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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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3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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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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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With the advent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destructive technologies have become more frequent and companies are facing difficulties in survival with existing technologies, and companies are pursuing the survival or growth of businesses through business diversification as a countermeasure. There is a lack of research on the effects of perceived possibility of policy finance and management support, which act as a driving force of corporate growth, on firm performa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monstrate the effect of business diversification on the performance of SMEs. For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525 employees of 20 SMEs.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regression analysis. First, the product diversification and market diversification, which are independent variables of business diversification of SMEs, have a positive (+) influence on firm performance. Second, it is shown that product diversification, which is an independent variable, is controlled by the possibility of perceiving as a controlling variable in the effect of product diversification, which is a dependent variable, while market diversification during business diversification is not controlled by perception appear. This analysis suggests that SMEs need product diversification to create corporate performance. After discussing the above conclusions and implications, the direction of the research for the follow - up study was suggested.
본고(本稿)는 우리 경제의 개방화(開放化) 자율화(自律化) 추세 속에서 거시경제정책수단(巨視經濟政策手段)으로서의 재정정책(財政政策)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음의 두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로, 분기별(分期別) 통합재정통계(統合財政統計)를 이용한 실증분석 결과에 기초해서 안정적 경제운영(經濟運營)에 있어서 통합예산관리(統合豫算管理)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분석결과, 기존의 연간자료를 이용한 분석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물가 상승률과 재정적자 변수간에 정(正)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통화 변수와 재정수지(財政收支)를 포함하는 물가상승률의 추정식 결과를 이용해서 단기적인 통화(通貨) 재정변수(財政變數)의 적정조합을 모색해 볼 수 있다.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면 연간 총통화 증가율 1%포인트와 재정적자(財政赤字)의 대(對)GNP 비율 1%포인트 증가가 평균적으로 비슷한 정도의 물가압력을 낳는 것으로 나타난다. 둘째로, 효율적인 거시경제운영(巨視經濟運營)을 위해 요구되는 재정의 보다 근본적인 역할재정립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해외자본유입(海外資本流入)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신축적인 통화관리여건이 조성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한은대출에 의한 정책금융 지원분의 재정이관 문제가 보다 적극적 전향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총액한도대출대상 정책금융 중 지방중소기업자금의 이관문제가 검토되어야 하며, 상업어음할인, 무역금융, 소재 부품생산자금의 경우 기존의 중소기업지원관련 기금에 대한 출연을 확대해서 단기운전자금의 대출 등을 담당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총액한도대출대상 정책금융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인 점을 감안할 때, 중소기업부문(中小企業部門)에 대한 재정지원체계(財政支援體系)를 금리자유화 일정 등을 감안하여 종합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총액대출한도의 축소를 유도하는 역할을 재정이 담당해야 할 것이다.
Journal of the Economic Geograph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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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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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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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This paper examines the mainbank relationships of SMEs after the 1997 financial crisis in Incheon-Kyunggi and Daejeon-Chungnam regions where local banks have been merged by national bank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national banks(except Industrial Bank of Korea and Kookmin bank) are reluctant to be mainbanks of regional SMEs. Second, those firms which have mainbank relationships with national banks borrow from relatively large number of banks. Third, their size measured by employees are relatively large. These tendencies become clearer after the 1997 financial crisis. It is the Industrial Bank of Korea and Kookmin bank that play important roles as mainbanks of regional SMEs. National banks including the Industrial Bank of Korea and Kookmin bank cannot be relationship lenders to SMEs due to the Williamson-type organizational diseconomies. It means that to ease the regional financial problems regional financial institutions are expected to play more active roles.
A relevance of supporting business of technology financing for technologically innovative SMEs is strongly required for its continuous expansion and development. This study analyzes empirically whether the selection of recipient firms from technology financing have been performed in accordance with its objectives and purposes. Results show that the probability of receiving technology financing is more likely to increase with higher technology rankings and higher operating income ratio. On the other hand, the probability of obtaining financing might be decreased gradually, as the size of capital and age of the firm are increasing. Results also show that technology rankings and firm's major characteristics are found to affect significantly on the decision-making of technology financing. Several useful comments are suggested to improve the relevance of the technology financing since the correct classification rate, which explains the appropriateness of the model, is not at high level. In addition, technology rankings are not uncorrelated with the amount of financing in regression analysis. These research results will contribute to ensure the appropriateness and credibility of the technology financing decision-making.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3조 8500억 원으로 지난해 3조 3330억 원에서 15.5% 증가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의 우선순위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민간금융기관을 통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창업자와 기술개발기업에 전체 정책자금의 40.3%인 1조 5500억 원을 배분한다. 이에 창업기업지원자금이 지난해보다 200억 원,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이 420억 원 늘어나며,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이 일자리를 1명씩 늘릴 때마다 0.1%포인트씩 최대 1%포인트까지 금리를 인하해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진공을 통한 직접 대출 비중이 기존 55%에서 70%로 확대되며,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수출금융, 소공인 특화자금은 전액 직접대출로 운영되고 운전자금에 대한 보증서부 대출은 폐지된다. 반면 신용대출 규모는 20% 늘어나 중소기업의 담보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맞춰 정책자금 구조도 바뀐다. 담보력이 부족한 창업 및 소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기계기구, 재고자산, 매출채권의 담보 인정비율을 높인다. 하반기 중에는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이 새로 도입된다. 별도의 기술가치 평가 모형을 통해 특허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고 특허권을 담보로 대출을 시행한다. 자세한 사항 및 정책자금 신청 희망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 '정책자금 융자도우미'를 통해 신청요건 및 추천자금 등을 자가진단 후 신청하면 된다.
Journal of the Korea Society of Computer an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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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7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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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5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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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velop an OLAP (online analytical processing) database system that supports the SMBA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 policy funding. A heterogeneous dimension schema will be central in staged support of policy funds. In this paper, therefore, we designed the FREQUENCY dimension table which has a heterogeneous dimension schema structure. In this paper, we made a model of measuring SME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 size first. The model is composed of six determinants of firm growth such as sales, employment, own technology, the operating profit to sales ratio, the debt ratio, and the current ratio. We developed the OLAP database system by using three dimensions including the FREQUENCY dimension, and using the model of measuring SME size. Also we assessed past decisions on policy funding in the Small Business Policy Funds Support Project (2004-2007) by using the OLAP database system.
Korean Journal of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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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3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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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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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t takes a relatively long time for construction companies that lack the ability to finance to adapt to construction policy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However, financial institutions rarely provide financial products to construction companies, particularly small and medium-sized construction companies, because their security capacity and credit rating are low. This study investigates the financial products needed for small and medium construction companies to adapt to policy changes. The demand of small and medium construction companies for financial products is analyzed by experts' advise and survey. And, when the investigated financial products for the construction industry are introduced, the legal systems in need of revision are analyzed. Based on the analyzed demand and the number of legal systems needing revision, the priority for the introduction of financial products to the construction industry is analyzed. Among the financial products investigated, the priority of "Expert consultation, such as accountant, tax accountant, lawyer, etc." is the highest. In future studies, the criteria and method of financial product development for high-priority financial products could be researched.
중소기업청이 '2014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정책자금 예산규모는 3조 8200억 원으로, 지난해의 예산규모(3조 8500억 원) 대비 소폭 줄었다. 중소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한 시설투자 자금인 신성장자금이 전년 대비 2000억 원 확대된 8350억 원이 배정됐다.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전용자금과 재기 중소기업인을 위한 재창업자금 규모도 각각 1500억 원, 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0억 원, 100억 원 늘었다.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우대금리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지원업체 중 추가 고용 1인당 0.1%포인트씩 최대 1.0%포인트 금리를 인하했지만, 올해는 금리 인하 한도를 2.0%포인트까지 늘렸다. 10명 이상 고용을 창출한 기업은 개별기업 융자한도(45억원)에 예외를 적용해 70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창업촉진을 위해 창업자금 지원기업의 업력을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하고, 청년전용 창업자금의 대출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창업자금의 가산금리 조건부 연대보증 면제 대상 조건도 기존 기업평가등급 4등급 이상에서 5등급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해 기술 사업성 우수기업의 장기 시설투자지원 전용자금을 신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업평가 우수기업에게 만기 15년 이내의 장기대출을 지원한다. 글로벌 성장사다리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수출금융지원자금 대출 한도를 기존 10억 원에서 30억 원까지 확대한다. 이밖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의 시설자금 대출기간을 5년에서 8년으로 연장하고, 유턴기업의 사업장 신 증설 등을 위한 융자금을 최대 70억원까지 지원한다. 중기청 소관 R&D사업 성공기업을 위한 전용자금을 500억원 규모로 운용해 R&D 기업의 성공률을 제고하기로 했다. 올해 정책자금 금리는 민간 금융권의 저금리 기조를 고려, 1분기 정책자금 기준금리를 전 분기(3.57%) 보다 낮은 3.29%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인들이 정책자금 신청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기로 했다. 제3자의 도움 없이도 손쉽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서류를 간소화하고, 중진공 각 지역본(지부)에 융자신청 도우미를 배치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해 12월 23일 기계설비공사업에 해당하는 "배관 및 냉난방공사업과 건물용 기계장비 설치공사업"을 포함하여 "2015년도 중소기업청 소관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공고했다. 중소기업청 소관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에 기계설비공사업이 포함된 것은 대한설비건설협회가 회원사의 기술개발 촉진과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청 정책자금 지원대상에 기계설비공사업이 포함되도록 국토교통부와 중소기업청 등 관계기관에 제도개선을 건의한 결과이다. 이에 따라 대한설비건설협회는 회원사의 원활한 정책자금 활용을 위해 각 시 도회 사무처에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센터"을 설치하고 정책자금 상담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지)부와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협회 홈페이지(www.kmcca.or.kr)에 '2015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 매뉴얼'을 링크하고 홈페이지 방문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및 신청사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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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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