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역사회작업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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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무시 유무에 따른 거울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 비교 (Effect of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Mirror Therapy on Patients Who Have a Stroke, with or without Unilateral Neglect)

  • 이슬아;김희정;홍기훈;이춘엽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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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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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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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 중에서 편측무시가 있는 군과 없는 군 각각에 대해 4주간의 거울치료를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거울치료를 통하여 상지의 기능 향상과 일상생활동작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창원시 C병원에 입원하여 작업치료를 받는 성인 편마비 환자로써 편측무시가 있는 환자 10명, 편측무시가 없는 환자 10명, 총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치료사와 1:1로 30분씩 주5회 총 4주간 걸쳐 거울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편측무시 유무를 확인하고 거울치료 중재 전, 후 비교를 위해 알버트 검사를 사용하였다. 상지기능평가로써 Fugl-Meyer motor function Assessment(FMA), Box & Block Test(BBT)을 사용하였으며 일상생활활동평가는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를 사용하였다. 결과 : 거울치료는 편측무시를 가진 뇌졸중 환자에게 효과가 있었다(p<.05). 또한 뇌졸중환자의 편측무시 유무에 관계없이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효과가 있었다(p<.05). 결론 : 거울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마비측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편측무시 증상을 가지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서도 편측무시 감소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거울치료는 편측무시 감소를 보일 뿐만 아니라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인 회복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치료방법으로써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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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기초조사 (Basic Investigation for Publicity of Korean Occupational Therapy)

  • 장종식;김태환;김지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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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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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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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본 연구는 주거환경 인식도 및 중요도에 관하여 알아보고 주거환경개선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5년 4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일반인 165명을 직접 만나 설문조사 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빈도분석, t검정, 분산분석, 사후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 주거환경개선의 인식도를 살펴보면 44.8%가 집안 구조변경, 26.7%가 치료방법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건축사가 할 것 같다는 응답이 28.5%인 것에 반하여 작업치료사가 할 것 같다는 응답은 9.1%로 보여 졌다. 주거환경개선의 중요성에 관하여 대부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성별,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p>.05). 주거환경개선이 삶의 질을 높여줄 것 같다는 응답은 45.9%인 것에 반해 독립성이 증가될 것 같다는 응답은 7.6%로 보여 졌고, 주거환경개선은 돈이 많이 들어가기(81.1%)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결론 : 주거환경개선의 인식은 부족하였으나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추후 주거환경개선의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었다. 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서 경제적 지원 및 작업치료사의 진출 및 제도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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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지적장애인의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occupation-centered transition program on self-efficiency and social participation for adult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 김고운;오혜원;김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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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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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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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실제 사회참여가 필요한 성인기 이후의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가 되기 위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지적장애인 44명을 대상으로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과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눠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자기효능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자기효능감 척도(Self-Efficacy Scale)를 사용하였으며, 사회참여를 알아보기 위해 사회참여척도(K-Community Participation Indicators; K-CPI)를 통해 평가하였다. 연구의 결과 자기효능감의 경우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자기효능감의 점수가 더 많이 증가하였고, 실험군에서는 점수의 변화가 유의하였으나(p<.05), 대조군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사회참여의 경우 실험군에서 더 많은 증가와 함께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5). 이러한 결과는 18세 이상 성인 지적장애인에게 작업 중심 전환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및 사회참여의 향상에 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사료된다.

척수손상환자의 여가활동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Leisure Activity by the Spinal Cord Injury on Quality of Life)

  • 이원우;김희정;권혁철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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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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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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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척수손상환자의 만족도와 삶의 질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여가활동으로 보고, 여가활동이 만족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작업치료 중재의 근거자료를 제시하고자한다. 연구방법 : 2010년 11월부터 2011년 3월까지 9개 기관에서 척수손상환자 12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그 중 94부를 대상으로 SPSS 1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 검증과 일원변량분산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척수손상부위에 따른 여가만족도와 마비정도에 따른 여가만족도는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 .05). 결론 : 요수손상환자의 여가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불완전손상일수록 여가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여가활동 유형이 여가만족도와 삶의 질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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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여가활동과 자기효능감 (Leisure Activities and Self-efficacy according to Sensory Processing Feature of University Students)

  • 이춘엽;박영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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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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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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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여가활동과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8년 3월부터 동년 6월까지 설문조사방법을 실시하였다. 전라지역과 경상지역의 대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감각처리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을 사용하였고, 여가활동을 알아보기 위해 여가활동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기 위해 자기효능감척도(Self-Efficacy Scale)를 사용하였다. 대학생의 여가활동 빈도를 파악하고,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여가활동 빈도와 자기효능감, 감각찾기 유형의 특성에 따른 여가활동을 알아보았다. 결과 : 대학생의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여가활동 빈도 및 자기효능감을 보면, 여가활동 빈도는 감각찾기 유형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자기효능감은 모든 감각처리유형의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감각찾기 유형의 특성에 따른 여가활동은 헬스, TV시청, 쇼핑, 인터넷 검색과 웹서핑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p<.01). 결론 : 대학생의 감각찾기 유형에서 특성에 따라 여가활동과 자기효능감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대학생의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그들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감각처리특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중재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수면의 질이 활동참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leep Quality on Activity Participation in the Elderly Living in Community)

  • 홍덕기;김소연;김다혜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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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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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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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의 수면의 질이 활동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9년 8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전라북도 소재 복지기관을 이용하는 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한국판 수면의 질 척도(Korea version of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K)와 한국형 활동분류카드(Korean-Activity Card Sort: K-ACS)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 피어슨 상관관계와 단순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수면의 질이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보다 수단적 활동, 사회 활동과 여가 활동 모두 유의하게 높은 활동참여를 보였다(p<.001). 그리고 수면의 질은 수단적 활동, 사회 활동과 여가 활동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또한 수면의 질이 수단적 활동(R2=.224), 사회 활동(R2=.142)과 여가 활동(R2=.227)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결론 :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활동참여 증진을 위해 수면의 질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며, 향후 수면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수면장애 노인의 운동유형별 뇌파와 혈 중 멜라토닌 농도 비교 (A Study of EEG and Melatonin in Plasma According to Exercise Type in Elderly with Sleep Disorder)

  • 김동현;김석범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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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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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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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수면장애는 노인에게 있어 다양한 이유로 빈발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의 수면장애에서 운동 강도에 따른 지속적인 운동습관이 수면장애의 치료적 효과를 줄 수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서 뇌파와 멜라토닌의 농도를 이용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방법 : 일부지역의 노인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면장애의 판단은 수면시간 6시간 이하의 경우(Kozier et al, 2004)와 PSQI(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의 점수를 동시에 만족하는 경우로 정하였다. 운동유형별 적용은 저강도의 걷기운동,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 고강도의 저항성 근력운동을 적용하였으며 측정도구는 뇌파에서 파형을 체크하기 위하여 QEEG 8-System(LAXTHA Inc. KOREA) 기기와 수면의 질을 검사하기 위해서 수면다원검사에 사용하는 Polysomnograpy (Compumedics, Australia) 기기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TTC(triphenyltetrazolium chloride) 염색과 H & E(Hematoxylin & Eosin) 염색을 통해 조직학적 양상을 관찰하였다. 결과 :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 후에 멜라토닌의 농도와 뇌파로 측정한 수면지수에는 긍정적인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에서는 SWS가 저강도, 고강도 운동보다 유의한 효과가 있었고 SWS의 관찰지표인 델타파의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 결론 : 인체의 일주기성 리듬의 생화학적, 행동학적 기능에 변화를 가져오는 노인에게서 수면장애에 대한 지속적인 운동은 운동의 유형에 따라 효과가 다름을 알 수 있었고 특히 유산소 운동이 다른 운동보다 노인 수면장애에 효과가 크다는 것을 멜라토닌의 농도와 뇌파를 통하여 알 수 있었다. 노인에게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에 유용하고 건강한 말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로봇보조(Robot-assisted)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obot-assisted Therapy on Function of Upper Extremity in Stroke Patients)

  • 황선정;유두한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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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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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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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본 연구는 로봇보조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뇌졸중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발병 12개월 이내의 입원 환자 4명과 발병 12개월 이후의 외래환자 7명에게 각각 5~6주간 로봇보조 치료를 실시하였다. 로봇보조 치료는 상지기능 훈련을 위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앞으로 팔 뻗기 훈련을 통해 환자의 능력에 적합한 운동모드를 치료사가 선택하여 이루어졌다. 환자는 30분간 3차원의 피드백을 제공하는 모니터를 바라보며 앞으로 팔뻗기 운동을 반복적으로 수행하였다. 대상자들의 상지기능 변화를 위해 장악력 검사(Grip strength test), 한글판 울프운동기능검사(Korean-Wolf Motor Function Test: K-WMFT), 상자와 나무토막검사(Box & Block Test: BBT)와 팔 뻗기 수행시간을 중재 전 후에 측정하였다. 결과 : 로봇보조 치료를 통한 상지기능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중재 전 후의 측정값의 변화량을 비교하여 살펴본 결과, 연구 대상자 모두에서 결과값의 향상을 보였다. 통계적인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해 윌콕슨 부호 순위 검증을 실시한 결과, 외래환자의 장악력과 상지기능, 기민성, 수행시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입원 환자의 경우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결론 : 로봇보조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본 연구를 기초로 작업치료 영역에서도 로봇보조 치료를 통한 중재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뇌졸중 환자의 기능회복을 위한 로봇보조 치료의 유용한 사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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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 이용 경도 치매노인에게 적용한 맞춤형 작업 중재의 효과 (The Effect of Tailored Occupational Intervention on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using the Day Care Center)

  • 이춘엽;김지훈;김희정;홍기훈;정혜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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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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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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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경도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작업 중재를 적용하여 이러한 작업 중재가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B지역의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경도 치매노인 29명을 대상으로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를 적용하였고, 일주일에 한 번, 60분씩 총 10회기를 진행하였다. 중재는 크게 집단 활동과 개인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개인 활동은 경도 치매노인과 담당자가 상의하여 작업 목표를 선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활동들을 일대일로 시행하였다. 맞춤형 작업 중재의 효과는 CERAD 평가, 버그 균형 척도(Berg Balance Scale; BBS),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 등을 통해 확인하였다. 결과 : 중재 이후 인지기능 변화에서는 MMSE-KC의 총점과 시간 지남력, 집중력, 구성회상, 길 만들기 B에서, 신체기능 변화에서는 BBS의 선 자세에서 앉기와 두 눈을 감고 잡지 않고 서 있기에서, 우울 변화에서는 GDS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결론 : 맞춤형 작업 중재는 경도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의 향상, 우울의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경도 치매노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중재로 맞춤형 작업 중재를 제안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20대 및 30대 장애인의 시간사용과 희망의 관계 (Correlation between Time Usage and Hope in 20s and 30s the Disabled)

  • 이춘엽;장문영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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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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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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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20대 및 30대 장애인의 시간사용을 알아보고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활동이 무언인지에 따라 희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2년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부산 및 경남 지역의 재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인 52명이 참여하였으며 주말과 평일의 일상생활시간조사를 포함한 설문지로 일대일 면접을 하였다. 결과 : 대상자들은 시간사용에서 주말에는 수면(10시간 47분)과 미디어 사용(3시간 41분), 평일에는 수면(9시간 43분)과 건강관리(5시간 12분)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였다. 또한 시간사용과 희망의 관계에서는 가정관리가 주도사고와 양의 상관관계(.688)로 나타났다(p<.05). 그러나 시간사용은 희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20대 및 30대 장애인의 시간사용과 희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향후 재활분야의 전문가들에게 20대 및 30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제시해줄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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