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중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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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es Diversity of Forest Vegetation in Mt.Jangan, Chollabuk-do (전라북도 장안산 삼림식생의 종다양성)

  • Kim, Chang-Hwan;Myung, Hyun;Shin, Byung-Chuel
    •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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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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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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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라북도 장안산의 72군락 지점에서 식물사회학적 조사에 의하여 구분된 10개 군락. 즉 신갈나무 군락, 신갈나무-철쭉꽃 군락, 신갈나무-노린재나무 군락, 신갈나무-졸참나무 군락, 졸참나무 군락, 굴참나무 군락, 서어나무 군락, 물푸레나무 군락, 층층나무 군락, 들메나무 군락에서 풍부도지수, 이질성지수, 균등도지수, 우점도지수를 산출하여 고도, 토양 특성 및 우점종군에 따른 종다양성의 변활르 분석하였으며 종서열-중요치 곡선을 이용하여 각 식물의 우점서열을 결정하고 각 종이 식물군락 내의 자원을 어떻게 분배하고 있는가를 결정하였다 고도, 토양요인(pH, base) 및 우점종의 차이는 삼림의 종 다양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로서 작용하였으며 우점종군에 따른 다양성의 변화는 지형과 교란에 의하여 영향을 받았다 종서열-중요치 곡선에서 조사된 10개 군락은 대수정규분포에 접근하고 있어서 군락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어떤 특정 종이 군집 내 자원 공간을 독점하지 않고 적절히 분배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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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본논가꾸기 - 소출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

  • 이효근
    • The Bimonthly Magazine for Agrochemicals and Plant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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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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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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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8월은 벼농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 일을 하는 시기이다. 조생종은 이삭이 나와서 벼알이 여물어가는 계절이므로 쌀의 소출이 이달중에 결정된다. 중생종도 상순에 이삭이 패면 유숙기(乳熟期) 호숙기(糊熟期)를 이달 중에 보내게 되고 만생종도 중순에는 이삭이 패는 계절이다. 벼농사의 궁극저인 목적이 좋은 쌀을 많이 생산하는 일이며 쌀이 만들어지는 시기가 8$\~$9월이기 때문에 이 기간의 벼가꾸기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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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udy on Identifying Key Biodiversity Areas(KBAs) based on the Flora of Demilitarized Zone(DMZ) and Transboundary in Korea (비무장지대(DMZ: Demilitarized Zone) 및 접경지역의 식물상을 기반으로 한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 설정방안 연구)

  • Kim, Sang-Jun;Park, Seon-Joo;Shin, Hyun-Tak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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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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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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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DMZ 및 접경지역은 지난 60여 년간 인간의 간섭을 받지 않아 세계적으로 우수한 생태계의 보고이며, 백두대간, 도서연안과 함께 한반도 3대 핵심생태축의 하나로서 한반도생태계보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지역이다. 이러한 DMZ 및 접경지역에 대하여 국내적 중요성 인식 제고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으로서의 가치인식을 위해 IUCN에서 제시하는 평가기준을 검토하고 이의 기준을 적용하여 DMZ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국제적 가치정도 판단 및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으로서의 보전방안을 수립하고자 한다. 첫째, DMZ 일대를 대상으로 서식하는 자생식물의 분포지역을 파악하여 DMZ 및 접경지역의 식물상은 18과 139속 367종 1아종 44변종 10품종 422분류군으로, 총 138과 613속 1,517종 8아종 217변종 58품종으로 총 1,800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대상지의 동부지역에서 가장 많은 1,482분류군, 중부지역은 1,225분류군, 서부지역은 1,080분류군으로 가장 적은수의 식물이 확인되었다. 둘째, DMZ 및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방법을 통한 DMZ 및 접경지역의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 지정기준을 적용하여 개느삼, 금강초롱, 모데미풀 3종을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 후보종으로 선정하였다. 후보종별로 분포예측 결과 전체 면적 $5,270.5km^2$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 지정을 제안하였다. 셋째, 지정기준을 통하여 선정된 DMZ 및 접경지역에 서식하는 주요 식물에 대한 국제적 가치를 판단하여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을 적용함으로써 효과적인 관리방안으로 투명하고 체계화된 국제적 기준으로 해당 지역 내의 생물종 다양성을 지속가능하게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 설정 및 관리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 할 수 있다. 수집된 자료를 통하여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에 적합한 종을 중심으로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국내적으로 중요한 지역적 멸종위기종에 대한 적용을 추가적으로 진행하여 식물다양성이 중요한 지역의 보호를 위한 우선순위 및 구체적 접근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DMZ 및 접경지역의 지속적인 조사를 통하여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기준 적용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충분히 수집하고 국내 환경에 부합하는 중요생물다양성지역(KBAs)기준 적용을 통하여 꾸준히 재평가하여 후속연구의 발판을 마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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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Algal Communities in the Rocky Shore of the South Sea of Korea -1. Intertidal Communities- (남해의 하계 해조군집 -1. 조간대-)

  • KANG Rae-Seon;JE Jong-Geel;HONG Jae-Sang
    • Korean Journal of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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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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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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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Structure of intertidal algal communities of the islands on the South Sea of Korea was studied in summer of 1987 and 1988. The area includes Manjedo, Ch'ujado, Kwantaldo, Munsom, Yosodo, Komumdo, Soridi, Yokchido, Pijindo and Hongdo. Three biologically distinct zones, were commonly recognized in the intertidal bulk of the all examined islands. In the high intertidal zone, only a few species showing thin, tubular and sheet like forms were observed, and the most abundant species was Gloiopeltis spp.. Corallina pilulifera, Hizikia fusiformis and Chondria crassicaulis were most abundant species of the mid intertidal zone, which was formed near the mean sea level. The structure of the low intertidal zone was much more complex than the high and mid, the most abundant species were Laurencia spp. and Sargassum sagamianum. All of the coarsely branched and articulated calcareous species were distributed below mean sea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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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과 접지

  • 최연수
    • Electric Engineer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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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0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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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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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일반 전기시설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서 접지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오래전부터 그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현재 전기설비기술기준 제21조에 제1종, 제2종, 제3종 및 특별 제3종 접지공사로 구분하여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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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the Differences in the Vascular Flora Distributed in the Gatbawi District of Palgongsan Natural Park (입지환경 특성에 따른 팔공산 자연공원 갓바위 지구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 차이 분석)

  • Kim, Tae Kyu;Ra, Jung Hwa;Lim, Won Hyeon
    • Korean Journal of Plant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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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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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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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vascular flora distributed in the Gatbawi District of Palgongsan Natural Park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conservation and management of the natural resources. The results of the investigation of the flora with the Gatbawi District from April 2015 through October 2017 are as follows. As a result of drawing up a list of flora based on the specimens of evidence, as for the entire flora, 238 taxa were identified in total: 75 families, 167 genera, 214 species, 3 subspecies, 18 variants and 3 varieties. Also, one species of rare plant, 20 particular floristic species and a total of 18 species of naturalized plant were found.

Automata Species Classifier based on Protein Sequences and Text Information (단백질 서열과 텍스트 정보 기반 오토마타 종 분류기)

  • Park, Jun-Hyeong;Lee, Hyeon-Jeong;Yang, Ji-Hun;Kim, Seon-Ho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formation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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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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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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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단백질 분류는 현대 생물학의 큰 도전과제이다. 현재 여러 단체에 의해 잘 관리되는 상세한 주석이 달린 많은 양의 단백질 정보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데이터베이스의 덕분으로 다양한 물리 화학적 특성과 주석들에 기반하고 있는 분류 기법들이 연구되고 있다. 특히 아미노산들로 이루어진 단백질 서열이 해당 단백질의 분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진화적 기록들의 단서가 되기 때문에 단백질 서열들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고 있다. 비록 단백질 서열이 단백질 분류 문제의 중요한 특징이 된다고 해도 단순한 단백질 서열만으론 해당 단백질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없으며, 타 종 간에도 기능상 유사성 때문에 서로 비슷하게 판별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 착안해서 우리는 오토마타 종 분류기라고 부르는 새로운 시스템적인 종 분류 접근 방법을 제안한다. 이 시스템의 클러스터링과 종 분류 판별 성능에 대한 평가 실험을 수행해본 결과 상대적으로 좋은 성능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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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etation Structure of Some Abandoned Coal Mine Lands in Mungyeong Area (경북(慶北) 문경지역 폐탄광지(廢炭鑛地)의 식생구조(植生構造)에 관한 연구(硏究))

  • Min, Jae-Gee;Park, Eun-Hee;Woo, Su-Young;Kim, Jong-Kap;Moon, Hyun-Shik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Fores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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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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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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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Vegetation structure of Samchang, Bongmyeong, Kabjeong, Danbong coal mine and control site was investigat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on vegetation rehabilitation of abandoned coal mine lands in Mungyeong. Gyeongbuk Province. The middle and lower layer consisted of 3 and 10 species for Samchang, 2 and 5 species for Bongmyeong, 7 and 11 species for Kabjeong, 9 and 12 species for Danbong coal mine, and 15 and 17 species appeared for control site, respectively. Importance value of Lespedeza cyrtobotrya in lower layer was the highest for in Samchang, and that of Rubus crataegifolius in other coal mine lands wast he highest. Importance value in herbaceous layer was the highest for Arundinella hirta in Samchang, for Corchoropsis tomentosa in Bongmyeong, for Miscanthus sinensis in Kabjeong, for Carex lanceolata and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in Danbong coal mines, and Calamagrostis arundinacea in control site was the highest, respectively. Species diversity of middle and lower layer for four coal mine lands ranged from 0.201 to 0.666 and 0.612 to 0.895, respectively. Evenness of lower layer ranged from 0.683 to 0.875 for four coal mine lands, and it was 0.990 for control site.

근대기 서울 야간경관의 형성 과정

  • Gwon, Yeong-Ran;Bae, Jeong-Han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Landscape Architec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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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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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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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근대 사회로 진입을 시도하면서 서양의 근대 문물이 국내로 쏟아져 들어오게 되었다. 그 중 전등은 고종의 필요에 의해 빠르게 도입되면서 서울의 경관을 근대적으로 이행시켰다. 전등으로 인한 야간경관은 도시의 시공간적 변화를 모두 지니는 경관으로 근대도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이 연구는 서울 최초의 근대적 야간경관의 형성 과정을 추적하고자 했다. 한국에서 전등이 가장 먼저 설치된 곳은 1887년 경복궁의 건청궁이었다. 하지만 고종이라는 특정 인물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일면 중세적인 성격을 지닌 경관이라 할 수 있다. 궁궐에서만 사용되었던 전등이 민간인에게까지 전파된 데에는 전차 부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시 사람들에게 전차는 부국강병의 지표이자 개화된 사회의 상징이었다. 전차의 이용객이 늘어나게 되면서 운행시간은 22시까지 연장되었다. 이때 전차의 야간운행은 1900년 종로 보신각에 가로등을 설치하는 계기가 된다. 종로 가로등은 민간이 볼 수 는 최초의 근대적 야간경관이다. 종로 야간경관은 일반 백성들이 쉽게 볼 수 있었으며 당시 백성의 상권을 위하여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근대적 야간경관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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