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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질환과 치과질환

  • 이승우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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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통권2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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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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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구강질병의 합리적인 관리는 질병의 원인규명을 바탕으로 예방과 치료가 이루어 져야 한다. 구강의 발생학적, 생리학적인 복합성 때문에, 구강질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어려우므로 치과진료실에서의 진료행위는 상당한 제한된 것이었고 불완전한 것이었다. 치아의 지지경조직, 연조직, 기타 구강에 영향을 주는 제반질병의 합리적인 관리가 구강내과학적으로 우선되야 할 것이다. 치과의사는 백혈구나 적혈구에 이상이 있는 환자느느 치료하는 경우에 주의하여야 할 점이 많으므로 환자의 병력, 임상검사 및 예비검사등에 의하여 이러한 질병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환자에서는 비정상 출혈, 치유지연, 감염 혹은 점막 궤양이 나타나기 쉽다. 더구나 이들 중 어떤 질환은 치명적으로 이런 환자를 찾아내어 치과처치를 하기전에 내과의사에 보내어 진단,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 환자자신이 질환에 대해 알고 있고 내과적 처치를 받고 있는 경우라도 의사와 협의가 없이는 어떠한 치과적 처치라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이에 이러한 혈액질환들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등을 간단히 소개하여 수차에 걸쳐 연재하도록 하겠다. 여기에 연재된 내용들은 어떤부분에서는 너무 자세하게 기술된 내용도 없지 않으나 조금이나마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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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철성 국소의치의 장착 (Initial Placement of Removable Partial Dentures)

  • 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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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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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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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가철성 국소의치의 장착시 조정의 목적은 가장 좋은 보철물을 환자에게 제공하여 환자로 하여금 새 의치에 잘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1) 완성된 보철물의 검사, (2) 국소의치의 구강내 안착, (3) 의치상 적합도의 평가, (4) 의치상 변연의 평가, (5) 교합조정, (6) 진료실 재부착, (7) 환자교육.

일 종합병원 입원환자의 진료과별 낙상특성 및 위험요인 (Fall Risk Factors and Characteristics of an Acute Hospital Setting across Clinical Departments)

  • 장인실;이순교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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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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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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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determine inpatient fall rates in an acute hospital setting and to explore risk factors and characteristics across clinical departments. Methods: The medical records and standardized fall reports of 416 patients admitted between January 1 and December 31, 2012 were reviewed. Descriptive statistics and statistical tests were used, including: t-test, ${\chi}^2$-test, ANOVA. Results: The total fall rate per 1,000 inpatient days was 0.49. Fall rate, fall risk factors and characteristics such as age, type of fallers and mean MFS (Morse Fall Scale)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clinical departments. Conclusions: The analysis results show that the fall rates, fall risk factors and characteristics of acute hospital inpatient falls varied significantly across clinical department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hospitals should consider differences in fall related characteristics across clinical departments when implementation fall prevention strategies and interventions.

전신질환과 치과질환

  • 이승우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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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통권2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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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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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구강질병의 합리적인 관리는 질병의 원인규명을 바탕으로 예방과 치료가 이루어 져야 한다. 구강의 발생학적, 생리학적인 복합성 때문에, 구강질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어려우므로 치과진료실에서의 진료행위는 상당한 제한된 것이었고 불완전한 것이었다. 치아의 지지경조직, 연조직, 기타 구강에 영향을 주는 제반질병의 합리적인 관리가 구강내과학적으로 우선되야 할 것이다. 치과의사는 백혈구나 적혈구에 이상이 있는 환자는 치료하는 경우에 주의하여야 할 점이 많으므로 환자의 병력, 임상검사 및 예비검사등에 의하여 이러한 질병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환자에서는 비정상 출혈, 치유지연, 감염 혹은 점막 궤양이 나타나기 쉽다. 더구나 이들 중 어떤 질환은 치명적으로 이런 환자를 찾아내어 치과처치를 하기전에 내과의사에 보내어 진단,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 환자자신이 질환에 대해 알고 있고 내과적 처치를 받고 있는 경우라도 의사와 협의가 없이는 어떠한 치과적 처치라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이에 이러한 혈액질환들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등을 간단히 소개하여 수차에 걸쳐 연재하도록 하겠다. 여기에 연재된 내용들은 어떤부분에서는 너무 자세하게 기술된 내용도 없지 않으나 조금이나마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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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한 중소병원의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outpatient-clinic practice by shift system at a hospital in Taegu)

  • 송정흡;김징균;하영애;예민해
    • 한국의료질향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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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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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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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의료소비자인 환자들은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야간외래진료를 원하고 있다. 이것은 환자의 편의 측면 및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병원에서는 긍정적인 검토를 해야 하나 현재의 수가 체계와 환자의 수요 및 추가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면을 고려할 때 실행에는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저자는 환자의 요구와 병원의 경제적인 면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 제도를 개발해서 그 효과와 야간외래진료의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하였다. 본 연구는 기초조사, 개입 및 효과분석으로 구성되다. 기초조사는 야간외래진료의 수요에 대한 기초조사, 병상, 의사, 직원 수에 대한 조사, 진료및 근무시간 조사, 94년 1월 시간별 환자수를 조사하고 개입(intervention)은 진료시간 변경, 시간대별 환자수를 고려한 각 부서별 근무시간 조정, 최소한 인원 증원이며 효과 분석은 시간대별 환자수, 각 부서별 시차제 근무 효과, 외래와 입원 환자수를 개입 연구 전후로 비교하고 7-8시, 18-20시의 환자수 분석,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에 대해서 의사, 직원, 환자들의 의견을 설문 조사하였다. 교대제에 의한 외래진료의 진료시간은 오전반은 오전 7시에 출근하여 오후 3시까지 근무하고 오후반은 12시부터 20시까지 점심, 저녁 시간 없이 진료를 하는 제도이다. 실시 과는 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이고 증원된 인원은 24명이고 진료지원 부서는 환자의 내원시간과 부서별 특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조정하였다. 이 제도 실시후 환자의 시간대별 분포는 비슷했으나 7-8시 18-20시의 환자 수가 약간 증가했다. 특히 야간 외래진료 시간대인 18-20시의 환자 수는 25-30명으로 1개과당 6-7명이었다. 환자수는 전년 대비 외래는 평균 13%, 입원은 10% 증가했다. 이 제도 실시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의사는 100% 직원은 94.6% 환자는 86.4% 찬성했고 장점은 여유시간 활용, 진료시간 연장, 환자의 분산및 대기시간 단축, 응급환자 신속 처리 등이었으며 단점은 인력 부족으로 일이 힘들다, 전과 불실시로 인한 문제, 진료의 연속성, 점심 저녁 시간이 없다, 회진 시간이 불규칙하다 라고 하였다. 현재까지는 야간에 외래진료를 이용하는 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초과근무수당 및 인력 투입하는 야간외래진료 보다는 교대제 근무에 의한 외래진료가 효율적인 것 같다. 이 제도의 실시는 환자의 실 외래 진료 이용 시간을 5시간 30분 증가시켰다. 이 제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과 실시가 필요하나 병원의 경제적인 여건 미비로 힘들다. 만약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전과 실시때문에 발생한 손실에 대한 한시적인 보조가 있다면 이 제도의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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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감염방지에 관한 인식 조사 (Research on Cognition of Infection Control by Dental Hygienics Student's in some Areas)

  • 문선정;구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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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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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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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과진료실은 다양한 종류의 병원성 미생물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환자의 분비물과 에어로졸 형태의 여러 경로를 통해 실내가 오염될 경우 교차감염의 매개 장소가 될 수 있다. 교차감염의 위험이 산재되어 있는 치과진료와 치과진료실에서 교차감염 방지의 주체자는 치과위생사이다. 치과위생사는 임상 전문가로 활동하기 전에 감염방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되며, 이러한 감염방지 인식수준은 임상실습에서부터 영향을 받는다. 이에 감염방지의 인식을 조사하고자 일부 4년제 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육과정 중 3학년 과정에 임상실습이 정규과목으로 정해져있는 학생 314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1년 12월 9일부터 2012년 2월 22일까지 수행하였고, 수집된 자료 중 응답이 불성실한 11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303부를 SPSS WIN 20.0을 사용하여 최종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감염질환에 관한 인식 영역에서 교내 외 실습 경험군은 감염질환 인지의 중요성 문항에서 4.89점, B형간염 예방접종 의무의 문항에서는 4.65점, B형간염 예방접종 필요성 인식의 문항에서는 4.77점, 문진 실시하여 감염방지를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항에서는 4.71점, 감염방지 교육의 도움에 관한 문항에서는 4.76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감염방지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학년에 따른 차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진료실 감염방지에 대한 행태 분석 (The Analysis of the Prevention against Virus Infection in Dental Hygienist at Medical Treatment)

  • 윤미숙;최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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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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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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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 조사 대상자는 총 128명으로 연령은 24세~28세가 71.1%(9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임상경력은 2년~5년 사이가 36.7%(47명)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일 진료환자수는 56.3%(72명)가 25명 이하이고, 대부분 치과위생사수가 3명 이하인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감염노출 행태 및 감염방지처치실태는 응답자의 76.6%(98명)가 날카로운 기구나 주사바늘에 찔린 경험이 있으며 대부분이 즉시 소독하는 방법으로 감염방지 처치를 하며 진료시 감염은 경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감염방지교육 실태에 대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75.8%(97명)가 감염관리에 대한 이론과 시술법에 대한 교육경험이있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89.1%(114명)가 병원의 감염 관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학생시절(49.2%, 63명)에 학교교육을 통해서(45.3%,58명) 경험하였으며 응답자의 81.3%(104명)가 감염방지교육의 확대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학교교육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보수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4. 치과위생사의 감염방지 행태분석결과 의료용 장갑을 사용하는 비율은 24세~28세의 임상경력이 5년~10년이면서 치과병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일수록 높았으며 진료 후 대부분이 폐기하며 진료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비율은 29세, 임상경력이 10년 이상의 경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하는 병원규모에 상관없이 높게 나타났으며 진료시 마스크 습기가 찰 경우 대부분이 교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환자진료시 보안경사용 및 기구세척 과 재처리시 고무장갑을 사용하는가에 대한 조사 결과 보안경을 사용하는 비율은 나이, 임상경력, 근무하는 병원규모에 상관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이 기구세척과 재처리시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진료감염방지 교육 경험자와 비경험자에 대한 진료시 감염방지행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각종 감염방지행태 항목을 변수로 하여 독립표본 T검증(Independent -sample T Test)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항목에서 진료감염방지 교육을 경험한 치과위생사가 진료시 감염방지 행위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진료 시 의료용 장갑을 사용 및, 진료 후 의료용 장갑폐기, 기구세척 및 재처리시 두꺼운 가사용 고무장갑 사용의 항목에서 두집단 간에 유의수준 0.05, 0.01에서 각각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으며 나머지 3개 항목은 유의수준 0.05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진료시 마스크 사용"에 대한 항목에서는 두집단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감염방지교육과 상관없이 진료시 기본필수사항으로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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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소독제 처리 후 가타파차 콘의 멸균 효과 및 표면 성상의 변화 평가 (Assessment of decontamination of gutta-percha cone and the change of surface texture after rapid chemical disinfection)

  • 방난심;정일영;유윤정;금기연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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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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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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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임상에서 진료실에 노출된 가타파차 콘 표면의 오염 균종을 중합효소연쇄반응법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이용해 동정하고, 둘째 이들 세균으로 오염시킨 가타파차 콘에 대해 2종의 소독제의 rapid sterilization 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이들 소독제에 5분간 처리된 가타파차 콘 표면 성상의 변화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진료실에 수 개월간 노출된 가타파차 콘 100개를 수거하여 배양지에 넣어 배양 후 universial primer를 사용한 PCR assay 를 통해 오염 균종을 동정하였다. 실험실 상에서 이 균종을 다시 배양하여 소독된 가타파차 콘에 접종하고 1주일간 배양한 후 2종의 소독제(5% NaOCl, 2% Chlorhexidine)에 1, 3, 5, 10 분간 담근 후 각 소독제의 종류와 적용시간에 따른 멸균 효과를 turbidity test 와 subculture 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또한 각 소독제에 5분간 처리된 가타파차 콘 표면 성상의 변화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의 분석결과 17개의 가타 파차 콘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대부분이 Staphylococcus 계통이었으며, 2종의 소독제 모두 이들 균종에 대해 1분내에 멸균 효과를 나타냈다. 주사전자현미경상 NaOCl로 소독된 가타파차 콘 표면에는 cuboidal crystal 의 침전물이 전반적으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 결과 2종의 소독제 모두 근관충전 전 가타파차 콘의 rapid sterilization 을 위해 유용하였으나 클로헥시딘으로 처리된 가타파차 콘이 크리스탈 침전물이 없는 좀더 깨끗한 표면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치과 진료실에서 발생하는 소음 평가 (THE ASSESSMENT OF NOISE IN THE PEDIATRIC DENTAL CLINICS)

  • 권보민;이지현;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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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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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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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과의사는 감염, 알레르기, 시력장애 등 다양한 직업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비교적 최근 들어 새롭게 제기된 문제가 청력손상이다. 치과 진료실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작업장 소음 기준을 초과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된 바 있고, 특히 소아치과 의사는 각종 치과 소음에 더하여 어린이의 울음소리라는 부가적 소음원에도 일상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소아치과 의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음 환경에 대해 조사하고, 이에 따른 청력 손상 가능성을 고찰해 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휴대용 소음계를 이용하여, 각종 치과용 기구, 어린이의 울음소리, 양자가 동시에 발생할 때의 소음 크기를 각각 측정하고, 소아치과 의사가 소음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이 결과를 National Institute for Safety and Health(NIOSH) 및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ct (OSHA)의 소음 역치 기준, CRA News letter의 청력 손상을 유발하는 소음 기준과 각각 비교하였다. 그 결과, 소아치과 의사가 노출된 소음 환경은, 강도와 노출 시간을 고려했을 때 허용된 작업장 소음 기준을 초과하며, 어린이의 울음소리는 한 번의 노출로도 영구적 청력 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일반 치과의사와 비교하여 소아치과 의사는 직업적 청력 손상의 위험성이 더 높으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치과 진료실 감염방지 실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lementation of infection control at dental offices)

  • 우승희;곽정숙;주온주;임근옥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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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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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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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egree of infection control implemented at dental offices and factors affecting it in an attempt to help promote the health of dental health care worker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180 medical personnels who worked at dental offices in the region of South Jeolla Province. A self-administered survey was conducted from April 1 to May 30, 2008,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As for the implementation of infection control at the dental offices, what the health care workers investigated did the most was post-treatment hand washing(95.0), a constant separation of infectious wastes(94.4), wearing rubber gloves all the time during medical instrument cleansing(92.8) and pre-treatment hand washing(91.7). 2. In regard to the implementation of infection control at the dental offices, what the dental personnels did the least was drying their hands with air(5.0), wearing goggles in times of treatment(23.3), receiving regular education on infection control(26.7) and putting sterilizers to a performance test on a regular basis(43.9). 3. The dental health care worker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in the management of contagious diseases(p=0.005). Their career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management of contagious diseases(p=0.000) and instrument cleansing/sterilization(p=0.043). The service area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wearing and managing personal protective clothes (p=0.040) and waste management(p=0.040). 4. Concer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cquisition of dental hygienist certificate and the practice of infection control, whether the dental health care workers were certified or not made no significant difference to that. 5. As to the correlation among the factors affecting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contagious diseases,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among hand washing(r=0.379), wearing and managing personal protective clothes(r=0.349), instrument cleansing/sterilization(r=0.323) and waste management(r=0.388). All the factors mad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contagious diseases(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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