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model of rural villages for 21th century guidance-style based on regional Indigenous resources. As a development model on premise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economic sustainability, social-cultural sustainability, this paper aims to established that accommodate actively change element of village environment that stabilizes local environment and ecosystem on the basis of development model's principle and contents and information area. Through this model development, To makes the national setting an example village and plans the 21th century guidance style farm village continuously is big that study does.
폐가스-공기 열교환 방식의 열교환기는 각종 산업용 요ㆍ로나 보일러 등에서 배출되는 폐열을 예열공기로 회수하여 연소용공기로 사용하는 에너지 절약방법으로 현재와 같이 고유가가 지속되고, 전 세계적인 공업화에 의한 고도성장과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에너지 수요 증가, 에너지자원의 매장량의 한계 및 지역적 편중, 산유국이 밀집되어 있는 중동지역의 불투명한 정세를 미루어 볼 매 석유수급, 고유가의 불안요인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중략)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거와 같은 대규모 산업화보다는 각 지역에 전래해 온 고유문화와 기술, 특정지역에 뿌리를 두고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히 관련된 지역명 또는 지역의 상징물이나 정체성을 상품화, 수익화 하려는 지역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향토산업육성사업이 시작되었으나 아직까지 향토자원의 조사에서 산업화까지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의 개발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추사김정희문화상품화 사례 연구를 대상으로 지역의 특징, 고용, 수요를 바탕으로 향토자원의 발굴, 사업화 방향의 결정, 사업내용을 도출하는 과정을 정리하였다. 연구 방법과 내용은 향토자원의 평가, 관련 주요산업의 결정, 사업내용의 도출 등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 그 첫 번째 작업으로 향토자원의 목록을 작성하고 관련전문가를 대상으로 중요도와 산업화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여 중심자원을 설정하였다. 두 번째로 입지계수를 응용하여 사업체수와 고용인원으로 대상지역의 보조사업계수를 설정하여 주요 관련 산업을 결정하였다. 세 번째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향토자원에 대한 인지도조사와 사업내용을 결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사업추진결과를 정리하였으며, 향후 향토자원산업화사업에서 고려해야 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자원식물을 소재로 이용하는 생물산업은 21세기 경제성장을 주도할 핵심기간산업이며, 미래형 고부가가치산업이다. 현재 지구상에는 약 55만종의 식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천연 강우림 등의 미개척지가 상당수 존재하고 있어 더욱 많은 종들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자원식물들 중에는 작물로의 개발이 가능하거나, 개발할 필요성이 높은 식물들이 많이 있다. 자원식물들은 예로부터 식용, 약용, 관상용, 유지용, 기호용, 밀원용, 섬유용, 향신료용, 향료용, 당료용, 호료용, 염색용, 수지용, 탄닌용 등으로 구분되어 이용되어 왔다. 자원식물은 종에 따라 꽃, 줄기, 잎, 뿌리 및 종자 등 부위별로 다양하게 산업적 소재로 활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건강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건강 기능성 상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관련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자원식물 등 천연물을 소재로 한 건강 기능성 상품은 안전성이 보장되며 우수한 생리활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자원식물을 소재로 한 건강 기능성 상품의 개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다양한 자원식물을 대상으로 이들의 활용가치를 분석하여 상품화할 수 있는 방법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주 5일제 실시 및 여가활용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농촌 경관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농촌 경관산업은 국민의 여가선용 및 복지향상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산업으로써 지역 이미지 강화를 통한 지역 홍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경관산업에 사용된 생물소재를 이용한 바이오산업의 활성화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농촌 경관산업은 자연과 농촌을 활용한 자연 친화형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친환경, 고부가가치형 종합산업을 추구하는 추세이다. 그러므로 경관산업 및 이를 활용한 바이오산업의 소재로써 자원식물의 역할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각 지역에 자생하는 고유의 자원식물을 활용하면 지역 특화 경관산업 및 바이오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친환경 건강 기능성 상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친환경 건강 기능성 소재 개발과 농촌 경관산업을 활용한 생물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적 가치가 우수한 자원식물의 다양한 기능을 분석하고, 각 자원식물별로 특성에 맞는 개발 방안을 구축하여 다양한 산업화의 소재로 활용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라비아만의 국가들에게 공통되긴 하지만, 아랍에미리트 연합은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이 풍부하다. 아랍에밀레이트연합(UAE)는 고유의 비료 산업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출발점의 속력을 늦춰 왔었다. 이것은 데이비드 헤이가 지역비료 생산자인 루와이스 비료회사(Fertil)의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부터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산림 생물다양성 특정 지역인 풍혈지 25개소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북방계식물 등의 현지내·외 보전 대책 수립과 풍혈지의 산림유전자원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는 풍혈의 바람이 나오는 핵심지역 10m 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각각 50m 범위에서 실시하였고, 2016년 4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계절별로 각 1~2회씩 수행하였다. 한국의 25개소 풍혈지의 관속식물상은 125과 486속 947종 23아종 75변종 7품종 총 1,052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조사 면적은 최대 0.09km2로 우리나라 산림면적 62,860km2의 0.00014%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 관속식물의 4,724종 중에서 22.27%가 출현하였다. 이는 풍혈지역이 산림생물다양성의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임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특기할만한 식물은 멸종위기야생생물이 산작약, 으름난초 등 6분류군, 희귀식물과 적색목록은 월귤, 개병풍 등 67분류군, 한반도 특산식물과 고유종이 병꽃나무 등 58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개느삼 등 총 317분류군이 조사되었다. 북방계식물은 토끼고사리 등 181분류군, 석회암지대 식물은 덕우기름나물 등 3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외래식물은 개망초, 달맞이꽃 등 75분류군이 확인되었고, 귀화율 7.13%와 도시화율 12.12%로 산출되었다. 본 연구대상지인 풍혈지 25개소의 식물지리학적 특정식물은 월귤, 흰인가목, 꽃개회나무, 각시괴불나무, 산솜방망이 등으로 파악되었다.
세계화 시대에 걸맞게 문화 원형을 보존한 콘텐츠 제작으로 가장 한국적인 이미지를 재고하고자 지역 문화가 살아 있는 문화예술교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찾음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춤과 음악, 미술, 대중문화, 축제, 역사기록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원천으로 하였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창의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 지역의 대표브랜드이자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세계화 시대에 지역 문화자원의 원초적 근원을 찾고, 그에 대한 흔적을 보전하고자 서천지역을 중심으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를 활용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춤 움직임을 통해 서천공작부채춤 모형을 콘텐츠 개발하였다. 현시대 보존가치가 있는 충남 무형문화재 제21호 이광구 장인의 작품 서천공작부채는 둥근 모양 부채로 손으로 쥘 자루와 공작새 머리의 모양을 하고 있는 공예작품이다. 무형문화재인 공작부채 공예작품을 소재로 활용 제작된 다양한 예술 장르 개발이 문화상품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콘텐츠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서는 관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들이 잘 엮어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스토리텔링 또한 문화콘텐츠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본 연구는 역사 속에서 내려져 오면서 원형을 보존해온 충남 서천지역의 무형문화재 공작부채가 급속한 도시화와 현대화의 변화에도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재조명되기 위해 개발된 지역춤 콘텐츠로 총 4개 연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표적인 4개 연작의 형식은 독무, 2인(人)무, 군무, 창작으로 이루어지며 각 작품의 제목은 기본 형태의 춤 <서천공작부채춤>, 남·녀 사랑의 춤 <월·하·정·인>, 군무 형태의 춤 <바람의 멋>, 마지막으로 한국 창작 춤 <휘영>이다. 4개 연작의 공통점은 공작부채를 활용한 전통춤으로 각각의 춤은 형식이 다른 주제와 음악, 의상 및 무대 등을 통해 고유한 정서와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우리의 전통문화자원인 무형문화재를 활용해 다른 지역적과 차별화된 지역춤 콘텐츠 개발을 통해 콘텐츠로서 국제교류와 미니어처, 캐릭터 제작을 통해 문화상품으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지역과 국가 경쟁력을 제고 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현장뿐 아닌 국제교류를 통한 세계화 작업을 통해 대중이 접근하기 용이하도록 콘텐츠로 제작하여 지역 고유문화를 이용한 지역춤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 활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역 문화유산의 특성을 반영하여 재창조된 지역 춤 콘텐츠 개발이 앞으로도 현대화 작업으로 꾸준히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의 전통문화자원인 무형문화재를 활용해 지역적 차별화라는 성장 가능성과 지역과 국가 경쟁력을 제고 하는데 기여 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세계화 작업을 위해 현존하는 문화자원을 보존하고 이를 대중이 접근하기 용이하도록 콘텐츠로 제작한다면 지역 고유문화를 이용한 지역춤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동월계곡의 소산관속식물은 재배종을 포함하여 1문 4강 3아강 34목 84과 178속 210종 1아종 33변종 4품종으로 총 248 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본 지역과 우리나라의 남부${\cdot}$중부${\cdot}$북부${\cdot}$울릉도${\cdot}$제주도의 식물대와 공통분포 하는 분류군의 수를 비교하여 보면 남부와는 $90.3\%$, 중부와는 $98.0\%$, 북부와는 $79.0\%$ 울릉도와는 $62.1\%$, 제주도와는 $73.8\%$로 각각 나타났다. 한반도의 북부고유분자식물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중부고유분자식물은 3 분류군. 남부고유분자식물 1 분류군, 중북부고유분자식물 5 분류군. 남중부고유분자로는 23 분류군이 각각 분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자원식물은 식용 118 분류군, 약용 78 분류군, 공업용 46 분류군, 관상용 39 분류군, 목재용 14 분류군 그리고 섬유용 9 분류군과 한국특산식물 4분류군이 분포하였다. 전반적인 식생은 참나무류와 철쭉류가 혼생하는 혼효림이라 할 수 있고, 한반도의 식물구계로 볼 때 온대 중부와 남부의 경계지역으로 생각된다.
지방자치단체별로 특성화된 이벤트의 개발은 지역사회의 경제 문화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치면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그 시너지효과는 더욱 커진다. 지역이벤트를 개최목적과 지역특성반영정도에 따라 분류하였다. 이벤트개최목적을 주민공동체의식함양과 지역경제활성화로 나누고, 또한 이벤트의 내용이 지역특성을 반영하는 정도에 따라 분류하여 이벤트의 형태를 4가지로 나누었다. 지역주민공동체의식함양을 목적이며 지역단위특성이 있는 이벤트를 지역고유이벤트라 하였고, 이는 지역의 전통문화 또는 지역의 지리적특성 등을 살리면서 지역주민의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벤트이다. 반면에 같은 목적을 가지면서도 지역특성이 반영되는 정도가 낮은 이벤트가 있을 수 있다. 이는 체육대회 등 순수 공동체의식제고에 목적을 둔 이벤트이다. 또한 문화적 요인 등 뿐만 아니라 지역산업의 특성을 지니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벤트가 있을 수 있고, 동일한 목적을 지향하지만 지역단위특성을 반영하는 정도가 낮은 이벤트가 있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남과 전남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벤트들의 현황을 보고, 동서지역 특성을 살핀 다음, 동서지역 특성에 맞는 이벤트 개발방향을 모색하였다. 경남과 전남은 각기 독특한 특성을 가지면서도 수려한 한려해상, 지리산, 섬진강과 같은 자연자원을 공유하고 있으며, 또한 전남과 경남 공히 넓은 평야를 중심으로 하는 쌀농사라는 공통점이 있고, 그리고 전남에는 제철, 석유화학 등 기간산업이 경남지역에는 중공업 산업들이 발달해 있다. 이러한 요인들을 결합하여 양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이벤트 개발방향이 모색되었다. 또한 충무공 이순신, 장보고, 사명대사, 허준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이 동서지역을 넘자들면서 활동을 하였는 바 이를 이벤드화 하는 방안도 모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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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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