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르코니아 수복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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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교합을 가진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지르코니아 교합면을 가지는 Implant-Retained RPD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a partially edentulous patient with crossed occlusion using implant-retained RPD with zirconia occlusal table)

  • 권태민;서치원;김경아;안승근;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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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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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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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존의 후방 연장 국소의치는 재이장을 위한 잦은 내원의 필요성, 클래스프에 의한 지대치로의 과도한 응력, 클래스프의 노출에 의한 비심미성 등의 단점이 있다. 이에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부가적인 지지나 유지를 얻는 Implant-assisted RPD(IARPD)는 국소의치의 안정성과 심미성, 그리고 저작 효율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의치의 교합면을 지르코니아로 교체한다면 인공치 마모로 인한 대합치의 정출 및 교합평면의 부조화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증례는 엇갈린 교합을 가진 상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과 임플란트 유지 국소의치를 제작하여 전악 재건 시행한 증례로 주기적인 내원을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치조골이식과 디지털 방법을 활용한 상악 중절치 임플란트 심미 수복 증례 (Aesthetic implant restoration with alveolar bone graft and digital method on maxillary central incisor: a case report)

  • 장한솔;표세욱;김선재;장재승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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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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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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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상악 전치부의 임플란트 식립 시 치은 퇴축이나 골 결손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심미적인 임상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우측 중절치에서 순측 치조골판의 소실이 진단되어 발치 후 연조직을 확보한 후에 골 이식을 동반하는 임플란트 식립을 계획하였다. 또한 이상적인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위해 디지털 가이드 수술을 시행하였고, 치조골 결손부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하악지에서 자가골 채취 후 이종골과 함께 골유도재생술을 동반하였다. 충분한 임플란트의 골 유착 기간을 거친 뒤 2차 수술 및 인상 채득을 통한 임시 보철물을 제작하였고, 주기적인 외형 조정을 통해 연조직의 형태를 개선하였다. 최종 보철물 제작시에는 양극 처리를 시행한 맞춤형 지대주를 사용하여 자연 치아의 색조를 유도하였고, 구강 스캔을 통하여 임시 보철물의 형태를 재현해 줌으로써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장착해 주었다.

부가적인 유지구조를 가진 미니 임플란트의 디지털 수복 증례 (Mini-implant with additional retentive structure by using digital method)

  • 황수현;배은빈;조원탁;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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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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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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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하악 전치부와 같이 골 폭이 좁은 환자에서 미니 임플란트 사용은 기존의 직경 임플란트의 대안으로 보고된다. 그러나, 기존 일체형 미니 임플란트의 사용시 보철물 탈락과 시멘트 사용으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합병증의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최근 미니 임플란트의 유지력 및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상부에 부가적인 유지구조를 가진 일체형 미니 임플란트가 소개되었다. 상부 탄성부를 스프레더로 벌려 줌으로써 지르코니아 보철물 내면의 결합구조와 결합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이에 본 증례는 좁은 폭경의 하악 전치부에서 상부에 결합구조를 가진 일체형 미니 임플란트를 통하여 이러한 합병증을 줄이고자 하였으며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하여 전반적인 치료기간을 단축하였다. 두명의 환자에서 유지기능과 심미적인 면에서 만족스러운 임상결과를 얻었기에 본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하악 구치 단일임플란트 수복에서 임플란트 길이에 따른 치관-임플란트 비율이 임플란트안정성 및 변연골소실에 주는 영향 (Influence of crown-to-implant ratio of short vs long implants on implant stability and marginal bone loss in the mandibular single molar implant)

  • 백연화;김봉주;김명주;권호범;임영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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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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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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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의 길이 및 치관-임플란트 비율(crown-to-implant (C/I) ratio)이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임플란트 변연골 소실량(MBL)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연구대상자로 하악 구치부에 단일치를 상실한 46명의 환자를 선별하였다. 대조군에는 총 19개의 직경 5.0 mm, 길이 10 mm의 임플란트(CMI IS-III $active^{(R)}$ long implant)를 식립하였고, 실험군에는 직경 5.5 mm, 길이 6.6, 7.3, 8.5 mm의 임플란트 총 27개(CMI IS-III $active^{(R)}$ short implant)를 식립하였다. 각각의 임플란트는 디지털 방식으로 술 전 제작한 수술가이드를 사용하여 식립하였고 임시보철물을 장착하여 즉시부하를 시행하였다. 술 후 3개월에 CAD-CAM 방식으로 제작한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최종 수복하였다. 술 후 48주에 ISQ 값과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하여 치관-임플란트 비율과 ISQ 및 변연골 소실량 간의 상관관계를 비교하였다. 결과: 두 그룹 모두 안정도 및 변연골 소실량 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 술 후 48주에 측정한 두 그룹간 ISQ와 변연골 소실량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치관-임플란트 비율과 안정성 및 치관-임플란트 비율과 변연골 소실량 간에 어떤 상관관계도 관찰되지 않았다(P > 0.05). 결론: 두 그룹의 하악 단일 임플란트에서 치관-임플란트 비율은 안정성 및 변연골 소실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높이가 부족한 하악에서 단일 임플란트 수복 시, 짧은 임플란트는 상대적으로 높은 치관-임플란트 비율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조건 하에서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