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속감염

검색결과 663건 처리시간 0.027초

칠면조에서 Avian Pneumovirus(APV)의 지속 감염에 대한 연구 (Persistent Infection of Avian Pneumovirus (APV) in Turkeys)

  • 신현진
    • 대한수의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523-528
    • /
    • 2001
  • 칠면조에서 avian pneumovirus(APV)의 지속감염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칠면조에 APV를 감염시킨 후 4일, 3주, 6주, 9주 후에 건강한 칠면조와 합사하였다. 감염 3주 후에 합사한 건강한 칠면조에서 10일까지 2수에서 APV 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었다. 또한 감염 6주 후에 합사한 경우에서도 5일까지 RT-PCR법으로 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었다. 그 이후로는 감염칠면조에서 건강한 동물로 전파되었거나 지속감염을 관찰할 수 없었다. APV는 감염 후 6주까지 지속적인 감염을 통해 건강한 동물에게 질병을 전파시킬 수 있다.

  • PDF

질병관리 II-소 바이러스 설사병(Bovine Viral Diahhrea, BVD), 왜 중요한가

  • 진영화
    • 월간낙농육우
    • /
    • 제28권10호
    • /
    • pp.136-138
    • /
    • 2008
  • BVD바이러스는 임상증상 없이 잠복감염 상태에 있는 개체가 지속적으로 바이러스를 배출하여 우군전체에 이 질병을 전파시키고, 감염된 소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다른 질병의 병원체가 쉽게 감염되어 복합감염증을 일으키게 하는 특징이 있다.

  • PDF

지속감염세포에서 분리된 일본뇌염바이러스 Plaque Morphology Mutants의 복제 및 감염특성 (Replication and Pathogenesis of Plaque Morphology Mutants Derived from Vero Cells with Japanese Encephalitis Virus Persistency)

  • 윤성욱;정용석
    • 미생물학회지
    • /
    • 제38권3호
    • /
    • pp.221-229
    • /
    • 2002
  • 일본뇌염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 JEV) Nakayama strain을 초기 multiplicity of infection 5.0으로 Vero세포에 감염하여 1년 이상 안정적으로 바이러스를 방출하는 지속감염(persistently-infected)세포주를 확립하였다. 지속감염 세포에서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총 11 개의 Plaque 형태 변이바이러스(morphology mutants)클론을 확보하였다. 분리된 변이바이러스의 복제효율을 분석한 결과 생물학적 표현형과 복제효율은 유의하게 상관하였다. 변이바이러스 RNA 게놈 양 말단의 non-coding region 및 envelop 단백질의 ORF에서는 유의한 염기서열 변화가 관찰되지 않아 JEV 약독화에 새로운 인자가 추가로 관여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선한 Vero세포는 wild-type JEV의 일반적 감염성상과 다르게 대다수의 세포가 유의할 만한 세포병변현상을 나타내지 않았다. 감염된 Vero세포에서 wild-type JEV 및 large plaque을 형성하는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mRNA와 함께 Bcl-2의 발현은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p53은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반면 small plaque을 형성하는 변이바이러스의 감염세포에서는 Bcl-2와 p53 모두 유의한 변화를 볼 수 없었다. 이상의 결과들과 함께, 감염된 Vero세포의 internucleosomal DNA fragmentation과DNA profile의 유형분석에 따르면 궁극적 인 세포병변효과의 변화는 변이바이러스의 복제효율과 더불어 p53에 비의존적인 apoptosis 수위의 전반적인 감소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감염병 상황에서의 도서관 서비스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ustainability of Library Service in the Situation of Infectious Diseases)

  • 김성원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54권2호
    • /
    • pp.247-267
    • /
    • 2020
  • 도서관은 정보유통을 담당하는 사회적 공기이다. 도서관은 재난상황에서도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최근 발생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도서관을 폐쇄하고 이용자의 방문을 중단시킨 바 있다. 본고는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의 국내외 도서관계의 대응을 살펴보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 방안과 방안 수립시의 고려해야할 기본원칙을 제시하였다.

2006 감염인단체 연합행사후기

  • 김현진
    • 레드리본
    • /
    • 통권74호
    • /
    • pp.24-25
    • /
    • 2007
  • 2006년 감염인단체 연합행사가 11월 10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홍대 입구 레스보스에서 열렸다. 작년의 경우로 볼 때 1회성 행사로 그치기보다는 행사를 통해 단체의 연합과 아울러 감염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바람직하다고 보고 행사를 기획하였다. 그동안 감염인들에게 비감염인들이 다가오는 것이 익숙했었다면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감염인들이 비감연일들과 동료감염인들에게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손을 내밀며 다가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후원의 밤 형식과 파티의 형식을 겸해 감염인들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 PDF

구제역 감염 확인을 위한 비구조단백질(NSP) 항체 검출에 대한 고찰

  • 박종현
    • 대한수의사회지
    • /
    • 제48권9호
    • /
    • pp.524-527
    • /
    • 2012
  • 구제역은 급성 발열, 파행을 일으키며, 혀, 발굽, 콧등, 유두 등에 수포형성이 특징인 질병으로 소와 양, 염소는 지속감염(캐리어)동물이 될 수 있으며, 감염된 소의 경우 2-3년 동안 바이러스를 체내에 보유할 수 있다. 따라서 구제역의 정확한 진단 및 예찰은 구제역 청정화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리나라는 2010년 구제역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백신을 접종했다. 구제역 감염항체로 알려져 있는 비구조단백질 (non-structural protein : NSP) 항체를 검출하면 감염동물과 백신접종 동물을 감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전국적인 백신접종으로 복잡한 축산현장에서는 NSP 검사결과를 해석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역학 등과 진단 결과를 종합하여 그 의미를 적절히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본 글에서는 구제역 방역에 있어서 중요한 실험법인 NSP 검사법의 실체와 결과의 의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 PDF

급성 상기도 감염에서 항생제 처방개선에 관한 연구 (Efforts to Improve Antibiotic Prescribing Trends for Acute Upper Respiratory Infections in a South Korean University Hospital)

  • 강혜경
    • 한국임상약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47-54
    • /
    • 2012
  • 목적: 급성 상기도 감염에 사용되는 항생제 처방유형을 조사하여 항생제 사용을 개선하는데 있다. 방법: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경상대학교 병원을 포함한 10개 국립대학병원을 대상으로 급성 상기도 감염에 사용한 항생제 처방율을 조사하고, 경상대학교병원에서 급성 상기도 감염에 사용한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항생제 처방 내역을 전자의무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한 후 처방의를 대상으로 항생제 사용 적정성 검토를 위한 그룹미팅 및 교육, 급성 상기도 감염에 항생제 처방 시 경고 안내문을 보여주는 등 중재활동 후 2011년 12월에 처방유형을 조사 하였다. 결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급성 상기도 감염에 항생제 사용은 1739명의 상기도 감염 외래환자 중에서 874명 (42.3%)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별 급성 상기도 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은 소아과, 이비인후과, 내과, 응급의학과,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등에서 처방하였으며 소아과에서 1044명의 상기도 감염환자 중 556건(53.3%)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였으며 처방율은 이비인후과에서 58.9% (225/382)로 가장 높았다. 사용한 항생제로는 amoxicillin-clavulanic acid가 371례 (36.3%)로 가장 빈번하게 처방된 약제이며, azithromycin이 85례 (9.7%) 처방되었다. 급성 상기도 감염 중 급성 편도염에 항생제 처방율이 가장 높았으며 (70.8%, 80/113), 급성 인두염에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었다 (61.1%, 319/522). 균동정을 위한 혈액배양 의뢰 건수는 1739 상기도 감염 환자 중 15명 (항생제 미사용 4명, 사용 11명)이 의뢰되었으며 모두 음성이었다. 중재활동 후 2011년 12월 상기도 감염에 항생제 처방건수는 소아과에서 1건, 이비인후과에서 2건으로 나타났다. 결론: 처방의를 대상으로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을 권장하는 지속적인 교육 및 항생제 처방시 경고 안내문을 띄우는 등의 중재활동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피드백은 급성 상기도 감염에 있어서 항생제 처방유형에 변화를 보였다.

소아 요로감염에서 발열과 신반흔의 관계 (Fever Duration and Renal Scar in Pediatric Urinary Tract Infection)

  • 정지인;임동희;임형은;박만식;유기환;홍영숙;이주원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12권1호
    • /
    • pp.70-77
    • /
    • 2008
  • 목적 : 요로감염은 소아 발열의 흔한 원인이며 합병증으로 초래되는 신 반흔은 고혈압이나 만성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요로감염에 의한 발열지속기간이 신 반흔이나 방광요관역류 등 위험요소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자 하였다. 방법 : 2002년 3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소아 청소년과에 입원한 15세 미만 초진환자 중 1) 발열을 주소로 하고 2) 입원 전 발열 기간 및 항생제 사용의 정확한 병력을 알 수 있으며 3) 요로감염으로 처음 진단된 환아 143명을 대상으로 항생제 사용 전, 후 발열 지속기간에 따라 초기 신 결손 및 6개월 후 신 반흔 여부, CRP, 말초 혈액 백혈구, 방광요관역류 유무 등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결과 : 1) 항생제 사용 후 발열 지속기간이 길수록(P=0.014) 초기 신 결손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항생제 사용 전 발열기간은 상관이 없었다. 2) 항생제 사용 전(P=0.006)과 후(P=0.015)의 발열 지속기간이 길수록 신 반흔 발생은 증가하였다. 3) 항생제 사용 후 발열 지속기간이 길수록 CRP도 높았다(r=0.287, P=0.003). 4) 말초 혈액 백혈구 수 및 방광요관역류 및 등급은 항생제 사용 전, 후 발열 지속기간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소아 요로 감염에서 항생제 사용 전과 후의 발열 기간이 길어질수록 신 반흔의 위험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열을 동반한 요로 감염 환아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와 관찰이 요구된다.

  • PDF

감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줬으면$\cdots$

  • 이세현
    • 레드리본
    • /
    • 통권63호
    • /
    • pp.28-29
    • /
    • 2005
  •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당사자가 감염 사실을 받아들이는 동안 심리적 갈등과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cdot$육체적으로 고통과 좌절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이 감염인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오랜 시간을 보낸 후에야 정상 궤도로 돌아온다. 일부 극단적인 경우에는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우울증에 빠져 자살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보건소 담당자와 감염인 사이에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하며 감염인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 PDF

질병관리본부 에이즈 · 결핵관리팀

  • 대한에이즈예방협회
    • 레드리본
    • /
    • 통권69호
    • /
    • pp.22-23
    • /
    • 2006
  • 2004년 12월말 국립보건원에서 질병관리본부로 확대 개편되고 에이즈업무를 독립시켜 단생한 에이즈 · 결핵관리팀을 찾아보았다. 전 국민을 에이즈의 감염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감염인을 조기 발견하며, 발견된 감염인을 관리하여 전파를 방지, 국민건강 증진 기여를 목표로 업무에 임하고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