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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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mia와 진주담치 유생에 대한 효모의 먹이효율 (Dietary value of yeast on nauplius of Artemia and Mytilus edulis)

  • 김해영;김중균;허성범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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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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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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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조개류의 먹이생물인 미세조류를 대체할 수 있는 효모를 개발하기 위하여 빵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 Candida utilis, Klyveromyces fragilis 3종류의 효모를 대상으로 그 먹이효율을 실험하였다. 이들 3종류의 효모를 세포벽을 75, 50, 25% 제거한 것과 세포벽을 제거하지 않은 효모로 구분하여 Artemia를 대상으로 먹이효율을 조사한 후 가장 좋은 먹이효율을 보인 C. utilis를 조개류의 대표적 먹이생물인 Isoch교sis galbana 와 함께 진주담치 유생을 대상으로 먹이효율을 조사하였다. Artemia 실험결과 빵효모보다 C. utilis, K. fragilis가 높은 생존율과 성장을 보였으며 세포벽을 제거한 것이 제거하지 않은 것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Artemia의 생존율은 75%와 50% 세포벽을 제거한 것이 25%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성장은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세포벽을 많이 제거할수록 성장과 생존율은 높은 경향이었다. 이와같이 Artemia의 경우는 세포벽을 제거한 C. utilis가 더 좋은 먹이효율을 보인 것은 Artemia는 효모의 세포벽을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으로 판단 할 수 있다. 진주담치 유생의 먹이로 C. utilis를 공급한 경우 성장에 있어서 세포벽을 제거한 효모를 50% 대체한 실험구의 먹이효율이 가장 좋았으며 세포벽을 벗기지 않은 효모의 경우 I. galbana에 비해 낮은 결과를 보였다. 진주담치 유생에 있어서도 세포벽을 제거한 C. utilis를 공급한 것은 대조구인 I. galbana와 생존율에 있어 유의성이 없었다. 그리고 25% 세포벽을 제거한 것을 공급한 실험구는 유의적으로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각장 성장의 경우 75% 세포벽을 제거한 것은 대조구인 I. galbana와 유의성이 없었다. 세포벽을 제거한 C. utilis와 I. galbana를 1:1로 혼합하여 공급한 실험의 경우 생존율에 있어서는 세포벽을 50%, 75% 제거한 C. utilis를 50% 첨가한 실험구는 대조구인 I. galbana 100%를 공급한 것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성장의 경우는 I. galbana 에 세모벽을 75% 제거한 C. utilis를 1:1로 혼합한 실험구에서 각장 179.3 $\mu\textrm{m}$, 각고 150.3 $\mu\textrm{m}$로 가장 높았고 대조구인 I. galbana 100%와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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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공항의 지위 변화와 여객 배후지 (Air Passenger Hinterland and Position Changes in Sachon, Korea)

  • 한재성;장재구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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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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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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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지방공항인 사천공항의 지위를 파악하고, 승강객의 속성과 여행목적별.요일별 승강객의 배후지 분포와 그 공간구조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그 내용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점이 밝혀졌다. 여행목적별 배후지의 분포는 친지방문이 업무의 배후지보다 넓고, 배후지의 중간적 규모가 관광이며, 통근.통학의 배후지는 진주시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객의 사회활동 범위가 경제활동 범위보다 넓다. 요일별 배후지의 분포는 평일이 휴일보다 넓으나 진주시로의 승강객의 집중은 휴일이 더 많다. 이상에서 사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배후지의 공간구조는 제1차권에 진주시, 제2차권에 통영.사천.거제시, 제3차권에는 광양시와 남해.산청.고성.하동.의령군이 속한다. 이러한 배후지는 진주시에 거주하는 초.중등학교 교원의 역통근권과는 부분적으로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것은 항공여객이 공업.관광도시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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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조명 광도에 따른 벼 품종별 생육 및 수량 반응 (Growth and Yield Response of Rice Cultivars to Different Night illumination Intensities)

  • 김충국;조현숙;서종호;최성호;변종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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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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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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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산업의 발달로 농경지 주변에 야간조명이 증가되고 있어, 야간조명 광도에 따른 벼 생육 반응과 수량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조생종인 흑진주벼, 중생중인 화성벼, 중만생종인 일품벼를 공시하여 야간조명 광도 1.0-20.0lux(0.3-5.$1\mu\textrm{W}$ $cm^{-2}$)에서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과 수장은 야간조명 광도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망장은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증가되었고, 특히 화성벼의 망장은 야간조명 광도 2lux 이하에서는 1.93cm이었으나, 10-20 lux에서는 4.09cm로 현저히 길어졌다. 2. 출수는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지연이 심하였으며, 품종별로는 야간조명 광도 2 lux 이하에 비하여 10-20 lux에서 흑진주벼는 3일, 화성벼는 5일, 일품벼는 9일이 지연되어, 일품벼 > 화성벼 > 흑진주벼 순으로 지연이 심하였다. 3. $m^2$당 수수는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현저하게 감소되어 화성벼와 일품벼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쌀 수량은 야간조명 광도 2 lux 이하에 비하여 10-20 lux에서는 조생종인 흑진주벼는 10.0%, 중생종인 화성벼는 17.7%, 중만생종인 일품벼는 20.7%가 감소되었다.

밀붉은곰팡이병균의 분생포자 및 자낭각 형성에 미치는 광선의 영향 및 토양에서의 분생포자월동 (Effects of Light on Reproduction of Gibberella zeae and Overwintering of Soil-Borne Conidia)

  • 김희규;정후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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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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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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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밀, 보리 붉은곰팡이병균의 분생포자 및 자낭각형성에 미치는 광선의 영향을 수량적으로 연구하고, 분생포자의 제1차 전염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토양에서의 일동상태를 조사하였다. 1. 균주 진주 1은 연속광선조사구에서는 광암교호구 및 암처리구보다 분생포자 형성이 많았다. 균주 수원 3은 암처리에서도 진주 1의 광처리보다 분생포자 형성이 많았으며, 광암교호구에서는 배양일 8일후 현저히 증가하였다. 2. 두 균주 모두 자낭각 형성에는 광선이 필요했고, 수원 3은 연속광선처리에서도 미숙 자낭각만을, 진주 1은 암처리를 제외한 다른 처리에서 많은 성숙자낭각 및 미숙자낭각을 형성했다. 분생포자 형성과 자낭각형성은 균주간에 차이가 있었고, 진주 1은 분생포자 형성량은 적으나, 자낭각형성은 많았고, 수인 3은 그와 반대였다. 3. 분생포자는 각각 $10,\; 30,\; 50\%$의 토양습도에서 겨울동안 그 수가 현저하게 감소했으나, 이듬해 3월부터 토양습도에 관계없이 그 수가 증가했다 즉 밀, 보리 붉은곰팡이병균의 분생포자는 토양에서 월동할 수 있었으며, 1차 전염원의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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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담치와 굴 통조림의 저장기간에 따른 마비성 패류독의변화 (Changes in the Toxicity of Paralytic Shellfish Posion during Storage of Canned Blue Mussel (Mytilus Edulis) and Oyster (Crassostrea Gigas))

  • 김영만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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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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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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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마비성패류독은 매년 4월과 5월 초에 정점을 이루어서 국민보건을 위협하고 있고 수산물 수출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현재 수출 주력 상품으로 국과 진주담치 통조림이 있는데 독력이 낮은 제품은 통조림 제조 과정에서 대부분의 독이 파괴되나 독력이 높은 원료로 제조한 통조림은 잔존독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므로 독화된 진주담치와 굴로 제조된 통조림을 상온에서 2년과 저장하면서 독력 변화를 측정하여 식품위생 대책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진주담치와 굴 통조림을 2년간 상온에서 저장한 결과 두 시료간의 독소 잔존력의 차이는 없었다. 보일드 통조림과 훈연기름담금 통조림은 2년후에 독소의 불활성화가 어느 정도 인정되었으나 초유지 통조림인 경우 2년 후에도 초기 독력을 유지하였다. 원료의 최초 독력이 높은 경우 제조된 통조림에 독소가 잔존하고 이들 독소를 장기 저장(2년)으로 제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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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산화물이 코팅된 마이카 티타니아 진주광택 안료의 제조 및 색차변화 (Preparation and Chrominance of Metal Oxide Coated Titania/Mica Pearlescent Pigment)

  • 이관식;강국현;이진희;이동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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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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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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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무지개 빛을 내는 무기진주광택안료는, 내광성, 내용제성 및 내열성 등이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이 우수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수열합성방법을 사용하여 마이카 티타니아에 파란색 코팅 안료인 염화코발트를 기본으로 화장품 안료로 사용되는 진주광택안료를 합성하였다. 코발트에 의한 안료의 색상을 보완하고자 코발트와 금속 염의 비를 달리하여 안료를 코팅하고, 이를 통해 금속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색차값을 구현하는 진주광택 안료를 합성하였다. 코발트와 첨가된 금속 염 전구체의 조성비와, 금속 염의 종류에 따라 코팅 특성과 색상을 조절할 수 있었고, 안료의 다양한 색상변화 특성을 색차계를 통해 확인 하였다. 합성된 안료는 SPM, SEM, XRD, EDS 기기를 통해 특성을 분석하였다.

처리조건에 따른 진주담치 중 마비성 패류독의 변화 (Change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 Toxicity by the Treatment Method of Sea Mussel, Mytilus edulis)

  • 김지회;김성준;장동석;이명숙;허성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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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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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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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우리나라에서 생산되고 있는 패류 중 비교적 PSP의 검출률과 독소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진주담치를 시료로 하여 PSP로 인한 식중독사고의 예방과 독화된 패류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독화된 진주담치의 여러가지 처리조건 즉, 동결과 해동, 가열, 향신료 첨가 등이 독력에 미치는 영향과 통조림 제조공정 중의 독력변화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SP는 동결과 해동에 의하여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마늘과 생강액즙의 첨가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2. PSP를 가열하였을 때 $70^{\circ}C$ 이하에서는 60분간의 가열에 의해서도 거의 독력변화가 없었으나, $80^{\circ}C$ 이상에서는 온도의 상승에 따라 독력의 감소율도 증가하였다. 3. 독화된 진주담치를 통조림 제조하였을 때 살균공정에서 독력의 감소가 심하여 최초 독력의 90이상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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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조개, Pinctada fucata martensii 담륜자의 냉동보존을 위한 동해방지제의 선택 (Selection of Cryoprotectants for Cryopreservation of Pearl Oyster, Pinctada fucata martensii Trochophore)

  • 장영진;최윤희;장윤정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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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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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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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나라에서 진주양식의 대상패류인 진주조개 (Pinctada fucata martensii) 담륜자를 냉동보존하기 위하여 4가지 동해방지제를 사용하여 냉동실험을 실시하고, 적합한 동해방지제를 찾고자 하였다. 동해방지제인 dimethyl sulfoxide (DMSO), ethylene glycol, glycerol과 1, 2-propanediol을 희석액인 0.2 M sucrose에 각각 0.01, 0.1, 1.0과 2.0 M이 되도록 혼합한 다음, 10분간 평형상태를 유지한 후 냉동하였다. 냉동후 해동시킨 담륜자는 모든 동해방지제에서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존율이 높아졌으나, 일부 세포내 함유물이 세포외로 유출되어 손상을 입은 개체도 보였다. 진주조개의 담륜자 냉동보존에 적합한 동해방지제는 1.0∼2.0 M의 DMSO와 ethylene gly-col로서 해동후 생존율이 82.8∼97.4%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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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벼 미강으로부터 생리기능성 물질의 탐색 및 추출조건 (Detection and Extraction Condition of Physiological Functional Compounds from Bran of Heugjinju rice (Oryza sativa L.))

  • 이국영;김재호;손종록;이종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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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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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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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혹진주벼 미강으로부터 생리기능성 물질을 추출하여 이들을 이용한 생리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먼저 흑진주벼 미강에 함유되어있는 유용물질들을 추출한 후 이들의 생리기능성을 측정하였고 미강 중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ACE저해활성물질과 혈전용해활성물질, 전자공여물질과 tyrosinase 저해물질들의 추출최적조건을 검토하였다. ACE 저해활성과 혈전용해활성 및 tyrosinase 저해활성은 물 추출액에서 높았고 전자공여능은 hexane 추출액에서 높았다 그러나 SOD 유사활성과 아질산염 소거활성은 없거나 매우 미약하였다. 흑진주벼 미강에 물을 1 : 20으로 첨가하여 2$0^{\circ}C$ 에서 12시간 추출하였을 때 ACE 저해활성물질이 가장 많이 추출되었고 물을 1 : 10으로 하여 35$^{\circ}C$에서 18시간 추출하였을 때 혈전용해활성물질이 가장 많이 추출되었다. 또한 전자공여물질은 20배의 hexane으로 2$0^{\circ}C$에서 18시간, tyrosinase 저해제는 10배의 물로 2$0^{\circ}C$에서 18시간 추출하였을 때 가장 많이 용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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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생물상을 이용한 진해만 수하식 양식장의 저서환경 평가 (Assessment of benthic environment conditions of oyster and mussel farms based on macrobenthos in Jinhae bay)

  • 박흥식;이순길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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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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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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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조사는 유기오염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진해만내 수하식 양식장을 대상으로 저서생물상을 이용한 환경 평가를 실시하여 저서환경내 유기오염 양상을 측정하였다. 굴과 진주담치 양식장과 양식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은 대조구 등 세 개 정점을 대상으로 퇴적물 특성과 저서동물을 조사하였다. 세 지역 모두 평균 입도분포가 6.0~6.6Ф로 니질 퇴적상을 나타냈다. 퇴적물 내 유기물 함량은 진주담치 양식장이 2.8%로 놀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의 경우 1.5%로 나타났다 총 7개 동물군, 79종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였으며, 대조구가 양식장에 비하여 저서생물의 종 다양성과 서식밀도가 높은 상이한 군집구조를 나타냈다. 특히, 굴과 진주담치 양식장에서는 퇴적물내 유기물 함량이 높은 지역에 나타나는 기회종으로 알려진 Lumbrlneris longl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Corophium sinenie 등이 우점하였다. 계절별로 종조성과 서식밀도에서 다소 차이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생물상을 이용한 환경평가 결과에서는 진주담치 양식장의 경우 대조구나 굴 양식장에 비해 유기오염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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