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준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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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자기결정성과 진로준비행동에 관한 매개효과: 진로결정몰입 중심으로 (Mediating Effect between Self-Determina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Students at Vocational Training School : focusing on Commitment to Career Choice)

  • 이수경;김연성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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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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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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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몰입(진로탐색몰입과 진로대안배제경향)이 자기결정성(자율성, 유능감, 관계성)과 진로준비행동 간에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 분석함으로써 진로준비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전략마련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소재 A직업전문학교 258명이었으며 위계적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진로결정몰입(진로탐색몰입, 진로대안배제경향)은 자기결정성과 진로준비행동 간에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자기결정성(유능감, 자율성, 관계성)은 진로준비행동을 예측하였고 이 중 관계성이 상대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진로준비 행동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 자기결정성과 진로결정몰입을 높일 수 있는 학습 환경의 조성과 그에 상응하는 진로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on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Female College Students)

  • 허정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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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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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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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은 여대생의 진로태도성숙도의 하위 영역 가운데 결정성, 준비성 영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현실성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준비행동 하위 영역 가운데 탐색행동, 준비행동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앞으로 여대생들의 진로태도성숙도와 진로준비행동의 향상을 위해 더욱더 체계적인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실제로 활용도를 높여 가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Planned Happenstance Skill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areer Adaptability)

  • 박윤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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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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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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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진로적응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 256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계획된 우연기술과 진로적응성 간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계획된 우연기술은 진로적응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계획된 우연기술과 유연성을 제외한 계획된 우연기술의 모든 하위요인들이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진로적응성 강화를 위하여 진로준비행동과 계획된 우연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대학 창업교육이 진로에 미치는 효과성에 대한 연구

  • 안태욱;박재환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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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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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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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창업교육에서 강조하는 창의성 역량은 사회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이제까지 창업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함에 있어서 창업분야에 대한 단편적인 효과중심으로 연구되었고 진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효과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차별적으로 대학의 창업교육을 통한 역량함양이 사회에 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의 진로준비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분석 검증하였다. 2016년 8월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지역별 창업교육을 수강한 대학생 393개의 표본을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교육을 통해 함양된 협업적의사소통능력, 창의적문제해결능력은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기업가정신,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협업적 의사소통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 정(+)의 영향을 미쳤지만 창업교육에 의한 창의성 역량들은 진로준비행동에는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본 연구의 시사점은 대학의 창업교육의 효과 검증에서 창업교육의 양적인 확대보다는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을 고취 함양시킴으로써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시사점을 도출 할 수 있었다. 또한 대학 창업교육의 중요성 검증과 향후 다양한 효과에 대한 평가를 학생창업 영역 뿐만 아니라 다각도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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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Career and Care Support for Multicultural Youth and Teacher Relations, Career Preparation and Career Determination

  • Lee, Hyoung-H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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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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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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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결정성을 규명하기 위해 부모의 진로·양육지원과 교사관계의 영향력을 분석하고, 부모의 진로·양육지원과 교사관계 사이에서 진로준비성의 매개효과의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MAPS) 데이터 중 2017년 자료(7차년도)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다문화청소년 부모의 진로·양육지원, 교사관계, 진로준비성은 진로결정성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청소년의 진로결정성 과정에 개인 내부적 맥락요인인 진로준비의 상대적 영향력의 중요성도 확인되었다. 셋째, 다문화청소년 부모의 진로·양육지원이 높아질수록, 교사관계가 긍정적일수록 진로결정성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진로 준비성은 다문화청소년 부모의 진로·양육지원과 교사관계를 진로결정성에 매개해 주는 역할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문화청소년의 진로결정성을 높일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여자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귀인성향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attribution styl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career barriers of female college student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전희정;이순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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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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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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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여자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과 귀인성향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 귀인성향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485명의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장벽검사와 진로준비행동 및 귀인성향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3.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여자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은 진로준비행동에 부적인 영향을 나타냈으며 진로장벽의 하위요인 중 자기명확성이 부족할수록 또 진로정보가 부족할수록 진로준비행동에 소극적이였다. 둘째, 귀인성향 중 내적이고 통제가능한 노력에 귀인할수록 진로준비행동에 적극적이였다. 셋째, 진로장벽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 귀인성향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자대학생의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에 주는 시사점과 연구의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학습민첩성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학업도전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university students' learning agility on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Mediating effect of academic challenge-)

  • 이효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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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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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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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민첩성, 학업도전, 진로준비행동 간의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학습민첩성이 학업도전을 매개로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여 대학에서 실시하는 진로교육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와 충북의 4년제 대학 4곳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42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성실하게 작성된 398부의 설문 응답을 토대로 SPSS 22.0과 AMOS 22.0을 통해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학습민첩성은 학업도전을 매개로하여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업도전 역시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업도전은 학습민첩성과 진로준비행동의 영향관계에서 완전매개역할을 하므로 이는 학습민첩성은 학업도전을 수반할 때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되며 이는 대학의 효과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학습민첩성과 학업도전 등의 변인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간호대학생의 직업가치관, 진로태도성숙도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분석 (The Analysis of Nursing Students' Work Value, Career Attitude Maturity Influence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 김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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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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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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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직업가치관, 진로태도성숙도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하는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218명의 학생이며, 자료수집은 2019년 6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자료에 대한 통계분석은 SPSS 25.0 for Windows를 이용하였으며 취업준비행동을 종속변수로 하고, 관련 요인으로서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업가치관, 진로태도성숙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직업가치관 및 진로태도성숙도와 취업준비행동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분석을 실시하였고, 취업 준비행동의 영향요인으로 직업가치관과 진로태도성숙도 영향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취업준비행동을 종속변수로 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요인들을 보정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직업가치관과 진로태도성숙도가 높았고, 학년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았다. 천주교와 개신교를 종교로 갖고 있는 학생들의 직업가치관, 진로태도성숙도,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았다. 그리고 직업가치관과 취업준비행동, 진로태도성숙도와 취업준비행동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직업가치관의 하위요인 중 직업안정 가치관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낮고, 애국 및 실내활동 가치관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았다. 진로태도성숙도의 하위영역 중에서는 독립성, 준비성, 확신성, 결정성이 높은 경우에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았다. 최종적으로 직업가치관과 진로태도성숙도가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한 결과, 직업가치관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 정도가 높은 반면에 진로태도성숙도는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고등학생 근로경험과 성별에 따른 진로역량 및 진로준비행동의 차이 연구 (Difference in Career Competen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ased on High School Students' Work Experience Types and Gender)

  • 김소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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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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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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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고교생들의 근로경험 유형--근로경험 없음, 긍정적 근로경험, 부정적 근로경험--에 따라 진로역량과 진로준비행동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근로경험 유형과 성별 간에 진로역량 및 진로준비행동에의 상호작용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09년 청소년 진로 직업 실태조사" 자료로부터 3,499명 고등학생들의 근로경험과 진로 관련 자료들을 사용하여 이원 다변량분산분석(two-way MANOVA)을 실행하였다. 전반적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진로역량과 진로준비행동에 있어 높은 수준을 보인 가운데 여학생의 경우 남학생보다 부정적 근로경험의 역효과가 더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진로역량과 진로준비행동에서 근로경험 유형과 성별의 상호작용 효과가 존재하였으며, 여학생에게 있어 근로경험 자체보다는 부정적 근로경험이 진로역량 및 진로준비행동과 부정적인 관련성이 있음을 암시하였다. 남학생의 경우, 근로경험이 진로역량 및 진로준비행동과 긍정적인 영향과 관계가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특히 자기이해 역량과 확장된 진로준비행동에 있어서는 남학생의 부정적 근로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하였다.

대학 창업교육이 진로에 미치는 효과성에 대한 연구

  • 안태욱;박재환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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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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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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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학교육은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또한 청년실업율 상승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으로 청년창업으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부터 창업을 보다 활성화 시키지위한 정책과 지원을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대학교육의 교과 비교과 교육커리큘럼 역시 시대적 요구에 맞춰 변화하고 있으며 창의성 역량을 강조하는 창업교육이 확산되고 있다. 대학의 창업교육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 창의성역량 함양과 도전정신을 강조하며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추세이다. 이는 작금의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상과 일치하며 정부와 대학에서도 창업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하지만 창업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함에 있어서 창업의지, 창업성과, 청년창업 등 창업에 관련된 단편적 측면으로 연구가 많이 되고 있다. 즉, 창업교육에 대한 다양한 효과성 측면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차별적으로 창업교육을 통하여 사회에 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의 진로준비와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16년 8월부터 지역 거점별 5개 대학교의 창업교육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하여 393개의 표본으로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교육을 통한 역량은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 다만 창업교육의 협업적 의사소통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을 통해 매개효과로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창업교육의 협업적의사소통능력, 창의적문제해결능력이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의 영향을 미치는 실증적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단순히 대학의 창업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창업교육을 통하여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을 고취 함양시킴으로써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창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또한 향후 대학 창업교육의 효과성에 대한 측정과 평가에서 창업과 같은 실무적 성과 접근뿐만 아니라 사회진출을 위한 진로 영역 등과 같이 다각도의 효과와 올바른 방향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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