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역(地城) 기술(記述) 체계(體系)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22초

모술 도시지역 작전 사례를 통한 미(美) 육군의 메가시티 작전 대비 방향 고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 Army's Preparation of Mega City Operation through the Case of the Mosul Urban Area Operation)

  • 김규진;조상근;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7권2호
    • /
    • pp.269-273
    • /
    • 2021
  • 미(美) 육군은 21세기 최초로 모술이라는 대도시에서 공격작전을 실시하여 5가지의 도시 지역작전의 교훈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미(美) 육군은 무기체계, 싸우는 개념 및 구조 등 미래 메가시티 작전을 준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한반도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메가시티도 늘어날 전망이며 이에 한국 육군도 미(美) 육군을 벤치마킹하여 메가시티 작전을 다음과 같이 준비할 필요가 있다. 첫째, 미래 메가시티 작전을 준비하는 집단지성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둘째, 메가시티에 최적화된 군사력 건설(무기체계, 싸우는 개념, 구조)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전승(全勝)을 구현하기 위한 메가시티 합성훈련장을 구축해야 한다. 결국, 대한민국 육군은 이런 작전 준비를 통해 미래 전쟁에서 최종 승리를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지방-소하천 연계 CCTV기반 다지점 자동유량 계측 기술개발 (Development of a CCTV-Based Multi-Site Automated Discharge Measurement Technology Linked Small-Mid-, and Large-Scale River Basin)

  • 윤선권;최현석;정태성;김서준;임윤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 /
    • pp.15-15
    • /
    • 2021
  •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서울의 강수 특성이 변화하고 있으며,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의한 하천 내 고립사고 발생 등 그 피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하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상류에서 빠르게 유입되는 유량의 계측을 통한 홍수 예·경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실시간 계측된 유속과 유량 정보는 하류 지역의 홍수 도달시간 확보로 한 발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본 연구에서는 우이천 시범유역을 대상으로 총 6개 지점에 대하여 CCTV기반 자동유량계측 기술을 시범적용하였으며, 사용된 자동유량계측 지점은 기존 환경부의 월계2교, 중랑교 지점과 더불어 추가로 중랑천 월계1교지점, 우이천 본류(창번2교)와 소하천구간(인수천: 지성교, 백운천: 청담교) 지점이다. 우이천과 중랑천 합류 후에는 하도구간에 대하여 중랑교 지점에 설치된 환경부의 계측 정보를 활용하여 홍수파의 도달시간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유량계측 오차는 0.9~8.9%로 분석되었으며, 유속계측 오차 또한 현장 계측 결과와 10%이내의 오차범위를 보임으로서 안정된 수리량 계측이 가능함을 검증하였다. 또한, SWMM 모델링 결과와 결합하여 Flow Nomograpgh 작성을 실시하였으며, 상하류 연계 홍수 예·경보 가능성을 진단하였다. 이는 실시간 계측된 자료와 모형을 통한 시뮬레이션 정보를 활용한 유역 단위의 신뢰성 있는 유출응답(강우-유량-수위 관계) 규명을 가능하게 하였다. 향후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경우, 국가하천 수준에 부합하는 표준화된 수리량 계측 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이 있으며, 소유역 규모의 수량-수질 수자원 기초조사자료 생산은 지방하천설계 및 관련 이·치수계획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1920{\sim}1930$년대(年代) 독일(獨逸) 지지학(地誌學)의 연구(硏究) 동향(動向) (The Trend of Regional Geography in Germany in the 1920s and 1930s)

  • 김재완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69-89
    • /
    • 2000
  • 20세기 전반기는 리터, 홈볼트로부터 시작된 근대 지리학이 꽃 피던 전성기였다. 19세기말 답보 상태였던 지리학이 20세기 들어서면서 지지학(地誌學)을 중심으로 유럽 각국에서 눈부신 발달을 보였다. 특히 독일의 헤트너와 쉬뤼터, 프랑스의 비달 드 라 블라쉬, 영국의 허버트슨 등을 지도자로 하여 각기 독특한 지지학(地誌學) 방법론(方法論)이 발전하였고, 경험적 연구도 많이 쏟아졌다. 그리하여 1920년대와 30년대에는 지지학(地誌學)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본고는 1920년대와 1930년대 독일에서 논의된 지리학자들의 지역 개념과 지지 방법론을 고찰하는데 연구 목적을 두었다. 1920년대와 1930년대 독일(獨逸)의 지지학(地誌學) 동향(動向)은 일본 지리학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그 영향으로 당시 일본의 대표적인 지지자(地誌學者)인 전중계이(田中啓爾) 지형, 기후, 식물대, 인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일본의 지역구분을 시도하였다. 그는 당시 일본 지리학자들과 일본에서 공부하던 한국의 지리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 PDF

환경 NGO 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농촌지역주민의 동기 유형에 관한 고찰 (Review on Motive Types of Rural Residents' Participation in Environmental NGO Action Program)

  • 신윤철;배성의;윤준상;고운미
    • 농촌지도와개발
    • /
    • 제12권1호
    • /
    • pp.83-95
    • /
    • 2005
  • 본 연구는 참여동기를 유형화한 연구들 중 경제학적인 틀로 참여동기를 유형화한 Olsen의 연구,개인수준에서 사회운동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고찰한 Klenderman의 연구, 사회발전을 위한 주민 자신의 능동적 역할의 측면에서 본 주민 참여동기를 고찰하여 국내연구에서 가장 널리 구분하는 이기적 참여동기와 이타적 참여동기로 구분하여 고찰하였다. 첫째, 이기적 참여동기는 비용 편익 판단기준을 일반적으로 직업 혹은 경력과 관련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기적 참여동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보상체계는 단기간에 획득할 수 있는 직접적인 이득이나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 대부분인 봉사활동인 경우조차도 이기적인 동기가 녹아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젊은층의 사람들은 직장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기 위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러한 활동참여의 경험이 미래에 직업을 구하거나, 인간관계를 형성한다거나, 좋은 직장을 구하는데 좋은 계기나 기회로 활용되기도 하기 때문인다. 이러한 이기적 동기를 가진 참여자들은 개인의 성장과 직업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도구적인 요인이 남을 돕는 요인보다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기도 한다. 둘째, 이타적 참여동기는 타인의 복지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타적 참여동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개인의 성과나 개인적인 관심보다는 사회적으로 더 큰 가치가 있는 목적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타주의적인 동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희생을 바탕으로 활동을 하거나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즉, 개인의 편익과는 무관하게 도움이 필요한 타인을 돕고 그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 이타주의적 참여동기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타주의적 참여동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공헌이 타인의 복지를 향상시킬 가능성이나 개연성만 있더라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최근에 동기에 관한 조사들에서 이타적 동기보다는 이기적 동기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조휘일, 1990; 홍승혜, 1995; 권지성, 1999; 김소영, 2000; 이종혜, 2001; 이근주, 2002; 고운미, 2004), 이는 참여활동가들에게 이타적 동기뿐만 아니라 이기적 동기 또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