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재 제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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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에 대한 가족 중심 중재 효과: 체계적 고찰 - 부모 교육 및 부모 코칭 중심으로 - (Effects of Family-Centered Intervention for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in South Korea: A Systematic Review - Focusing on Parent Education and Parent Coaching -)

  • 최윤미;유은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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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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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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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체계적 문헌 고찰을 통하여 국내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 중심 중재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문헌검색은 2011년부터 2021년 사이의 문헌을 RISS, KISS, DBpia를 통하여 검색하였다. 검색어는 '자폐스펙트럼' OR '전반적발달장애' OR '고기능 자폐' OR '아스퍼거' AND '부모 교육' OR '가족중심중재' OR '부모코칭' OR '부모훈련' OR '가족참여' 등을 적용하였다. 선정 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11편의 실험연구를 선정하였다. 결과 : 연구 참가자의 일반적 특성, 중재 전략 및 효과, 중재 프로토콜을 확인한 결과, 연구대상은 영유아기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이 가장 많았고, 가족 중심 중재에 어머니들이 주로 참여하였다. 가족 중심 중재의 효과는 아동과 부모에게서 모두 나타났으며, 아동에게서는 상호작용 및 의사소통에 대한 효과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부모에게서는 양육 스트레스 감소 및 양육효능감 향상을 보였다. 중재 전략은 감각통합 중재, 반응적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중심 중재가 가장 많았고, 발달 중심 중재, 긍정적 행동 지원 중재(Positive Behavioral Supports; PBS), 중심축 반응 훈련(Pivotal Response Training; PRT)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가족 중심 중재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기능뿐만 아니라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및 양육효능감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임상 활용의 근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운동이 노인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The effect of exercise on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ly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정복례;한지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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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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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5-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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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65세 이상의 정상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요법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 주요 DB를 이용하여 논문검색을 하였으며 3.197편 중 선정기준에 적합한 최종 14편의 논문을 체계적 문헌고찰하였으며 이 중 효과크기를 산출할 수 있는 11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은 랜덤효과모형을 이용하였으며, 운동중재의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운동중재의 인지기능에 대한 효과크기는 Hedges' g=1.05 (95% CI: 0.61~1.50)로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전체 이질성이 $I^2=82.3%$ (Q=56.61, p<.001)로 중재방법, 주당 중재횟수, 중재기간, 측정도구를 조절변수로 하여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중재방법, 주당 중재횟수, 중재기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측정도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의 인지기능에 운동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국내연구결과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효과크기를 객관적으로 제시하여 향후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전략으로 운동요법을 설계할 때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발달성협응장애 아동의 인지기반 작업수행(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 CO-OP) 중재에 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Coordination Disorder)

  • 최연우;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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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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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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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발달성협응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기반 작업수행 중재의 목표 활동, 중재 방법 및 중재 효과, 평가도구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중재 효과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2년 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PubMed, Embase, ScienceDirect, Cochrance Library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검색하였다. 검색어는 ('developmental coordination disorder' OR 'DCD') AND ('Cognitive Orientation to daily Occupational Performance' OR 'Cognitive Orientation to Occupational Performance' OR 'CO-OP')이었다. 검색된 211편 중 선정기준과 배제기준에 따라 총 7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대상 문헌은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2편, 비무작위 두 집단 연구가 1편, 비무작위 한 집단 연구가 3편, 단일 대상 연구가 1편으로 전반적으로 근거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중재의 목표 활동은 놀이, 교육, 일상생활활동 영역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인지기반 작업수행 중재는 대부분 한 회기에 1시간씩, 10회기로 진행하였으며, 작업수행과 운동기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재의 효과는 주로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COPM)과 Performance Quality Rating Scale(PQRS)을 이용하여 작업수행 향상을, Movement Assessment Battery for Children(MABC)를 이용하여 운동 기술 향상을 평가하였다. 결론 : 본 연구는 발달성협응장애 아동의 인지기반 작업수행 중재 적용에 있어 임상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가상현실(VR) 기반 작업치료 중재가 미치는 영향: 체계적 고찰 (Effect of Virtual Reality-based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s for Disabled Children and Adolescents: A Systematic Review)

  • 김만제;길영숙;강셋별;이재신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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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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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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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적용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기반 작업치료 중재의 효과와 적용 방법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2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RISS, DBpia, KCI, Science direct, CINAHL MEDLINE에서 문헌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용어로 '가상현실', '작업치료', '아동', '청소년', 'Virtual Reality', 'Occupational Therapy', 'Child', 'Adolescent'을 사용하였다. PRISMA의 Flowchart 4단계를 거쳐 총 16편의 문헌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 선정된 16편의 연구에서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사용된 VR 기반 작업치료 중재가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중재 대상자는 뇌성마비 유형 중 편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효과 측정에 사용된 평가도구는 일상생활활동, 인지, 운동기술, 사회적-상호작용기술, 시-지각 평가이었다. 중재 도구로는 Nintendo Wii와 Microsoft Kinect가 운동기술 및 일상생활 향상을 위하여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의 진단과 중재목적에 맞는 VR 도구 선택과 구체적인 방법의 제시를 통하여 VR중재가 임상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국내 뇌성마비 아동의 자세조절 향상을 위한 운동 중재 효과: 체계적 고찰 (Effects of Exercise Interventions on Postural Control for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in Korea: A Systematic Review)

  • 박영주;홍은경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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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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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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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뇌성마비 아동의 자세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에서 사용되는 운동 중재의 방법과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체계적 고찰을 사용하여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누리미디어(DBpia),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그리고 한국학술정보(KISS)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2006년 10월 이후로 게재된 국내학회지를 검색하였다. '뇌성마비', '자세조절', '균형'를 키워드로 검색하여 총 18개의 연구가 연구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각 연구는 근거의 질적 수준과 방법론적 질적 수준으로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대상자, 중재, 대조군, 결과에 따라 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PICO)로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된 연구의 근거수준은 수준 I이 8개, 수준 III이 5개, 수준 IV가 2개, 수준 V가 3개이었고, 방법론적 질적 수준은 '우수'의 연구가 가장 많았다. 대상자는 경직형 양하지 마비, 실험설계는 무작위 대조군 실험 연구가 가장 많았다. 분석결과 국내에서 사용되는 자세조절 운동 중재는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능력과 균형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결론 : 국내에서 사용되는 운동 중재는 뇌성마비 아동의 자세조절 능력을 향상시켰다. 앞으로 뇌성마비 아동의 유형별 자세조절 향상을 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초등학생 대상의 건강 효능감과 지식을 중심으로 한 심혈관 건강증진 중재 효과 (Intervention Effect on Health Efficacy and Knowledge in Cardiovascular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Children)

  • Tak, Young-Ran;Yun, E-Hwa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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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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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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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학령기 아동 대상의 건강 효능감과 지식을 중심으로 한 심혈관 건강증진 중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반복측정 설계를 적용한 단일군 사전사후 연구 설계로 219명의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혈관 건강증진 중재는 학교 수업을 기반으로 하는 주1회, 4주 교육으로 구성된 1차 중재와 부모에게 1차 중재 내용을 가정통신문의 형태로 전달하여 학생들의 건강 생활습관 유지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는 2차 중재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 효능감, 지식, 아동이 지각하는 부모의 모니터링에 대해 중재 전 기초 조사를 실시하고, 1차 중재 및 2차 중재 후 각각 실시하였다. 결과: 정신 건강 자아 효능감은 조사 시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F = 32.88, p < 0.0001). 1차 및 2차 중재 후 신체 건강 자아 효능감의 경우 사전 조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F = 50.51, p < 0.0001), 부모 중재 기간 동안에는 건강 자아 효능감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지식수준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F =10.23, p < 0.0001), 부모 중재 후에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전반적인 자아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아동이 지각한 부모 모니터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학교 기반의 심혈관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건강 자아 효능감과 지식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효과적이라는 기존 연구 결과를 지지하고 있다. 이 외에 학령기 아동의 건강 생활 습관 유도를 목적으로 건강 자아 효능감과 지식수준 향상을 위한 중재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부모의 영향을 고려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도로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전재활의 체계적 고찰 (Systematic Review of Driving Rehabilitation for Improving On-Road Driving)

  • 박진혁;허서윤;서준;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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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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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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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도로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전재활의 방법과 효과에 대해 체계적 고찰을 통하여 추후에 있을 운전재활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운전재활에 관한 연구를 CINAHL, Embase, Pubmed, PsycINFO, Riss를 통하여 검색하였다.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15편의 연구를 분석하였으며 주요검색용어로는 "On-road" OR "Driving" AND "Driving rehabilitation"AND "Intervention"을 사용하였다. 결과: 고찰한 연구는 총 15개로 근거 수준은 I, III, V이었다. 연구대상은 뇌졸중 환자(40.0%), 고령 운전자(20.0%), 외상성 뇌손상 환자(20.0%), 후천적 뇌손상 환자(13.3%), 척수환자(6.7%)였으며, 실제 도로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방법은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훈련(53.3%), 인지 기술을 훈련(26.6%), 운전을 위한 교육(6.7%), 보조 기기의 적용(6.7%), 운전 연수(6.7%)이었다. 중재 효과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모든 연구에서 중재 후 도로 주행 능력의 유의한 향상을 보고하였다. 결론: 도로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전재활은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되고 있었다. 특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중재는 많은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되고 있었다. 추후 다양한 연구 대상자와 중재 방법을 통해 도로 주행 능력 향상을 위한 운전재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포아송 반응을 갖는 로그 선형 회귀 모형에 대한 최우추정량과 모의실험 연구

  • 한정혜;조중재
    • Communications for Statistical Application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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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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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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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논문에서는 포아송 반응을 갖는 로그 선형 회귀 모형에 붙스트랩 방법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통계적 추론을 위한 유용한 확률적 결과들을 연구.소개하고, 모의실험을 통한 소표본 성질들을 다양하게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로그 선형 회귀 모형에 대한 최우 추정량 $\hat{\beta_n}$ 및 정보행렬 I(${\beta}_0$)의 추정량들 $I_1(\hat{\beta_n}{\cdot}X)$$I_2(\hat{\beta_n}{\cdot}X)$에 대한 일치성 및 정규성등의 확률적 성질들, 그리고 붙스트랩 방법을 적용한 대표본 성질들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모의실험 결과들을 분석.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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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의 효과: 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 (The Effect of Intervention on Improving Cognitive Function of Patients with Dementia in Korea : A Systematic Review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 정재훈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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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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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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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에 대한 특성과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5개의 검색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2010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발표된 연구를 분석하였다. 총 1,104편의 연구가 검색되어 총 27편의 연구를 최종 분석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Risk of bias(RoB)를 사용하였다. 인지기능 평가도구는 Mini-Mental Status Examination(MMSE)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인지기능 중재는 운동치료, 미술치료, 인지자극, 회상치료, 음악치료, 복합인지재활, 가상현실, 원예치료, 컴퓨터기반 인지훈련, 의도적 다감각자극, 미용치료, 요리활동, 한국적 익숙함이 적용되었다. 운동치료 2편, 가상현실 1편, 미용치료 1편을 제외하고 모든 연구에서 인지기능에 유의한 향상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에 대한 중재를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임상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향후에는 연구방법의 질적 향상으로 체계적이고 치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중재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 감소를 위한 심리적 중재의 효과 : 메타분석 (The Effect of Psychological Intervention for Pain Reduction in Osteoarthritis Patients : A Meta-analysis)

  • 이춘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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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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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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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 감소를 위한 심리적 중재의 효과를 메타 분석한 연구로 심리적 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으로는 PubMed, EMBASE, Ovid-MEDLINE, CINAHL, Korean database에서 2018년 12월 30일까지 발표된 국내 외 문헌을 검색하였고, 심리적 중재의 효과 크기를 파악하기 위해 R version 3.5.1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총 1,822편의 문헌에서 총 1,847명의 참가자를 가진 12편의 연구가 최종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로는 골관절염 환자에게 통증 감소를 위한 심리적 중재의 전체 효과크기는 -0.31(95% CI:-0.50, -0.11)로 작은 정도의 유효한 효과를 보였다(p<.001). 조절효과 분석에서는 중재 종류, 중재 기간, 중재 제공자에 따른 효과크기가 유효한 차이를 나타냈다. funnel plot 분석으로 출판오류를 분석하였고, 시각적으로 비대칭이었으나 egger's regression test 후 비대칭이 아님을 확인하였다(bias= -3.24, p=.077). 본 연구의 결과는 메타분석에 포함된 연구의 수가 적기는 하나 골관절염 환자의 주요 증상인 통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심리적 중재의 표준을 제시하였고 중재 종류, 중재 기간, 중재 제공자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