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시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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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각에 따른 3차원 평직 복합재료의 등가 물성치 예측 (Crimp Angle Dependence of Effective Properties for 3-D Weave Composite)

  • 최윤선;우경식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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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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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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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3차원 평직 복합재료의 3-방향 섬유다발의 굴곡각에 따른 다양한 모델링을 구축하고, 제시한 모델에 대하여 등가 물성치를 예측하였다. 3차원 평직복합재료의 단위셀을 정의하고 미시역학 계산결과인 섬유다발 물성치를 사용하여 섬유다발에 굴곡각에 따라 물성치가 변화하도록 요소 물성축을 설정 후 3차원 평직 복합재료의 중시해석을 수행하였다. 계산결과 등가물성치는 참고문헌에 제시된 해석 및 실험값을 비교하여 타당성을 확보하였으며 계산결과 3-방향 섬유다발 굴곡각이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또한 초기파손 강도와 파손순서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전단 대변형을 고려한 유연직물복합재료 해석 (Analysis of Flexible Textile Composites with Large Shear Deformation)

  • 서영욱;우경식;강왕구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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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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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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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미시 및 중시 역학의 2-단계 해석 전략을 채택하여 유연직물 복합재료의 기계적 거동을 예측하였다. 미시역학에서는 섬유다발의 유효물성치를 계산하였고 그 결과를 이용해 중시역학에서 유연직물복합재료의 인장탄성계수를 예측하였다. 중시역학 해석 과정에서는 섬유다발의 회전 및 전단 대변형에 의한 기하학적 비선형성을 고려하기 위하여 사용자 정의 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ABAQUS 내에 삽입하였다. 해석결과, 인장하중을 받는 유연직물복합재료의 응력-변형률은 비선형 거동을 보였고, 계산된 유효탄성계수는 시험값과 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영향개발 기법의 효율적인 적용을 위한 전문가 인식 유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perts' Perception for Effective Application of Low Impact Development)

  • 이현지;이정아;유수진;전진형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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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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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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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 세계적으로 도시내 물관리 정책 적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상지의 자연적인 물순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저영향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정책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Q 방법론을 활용하여 저영향개발 기법의 이용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법, 개선사항 등에 대한 전문가적 견해의 인식 유형을 분석하고자 한다. 표본을 추출을 위한 전문가 심층 인터뷰는 31명의 LID와 관련된 공무원, 실무자, 연구원, 교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모든 응답자는 28개의 Q-sort 진술문에 응답하였다. 수집된 응답 결과는 QUAN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도출된 유형은 해당 진술문의 성격에 따라 다음과 같이 4개로 구분되었다: 정책시행 중시형, 전문가 이해 중시형, 매뉴얼 중시형, 그리고 실효성 중시형. 본 연구에서는 유형별 특성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에 적합한 저영향개발 기법의 적용을 위한 정책적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으며, 저영향개발 기법의 적용 확대 및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본 연구의 방법론 특성상 정량적인 연구결과 해석 시 연구자의 관점이 개입된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될 수 있으므로, 향후 정책 의사결정에 있어 유형별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상호 보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증발 분무 거동특성 연구에 있어서 PIV 기법의 적용 (Application of PIV technique to spray behavior characteristics study in evaporative field)

  • 염정국
    • 동력기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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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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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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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디젤기관의 경우는 종래부터 직분식이 주류를 이루었고, 근래에는 분사압력의 고압화가 진행중이다. 분사압력의 고압화에 의해 연소효율의 향상 및 배출가스중의 입자상물질(PM:Particulate Matter)의 저감을 유도하고 있으나, 연소가스의 고온화로 인해 질소산화물(NOx:Nitrogen Oxides)은 증가한다. 따라서, 분사기간의 지연(Retard)이나 파일럿분사(Pilot injection)등의 혼합기제어에 의해 질소산화물의 저감을 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디젤기관에 있어서도 혼합기 형성의 최적화에 의한 연소제어를 시도하는 수법이 중시되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디젤분무 구조에 기초한 혼합기의 형성기구에 대한 규명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보다 고도의 혼합기형성 제어를 위한 기초연구로서 고온 고압장에서의 증발디젤자유분무구조를 해석하였으며, 계측영역은 연료와 주위기체와의 혼합이 활발히 진행되는 분무의 하류영역으로 설정하고, 입자화상속도측정법(particle Image Velocimetry:PIV)을 이용한 분무의 유동해석을 기초로 증발 디젤분무의 구조 해석을 행하였다. 실험조건으로서 분사압력을 72MPa, 112MPa로 각각 변화시켰다.

양명학자 정제두의 『중용』 이해

  • 선병삼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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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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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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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정제두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양명학자라는 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구체적 학문경향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가 공존하는데 이와 같은 현상은 말년에 갈수록 양명학보다는 경세론, 예설, 경학으로 그 관심의 무게를 확대한 데에 주요한 원인이 있을 것이다. 한편 경학 연구가 반드시 양명학의 기본정신에 위배된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의 핵심은 경전 해석에 적용된 관점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게 된다. 그의 중용설을 분석해 보았을 때 정제두는 인간을 포함한 만물의 보편적 존재를 규명한 책으로서 "중용"을 이해하기 보다는 인간수양서로서 "중용"을 이해하고 있었다. 이는 그가 경학 연구에서도 도덕실천을 중시한 양명학적 입장에 서 있었음을 잘 보여준다.

양명(陽明)의 『중용(中庸)』 관(觀) 연구(硏究) - 『전습록(傳習錄)』을 중심으로 -

  • 임홍태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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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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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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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왕양명 철학의 개념과 구조는 "대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왕양명은 "대학"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여 마침내 주희의 "대학" 해석과는 다른 자신만의 학문 체계를 형성하기에 이른다. 이와 더불어 그는 "중용"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도 희노애락 등 감정의 미발이발과 중화 등 "중용"의 개념 설명에서 주자와는 다른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왕양명은 "대학"과 "중용"의 관계에 대해 "자사가 "대학" 전체의 뜻을 총괄하여 "중용"의 첫 번째 장을 지었다."고 평가할 만큼, 왕양명 사상에 있어 "대학"과 "중용"은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겠다. "대학"과 "중용"은 공부 방법에 있어 같은 목적을 추구하고 있으니, "대학"은 성의 공부를 통하여 지선한 경지에 오르는 것을 추구하고 있으며, "중용"은 성신 공부를 통해 지성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이 "대학"과 "중용"은 성실하게 한다[성(誠)]는 하나의 공부를 통해 지극한 경지에 오르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양명에게 있어 "대학"과 "중용"은 서로 분리하여 말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양명의 "중용" 관련 언급 가운데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중용"1장에 관해서이다. "중용" 1장은 "대학"의 전체 의미를 포괄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용"에서는 성(誠)이라는 개념을 통해 본체와 공부를 설명하고 있다. 양명은 "중용" 1장을 풀이하면서 본체에 대한 깨달음보다는 수도 공부를 통해 본체를 파악하는 공부를 중시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수도 공부로 '경계하여 삼가면 두려워한다'는 계신공구를 제시하고 있으니, 양명에게 있어 계신공구는 신독이고 치중화이며 치양지 공부에 다름아니다. 여기에서 양명은 "중용"의 공부 방법을 "대학"의 그것과 연관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압경수로의 공간의존적 핵적동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patial Neutron Kinetics of a Pressurized Water Reactor)

  • Kim, Chang-Hyo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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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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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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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 논문은 가압 경수형 원자로의 제어봉 이탈사고와 같이 공간 의존적 과도특성 해석에 필히 요구되는 가상적 사고 분석을 위한 핵적 동특성 코드의 개발을 위한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1.5군 중성자 화산 방정식에 의거한 수정형 Borresen 모형을 핵적 동특성 모델로 잡고 이를 공간의존적 과도특성해석에 응용할 수 있도록 수식화 하여 고리 1호기 초기 노심의 가상적인 제어봉 이탈 사고해석에 응용했다. 본 사고 해석에 채택한 수정형 Borresen 모형에 대한 계산 정밀도의 검증을 위해 출력 분포 및 제어봉가등 계산결과를 고리 1호기 초기 노심의 노물리 실험자료와 비교했고 공간의존적 사고해석에 있어서 중시되는 핵적 동특성 방정식의 계산 효율성을 검토했다. 그리고 이 결과를 토대로 수정형 Borresen 모형이 제어봉 이탈사고, 증기관 파탄사고 등과 같은 공간의존적 사고해석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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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 사구교 해석을 둘러싼 본체·공부 논쟁의 전개과정 - '무선무악심지체' 해석을 중심으로 - (The development of the argument about reality and painstaking in Wangyangming's Four-Sentence Teaching -around 'no Goodness and Badness')

  • 임홍태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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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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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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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왕수인이 말년에 제출한 사구교는 왕문의 일대 공안이었을 뿐만 아니라, 왕학 분파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왕수인 사후에 왕학은 사구교의 해석을 둘러싸고 분화한다. 그 중 왕기를 중심으로 본체에 대한 깨달음을 중시하는 일련의 학자들이 나타나게 되니, 이들은 본체에 대한 깨달음을 중시하여 상대적으로 공부에 대해서는 등한시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명말 학술계의 병폐에 대하여 일련의 학자들은 왕학말류가 주장하는 '무선무악'에서 그 단서를 찾고 있었으니, 이는 자연스럽게 왕수인의 사구교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왕수인의 사구교를 계승 발전시킨 왕기의 사무설을 둘러싸고 이를 지지하는 학자와 이를 비판하는 학자 간의 논쟁을 예고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마침내 심체의 '무선무악'에 관한 문제는 명말 사상계에 있어서 핵심논제로 자리잡게 된다. 당시 왕학말류의 폐단이 극심했던 시기에 허부원과 고헌성은 성선설의 입장에서 심체의 무선무악 문제에 대해 격렬하게 반론을 펼쳐 왕학후학의 폐단을 극복하려 하였다. 이후 유종주는 사구교 자체가 양명의 사상이 아니고 왕기의 사상이라고까지 하였다. 유종주의 제자인 황종희는 명유학안을 통해 비록 사구교가 왕수인의 견해라고 인정하면서도 이에 대해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왕기의 사무설에 대해서는 항상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그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러한 폐단의 원인을 직접 양명사상 자체에서 찾으려고 하였다.

개별기업의 환노출과 비대칭성에 관한 연구 (The Foreign Exchange Exposure and Asymmetries on Individual Firms)

  • 이현석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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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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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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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1987년 1월 5일부터 2001년 12월 28일까지의 일별 및 월별 자료를 가지고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가 기업의 주식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및 비대칭성을 분석하였다. 일별 자료에 대해서는 오차항의 이분산을 고려해 자기회귀와 GARCH 계열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월별 자료에 대해서는 자기회귀모형을 사용했다. 전체기간 및 하위기간에 대한 분석결과는 일별 자료가 월별 자료에 비해 환노출을 발견하는 데 보다 탁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EGARCH(1, 1)와 GJR-GARCH(1, 1)로 일별 자료를 분석하는 것이 보다 높은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노출된 기업의 대부분에서 음의 환노출이 발견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기업의 주식수익률은 환율인상에 대해서는 부정적 영향을, 환율인하에 대해서는 긍정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비대칭성에 대한 분석 결과는 우리나라 기업은 대부분 비대칭적 환노출에 직면하고 있으며, 실물옵션이론보다는 시장중시가격이론이 보다 설득력이 있다는 결론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월별 자료가 일별 자료에 비해 비대칭 분석을 정확히 할 수 있는 것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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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곡률 해석 기반의 투영 텍스처를 이용한 스타일 반사 효과 (Stylized Specular Reflection Using Projective Textures Based on Principal Curvature Analysis)

  • 이환직;최정주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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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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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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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물체의 반사(specular reflection)는 물체의 재질 및 기하학적 모양을 표현하는데 있어 매우중요한 요소이다. 사진품질의 사실적 렌더링에서는 기존의 국소 반사 모델을 사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사용자의 주관이 중시되는 비사실적 렌더링(non-photorealistic rendering)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반사 효과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텍스처는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원하는 반사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며, 이를 모델에 투영하면 원하는 반사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사용자는 텍스처가 투영될 위치와 크기, 방향을 직접 키프레임으로 정해 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반사 효과를 사용자가 직접 정해준다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며, 실시간 응용분야에는 적용할 수 없다. 본 논문에서는 국소반사모델(local reflection model)과 주곡률(principal curvature) 해석을 통해 반사효과의 위치, 방향, 크기를 결정하기 위한 텍스처 투영기의 새로운 설정 방법을 제시한다. 광원과 시점 정보를 사용하여 투영기의 위치를 정하고 물체의 주방향(principal direction)과 곡률반지름(radius of curvature)을 이용하여 투영기의 방향과 투영 피라미드의 크기를 정한다 텍스처 투영기의 단순한 이동, 회전을 통하여 반사 영역의 이동, 회전 및 확대/축소가 가능하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방법은 DirectX 9.0c와 프로그래이 가능한 셰이더 2.0을 사용하여 GeForce FX 7800 그래픽 카드에 구현되었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는 게임과 같은 실시간 응용분야에 사용될 수 있으며, 실험 결과에 의하면 수천 개의 다면체 모델에 대한 렌더링을 실시간에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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