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증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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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고정화막의 응용에 대한 총설 (Zeolite Based Membrane for Removal of Ammonium: A Review)

  • 이주엽;라즈쿠마 파텔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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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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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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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음용수 속 암모니아의 존재는 인간의 건강에 매우 해롭다. 농작물에서의 비료 사용, 산업 폐수, 화석 연료의 연소와 같은 활동으로 인해 가용성 암모니아는 지하수를 오염시킨다. 물에 존재하는 암모니아 농도가 낮더라도 해양생물 등의 수생환경을 훼손한다. 막 기술은 암모니아를 물로부터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평평한 시트 막, 막 접촉기, 그리고 막 증류법은 암모니아를 제거하여 물을 정화하는 데 사용되는 방법들 중 하나이다. 막 접촉기는 막 증류법과는 달리 상변화 없이 액체와 가스 간의 또는 액체와 액체간의 질량 전달을 통해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효율적인 공정이다. 다만 이 방법은 pH가 매우 높아 암모니아 제거에 비용이 많이 든다. 제올라이트는 우수한 이온 교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암모니아와의 상호작용을 향상시켜 폐수로부터 흡착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제올라이트를 함유한 혼합 매트릭스 막은 암모니아 흡착 및 폐수로부터의 분리 효율을 향상시킨다. 이 리뷰에서는 위에서 소개된 내용이 자세히 논의될 것이다.

미나리의 향기성분에 관한 연구 -추출방법, 부위별 및 열처리방법에 따라- (A Study on the Volatile Constituents of the Water Dropwort (Oenanthe javanica DC) - according to extraction methods, parts and heating methods -)

  • 이행재;고무석;최옥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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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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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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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미나리(Oenanthe javanica D.C)의 향기성분의 추출방법, 부위별 및 열처리 방법에 따라 미나리의 향기 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증기 증류법에 의해 추출된 성분은 23종의 성분, Head space법에서는 8종의 성분, Ether 추출법에서는 16종의 성분, Tenax-GC법에서는 9종의 성분이 확인되어 향기성분 조성은 추출방법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나타냈고, 수증기 증류법에 의해 추출하였을때 가장 많은 종류의 성분이 검색되었다. 부위별 미나리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향기성분의 함량은 줄기와 잎에서 각각 41.71 mg%, 85.37 mg%로 잎에서의 함량이 줄기보다 더 높았다. 줄기 부위에서는 hydrocarbon류 14종, aldehyde류 5종, alcohol류 4종으로 23종의 성분을 잎 부위에서는 hydrocarbon류 21종, aldehyde 5종, alcohol류 4종, ester 1종으로 31종의 성분을 확인하였으며, 잎 부위가 줄기에 비하여 비교적 다양한 종류의 향기 성분이 검출되었다. 줄기에서는 octanal 함량이 가장 높았고, limonene, sabinene, -terpinene, -myrcene 함량이 높았으며, 잎에서는 octanal 함량이 가장 높았고, isobicyclogermacrene, limonene, -farnesene, undecaethiol, -terpinene, sabinene, elemene, -myrcen 함량이 높았으며, 이들이 미나리의 중요한 향기성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열처리 방법에 따라 미나리의 향기성분 조성이 변화되었으며, 1000 $m\ell$에서 열처리한 미나리가 생시료 미나리의 향기성분과 가장 유사하였고 향기 성분 함량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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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세척법을 이용한 하천 퇴적토 복원 설계

  • 이정산;차종철;이민희;이정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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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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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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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비소로 오염된 폐광산주변 하천 퇴적토 오염 복원을 위한 토양세척법의 복원효율을 규명하였다. 세척액에 대한 비소제거 효율을 규명하기 위해 오염된 3종류의 하천 퇴적토에 대하여 초산, 구연산, 염산 각 0.01, 0.05, 0.1, 0.5, 1N 수용액과 증류수(pH 5.41)에 대한 세척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세척 효율은 염산과 구연산 용액의 경우 0.05N 이상에서 저농도의 구연산을 제외하고 99.9% 이상의 제거효과를 나타내었다. 초산의 경우 1N의 경우에도 36%와 71%의 낮은 세척 효율을 보였으며, 증류수로 세척한 경우에는 20% 내외의 세척 효율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세척 효율은 본 오염지역의 복원목표를 토양오염 우려기준의 40% 농도(2.4mg/kg)로 설정하여 하천퇴적토를 복원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결론적으로 오염 퇴적토의 농도 분포에 따라 적절한 세척액을 선택한다면 세척 효과를 훨씬 증대시킬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를 통한 세척효율 결과는 연구지역을 포함한 전국 각지의 폐광산 복원공정 설계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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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 키토산 복합막을 이용한 알코올 수용액의 농축

  • 남상용;이병렬;우동진;이영무
    • 한국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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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막학회 1995년도 추계 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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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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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투과증발법은 기존의 증류법에 의해 분리되기 어려운 혼합물(공비혼합물이나 끓는점이 비슷한 혼합물)이외에 열에 민감한 생성물의 분리, 과익쥬스의 농축, 불순물 찌꺼기의 제거, 정량 검출을 위한 유기 오염물질의 농축 등에 이용되었으며 특히 물과 에탄올의 공비혼합물의 분리와 물로부터 희박 유기물질을 회수하는데 행해져 왔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키토산은 친수성기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과 알코올의 분리에서 물을 선택적으로 투과시켜 효과적인 투과증발막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투과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활성층이 매우 얇은 복합막을 제조하였다. 또한 키토산 복합막을 다양한 가교제 (glutaraldehyde, glyoxal, terephthalaldehyde, 황산등)로 가교한 막들을 열처리를 하거나 키토산과 PVA를 블렌드하여 제조한 키토산/PVA 블렌드 복합막을 이용하여 에탄올/물, IPA/물 혼합용액에서의 탈수 실험을 실시하여 이에 따른 투과성능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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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 증류법과 초임계유체 추출법으로 분리한 배초향의 정유성분 조성 비교 (Comparison of Essential Oil Composition Extracted from Agastache rugosa by Steam Distillation and Supercritical Fluid Extraction)

  • 김근수;김삼곤;김용하;김영회;이종철
    • 한국연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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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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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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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order to compare the extraction patterns of main components from the raw material between the extraction methods, the aerial parts (dried stem, leaves, and flowers) of Agastache rugosa were extracted by SDE simultaneous steam distillation & extraction) and SFE (supercritical fluid extraction). Volatile components of essential oil and extract were identified by GC and GC-MSD. The contents of essential oil extracted by SDE were 0.49% in aerial part of Agastache rugosa on dry basis. Major components were methyl chavicol(27.2%), isomenthone(24.6%), hexadecanoic acid(13.0%). menthone (5.5%) among 32 kinds of components confirmed in essential oil. On the other hand, the contents of SFE extracts revealed 3.21% on dry basis, 6 times higher than those of SDE. Major components were isomenthone(15.3%), hexadecanoic acid(13.7%), methyl chavicol(12.6%), benzoic acid(3.8%) among 33 kinds of components identified in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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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전해산화법을 이용한 AZ31 마그네슘 합금 표면의 산화피막 형성 연구 (Formation and Growth of Oxide Films on AZ31 Mg Alloy Using Plasma Electrolytic Oxidation Method)

  • 문성모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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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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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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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AZ31 마그네슘 합금의 내식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플라즈마 전해산화(PEO, plasma electrolytic oxidation)법을 이용하여 $5{\sim}50{\mu}m$ 두께의 산화피막을 형성시켰으며, 염수침지법, 동전위 분극실험 및 a.c. 임피던스 측정법을 이용하여 형성된 산화피막의 특성을 평가하였다. 플라즈마 전해산화 피막은 다양한 용액에서 펄스전류를 인가하여 형성하였으며, 플라즈마 전해산화 처리된 AZ31 마그네슘 합금 시편은 증류수에서 실링 처리할 경우 0.5 M NaCl용액에 침지 시 600 시간동안 부식이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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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해충 (복숭아혹진딧물, 배추좀나방 및 점박이응애)에 대한 다양한 방법에 의하여 준비된 고수와 계피 정유성분의 살충 효과 (Insecticidal activity of coriander and cinnamon oils prepared by various methods against three species of agricultural pests (Myzus persicae, Teyranychus urticae and Plutella xylostella))

  • 박부용;이명지;이상구;이상범;정인홍;박세근;전예진;이회선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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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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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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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증기 증류, 헥산 및 초임계 추출법에 의하여 추출된 고수 및 계피 정유성분을 통해 복숭아혹진딧물, 점박이응애 및 배추좀나방에 대한 살충효과를 검정하였다. 고수의 수증기 증류, 헥산 및 초임계 추출 정유성분의 살충 및 살비활성 결과, 수증기 증류 추출물은 복숭아혹진딧물 성충에 대해 $30.59{\mu}g/cm^2$ 로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계피의 수증기 증류, 헥산 및 초임계 추출법 정유성분의 살충 및 살비활성 결과, 수증기 증류 및 헥산 추출물은 점박이응애 성충에 대해 각각 5.96, $4.64{\mu}g/cm^2$ 의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초임계 추출에서 복숭아혹진딧물 성충에 대해 $6.50{\mu}g/cm^2$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는 고수와 계피의 수증기 증류, 헥산 및 초임계 추출 정유성분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 가능성을 보여준다.

기능성기가 결합된 자성체를 이용한 토양의 중금속 분석 (Analysis of heavy metals from soils with magnetite immobilized functional groups)

  • Hyungsuk So;Nah, In-Wook;Hwang, Kyung-Yub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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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3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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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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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유럽의 여러나라들의 경우 토양내 중금속의 허용치는 그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고 있으며 1999년에 제정된 독일의 새로운 토양보전법에서도 토양의 사용목적별로 중금속 허용치를 달리 정하고 있다. 여기서 중금속 농도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DIN(독일 공업규격)에서 정하고 있는 증류수추출법과 왕수추출법이 채택되고 있다. 그러나 이 2가지 방법들은 토양의 중금속분석에서 가장 큰 factor로 작용하는 것이 pH인데 반하여 pH가 7인 증류수와 pH가 0인 왕수를 사용함으로써 실제환경에 적용하기에는 많은 무리수를 내포하고 있으며 차츰 적당치 못한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실질적인 중금속의 유해성 여부는 토양에서의 그 중금속의 용해도와 유동성으로 결정되는데 강한 산성비가 내린다고 가정하였을 때 비의 pH가 약 4 정도이고 이 경우 식물 뿌리 부분의 pH는 5 정도가 되므로 pH를 기준으로 할 때 잠재적으로 유동가능한 중금속을 분석하는 데에는 pH 4.5 에서 EDTA 추출이 가장 적당하고 또한 이를 토대로 토양내 중금속 허용치를 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EDTA는 pH 4에서 부분적으로 Proton과 결합되어 Metal Chelate로의 능력을 잃게 되고 또한 식물 뿌리의 중금속 흡착을 Simulation할 수 없어 불리한 점이 있다. 또한 EDTA는 분해기간이 길고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어 점점 사용이 어려워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토양에 함유된 유동가능한 중금속농도분석을 보다 적절히 하기 위한 방법으로 EDTA와 같이 Carboxyl기가 결합된 고분자 자성체를 이용해 토양의 중금속을 분석하는 것을 제안하였고 분석을 위한 중금속 추출 시 토양시료와 증류수 그리고 고분자 자성체만을 사용하여 근본적으로 토양에서 유동 가능성이 있는 중금속만을 추출하였다. 분석실험은 토양의 Cd2+ 와 Pb2+를 대상으로 행하여졌으며, 여러 토양에서 추출 분석한 결과를 EDTA분석결과와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중금속은 매우 신속하게 고분자 자성체와 결합하였고, 그 후 자성체를 외부 자장으로 모은 후 산으로 용해시키고, 결합된 중금속은 Graphite furnace AAS로 분석함으로써 빠르고 효율적으로 분석실험을 수행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실험에서 나타난 수치들을 비교 검토한 결과 토양 분석시 sandy soil에서는 자성체를 이용한 분석이 EDTA에 의한 방법보다 더 높은 추출도를 보인 반면, silt 함량이 많은 토양의 경우에서 EDTA분석에서 더 높은 중금속 추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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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증류법에 의한 식용유지의 잔류농약 분석법 개발 (Residual Pesticide Analysis Method of Edible Oil via Heat Distillation Methods)

  • 손미희;김재관;조영선 ;한나은 ;김병태 ;박명기;박용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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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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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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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재, 국내에서는 가공식품인 식용유지에 대한 잔류농약 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잔류농약은 식용유 품질평가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식용유지에서 가열증류법을 이용하여 68종의 농약을 대상으로 추출 및 정제법을 최적화하여 GC-MS/MS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가열증류법은 가열온도 및 시간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동상의 역할을 하는 질소의 유량과 용출용매의 종류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잔류농약의 결정계수(R2)는 0.99 이상으로 나타났고, 정량한계(LOQ)는 0.01-0.02 mg/L이었으며, 대두유를 이용하여 0.01, 0.02, 0.1, 0.5 mg/L 수준으로 회수율 실험 결과 평균 회수율(n=5)은 66.1-120.0%이었고 상대표준편차는 ±10%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실험실내 일간정밀도는 11%이하로 조사되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식품등 시험법 마련 표준절차에 관한 가이드라인(2016)'에 적합한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시험법은 식용유지의 잔류농약 안전관리를 위한 시험법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주 밀감의 껍질로부터 정유의 분리 및 분석 (Analysis of Essential Oils from the Peel of Mandarine (Citrus unshiu Marc. Var. Okitsu))

  • 김유경;현승원;고영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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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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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8-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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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제주도산 흥진조생 온주 밀감의 껍질 중에 함유된 정유의 분리 수율 및 성분을 조사하였다. 증류법, 저온압착법 그리고 용매추출법으로 온주 밀감의 껍질로 부터 정유를 분리하여, 각 방법에 따른 수율을 조사 비교한 결과, 증류법을 이용했을 때에 1.14%(w/w)로 가장 높았으며, 정유의 비중은 $0.8409{\sim}0.8530$이었다. 정유 중에서 검출된 성분 수는 $51{\sim}107$개, 그리고 주요 성분인 d-limonene 함량은 $47.6{\sim}68.6%$ (relative peak area, RPA)로 분리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감귤의 성숙단계별로 시료를 채취하며 분석한 결과, 완숙기에 이르렀을 때 과피의 두께는 2mm 내외, 과피율을 약 17%(w/w)에 상당하였다. 정유의 수율은 감귤이 완숙되기 직전인 9월에 최대치를 나타내었고, 그 이후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습윤 과피중량 기준으로 1%(w/w)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였다. 이는 정유 함유량이 완숙되기 직전에 가장 많으며, 껍질중에는 적어도 1%(w/w) 이상의 정유가 함유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정유의 주요 구성분인 d-limonene 함량은 과실이 성숙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최고68.69%(RPA)에 도달하였다. 그이외에 ${\gamma}-terpinene,\;{\beta}-elemene$, farnesene, hexadecanoic acid, ${\alpha}-pinene,\/{\beta}-myrcene$ 그리고 linalool이 각각 7.75, 2.96, 2.29, 1.76, 1.63, 1.56, 1.46%(RPA)씩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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