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발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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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뇌관의 시차와 다단발파에 대한 고찰 (Review of Delay Time of Electric Detonator and Blast Design Using the Sequential Blasting Machine)

  • 두준기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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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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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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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발파에 사용하는 지발뇌관의 정확한 지연초시클 알지 못하면 발파진동제어 발파에서 허용진동값을 초과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발파공의 지발단차를 설계함에 있어서 지발뇌관 사이의 실제 기폭초시가 8 ms를 초과하도록 기폭초시를 배열하기 위해서는 지발뇌관 자체의 지발초시 오차가 발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면밀하게 검토하여 발파진동을 제어할 수 있도록 지발뇌관 실제 초시에 의해 순차적으로 기폭될 수 있는 지발시차로 발파를 설계해야 한다. 지발뇌관의 제조기준과 명목상의 호칭 초시 및 실제 초시 등이 어떤 특징을 나타내며 발파를 설계할 때에는 어떤 초시를 기준하여 설계해야 진동제어를 실현할 수 있는 가를 알아보고, 국내의 전기 지발뇌관과 다단발파기를 이용한 발파설계 사례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다단발파 구역의 회로분할과 분할구역에 대하여 지발뇌관 및 다단발파기에 의한 지연시차 배열은 어떻게 조합해야 올바른 진동제어 발파가 될 수 있는 지를 검토한다. 지발뇌관의 실제 초시를 고려하지 않은 발파에서 설계시의 허용기준과 관계없이 과대한 발파진동이 발생되어 공해가 발생되므로 지발뇌관의 실제 초시를 기준하여 중복초시와 적정한 초시간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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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지발 전력충격파암기의 적정 지발시차 및 진동과 소음크기 고찰 (A Survey on the Magnitude of the Sound, Ground Vibration and Properly Delayed Interval of a Plasma Rock-Splitting Machine driven by Electric Shocks)

  • 원연호;강추원;김일중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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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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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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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플라즈마 암 파쇄공법의 단발형태에 따른 시공성 향상을 위해 플라즈마 전력충격기에 5단계의 지발시차를 적용하여,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단계별로 지발당전해질량을 1kg, 2kg, 3kg, 4kg, 5kg으로 변화시키고, 기폭에 따른 지발시차와 진동및 소음의 크기를 측정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5단계의 전력충격파암기의 지발시차는 전해질 연결개수 1~3공은 약 40~50ms, 4~5공은 약 70~80ms, 진동의 크기는 에멀젼 폭약에 비해 약 3~6배 정도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석회석 광산에서 전자뇌관의 적용성에 관한 연구 (A Case Study of Applying Electronic Detonator in Limestone Quarry)

  • 송영석;이윤재;민형동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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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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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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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일반적으로 국내 석회석 광산에서의 발파는 20ms나 25ms 시차를 가지는 지발발파로 시행되어지고 있다. 국외에서는 전자뇌관을 사용하여 암반의 지질학적인 특성에 따라 지발 시차를 사용자의 현장에 따라 선정하여, 주변 보안 물건에 따른 진동 및 소음을 경감하면서, 1회 발파의 생산량을 증대할 수 있으며, 2차 파쇄 비용 및 적재비용을 절감하는 최적의 시차를 적용하여 발파 규모를 줄이지 않는 발파패턴을 적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자뇌관을 국내 현장 석회석 광산(단양)에 적용함으로 최적지연시차를 찾아내는 방법과 초시의 오차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국내 적용성을 판단하고자 하였다. 대규모 석회석 광산을 대상으로 최적시차를 판단하고자 동일 패턴에서 시차를 6ms ~ 30ms로 시험발파를 시행하여 4가지 요소 발파진동속도, 주 주파수특성, 파쇄입도, 암석 이동 및 버력의 상태를 분석하여 각 시차에 따른 배점을 두어, 당 현장에 요구되는 개별 가중치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당 현장에서의 발파결과에 따른 요소별 가중치를 발파진동속도(20), 주 주파수 특성(20), 파쇄입도(40), 암석 이동(10) 및 버력의 상태(10)로 하여 분석한 결과 15ms가 최적시차로 나타냈다. 향후 각 현장에 적합한 요소별 가중치를 선정하여 현장별 최적시차를 도출한다면 최적의 발파효과를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협동장약을 고려한 MS 지발 발파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MS Delay Blasting Considering Cooperating Charge)

  • 강추원;김종인;박정봉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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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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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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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MS 지발 전기뇌관을 사용하는 발파형태에 있어 파형은 거리와 주파수 정도에 따라 인접 단차 간 간섭의 정도가 상이하다. 이 간섭의 정도는 계측지점에서 발파진동의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40ms 간격으로 분리되어 기폭되는 MS 지발 발파의 협동장약 특성을 고찰하고 MS지발 발파에서 발파진동의 협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주파수에 따른 시차 설계 방법을 제시하였다.

뇌관의 시차 정밀도가 터널 여굴에 미치는 영향 수치해석 (Numerical Analysis of tunnel overbreak influenced by delay time accuracy of detonator)

  • 안봉도;강대우
    • 한국암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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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암반공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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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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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터널외곽에 적용하는 지발뇌관의 시차 정밀도 차이가 터널의 여굴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Particle Flow Code 2D (PFC2D)라는 개별요소법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된 상용프로그램(Itasca CG, 2004)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시차 정밀도가 정확하면 정확하지 않은 것보다 모암의 손상 및 여굴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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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에서 전자뇌관을 이용한 발파진동 저감 기술 사례 (A case study on the reduction of Blasting vibration using EDD in tunnel)

  • 윤지선;이진무;조영곤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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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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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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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 발파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폭약류에 강력한 폭굉력을 충분하게 발휘하기 위해서는 뇌관(Blasting cap, Detonator)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뇌관의 정밀성에 따라 발파 효율의 차이가 있게된다. 초기의 도화선 및 공업뇌관에서 시작하여 현재 정밀성 면에서는 MS(Milli Second)뇌관의 경우 20ms또는 25ms의 정밀한 시차로 순차적으로 기폭함으로써 발파효과의 극대화와 소음 및 진동제어에 큰 효과를 이루었으나, 최근 개발된 진자뇌관의 경우 자체 IC회로를 내징하여 $1{\sim}2ms$의 초정밀시차(오차범위 $0.1{\sim}0.2ms$이내)의 구현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를 적절히 조합하여 설계함으로써 각종 제어발파, 파쇄도 향상, 암손상영역 저감 등의 효과에 대해 국외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이 도심지 발파 및 터널이나 노천 현장 근거리에 보안물건이 위치해 있어 진동제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진동제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자뇌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본 연구는 앞으로 이루어질 전사뇌관에 대한 수많은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2003년 9월 23일 강원도 양구 지역읜 00터널에 전자뇌관을 이용한 시험발파를 실시하였고, 발파에 의한 진동 등을 조사하여 그 효율성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전자뇌관의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하여 각공을 발파하는 방식, 즉 1지발에 1공을 발파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비전기 뇌관과 전자뇌관으로 설계를 하여 각각의 발파효율을 비교하여 보았다. 그 결과 발파신동의 경우 비전기뇌관을 이용하여 1공씩을 1지발로 발파를 한 경우에는 18${\sim}$56%의 진동저감 효과가 있었고, 번 설계에 의해 진해오딘 발파에 비하여는 최대 70% 이상의 진동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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