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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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상 재발성 견관절 탈구 환자에서 관절내 병변에 대한 관절경적 연구 (Arthroscopic Evaluation on Intra-Articular Pathology in Recurrent Shoulder Dislocation Aged Over 40 Years)

  • 민우기;김주은;조환성;김풍택;전인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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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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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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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40대 이상의 환자의 외상성 견관절 재발성 전방 탈구에서 관절 내 병변 구조물을 조사하고, 그 발병 기전 및 향후 치료 방침을 정하는데 임상적 의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재발성 견관절 전방 탈구로 본원에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수술 당시 나이가 40세 이상인 16명의 환자 (평균 나이 52.7세)를 조사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하여, 관절와 순, 관절막, 회전근 개, 골병변 등의 관절 내 구조물에 대한 관절경적 소견을 조사하였다. 결과: 조사한 16례의 모든 환자들에서 상완 골두의 Hill-Sachs 병변이 보였으며, 골성 Bankart 병변 3례 (19%), 관절와 순 파열 6례 (38%), 관절막 파열은 15례 (94%)에서 발견 되었다. 12례 (75%)의 환자에서 극상건 파열이 발견되었고, 견갑하근 파열은 5례 (31%)에서 발견되었다. SLAP 병변은 1례 (6%)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40세 이상 견관절 재발성 탈구 환자에서는 관절막 및 회전근 개 파열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기와 달리, 장년층 이상의 환자에서는 관절막 및 회전근 개 손상에 대한 수술 전 대비가 요구된다.

보행적 측면에서 노인친화형 공원의 유치거리 도출 및 녹지서비스 지역 평가 - 보행자 측면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nducement Distance of Senior-Friendly Park and Evaluation of Green Service Area - Focused on the Pedestrian Aspect -)

  • 조현주;이순주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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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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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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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실제 대상지를 선정하여 비교실험을 통해 신체적 변화를 고려한 노인친화형 공원의 유치거리를 도출하고자 한다. 우선 연령별 500m(도시공원의 설치 및 규모의 기준에서의 근린생활권 근린공원의 유치거리)의 보행시간을 도출해 본 결과, 65세 이하의 청 장년층인 대조군의 평균 보행시간은 536초, 65세 이상의 실험군인 노인층은 889초로 청 장년층에 비해 노인층의 보행시간은 약 1.7배 더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른 보행시간을 분석해 본 결과, 65세 이후로부터 여성에 비해 남성의 보행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대조군과 실험군의 평균보행시간을 활용하여 속력을 도출하였다. 비례공식을 적용한 가중치의 값은 0.6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근린생활권근린공원의 유치거리인 500m에 접목시켜 본 결과, 노인친화형 공원의 유치거리는 300m로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대구광역시 중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중구를 대상으로 노인친화형 공원 유치거리인 300m를 적용시켜 녹지서비스 소외지역을 정량적으로 검증해 보았다. 도시공원 서비스 지역은 $2,425,747m^2$, 도시공원 서비스 소외지역은 $4,627,700m^2$로 나타났으며, 분배적 형평성에 따르면 행정동 별로 도시녹지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방송사 방송독립성과 뉴스 신뢰도에 대한 시청자 평가가 채널브랜드자산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KBS와 MBC를 중심으로 (Exploring the Effect on the Channel Brand Equity by Audience Evaluation of Public Broadcasting Independency and Their News Credibility: focusing on KBS and MBC)

  • 우형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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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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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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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공영방송사 KBS와 MBC의 방송독립성과 뉴스 신뢰도에 대한 시청자 평가가 채널브랜드자산(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연령대와 정치성향에 따라 모든 변인들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결과, KBS와 MBC에 대한 시청자의 뉴스 신뢰도 평가는 방송독립성에 대한 평가보다 채널브랜드자산에 더 강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연령대의 경우, KBS는 장년층 집단이 대학생 집단보다 채널 이미지와 충성도가 더 높았고, MBC는 대학생 집단이 장년층 집단보다 채널 인지도와 품질에 더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 정치성향의 경우, KBS와 MBC 모두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집단이 중도 또는 진보적인 집단에 비해 방송독립성, 뉴스 신뢰도, 그리고 채널브랜드자산에 대해 더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공영방송은 방송독립성 확보 노력을 뉴스 신뢰도 제고에서 찾아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영방송은 시청자들의 채널브랜드자산 인식 제고를 위해 뉴스의 진실성 회복과 전문성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 공영방송 채널브랜드자산 관리를 위해 시청자의 연령대와 그들의 정치성향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서울, 춘천지역 중·고령자의 부양책임감 변화: 세대효과와 연령효과를 중심으로 (Changes in filial Responsibility Expectation among Middle and Old Aged People in Seoul & Chuncheon Area: Focusing on Cohort Effect and Aging Effect)

  • 김영범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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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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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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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서울 및 춘천지역 거주 중·고령자를 대상으로 부양책임감이 나이와 세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4차에 걸쳐 진행된 한림고령자패널 자료를 대상으로 램덤상수모델을 통해 세대 효과와 연령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실바흐(Sealbach)가 개발한 부양책임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출생연도 1940년을 기준으로 이전 세대는 식민지·전쟁경험세대로, 이후세대는 산업화 민주화 세대로 구분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식민지·전쟁경험세대는 산업화·민주화 세대에 비해 부양책임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령효과를 살펴보면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나이와 부양책임감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지 않는다. 서구의 연구는 노인부양의 어려움에 대한 인식이나 타인을 부양해야 한다는 의무감의 종료 등으로 인해 나아가 많은 노인일수록 부양책임감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측면이 우리나라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첫째와 둘째 결과에 비추어 볼 때 노인층이 장년층에 비해 부양책임감이 높은 것은 연령효과라기 보다는 세대효과일 가능성이 크다. 셋째, 남성이 여성에 비해, 서울이 춘천에 비해, 면지역 거주자가 동지역 거주자에 비해 부양책임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건강 상태가 좋을수록, 학력 및 소득이 높을수록 부양책임감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버타운 입주의도 예측요인에 대한 분석 (An Analysis on Predictors of Move Intention to Silver Town in Jeju Island)

  • 홍연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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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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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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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45세 이상의 중 장년층 및 노년층 인구 449명을 대상으로 실버타운 입주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들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결과, 인구사회학적 변인 중에서는 거주지, 직업, 주택소유 변인, 동기변인 중에서는 자녀의 부담해소, 편리한 노후생활, 노후생활의 자유 향유 요인들이 실버타운 입주의도 여부를 예측하는 데 유의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주선택 결정요인 중에서는 보건의료시설, 휴양시설 및 여가 문화서비스시설 변인, 제주도의 입지장점 중에서는 온화한 기후, 쾌적한 환경, 저렴한 비용 변인들이 실버타운 입주의도 여부를 유의하게 예측하는 변인이었으며, 자녀부양의존도가 낮을수록 입주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실버타운 입주의도에 가장 높은 예측력을 갖는 변인은 저렴한 비용요인이었으며, 휴양시설, 실버타운의 필요성 인지정도, 노후생활의 자유 향유 동기변인, 여가 문화시설, 보건의료시설 등의 변인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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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여성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 우울감의 관련성: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status and depressive symptoms in middle-aged women : The six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

  • 이혜진;김영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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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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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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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ve symptoms and oral health status in Korean middle-aged women. Methods: We analyzed data from the six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 The final sample consisted of 2,691 adults aged 40-64 years. The Chi-squared test was used to assess the rate of depressive symptoms, oral health status, and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status and depressive symptoms. Moreover,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depressive symptoms and oral health statu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0.0 program. Results: Overall, 15.1% of subjects experienced depressive symptoms. The rate of depressive symptoms in self-aware oral health, toothache, and mastication problem groups were 19.6%, 19.9%, and 25.3%, respectively. Compared to other groups, the likelihood (odds ratio) of having depressive symptoms was 1.47 (95% confidence interval [CI] : 1.16-1.88), 1.58 (95% CI: 1.22-2.04), and 1.73 (95% CI: 1.32-2.28) higher in self-aware bad oral health, toothache, and mastication problem groups, respectively. Conclusions: We found an association between depressive symptoms and oral health status. Thus, oral health status should be evaluated as a potential risk factor for depressive symptoms.

체질량 지수와 식습관에 따른 중 .장년층의 식생활 특성 (The Dietary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People by BMI and food Habits)

  • 박지연;구난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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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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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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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dietary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people with different obesity index or food habits.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480 subjects in Daejon. The data were analyzed by $X^2$-test and ANOVA. The subjects were distributed into the normal weight group(66.3%), overweight group(18.3%) and underweight(15.4%) based on BMI. Twenty-five percent of males and 23.0% of females in the 50's belonged to the overweight group. The least consumed food was milk or milk products among the five basic food groups. The frequency of exercise was low in their daily life. The had better food habits than the males. The overweight group had worse food habits than the normal weight or underweight group. The underweight group ate light meal and ate slowly. The better the subjects had, the more regularly they took breakfast(p<0.001). The good food habits group were more interested in their dietary life and were more careful in selecting foods for their health than the bad food habits group(p<0.001).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practical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focused on more intake of milk or products and on daily exercise for the self-health maintenance of middle-aged people. Also, proper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for males and females in their 50's to practice weight control and regularity of meals in their life, and to utilize nutrition knowledge in dietary life. Further research on the comparision of dietary characteristics are needed with consideration of the subjects ratio according to B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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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인의 지속적 운동참여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 긍정심리자본을 중심으로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Continuing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in Sports : Focusing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유현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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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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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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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장기간 운동에 참여한 여성 노인들의 긍정심리자본 경험과 긍정심리자본 획득·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수행된 현상학적 연구이다. 우리나라는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연령이 8세나 높고, 도움이 필요한 국내 노인 중 2/3가 여성이므로 여성 노인 문제에 관한 연구는 시급하다. 연구참여자는 서울시에 소재한 스포츠 센터 소속 여성 노인 7명이다. 자료수집은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1회 90~180분, 각 참여자당 2회의 심층 면담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규칙적인 삶, 관계α관심의 삶, 변화하는 삶, 만족하는 삶이 노인 여성의 긍정심리자본을 획득α발달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건강을 유지하고, 규칙성과 관계성을 유지하여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으로 긍정심리자본을 획득하며 성공적인 노화를 이루어낸 참여자들의 경험은 고령 사회문제에 해법으로 제시되며, 나아가 노년기를 앞둔 청·장년층에게 성공적 노화를 위한 건강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하천유역의 지상학적 특성분석 (Analysis of Stream Physiographic Characteristics of River Basin by using GIS)

  • 안승섭;조명희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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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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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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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하천 유역의 종합적인 물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지배요인인 하천의 형태학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하였다. 분석에 있어서는 금호강유역의 최상류에 위치한 영천댐 유역을 대상으로 1:25,000 지형도 5도엽을 기본도로 하여 Arc/Info(UNIX) GIS시스템을 이용하였으며, 분석결과를 기존에 사용되던 방법인 수치구적기(Digital Planimeter)를 이용한 분석결과와 비교 검토하였다. 분석결과, 영천댐 유역은 5차수 하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가표고곡선을 분석 검토한 결과 지질학적 발달과정을 볼 때 장년기를 거쳐 노년기로 진행중인 지형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하천의 차수개념에 의한 지형의 3대 법칙을 영천댐유역에 적용한 결과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발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GIS기법을 이용한 유역의 형태학적특성인자 분석결과를 기존의 방법을 이용한 분석결과와 비교한 결과 GIS기법의 적용을 위한 지형속성자료의 구축에 많은 시간이 요구되나 자료의 관리와 이용측면에서 적용 가능성이 충분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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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중·장년층의 구강위생용품 인지와 사용실태 (A survey about the use of oral hygiene device and awareness some of the middle age people)

  • 정기옥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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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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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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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This study had been performed for Respondents who live in Daegu and Kyungbuk province Age group of 30 to 50 years old. Methods : The oral health state and oral heath care, dental treatments about the use of oral hygiene devices were obtained through self-administering questionnaires from 2 to 31, January, 2009. Results : 1. The toothpick was well known for respondents and automatic brush, gargle, dental floss were practically used. 2. 57.1% of man know oral hygiene device, they know more about oral hygiene device if they have higher degree, and they use more if they are older than others. 3. 55.5% of respondents who think their oral health condition is not healthy enough recognize oral hygiene device, 77.5% of respondents who visited dental clinic around six month recognize oral hygiene device. 82.4% of respondents who had been follow-up. 86.1% of respondents who think their oral health state is good enough doesn't use oral hygiene device, oral hygiene device was used more for respondents who visited dental clinic frequently. 47.1% of respondents who visited dental clinic periodically use oral hygiene device. 4. Respondents who experience implant recognize more about oral hygiene device and periodontal Tx, orthodontics problem, preservative treatment were next. 5. 60.0% of respondents who were educated tooth brushing method recognize it. Oral hygiene device was frequently used if tooth brushing time were increased. 26.4% of respondents who were changed their tooth brushing method used oral hygiene device. Conclusions : Their recognition level was practically low whose age is around 30 to 50. Their oral hygiene device use ratio is higher then others who were educated tooth brush method so that I think we need to recommend for use oral hygiene device and use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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