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역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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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문화재에 관한 관광 유형인 비이용가치와 심리적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n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he Non-Access Value of Tourism Types of Jikji Cultural Assets)

  • 이지훈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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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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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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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직지 문화재 관계자들에게 직지가 관광문화재로써 활성화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 및 문화 정책적 제안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직지 문화재 관계자들은 직지 문화재를 지역 특성에 맞춘 관광적 요소에 직지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매력성을 혼합시킬 수 있는 관광 상품들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지역 주민들이 관광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지역안내, 가격, 서비스 등에 있어 시, 군별로 교육과 홍보 등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둘째, 직지 문화재 관계자들은 타 문화재 관광과 차별적인 요소꺼리를 만들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여야 하고, 직지 문화재의 존재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인쇄의 기술 및 당시의 생활상 등이 타국에 비해 어떤 점에서 차별성이 존재하는지를 강조함으로써 직지 문화재의 존재가치를 높여야 할 것이다. 셋째, 직지 문화재 관계자들은 지금보다 더 직지 관광이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크다는 점을 강조해야 할 것이고, 나아가 관광에서 타인에게 자랑할 수 있는 독특한 킬러 컨텐츠 등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제시해야 할 것이다. 넷째, 직지 문화재 관계자들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직지 문화재가 얼마나 우수한 문화유산인지를 인식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직지 문화재가 관광적 요소로 부가가치가 높다는 것도 인식시켜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직지 문화재 관계자들은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직지 문화재가 특정 지역에 존재한다는 것에 자부심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직지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댐상류지역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에 관한 지불의사액 추정을 위한 편익전환기법의 적용 (Application of Benefit Transfer Method to Estimate the Willingness-to-pay in Planning the Construction of the Integrated Sewerage System at the Catchment Areas of Dams)

  • 정동환;진영선;박규홍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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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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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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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편익전환기법은 다른 지역에서 이미 수행하였던 비시장성 재화의 가치 평가 사례를 분석하여 주어진 지역(정책집행 대상지역)에서의 유사한 재화의 경제적 가치 추정치를 구하는 방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댐상류지역의 수계에서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에 대한 편익전환 가치를 추정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종합자료분석을 위해 5개 모형을 가정하였다. 5개 모형 중에서 모형 2의 경우 남강 합천 대청댐을 연구지역으로 하여 조건부가치측정법을 사용하여 추정한 지불의사액과 소양댐을 정책집행 대상지역으로 예측한 지불의사액 추정치를 비교한 절대오차는 $6{\sim}7%$로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모형 1의 경우 안동 임하댐의 조건부가치측정법을 사용하여 추정한 지불의사액과 비교하였을 때 예측된 지불의사액 추정치의 절대오차는 $42{\sim}47%$로 나타났다. 안동 임하댐의 주민들은 인근 지역에 2개의 댐이 만들어졌고, 이들 댐상류지역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경제적 활동에서 피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가 유산 '명승'의 조사 기록을 위한 가치 범주의 구상: '문화 경관으로서의 명승'의 관점에서 (A Study on the Categorization of Values in Recording of the National Heritage 'Myeongseung[名勝]' : from the Viewpoint of 'Myeongseung as a Cultural Landscape')

  • 전종한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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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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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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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국가 지정 유산인 명승의 조사 기록에 있어서 각 명승이 지닌 가치들을 어떤 관점에서, 몇 가지 범주로 나누어 기록하는 것이 법률적, 학술적으로 합당한가를 논의한 것이다. 이 주제에 접근함에 있어 연구자는 '문화 경관으로서의 명승'이라는 관점이 유용하다고 보았고, 이를 위한 이론적 고찰과 함께 문화 경관의 가치 평가를 둘러싼 최근의 주요 쟁점들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명승의 가치 평가를 위한 세가지 관점을 도출하고, 다시 이들에 상응하여 가치 범주를 세 가지로 구상하여 제안할 수 있었다. 첫 번째 가치 범주는 '유 무형의 연계 가치'로서, 경관의 진정성이라는 관점에서 부상하는 '유형적 가치와 무형적 가치의 연계성'을 말한다. 두 번째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로서, 지역 생태계의 관점에서 주목되는 '인간(지역민)-자연의 관계의 지속가능성'을 의미한다. 세 번째는 '향유의 가치'로서 경관 복지라는 현재적 관점에서 거론할 수 있는 '체험적 가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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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스포츠에서의 팬시민행동이 구단가치와 지역사회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n Citizenship behavior to Sports team value and Local Community value on Spectator Sports)

  • 이종호;윤대홍;강민석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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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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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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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행연구와 여러 가지 이론을 토대로 설정된 변수들을 연구 모형으로 설정하였다. 독립변수는 팬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인적 차원과 상호작용적 차원의 요인 구분하였으며, 각 요인들이 팬시민행동이라는 매개변수를 거쳐 구단가치와 지역사회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이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팬 개인적 차원의 특성 중에는 경기력과 연고지가 팬시민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팬정체성과 선수매력도는 팬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팬 상호작용적 차원의 특성 중에는 팀관심동기와 집단주의가 팬시민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친사회적가치동기 및 상호의존성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시민행동과 결과변수와의 관계를 보면, 팬 시민행동의 경우 구단가치와 지역사회가치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스포츠 마케팅의 효과를 누리는 모든 주체들이 팬의 시민행동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구단의 경우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팬 시민행동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구단 자산을 구축하여 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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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댐)의 의사결정시 사회성 평가 방법 (Evaluation Methods of Sociality in the Decision Making Process for Dam Construction)

  • 김우구;김태영;이광만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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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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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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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공공사업의 목적은 사업을 통해서 발생하는 혜택을 인간 및 사회가치 적합하도록 최대한 확산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해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지 않는 경제 및 정책 범주에서만의 분석은 공공사업의 추진타당성에 신뢰저하를 가져오거나 사업추진지역사회의 막연한 불안감(저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타당성 있는 사업추진 및 지역사회 저항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발견은 중요하다고 하겠다. 해결방향은 공공사업으로 영향 받는 당해지역에서의 경제(정책포함)외적인 제약조건까지 파악하여서 전반적인 사회경제적가치(시장가치)를 재발견해 가는데 있다. 그것은 공공사업의 예비타당성 평가시에 잠재적으로 부딪힐 저항이나, 개발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확산가치까지도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미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잠재적 가치는 경제적 요소에서만 발생하기 보다는 당해지역의 사회문화적 잠재성 극대화에서 나온다. 지금까지의 계획수립과정은 정부와 전문가집단이 중심이 되어 계획을 수립하고 작성된 계획안에 대해 시민단체, 환경단체 등 이해당사자들이 공청회나 공람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는 소극적 프로세스였다. 한편, 대안적 프로세스는 계획수립의 초기단계부터 다양한 이해당사자를 참여시키고 이들을 보조자가 아닌 계획수립의 주체로서 인정하고 협의와 조정과정을 거쳐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계획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실행가능성을 높이는 방식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포괄하고 있는 예비적인 사회적 타당성의 평가항목 및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사회영향평가(SIA: Social Impact Assesment)모델을 통해서 공공사업 및 민간사업이 당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의 대응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공공사업관리방식의 체계를 파악하고 공공사업의 사회적 타당성 및 국내외 적용사례 분석을 통한 시사점 도출과 사회성 검토항목 및 평가방법을 제시한 후, 우리나라에의 적용방안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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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자산으로서 제주 돌담의 가치와 활용방안 (Values and Utilization Measures of Stone Walls in Jeju Island as Place Assets)

  • 정광중;강성기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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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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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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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소자산으로서 제주 돌담의 가치와 더불어 활용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러한 논의는 그 동안 제주 돌담이 장소자산으로서 본질적인 가치가 부각되지 않고, 잠재적 가치만을 주장해온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돌파구가 될 수 있다. 더불어 제주 돌담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통하여 제주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방편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장소자산으로 제주 돌담의 종류와 기능 및 가치를 논의한 후 제주 돌담의 지역별 분포현황을 토대로 현실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심층적으로 논의한 결과, 제주 돌담의 가치는 크게 다섯 가지를 부각시킬 수 있었고, 구체적인 활용방안에서는 일곱 가지로 요약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 얻어진 연구결과는 앞으로 제주 지역발전의 새로운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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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점오양분선택모형을 이용한 청주·청원 지역의 수달 서식지 보호의 비시장적 가치추정 (Using One and One-Half Bounded Dichotomous Choice Contingent Valuation Methods to Estimate Non-market Value of Otters in Cheongju·Cheongwon Area)

  • 유진채;김정은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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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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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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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달은 준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의 지표종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주시와 청원군의 수달 서식지 보호의 비시장적 가치를 측정하는 것이다. 응답자의 지불의사를 추정하기 위하여 일점오양분선택형 조건부가치측정법을 적용하였다. 청주 청원 지역 거주민 311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수달 서식지 보호를 위한 지불의사를 물었다. 청주 청원 지역 거주민들이 부여한 수달 서식지 보호치 지불의사는 일점오양분선택형 선형로짓모형의 중앙값을 대표값으로 선정하면, 가구당 매월 5,904원으로 산출되었다. 2005년 현재 청주 청원 지역내의 총 가구수가 255,750가구임을 감안하면 총 가치는 매월 12억~17억 원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공익적 편익을 제공하는 수달 서식지 보호정책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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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의산업에서 문화유산의 가치와 활성화 방안 (Value of Cultural Heritage and its Role for the Culture-Creative Industries)

  • 장호수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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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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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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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문화유산은 역사와 전통의 산물이며 위로부터 물려받아 다음 세대로 물려주어야 하는 승계의 대상으로서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로 되어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문화유산은 보존을 위한 보존이 아니라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함으로서 보존의 당위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현대사회는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를 거쳐 감성을 중시하는 경험경제의 시대로 접어 들었고, 창의 산업을 활성화시키려는 정책담론들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문화유산의 창의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지역을 발전시키려는 노력들이 활발히 전개되고 문화유산이 국가 발전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문화유산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으며, 문화유산은 특히 지역 특유의 양식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문화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이 글에서는 문화창의산업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문화창의산업에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인하고 문화유산 창의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문화유산에 담긴 전통적 고유 가치를 원천자원으로 하여 현재적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면서 문화유산 창의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의지구를 설정하여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문화유산이 적극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려는 것이다.

대전지역 아카이빙 자료의 근대문화유산적 가치와 활용 (Modern Cultural Heritage Value and Utilization of Archiving Data in Daejeon)

  • 최장락;이상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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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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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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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전지역에 유형 무형의 근대문화유산을 지켜내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현실은 도시의 역사적 가치나 정체성에 판단이 약해지고,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도시재생에 정책적 근거의 부재로 이어지고 있다. 기록유산으로서 자료는 지역의 특성이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그 지역의 '물리적 정신적 표상이 될 수 있으며, 역사나 문화적 특징을 갖는 다양한 건조물 또는 경관 이미지는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의 콘텐츠로서, 그리고 사라져가는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사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지역 아카이빙에서 얻어지는 근대문화유산으로서 자료의 가치 이해와 활용이 공동체의식과 지역민의 애착과 자긍심을 갖게 하는 첫 단계로 볼 수 있으며, 이를 보존과 활용을 통해서 근대문화유산의 진정성을 유지하고, 도시재생의 차원에서 정주성 및 유대감의 형성과 문화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정책방향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강원도 접경지역이 평화지역으로 가기위한 새로운 지평과 지속가능발전 (On the New Prospect of Gangwon Border Area as a Peace Zone and its Sustainable Development)

  • 김종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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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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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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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지난해는 한반도 평화권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2021 DMZ양구평화선언문'이 채택되었다. DMZ관련 법과 제도,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안보·공동체 관점에서 새로운 인식과 접근 등에 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강원도는 DMZ 접경지역을 평화지역으로 만들기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론화시키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하여 한반도 접경지역이 담의 기능에서 통로의 기능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경계의 벽을 허물어 소통의 흐름을 위한 새로운 지평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으로 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되어야 한다. 한반도 접경지역 중에서 강원도 지역이 왜 평화지역으로 나가야 하는 지에 대하여 주장하였다. 결론은 한반도 통일 정책의 새로운 시각으로 '평화권'에 대한 이해와 아젠다의 정립에 있어서 중요하다. 또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정을 활용한 DMZ일원의 생태환경 보전의 가치가 미래 지구환경보전이라는 가치와 맞물려야 한다. 평화지역은 한반도를 넘어 범세계화를 위한 미래지향적 글로컬 지역주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그 방법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요소 반영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그동안 접경지역은 아픔과 상처의 피해 지역이었다. 이제 강원도 평화지역은 치유를 통한 평화공존의 지역가치 실현의 공간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강원도 접경지역이 새롭게 평화지역으로서의 가치를 조명하여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의 제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