 및 NaClO$_2$-30-볏짚을 급여한 병아리의 MEn/GE는 각각 71.9, 72.9 및 70.4%였으며, 대사체중(kg 0.75)당 MEn섭취량은 각각 307.3, 296.2 및 291.4 KCal가 되었다. 이때 kg 0.75당 1일 단백질축적량은 각각 1.647, 1.969 및 1.560g이었다. 한편 증류수-30-볏짚을 급여한 병아리의 단백질 1g 축적에 상당하는 MEn는 30.56Kcal로써 무처리 및 NaClO$_2$-30-볏짚을 급여한것의 36.90 및 37.58Kcal보다 낮았다. 따라서 무처리볏짚에는 에너지 이용성 혹은 단백질축적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 혹은 성질이 존재하며, 이것은 볏짚을 끓임으로써 제거된다는 것을 시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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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위버섯균의 생리적 특성 (The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ferulae Lanzi)

  • 김대식;채정기;위계문;윤대령;오득실;장경수;손한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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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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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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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외에서 수집된 아위버섯 4균주(F-1, F-2, F-3, F-4)를 공시하여 우량 균주를 선발한 결과 균사생장이 빠르고 균사밀도가 좋은 F-2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아위버섯균은 MYPA배지에서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으며, 균사생장 최적 온도는 $25{\sim}30^{\circ}C$이며 $30^{\circ}C$에서 가장 빨리 자랐다. 그리고 균사배양 최적 산도는 pH 5.0~6.0 이었다. 아위버섯균의 균사생장을 위한 최적배지조성은 탄소원에서는 다당류인 soluble starch이고 그 다음으로는 maltose였으며, 최적 탄소원인 soluble starch의 적정농도는 1%(w/w)였다. 질소원에서는 yeast extract 0.25%(w/w), malt extract 0.25%(w/w)를 혼합하였을 때 가장 빠른 생장속도를 보여주었으며, malt extract 만을 첨가하였을 때는 균사생장이 극히 부진하였다. 아위버섯균의 현미경 관찰 결과 일부 세포벽의 박벽화와 침식 현상이 관찰되었지만, 이 같은 현상이 광범위하게 관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위버섯균에 의한 리기다소나무재의 분해는 매우 미미한 것으로 사료된다. 아위버섯균에 의해 분해된 리기다소나무재의 편광현미경 관찰 결과 일부 세포의 S3에서 복굴절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아위버섯균이 부분적으로 셀룰로스를 분해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 같은 복굴절성이 소멸되는 가도관은 많지 않아 아위버섯균에 의한 리기다소나무재의 셀룰로스의 분해 역시 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위버섯균의 졸참나무재의 분해결과 리기다소나무재에 비하여 방사조직과 축방향유세포에서 분해가 상당히 이루어졌고, 목섬유에서도 부분적으로 침식과 박벽화가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Bavendam Test결과 아위버섯균은 탄닌산을 분해하여 갈색의 대사물질을 형성하여 전형적인 백색부후균의 부후형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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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기장 처리에 따른 실내 관엽식물의 생육 및 생리적 특성 변화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Five Common Foliage Plant Species Grown under the Influence of Static Magnetic Field)

  • 이성한;우수영;곽명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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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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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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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정자기장 처리가 실내 관엽식물의 생육 및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과 그 작용 메커니즘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스파티필름(Spathiphyllum spp), 산호수(Ardisia pusilla DC.), 싱고니움(Syngonium podophyllum), 홀리아페페(Peperomia pereskiifolia) 및 필레아(Pilea cadierei)의 5종 관엽식물을 대상으로 안쪽 바닥면에 표면자속밀도 3,500G의 이방성 NdFeB계 원형 소결영구자석을 장착하여 자성처리한 화분에서 6개월간 생육시켜 나타난 변화를 관찰하였다. 자성처리화분에서의 생육은 스파티필름, 산호수 및 필레아에서 유의성 있는 생육증대를 유도하였으며 대부분의 식물종에서 조직 내 함수율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티필름은 광합성률 또한 유의성 있게 증대되었으나 산호수 및 필레아의 경우 광합성률의 유의성 있는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자성처리화분이 동화산물에 대한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의 수요를 감소시킴으로써 생물량 축적에 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홀리아페페의 경우 생육이나 광합성에 있어 별다른 차이가 유도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성처리화분의 이와 같은 효과는 식물종에 따라 차이를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실험에 사용된 대부분의 식물종에서 자성처리에 따른 엽 내 질소 및 엽록소 함량과 엽록소 a/b 비율에 유의성 있는 증가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식물종에 따른 제한은 있으나 적절한 자기장 처리를 통해 환경변화에 대한 관엽식물의 잠재적 적응능력을 높이고 실내 환경개선을 위한 실내식물의 활용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사료의 단백질 수준에 따른 아미노산 첨가수준이 브로일러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mino Acid Levels with Protein the Diet on Broiler Performance)

  • 정방균;곽종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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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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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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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시험은 육계사료의 동물성 단백질 절약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의 배합률을 달리함과 아울러 단백질 수준에 따라 methionine과 lysine의 첨가수준을 각각 달리 하였을 때 육계의 성장, 영양소 이용률 및 경제성 분석을 하였다 육계 초생추(Arobor Acres) 264수를 이용하여 전ㆍ후기 단백질 수준을 대조구(20~18%)에 대하여 $T_1$구(18~16%), $T_2$ 구(18~16%) 및 $T_3$구(22~20%)의 4구를 두고 이를 각 단백질 수준에 전기에서 methionine과 lysine을 대조구(0.4~1.1%), $T_1$구(0.44~1.21%), $T_2$구(0.48~1.32%) 및 $T_3$구(0.48~1.32%)수준으로 하고 후기에서 대조구(0.32~0.90%), $T_1$구(0.352~0.99%), $T_2$ 구(0.384~1.08%) 및 $T_3$구(0.384~1.08%) 수준으로 하여 1990년 4월 7일부터 동년 5월 19일까지 6주에 걸쳐 사양 및 대사시험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증체량은 전기간을 통하여 대조구가 가장 좋았으며 단백질 수준과 methionine 및 lysine 수준이 다같이 높은 $T_3$구는 후기의 증체량이 아주 좋았다. 2.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가 전ㆍ후기를 통하여 가장 많았고 $T_3$구가 가장 적었으며 사료요구율은 전기에는 $T_1$구(1.51)와 $T_2$ 구(1.53)가 대조구 (1.61)와 $T_3$구(1.63)보다 좋았고 후기의 사료요구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은 $T_3$구(1,37)와 대조구(158)가 $T_2$ 구 (2.05)와 $T_1$구(2.16)보다 좋았다(P<0.01). 3. 건물, 조섬유 및 가용무질소물의 이용률은 전기에서는 methionine , lysine수준이 높을수록 향상되었으나 후기에서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고 조단백질 이용률은 조단백질 수준이 높을수록 향상되는 경향이었다. 4. 복강지방 함양은 대조구가 가장 적었으며 단백질수준이 낮은 구에서 많았다. 도체율은 대조구가 가장 높았고 복강지방 축적률은 단백질 수준이 낮은 구에서 높았다(P< 0.05). 5. kg증체에 대한 사료비는$T_3$구가 249.4원이고 대조구가 254원 순으로 좋았다. 6.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육계의 전기ㆍ후기 사료에 있어서 단백질 수준은 20~18%, methionine수준은 0.4~0.32% 및 lysine수준은 1.1~0.90%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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