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증상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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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ML을 이용한 Web 기반 경혈정보 시스템의 구현 (Implementation of an Information Systems of Meridian Points for Apuncture based on WWW and VRML)

  • 유상현;김정래;정성태
    • 한국멀티미디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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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멀티미디어학회 1998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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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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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방에서 인체의 수많은 경혈들을 통해 인간의 온갖 질병들을 치료한다. 본 논문에서는 3차원 가상인체를 만들어 14경락과 360여개의 경혈들을 표현하며, 각 경락과 경혈들에 대한 정보를 DB에 저장하고, 3차원 가상 인체의 경락과 경혈들을 DB와 서로 연동함으로써 3차원 경혈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에서는 질환정보와 치료정보도 DB화하여 각 질환의 증상에 따른 치료를 위한 경혈들의 정보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상인체를 VRML을 이용하여 구현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WEB을 통하여 시스템이 이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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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의 발달현상에 대한 태도와 폐경증상이 삶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Attitude to Developmental Phenomena and Menopausal Symptoms to the Meaning of Life among Climacteric Women)

  • 김순안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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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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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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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갱년기 여성들의 발달현상에 대한 태도와 폐경증상이 삶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D광역시와 C시, 그리고 기타 지역에 거주하는 40-60세의 갱년기 여성 31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 대상은 비확률 표집방법 중 편의표집 방법을 이용하여 표집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갱년기 여성들은 발달현상에 대해 그다지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으며, 폐경증상은 가끔 심하였고, 삶의 의미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둘째, 갱년기 여성들은 발달현상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삶의 의미 수준이 높았고, 폐경증상이 심할수록 삶의 의미 수준이 낮았다. 셋째, 갱년기 여성의 삶의 의미에는 발달 현상에 대한 태도와 폐경증상이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폐경에 대한 태도와 정신적 증상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볼 때, 갱년기 여성들의 삶의 의미를 높여주기 위해서는 폐경증상과 관련한 신체적 건강과 발달현상에 대한 태도와 관련된 심리적 건강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적 개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정책적 차원에서 갱년기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시설의 개방하고, 갱년기 준비를 위한 교육이 실시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차원에서 사회복지 상담 서비스의 실천이 요구된다.

대학생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증상 출현율과 우울과의 관계 -보건계열 학생을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prevalenc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symptoms and depression of college students -Focused o health related majors-)

  • 노효련;신은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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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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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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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대학생들의 과잉행동성충동장애 증상 출현율과 우울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Conners 과잉행동성충동장애 평정척도와 Beck 우울척도를 이용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학생들의 과잉행동성충동장애 증상 출현율은 5.1%이였고 그 중 부주의형이 가장 높았다. 우울 정도는 $8.38{\pm}6.86$점이었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우울정도가 높았으며, 보통 우울증상과 심한 우울증상자는 2.1%이었다. 과잉행동성충동장애가 우울에 영향을 주는 모형 설명력은 33.5%로 다소 높았으며, 과잉행동성충동장애 증상과 우울 증상의 공존율은 전체 학생 중 3.1%로 나타나서, 대학생들의 성인 과잉행동성충동장애 증상 출현율과 우울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인 과잉행동성충동장애로 인한 다양한 문제를 고려하면 이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대책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지혜 깊어지는 건강 - 우리 아이를 위한 1분 건강 - 척추측만증 겨울방학, 아이의 척추를 점검하라

  • 김주현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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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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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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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면 척추측만증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대체로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심하게 굽은 증상. 통증은 없고 서서히 진행되는데 심하면 내장 압박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장애를 일으키는 병으로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척추측만증은 단순히 척추가 옆으로만 굽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봤을 때 옆으로 만곡된 것 이외에도 척추 뼈 자체의 회전 변형을 동반한 3차원적인 척추기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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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과 영향 요인 (Quality of Life and Influencing Factors related to the Health in Hemodialysis Patients)

  • 전영미;박상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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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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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6-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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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혈액투석환자의 증상경험 정도, 건강관련 삶의 질과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광역시에 소재한 1개의 대학병원과 2개의 투석전문병원에 등록되어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 102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4월부터 5월까지이었고, 자료분석은 SPSS/WIN 18.0을 활용하여 ANOVA, t-test, Pearson correlation, 단계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 대상자가 경험하는 증상 중 피로가 가장 높았고, 피부건조, 가려움 순이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 정도는 3점이었고, 영향요인은 가족의 월수입과 증상정도이었으며, 설명력은 42.2%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혈액투석 대상자들에 대한 사회복지 차원의 지원 확대와 대상자의 증상경험과 증상정도를 완화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개발 및 간호중재법의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피로와 가려움, 수면 장애는 혈액투석환자가 주로 호소하는 증상으로서 이를 경감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강박장애 환자에서 강박증상차원에 부합하는 12문항 강박증상목록의 심리측정적 특성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Korean Version of 12-Item Obsessive-Compulsive Inventory in Accordance With Obsessive-Compulsive Symptom Dimensions in Individuals With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 서호석;최미나;이승재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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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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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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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 The 18-item Obsessive-Compulsive Inventory-Revised (OCI-R) is widely employed to assess symptoms of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 However, this instrument's factor structure does not align with contemporary dimensional models of OCD. Therefor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12-item Korean OCI (OCI-12) on four obsessive-compulsive symptom dimensions, in patients with OCD. Methods : A total of 157 patients with OCD and 51 healthy controls completed psychological measures, including the OCI-R, Dimensional Obsessive-Compulsive Scale (DOCS), and scales evaluating anxiety and depressive symptoms. Pychometric characteristics of the OCI-12 with three neutralizing and three hoarding items eliminated from the OCI-R, were analyzed. Results : All OCI-12 items registered excellent internal consistency at 0.83.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vealed strong association between individual items and their proposed latent factors (i.e., subscales). Convergent validity was appropriate. A high correlation was particularly observed for the DOCS score (r=0.71, p<0 .001). Moreover, the OCI-12 was as sensitive as the OCI-R for determining effects of empirically supported treatment for OCD. Conclusion : The OCI-12 is a 12-item measure that adheres to the prevailing 4-factor model of OCD dimensions. Like OCI-R, it possesses good to excellent psychometric properties, including reliability, validity, and sensitivity to treatment.

청소년 ADHD 고위험군의 하위유형별 기질, 기질 적합성 및 문제행동의 차이 비교 (THE DIFFERENCE OF TEMPERAMENT, GOODNESS OF FIT AND BEHAVIORAL PROBLEMS IN ADHD SUBTYPES OF ADOLESCENT HIGH RISK GROUP)

  • 박해송;최은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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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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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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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적 : 초기 청소년 ADHD 고위험군을 과잉행동-충동성을 동반하지 않는 부주의성 유형(ADHD-I)과 과잉행동-충동성을 동반한 유형(ADHD-HI/C)으로 분류한 후, 이들 간에 기질 및 기질 적합성과 문제행동에서의 차이점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서울 모 남자 중학교 1, 2학년생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ADHD 고위험군을 선정하기 위해 ADHD 행동증상을 평정하는 세 척도 '((1)' 한국어판 ADHD 평가척도, (2) 부모용 단축형 코너스 평가척도, (3) 청소년용 단축형 코너스-웰스 자가평정척도)를 사용하여 2개 척도 이상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경우를 고위험군으로 선정하였고, 이 중 ADHD평정척도의 부주의성 차원과 과잉행동/충동성 차원을 활용하여 각각 상위 $20\%$의 조합으로 하위유형을 분류하였다. 최종 연구대상은 ADHD-I 고위험군이 25명, ADHD-HI/C 고위험군이 70명, 정상군이 70명 이었다. 기질 및 기질 적합도를 측정하기 위해 학생들에게는 '개정판 기질차원척도' (DOTS-R)를, 부모에게는 '개정판 기질차원척도 : 맥락' (DOTS-R : Ethnotheory)을 사용하였으며, 문제행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한국판 청소년 문제행동 자가평정 척도' (K-YSR)를 이용하였다. 결과 : 기질 면에서는 ADHD-HI/C 고위험군이 다른 집단에 비해 '일반적인 활동수준' (general activity)이 두드러지게 높았다. 부모의 기대 맥락에서는 '일반적인 활동수준'에서 ADHD-HI/C 고위험군이 다른 두 집단에 비해 높아 자녀의 활동성에 대한 기대가 컸으며, '새로운 자극에 대한 융통/경직성' (flexibility/rigidity) 및 '기분' (mood) 면에서 세 집단 간에 차이가 유의미했는데 특히 자녀의 긍정적 기분을 기대하는 수준에서 ADHD-I 고위험군의 부모와 ADHD-HI/C 고위험군의 부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질 적합도에서는 '기분'과 관련하여 세 집단 간에 차이가 유의미했는데, 특히 ADHD 고위험군의 두 하위유형은 정상군보다 '기분'과 관련된 적합도과 낮아 정서적인 차원에서 부모-자녀 간 부적합성이 ADHD의 행동증상과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하였다. 문제행동 영역에서는 ADHD-HI/C 고위험군이 내면화 및 외현화 문제 모두에서 뚜렷하게 문제행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ADHD 하위유형별로 비교할 때 외현화 문제에서는 ADHD-HI/C 고위험군이 ADHD-I 고위험군에 비해 유의하게 심각했지만 내면화 문제에서는 두 유형 간에 심각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초기 청소년 ADHD 고위험군의 기질 및 기질 적합성 특성이 하위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청소년 ADHD 행동증상 및 하위유형의 발현이 기질 뿐 아니라 환경과의 상호작용과 중요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청소년 ADHD 행동증상과 하위유형은 기질 특성에서는 활동성 차원이, 기질 적합성 특성에서는 기분 차원이 연관이 있었다. 문제행동 특성에서는 하위유형별로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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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위협 사전인지를 위한 위협 정량화 기술

  • 김기영;임선희;김종현
    • 정보보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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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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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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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고도의 지능적인 대량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다형성 악성코드 공격 증가로 인하여 개인과 기업 및 국가 기반시설까지 사이버위협에 노출되고 있다. 현재, 국가차원의 대응센터에서는 이러한 위협 대응을 위해 공격 위험도를 CVSS(Common Vulnerability Scoring System) 취약점 등급시스템으로 점수화하여 단계적으로 경보를 발령한다. 하지만 현재의 경보발령 체계가 공격이 이루어진 후 사후 대책으로 제공되고 있어, 공격발생 전에 공격 징후를 포착하거나 공격량 예측과 같은 전역 네트워크 차원의 위협에 대한 대응 기술은 미비하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 봇넷 기반의 공격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봇넷을 네트워크 위협 전조증상으로 정의하고, NCSC(National Cyber Security Center), KrCERT와 같은 국가기관의 경보등급 산정체계를 기반으로 전역차원의 예 경보 발령 및 공격량 예측 시스템에 대해 연구한다.

주요 우울증과 불면증이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and Insomnia on Somatization)

  • 전진용;김석주;이유진;조성진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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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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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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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배 경: 본 연구에서는 주요 우울장애와 불면증이 각각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려고 하였다. 방 법: 심각한 신체질환이 없는 181명의 성인(남자 73명, 여자 108명, 평균연령 $41.59{\pm}8.92$세)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정신과적 진단평가를 위한 구조화 면담과 불면증의 국제진단 분류를 근거로 주요우울장애와 불면증을 각각 진단하였다. 이를 기준으로 연구 대상을 1) 정상 대조군(n=127), 2) 일차성 불면증군(n=11), 3) 불면증상이 없는 우울증군(n=14), 4) 불면증상이 있는 우울증군(n=29) 이상 4개군으로 나누었다. 각 군의 신체화 증상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간이정신건강진단검사(Symptom Checklist-90, SCL-90)의 신체화 증상 차원의 12문항을 자가 작성하게 하였다. 결 과: 각 군의 신체화 증상 척도 점수는 서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25.30, p<0.001). 불면증상이 있는 우울증군은 정상 대조군(p<0.001), 일차성 불면증군(p=0.01), 불면증상이 없는 우울증군(p<0.001)에 비해 모두 신체화 증상 척도 점수가 높았다. 일차성 불면증군은 정상 대조군에 비해 신체화 증상 척도 점수가 높았다(p<0.01). 그러나 불면증이 없는 우울증 환자의 신체화 척도 점수는 정상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중 회귀분석에서 불면증은 신체화 증상척도 점수를 유의하게 예측하였으나(beta=0.44, p<0.001), 주요 우울증은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은 경향성만을 보여주었다(beta=0.14, p=0.08). 결 론: 불면증은 주요 우울증 유무와 독립적으로 신체화 증상과의 관계를 보였다. 일차성 불면증이 있는 경우 신체화 증상이 심했으며, 우울증이 있는 환자에서도 불면증이 동반된 경우에만 신체화 증상이 심했다. 이러한 결과들은 불면증상이 신체화 증상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당뇨병성 신증 혈액투석 환자의 자가관리와 자기효능감이 혈액투석 관련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 of Self Management and Self efficacy on Hemodialysis related Symptom of Diabetic Nephropathy Hemodialysis Patients)

  • 전영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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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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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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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당뇨병성 신증 혈액투석환자들의 자가관리와 자기효능감이 혈액투석 관련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2017년 9월부터 11월까지 3곳의 대학병원과 7곳의 개인병원에서 254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경제상태가 안정되고 당뇨합병증이 없을 경우, 자가관리와 투석 관련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환자의 혈액투석 관련 증상이 낮았다. 이에 경제적인 지원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당뇨합병증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며, 질병 특이적인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