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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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고등학교 프로젝트 수업에서 교류분석에 따른 소집단 구성의 효과와 언어적 상호작용 (The Effect of Grouping by Transactional Analysis and Students' Verbal Interaction on the Project method in Technical High School)

  • 손주민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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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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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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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공업고등학교 프로젝트 수업을 위한 소집단의 구성 방법을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 대상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D 공업고등학교의 건축디자인과 2학년 2개 반을 선정하여 그 중 한 학급에 20명씩 40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방법은 학생들은 교류분석 실습의 과정에서 각자의 이고그램(ego-gram)에 의한 자아상태(ego-state)를 조사하였다. 구성원 4명을 1개조로 구성하여 연구대상 40명을 총 10개의 소집단을 구성 하였고, 그 중 자아상태 동질 소집단은 NP점수와 AC점수가 상위인 학생들로만 구성된 4명을 1개 조로 구성하였다. 자아상태 이질 소집단은 NP주도 1명, A주도 1명, FC주도 1명, AC주도 1명으로 구성된 4명을 1개 조로 구성하였다. 선정된 소집단은 비디오카메라로 녹화한 후 소집단의 언어적 상호작용을 글로 옮긴 원고(transcript)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언어적 상호작용의 분석틀을 이용하여 개별진술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아상태 중 TAOK(Transactional Analysis-Okay) 측면의 동질 집단의 학생들이 개별 진술의 횟수가 110회로 이질 집단의 학생들 87회에 비하여 개별진술의 빈도가 더 많았고 대화의 내용도 질문에 서로 답하는 상보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의료인과 간호학생의 웰다잉 의미에 관한 주관성 연구 (Study of Subjective View on the Meaning of Well-dying Held by Medical Practitioners and Nursing Students: Based on Q-Methodology)

  • 김선영;허성순;김분한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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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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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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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의료인과 간호학생의 웰다잉 의미와 주관성 유형을 확인하고, 유형별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Q 방법론을 적용한 조사연구이다. 방법: 간호학과 학생 8명, 호스피스전문병원 임상간호사 3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과 선행연구고찰을 통해 102개의 Q-모집단을 구성하였으며, 이후 Q-방법론의 전문가인 간호학과 교수 1명과 간호학과 박사과정 중인 2명의 의견 교환 및 재조정을 통하여 총 33개의 Q-표본을 선정하였다. 4년제 간호학과 학생 11명과 경기도 일개 3차 종합병원의 간호사 9명과 의사 2명을 대상으로 총 22명의 P-표본을 대상으로 하였다. P-표본은 선정된 33개의 진술문을 강제 정상분포가 되도록 7점 척도 상에 분류하도록 하였고, 양극단에 분류한 진술문과 관련하여 추가 진술문을 작성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C-QUANL Program으로 요인 분석하였다. 결과: 분류된 의료인의 웰다잉 의미 유형은 모두 3가지로 나타났으며 이들 유형에 의해 설명된 전체 변량은 57.97%였다. 제1형은 '현실중시형'으로 부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임종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제2형은 '관계중시형'으로 죽기 전 자선을 베풀고 주변인들과 화해와 용서의 시간을 갖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었다. 제3형은 '자연순응형'으로 살만큼 살다 가족의 간호를 받으며 임종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결론: 웰다잉에 관한 의료인과 간호학생의 주관성은 임종을 맞이하는 환자간호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의료인과 간호학생은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 웰다잉에 대한 주관성 유형별 특징에 맞는 죽음교육이 필요하다.

국내 기관 소속 연구자의 데이터 가용성 진술 (Data Availability Statements) 현황 연구: PLOS ONE 학술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ata Availability Statements of Researchers Affiliated with Korean Institutions: Focusing on the PLOS ONE)

  • 안병군;변제연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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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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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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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내 연구자가 저술한 논문의 데이터 가용성 진술(DAS)에 명시된 데이터 공유 메커니즘과 리포지터리를 조사함으로써 국내 연구자의 연구데이터 공유 현황과 특징을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2014년부터 2022년까지 PLOS ONE에 게재된 국내기관 소속 연구자의 논문을 연구의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우선 논문 내 DAS 존재 현황을 파악하고 선행연구를 활용하여 데이터 공유 메커니즘의 유형을 분석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데이터 공유 메커니즘별 변화 추이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상 논문의 99.6%에 DAS가 작성되어 있으며 데이터 공유 메커니즘의 유형별 언급 양상은 국제적인 양상과 유사하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선호되는 유형이 변화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이후 데이터 공유 메커니즘 중 리포지터리에 주목하여 DAS에 언급된 리포지터리의 횟수와 비율을 파악하고 다수 언급된 5개 리포지터리의 이용 변화 추이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리포지터리와 함께 언급된 데이터 접근점의 제시 방식과 유형, 유효성 등도 함께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빈번하게 언급되는 상위 5개 리포지터리가 전체 리포지터리 언급의 60%를 차지하며 데이터 코드를 다루는 리포지터리의 이용이 증가하는 현황이 확인되었고, 리포지터리와 함께 제시된 데이터의 접근점은 대부분 유효하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

교육철학적으로 본 간호교육 (Nursing Education in Philosophy of Educational Point of View)

  • 이경식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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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통권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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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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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이상의 다섯가지면 즉 사회와 교육, 경제면 교육목적, 교육과정, 교수와 학습에 대한 철학적 관첨을 간호교육과 관련해서 생각해 보았읍니다. 교육의 사회성과 학생의 개성이 우리 간호교육에 반영되고 있는지? 경제적 측면이 고려되고 있는지? 교육목적은 개인요구와 사회요구 어느쪽에 치중되고 있는지? 교육과정은 진술된 교육목적 달성수준으로 계획실시 되고 있는지? 어떠한 학습이론을 바탕으로 학습보도가 진행되고 있는지? 등등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돌고 저의 실용주의적 실험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교육철학적으로 본 간호교육이라는 주지를 감히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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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 ㈜동진레벨 -'플라스틱 사출성형 조립식 난상' 최초 개발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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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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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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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난상은 대부분 평사 사육을 하는 종계와 유정란 농장에서 방란 파란 집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한 시스템이다. 이 가운데 국내 순수 기술과 연구과정을 통해 조립식난상을 제조 판매하는 (주)동진레벨이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신제품 '플라스틱 사출성형 조립식 난상'을 출시해 선보인다. 기존의 철재나 목재 조립식 난상의 단점을 보완해 제작된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겨울부터 반년이상의 연구기간과 막대한 제품 개발비가 투자 되어 특허권 등록을 마치면서 금년 7월 1일 첫 선을 보였다. (주)동진레벨의 김진술 대표를 만나 신제품 '플라스틱 사출성형 조립식 난상'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본지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수 감각 및 수 감각 학습에 대한 소고

  • 남형채;권점례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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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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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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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초등학교 수학의 주된 목표는 수 감각 개발이 되어야 한다” 는 Everybody Counts (1989)의 진술에서 알 수 있듯 수 감각은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수학교육의 목표와 내용을 대표하는 용어가 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교실에서 이루어진 연산 중심수업에 대한 반성이고, 의미 부여 학습을 강조하는 현재 진행중인 교육과정 개혁 움직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수 감각이라는 용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내려져 있지 않을뿐더러 그 하위 구성요소를 분류하는데도 문헌마다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문헌에 나타난 수 감각의 정의와 그 하위 구성요소들을 고찰해 보고, 아동들에게 수 감각을 길러주기 위한 수학 학습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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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Jong-Bouman Camera를 이용한 진동사진을 촬영하기 위하여 결정방향을 속히 맞추는 방법 (A Quick Adjustment Method for Crystal Orientation in Oscillation Photography using do Jong-Bowman Camera)

  • 서일환;이진호
    • 한국결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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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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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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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Dejong-Bourruncamera를 이용 한진동사진술에서 시료의 방향 수E방법의 이론이 논의되었다. 적도선으로부터 Othlayer의 회절반점들의 편차를 재어서 가하고 감하면 그들의 각각이 수평 및 수직 arc의 수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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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건강과 생활양식에 대한 주관성 연구 (Subjectivity on Health and Lifestyle among Middle-aged Women -Q Methodological Approach-)

  • 이시은;김진경;김분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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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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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6-4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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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 여성의 건강과 생활양식에 대한 주관성을 파악하고 유형별 특성을 기술하며, 건강과 생활양식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으로,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40세~60세 중년 여성 30명에게 건강에 관한 진술문 29개와, 생활양식에 관한 진술문 27개를 분류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C Quanl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중년 여성의 건강과 생활양식은 각각 네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건강과 생활양식과의 특성 및 관련성이 확인되었다. 건강 유형은 '건강 염려형', '일상생활 관리형', '언행 불일치형'과 '조기 관리형'이다. 생활양식 유형은 '직업 중심형', '자기규범 가치형', '현재 만족형'과 '종교 중심형'이다. 본 연구는 중년 여성과 가족 및 나아가 국민의 건강과 생활양식을 향상시키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였으며, 개별화된 간호중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이론적 기틀을 제공하였다.

범죄피해자의 정보권보장을 위한 방안 (The Guarantee of Criminal Victim's Information Rights)

  • 양경규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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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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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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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민사소송이든 형사소송이든 소송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진실을 밝히는 것이다. 당사자들은 서로 자기의 주장이 옳다고 주장하고 그에 따른 주장사실과 증거자료를 제출한다. 그리고 재판장은 당사자들의 주장사실과 당사자들이 제출한 증거자료들을 면밀히 살펴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 판결을 내린다. 당사자들은 승소를 위하여 자기의 주장을 논리 있게 주장하고, 상대방의 주장에 대하여 항변하며 그에 따른 증거자료들을 제출한다. 그런데 상대방의 주장사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파악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그에 대한 항변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충분히 참작하여 민사소송에서는 원피고가 제출하는 모든 서류는 처음부터 원본과 상대방에게 송달할 부본을 만들어 제출하게 되고, 법원에서는 이를 그 상대방에게 송달해준다. 그럼으로써 상대방에서 어떤 주장을 하고 또 어떤 증거자료들을 제출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그에 대한 항변이나 주장을 하라고 한다. 그러나 형사소송 특히 수사절차에서는 수사의 특수성 등을 이유로 고소장이나 피해자 진술조서, 피의자 진술조서, 각 당사자가 제출하는 증거자료 등을 일체 열람등사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과연 수사의 특수성 등을 이유로 소송기록의 열람등사를 제한하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피해자 등의 정보권 보장을 위하여 소송기록의 열람 등사를 허용해야 하는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