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업 스트레스

검색결과 436건 처리시간 0.026초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와 정신신체적 증상의 상관관계고찰 (Effects of Traumatic Events o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Burnout, Physical Symptoms, and Social and Occupational Functions in Korean Fire fighters)

  • 최혜경;김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 /
    • pp.582-583
    • /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소방대원들의 외상사건 경험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증상, 정서적 탈진, 신체증상, 사회 및 직업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외상후 스트레스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전국의 소방공무원 2,167명을 대상으로 2008년 1월20일부터 2008년 2월 15일까지 이메일을 통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 및 근무특성 설문, 외상사건경험 설문, 사건충격척도(IES-R-K), 정서적 탈진척도(MBI), 신체증상 측정도구, 사회 및 직업기능척도(SOFAS)를 사용하였다.

  • PDF

기혼 취업여성과 남성의 가족 및 직업 스트레스와 심리적 복지 (Family Stress, Work Str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Employed Men and Women)

  • 이형실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19권2호
    • /
    • pp.143-152
    • /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amily stress on work stress and to examine the effects of family and work stress on psychological wellbeing in employed men and women. The analyses of the present study were based on a sample of 263 full-time employed men and 258 full-time employed women aged 30-49 in dual-earner families.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in marital stress, parenting str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with women reporting higher levels of stress. However, employed men and women experienced similar levels of work stress. The results from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stress in the family domain contributed significantly to work stress. Both marital stress and parenting stres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higher levels of work stress fro employed men and wome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higher levels of marital stress and work stress were predictive of psychological well-being for men and women in dual-earner couples. Among employed women, marital stress and work stress were more highly related to psychological well-being than among employed men.

  • PDF

생산직 남성 근로자의 스트레스와 대처유형 (Stress and Coping of Manufacturing Male Workers)

  • 최혜선;김숙영;안혜영;김덕희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09-118
    • /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tress and coping patterns of manufacturing male workers.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215 manufacturing male workers and analyzed by SPSS WIN 12.0 Results: The total job stress score was 41.41 and the mean of the daily hassles score was 1.60. Related to the coping type, direct-active coping was the highest among four types of coping. Indirect-active coping was the second, followed by direct-passive coping and indirect-passive coping. Job stress score and daily hassles score were highly correlated by passive coping types. Conclusion: Occupational health management program including coping strategy is required to relieve workers' stress.

  • PDF

교정조직문화와 여성교도관들의 성차별적 스트레스요인에 대한 분석연구 (The impact of male-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and work-job conflict on female correctional officers' stress)

  • 김은영;박웅섭
    • 시큐리티연구
    • /
    • 제49호
    • /
    • pp.11-36
    • /
    • 2016
  • 이 연구는 국내의 여성교도관들의 다양한 스트레스 관련요인과 그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한 경험적 연구이다. 가장 중요한 연구의 검증주제는 어떠한 직업과 가정의 갈등요인들이 여성교도관들의 스트레스에 미치는지 그리고 영향력은 어떠한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일반적으로 교도관들의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 개인적 단위의 요인들과 조직적 단위의 요인들의 영향력과 유의미성 역시 검증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을 위해서 국내의 12개의 교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교도관들 1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여성교정공무원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보안과 근무여부, 생활만족도, 상관의 조직운영에 대한 인식, 그리고 육아와 가사를 근무와 병행하는 어려움, 남성중심조직문화의 어려움의 5가지 변수들이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보안과 근무여부, 생활만족도, 상관의 조직운영에 대한 인식 그리고 육아와 가사와 근무병행의 어려움의 네 가지 요인들은 모두 여성교도관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요인들이었다. 그러나 남성중심조직문화의 어려움은 여성교도관들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육아와 가사와 근무병행의 어려움과 남성중심조직문화의 어려움은 여성교도관들의 직업-가정갈등요인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여성교도관들이 남성들에 비해 특별히 다른 스트레스 요인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심지어 육아와 가정생활과 관련된 업무의 부담까지도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남성중심적인 업무환경은 여전히 여성교도관들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가장 심각한 위험요인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발견에 근거한 논의가 결과와 논의에서 해석되고 논의되었다.

  • PDF

고령자를 위한 직무 재설계(1)

  • 쿠마시로마사하루
    • 월간산업보건
    • /
    • 통권108호
    • /
    • pp.2-6
    • /
    • 1997
  • 이 내용은 지난 '96. 12에 한일기술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내한한 직업성 질병분야 전문가인 쿠마시로 마사하루(신대아청, 산업의과대학 산업생태과학연구소 인간공학부)교수의 "직업성 스트레스와 그 실태"에 관한 세미나 중 "거령자가 일하기 편한 쾌적한 직장 만들기"라는 부분으로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3~4편으로 나누어 게재하고자 한다.

  • PDF

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의 관계연구 (A Study on the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f Rehabilitation-Counselors in Sheltered Workshop)

  • 김정옥;나운환;김지민
    • 재활복지
    • /
    • 제15권2호
    • /
    • pp.249-274
    • /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들이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서비스의 효과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직무만족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에 비해 높고 직무스트레스는 역할갈등이나 역할과다 요인이 심각한 수준이고 직무만족은 승진이나 보수요인에 낮게 나타났다. 둘째, 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경력요인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 장애인 보호작업장 종사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은 연령의 경우에서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간의 상관관계는 모든 요인 간에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직무만족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해 승진이나 보수수준에 대한 정책적인 개선과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도록 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어머니의 직업활동이 선천성 근육사경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Work Activity and Congenital Muscular Torticollis)

  • 김기전;송브라이언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9호
    • /
    • pp.270-280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선천성 근육사경과 산모의 직업적 활동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2006년부터 2011년 4월까지 수원 "C" 병원 재활의학과를 내원한 선천성 근육사경아동의 산모 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는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보면, 출산 평균연령은 30.09세, 교육수준은 대졸이상이 많았으며, 초산이 82.0%로 나타났으며, 자연분만, 제왕절개, 흡입분만 순이었고, 분만 시 둔위여부는 20.2%로 나타났으며, 첫째 아동이 사경인 경우가 82.0%로 나타났고, 둘째, 연구대상자의 직업적 특성에서 직장생활을 한 산모가 59.6%이고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가 45.3%를 차지하였고, 직장생활을 임신 3기까지 한 산모가 75.5%로 나타났고, 주로 서서 일하는 자세보다 앉아서 일하는 자세로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7시간 이상이 54.7%로 나타났으며,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8.75시간으로 나타났고, 셋째, 연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하위 25%이하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요인별 정도에선 관계갈등영역에서만 상위 50%이상으로 나타났다. 넷째, 연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업적 업무 특성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스트레스(100점 환산)와 직무스트레스의 직무요구, 관계갈등, 보상 부적절, 직장문화와 양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으며, 직장문화와 보상 부적절간에도 양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직업적 업무 중 하루 평균 근무시간과 평균 일주일 근무시간과 양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중식당경영주들의 근무환경과 직무만족이 직업전환의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Working Environment on the Job Satisfaction and Transition as Perceived by Chinese Restaurant Owners)

  • 서정희;이종호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139-154
    • /
    • 2015
  • 본 연구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소규모 중식당을 경영하는 경영주 268명을 대상으로 통계프로그램 SPSS(18.0)와 AMOS(18.0)를 사용하여 이들의 근무환경이 직무만족과 직업전환의도와의 인과관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소규모 중식당 경영주들은 오너쉐프 130명(48.5%), 홀 서빙 63명(23.5%), 배달 75명(28.0%)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소규모 중식당 경영주들은 물리적 환경은 직업긍지와 경제적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영업스트레스는 직업긍지와 경제만족에 영향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물리적 환경과 영업스트레스는 직업전환의도에 정(+)의 영향관계가 있으며, 직무만족(직업긍지, 경제적 만족)은 직업전환의도에 부(-)의 영향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소규모 중식당 경영주 들은 물리적 환경(주방시설과 홀시설)에서 보다 영업을 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영업 스트레스가 직무만족을 약화시키고, 직업전환의도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 된다. 따라서 소규모중식당 경영주들에게는 영업장 시설보다는 서비스교육과 같은 실질적인 영업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물리적/심리적요인에 대한 연구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analysis of musculoskeletal symptoms)

  • 박동현;배성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9권spc호
    • /
    • pp.107-122
    • /
    • 2003
  • 본 논문에서는 근골격계질환, 특히 직업성요통에 관련되는 위험요인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첫째로 물리적인 요인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해석적인 인체역학 모델과 NIOSH(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 Health) Guidelines를 이용하여 자동차 조립작업의 직업성 요통관련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총 246 작업자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는데, 분석결과 총 20개의 작업에서 L5/S1에서의 압축력이 300kg이 넘었으며 44개의 작업은 NIOSH Guidelines에 의한 분석결과, 최저허용기준치(ACTION LIMIT)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로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업성요통의 관계에 대해 분석하였다. 사회심리적 요인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증상과 PWI(Psychosocial Well-being Index)를 토대로 한 설문을 이용하여 246명 작업자 모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207명의 작업자가 직업성 요통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특히 27명의 작업자는 유병자로 분류된 바 있는 사람들이었다. PWI 점수를 근거로 하여 나눈 두 집단(저스트레스군, 고 스트레스군)은 증상이나 진단결과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작업강도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주로 작업자세요인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유의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직업성요통의 발생에 대하여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인구학적 요인, 사회심리적 요인, 작업특성 요인이 직업성 요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개인특성요인 즉, 작업경험, 흡연, 수면시간 등은 직업성요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인특성요인은 직업성 요통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심리적 요인과는 밀접한 관계를 가졌다. 향후 다양한 직종에서의 이와같은 경험적 연구결과가 축적되어 우리나라의 조직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직업성 요통에 대한 위험모델에 구축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 PDF

응급실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강인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Job Stress, Coping Behavior, Hardiness on Burnout in Nurses in the Emergency Department)

  • 하도경;성미혜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215-223
    • /
    • 2018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effect of job stress, coping behavior, and hardiness on burnout in nurses in the emergency department (ED). Methods: Data were acquired via self-reporting questionnaires from 148 nurses in EDs at one general hospital, four university hospitals, and six hospitals with >200 beds.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23.0 program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alysis of varianc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burnout was observed with respect to the age of the nurses. Burnou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job stress and wishful thinking and detachment, among coping behaviors, and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hardiness. Job stress and wishful thinking, among coping behavior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burnout and were observed in 14.9% of the nurses who experienced burnout. Conclusion: According to our results, job stress was identified 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which influenced burnout in ED nurse'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implement educational programs for reducing job stress and minimizing the use of wishful thinking as a coping behavior in order to alleviate the burnout in ED n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