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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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 (A Study of Determinants Influencing the Economic Preparation for the Aging among People with Severe Disabilities)

  • 이계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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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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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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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고령사회에서 상대적 소외감과 박탈감을 경험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의 노후를 조명하고, 그들이 행복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들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생태체계적 관점에 따라 살펴보았다. 분석 자료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고용패널조사 8차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분석에 사용된 대상은 30세 이상 60세 미만의 중증장애인 950명이다. 분석방법으로는 이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개인적 요인으로는 연령과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미취업보다는 취업 중증장애인이, 자존감이 높을수록 노후준비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애요인인 장애유형과, 도움필요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가족 및 사회적 요인으로는 가구소득, 주관적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비자가 보다는 자가 중증장애인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보다는 비수급자가 노후준비를 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를 증진할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이고 다각적인 실천적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충청남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의 입지 및 거주공간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Location and Space in Facilities for Impaired Persons in Chungcheongnam-Do)

  • 이광수;이정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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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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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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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탈시설화로 대변되는 장애인 거주시설의 변화추세에 맞추어, 충청남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의 입지 및 거주공간 특성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연구의 결과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충청남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중증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교육 및 접근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기존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은 대부분 거주, 기능, 서비스 및 지원시설이 분리되어 각 실로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지만, 거실을 중심으로 한 단위세대(유니트) 구성형식으로 전환될 경우 중증 장애인에게 일반 가정환경과 같은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중증장애인 시설의 거주공간은 거실중심의 유니트로 재구성 및 증축을 통하여, 1인당 소요되는 거주공간 면적이 미국이나 영국과 같은 해외 기준 수준으로 확장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국내·외 중등도 및 중증 치매 노인 대상 음악 중재 연구 고찰 (A Review of Music Intervention Studies With Elderly Patients With Moderate to Severe Dementia)

  • 이현아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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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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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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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등도 및 중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외 음악 중재 연구를 고찰하여 연구 동향을 알아보고, 참여자의 임상적 특성이 고려된 음악 중재의 특징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검색을 통해 선정된 17편의 문헌을 분석한 결과, 종속 변인은 행동심리증상 등 심리·정서적 변인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재 참여유형을 살펴보면 내담자의 활동 참여가 요구되는 적극적 유형이 감상만 하는 수용적 유형보다 많았다. 중재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과반수가 라이브 음악, 친숙하고 선호하는 음악 선곡, 리듬기반 연주활동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 유형의 음악중재 내용을 살펴보면 음악에 맞춰 그룹 연주나 노래를 하며 유발되는 감정을 말하도록 하는 것으로 참여자가 중등도와 중증이 혼합된 경우와 중증 치매만인 경우 차이점이 없어 중증 치매가 지닌 기능적 한계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연구에서는 중증 치매 노인의 의미있는 음악경험을 위한 중재구성과 내담자의 치매 진행 정도에 따른 음악치료 전략 개발이 필요하다.

폐활량측정법의 새로운 정상예측식이 폐활량측정법 장애 양상 및 질병 중증도 해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New Spirometric Reference Equation on the Interpretation of Spirometric Patterns and Disease Severity)

  • 오연목;홍상범;심태선;임채만;고윤석;김우성;김동순;김원동;김영삼;이상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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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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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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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 배경: 폐활량측정법 정상예측식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한국인 정상예측식을 실제 진료에 사용하기 위해서 그 동안 많이 사용하던 정상 예측식 중 하나인 Morris 예측식을 적용하였을 때와 한국인 예측식을 적용하였을 때 장애 양상 해석 및 질병 중증도 평가가 어떻게 달라지나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 법: 서울아산병원의 호흡기검사실에서 2004년도 11월 한 달간 폐활량측정법을 시행한 남자 926명과 여자 69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나이, 성, 키, 몸무게, 그리고 폐활량측정법으로 $FEV_1$ [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FVC [forced vital capacity], $FEV_1/FVC$ 등을 구하였다. 한국인 예측식과 Morris 예측식을 사용하여 장애 양상 해석과 질병 중증도 평가를 하였고 그 차이를 비교하였다. 폐활량측정법 장애 양상은 $FEV_1/FVC$과 FVC 값에 따라서 정상, 제한성, 폐쇄성, 양상 미정 등으로 정의하였고 질병 중증도는 기류제한이 있는 환자는 $FEV_1$ 값에 따라서 기류제한이 없는 환자는 FVC값에 따라서 정의하였다. 결 과: Morris 예측식에서 한국인 예측식으로 바꾸어 적용하면 장애 양상 해석이 남자 환자의 경우 22.5% (208/926) 달라졌고 여자의 경우 24.8% (172/694) 달라졌다. 한국인 예측식을 적용하였을 때, 기류제한이 있는 환자의 경우 질병의 중증도가 남자에서 30.2% (114/378) 바뀌었고 여자에서 39.4% (37/94) 바뀌었다. 기류제한이 없는 환자의 경우는 질병의 중증도가 남자에서 27.9% (153/548) 바뀌었고 여자에서 30.2% (181/600) 바뀌었다. 결 론: 폐활량측정법 정상예측식이 바뀌면 장애 양상 해석과 질병 중증도 평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관지확장증의 흉부고해상전산화단층촬영소견과 폐기량 및 폐확산능과의 관계 (Lung Volumes and Diffusing Capacity in Bronchiectasis: Correlation with the Findings of High Resolutional CT)

  • 김연재;박재용;원준희;김창호;강덕식;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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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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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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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기관지확장증은 폐쇄성환기장애와 더불어 반복적인 폐감염으로 인한 주위 폐실질의 섬유화 및 흉막유착 등으로 인하여 경한 제한상 환기장애가 동반될 수 있다. 그리고 주위 폐실질의 과팽창이나 폐기종성변화도 관찰되어 이로 인한 폐용량 및 폐확산능의 변화가 예상된다. 방 법: 저자들은 1994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에서 고해상전산화단층촬영으로 기관지확장증으로 진단된 40예를 대상으로 기관지확장증의 형태, 중증도, 범위 및 동반된 폐기종유무와 폐기량, 폐확산능의 관계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과: 남자가 18예, 여자가 22예였으며 연령은 평균 53세였다. 고해상전산화단층촬영소견상 원통형이 24예, 낭종형이 16예였으며, 기관지확장증이 있는 평균 폐 구역수는 원통형과 낭종형에서 각각 4.7개 및 7.0개로 낭종형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p<0.05). 확장증의 형태 및 중증도에 따른 VC는 낭종형에서 그리고 기관지확장증의 중증도가 심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고 RV, TLC, RV/TLC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LCI는 원통형에 비해 낭종형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기관지확장증의 중증도에 따를 차이는 없었다. $\triangle$N2/L은 확장증의 형태 및 중증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개인차가 심하였다. $D_{LCO}$$D_{LCO}/V_A$는 원통형에 비해 낭종형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각각 p<0.1, p<0.05), 확장증의 중증도에 따라서 뚜렷히 감소하였다 (p<0.05). 기관지확장증의 범위와 폐기능성적들과의 상관계수는 VC, $D_{LCO}$ 및 LCI가 각각 -0.322, -0.339, 0.487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으나 RV, TLC, RV/TLC, $\triangle$N2/L와 $D_{LCO}/V_A$는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고해상전산화단층촬영상의 폐기종의 범위와 폐기능성적들과의 상관계수는 VC 및 $D_{LCO}$는 각각 -0.574, -0.381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으며 RV, RV/TLC, LCI와 $\triangle$N2/L도 각각 0.435, 0.552, 0.333과 0.427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로 낭종형과 기관지확장증의 중증도에 따른 폐활량 및 폐확산능의 감소와 흡기의 폐내분포는 기관지확장증의 범위 및 동반된 폐기종의 범위와 관계가 있고, 잔기량은 동반된 폐기종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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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통 및 뇌졸중 증상 환자에 대한 전화 중증도분류 지침의 유용성 (Utility of the Dispatch Protocol to Triage the Emergency Patients who presented with Symptoms of Stroke or Chest Pain)

  • 조석주;안병기;박재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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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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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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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심뇌혈관 질환의 초기 처치가 지연되면 예후가 불량하고, 치료 후 심각한 후유증이 남으므로.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를 위해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전화상담원에 의한 적절한 환자 분류와 병원 선정이 중요하다. 여러 선진국에서는 현장에 출동시킬 구급대 자원의 결정이나 각 병원에의 환자분산을 위해 응급의료전화상 담원이 표준화된 환자분류 지침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의료전화상담원의 심뇌혈관 환자 중증도 분류를 위한 표준화된 지침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 저자들은 영국의 NHS direct와 캐나다의 CTAS 체계에 기반하여, 뇌졸중 증상과 흉통 환자 분류를 위한 표준화 지침을 개발하였다. 환자가 내원한 응급실에서 시행된 중증도 분류를 기준으로 표준화된 지침을 사용한 군과 사용하지 않은 군을 비교하였다. 흉통환자에서 표준화된 지침을 사용한 군의 정확도가 높았다.(70.0% VS 94.0% p<0.01). 뇌졸중 환자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64.2% VS 84.6% p<0.01). 결론적으로 응급의료정보센터의 응급의료전화상담원에 의한 뇌졸중 증상과 흉통 항목의 중증도 판단에 있어, 응급의료전화상담원의 주관적인 판단보다는 표준화된 지침을 이용한 판단이 병원에서 시행한 중증도 분류와 보다 일치하였다.

바이러스성 크루프로 입원하는 소아 환자의 역학적 특성과 임상적 중증도 평가 (Epidemiology and Clinical Severity of the Hospitalized Children with Viral Croup)

  • 전인수;조원제;이정민;김황민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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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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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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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는 바이러스성 크루프로 입원하는 환아의 임상적 및 역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원인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중증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3년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바이러스성 크루프로 입원한 10세 이하 환아 중 비강인두도말 검체 채취 및 다중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를 하여 호흡기 바이러스가 검출된 302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바이러스성 크루프의 중 증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Westley의 점수제를 사용하였다. 결과: 전체 302명 중 중증 바이러스성 크루프로 입원한 환아는 149명(49.3%)이었으며, 이 중 남아가 88명, 여아가 61명으로 남녀 비는 1.44:1이었다. Parainfluenza virus가 110예(48.7%)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빈도를 보였으며, 이후로 influenza virus (15.5%), human rhinovirus (11.9%), respiratory syncytial virus (10.2%) 순이었다. 중증 바이러스성 크루프와 원인 바이러스와의 연관성에 대한 분석에서는 parainfluenza virus 2형에서만 위험도가 의미 있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arainfluenza virus 2형은 연령에 따라서는 발병 빈도에 차이가 없었으나 여름, 가을에 상대적으로 더 높은 감염 빈도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중증 바이러스성 크루프와 연관이 있었던 바이러스는 parainfluenza virus 2형이 유일하였다. 추후 전향적, 다기관 연구 및 추가적인 변수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원인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중증도를 재확인하고, 원인 바이러스에 대한 지역별, 시기별, 연령별 분석이 필요하다.

중증 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시스템 인터페이스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Communication Supporting System Interface for Person with Speech Disorder)

  • 주민영;홍승욱;박정화;박수현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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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7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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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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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리가 다른 이들과 만나 대화하는 것은 극히 평범한 일이다. 하지만 대화뿐만이 아니라 의사소통마저도 힘들어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언어 장애를 가진 이들이다. 언어 장애에는 태어나면서부터 장애를 가지는 선천적 장애와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후천적 장애가 있다. 그 중 후천적 장애는 언어장애와 더불어 신체적 장애를 가진 이들이 있다. 이들을 본 논문에서는 중증 언어 장애인이라고 분류하였다. 중증 언어 장애인의 장애정도를 크게 글자 표현이 불가능한 상태로부터 4가지 단계로 나뉠 수 있다. 글자 표현이 불가능하지만 개체 선택이 가능한 1단계, 손 혹은 발을 이용하여 가부 결정만 가능한 2단계, 지체를 이용하여 표현이 불가능한 3단계, 그리고 마지막 4단계가 3단계의 표현마저도 불가능하여 의사소통이 전혀 불가능한 상태이다.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인 경우 위의 4가지 단계중 하나의 단계에서 머물러 있지만, 루게릭병과 같은 병은 위의 4가지 단계를 몇 년에 걸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장비로써는 이 들과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 본 논문에서는 위의 1,2,3단계의 중증 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그들이 의사소통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어떠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논해보고, 향후 발전될 방향에 대해서 그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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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천식에 대한 침치료의 임상적 효과 검토 (Effect of Acupuncture Treatment in Patients with Bronchial Asthma)

  • 여목아웅;묘촌건치;강천아인;실야충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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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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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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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약을 포함한 약물치료에도 조절되지 않았던 기관지천식 환자 6 증례에 대하여 침구치료를 행하여,연구방법의 하나인 조건반전법(N-of-1)을 이용하여 침치료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방법 : 연구디자인 : 조건반전법으로 침치료 기간(A기간)과 침치료 휴지기간(B기간)을 서로 반복하였다. A기간은 10주간으로 하고 1주간에 1회의 침치료를행하였다. 실시장소 : 메이지 침구대학부속병원 내과와 부속침구센터 대상 : 기관지천식의 표준적인 약물치료를 행하여도 천식발작이 충분히 개선되지 않았던 중등증에서 중증의 천식환자 6 증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가 기관치천식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를 아래의 항목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1) 발작상태를 천식일지에 의해 평가 (2) 호흡곤란감을 VAS(Visual Analogue Scale)에 의해 평가 (3) 호흡기능검사 (4) 말초혈호산구수 (5) 스테로이드약의 투여량 (6) 중증도 효과 : A기간에 동시적으로 모든 예에서 천식발작과 호흡곤란감의 개선이 인정되었다. 한편 B기간에서는 6례 중 5례에서 천식발작의 재연이 확인되었다. 또한 천식발작의 개선에 수반하여 모든 예에서 중증도의 개선도 인정되었으며,6례 중 4례에서 스테로이드약의 감량이 가능하게 되었다. 결론 : 약물치료로 조절되지 않았던 기관지천식 환자에 대하여 침치료를 행한 결과, 환자의 천식발작, 자각증상, 호흡기능의 개선에 유효하였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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