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량 감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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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및 칼슘 처리와 저장고 형태에 따른 월동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of Over-wintering Satsuma Mandarin during Storage by Chitosan and Calcium Treatment and Storage Warehouse)

  • 고정삼;김성학;고인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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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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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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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저장고 형태에 따른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항균제로서 베프란(iminoctadime-triacetate) 2,000배 희석액, 키토산 1.5%에 0.5% CaCl$_2$를 혼합한 용액에 감귤을 충분히 침지하였다. 풍건시킨 후 26 L인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감귤을 12 kg 정도씩 담아 3$0^{\circ}C$에서 24시간동안 저장전 처리를 하고, 상온저장과 내부온도 4$^{\circ}C$, 상대습도 87%를 기준으로 저장하였다. CaCl$_2$를 함유한 키토산 용액을 처리한 감귤이 부패과 발생이 적고 중량감소도 적게 나타나, 부패 미생물의 증식억제와 더불어 증산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저장고내의 온습도 편차가 적은 저장고에서 낮은 부패율이 나타내어, 감귤저장 중 온도관리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중량감소, 껍질과 과육의 수분 함량은 저장 중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저온저장에서 감소 폭이 적었다. 산 함량의 감소는 저장 4개월 동안 0.84~0.90%이었다. 상온저장에서 환원당 함량은 저장 3개월 이후부터 감소폭이 많았으며, 비타민 C는 저장 60일 후부터 감소가 많아 장기간 저장으로 감귤품질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생강의 저장 전처리 효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etreatment Effect of Ginger on Long-term Storage)

  • 정태연;이세은;정문철;김동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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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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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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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생강의 저장 전처리 효과를 보기 이ㅜ하여 충남 서산에서 수확한 햇생강을 wounding 처리후 온도조건 25, 30, $35^{\circ}C$및 습도조건 83%, 93% RH에서 $1{\sim}7$일간 curing시켜 실험실용 저장고($12^{\circ}C,$ 95% RH)에 보관하였다. 일정한 온 습도에서 curing 기간이 길수록 생강의 중량은 감소되었고, 온도 및 curing기간이 일정할 때 습도가 높을수록 중량감소는 작아졌다. Curing 기간동안 발아율은 $30^{\circ}C$, 90% RH이상의 조건에서 촉진되었으며, 곰팡이 발생은 전반적으로 나타났으나 특히 $35^{\circ}C$에서 curing기간이 길어질수록 상대적으로 진행이 빨랐다. 상처부위 표면의 경도는 93% RH일 경우가 83% RH보다 모든 온도조건에서 대체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curing조건에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 Curing 처리된 생간의 저장기간중(60일간) 수분의 손실로 인한 중량감소는 30일경 $2.0{\sim}8.2%,$ 60일경 $7.2{\sim}14.2%$의 범위를 보였다. 실험 결과들을 종합하여 screening하면 93%RH, $25^{\circ}C$에서 3일간의 curing이 저장기간중 품질변화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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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균주의 배양 기간과 자실체 발생 기간에 따른 에르고스테롤 변화와 효소적 특성 (Ergosterol Contents and Enzymatic Characteristics of Lentinula edodes During Culture and Fruiting Periods)

  • 김명길;윤갑희;박원철;박현;최준원;이재원;이봉훈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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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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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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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표고버섯 톱밥재배시 배양에 의한 중량감소율과 생장기간에 따른 에르고스테롤 정량으로 균사 생장량을 조사하였고, 배양기간과 자실체 발생기간에 따른 균체 외와 균체 내의 효소 특성을 조사하였다. 배양기간에 따른 중량 감소는 산림5호가 농기3호와 산림6호에 비해 낮은 중량감소율을 나타냈다. 에르고스테롤 정량에 의한 균사 생장량 조사 결과, 암배양기간 동안 3균주 모두 균사 생장량이 증가하였으며, 농기3호가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산림5호는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농기3호와 산림6호는 명배양기간 동안에 균사 생장량이 최고치에 이르렀으며, 산림5호는 자실체 발생기간 전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배양기간과 발생기간에 따른 글체 외와 군체 내 효소 역가를 측정한 결과, 배양 초기(10일)에는 셀룰로오스와 헤미셀룰로오스 분해에 관여하는 CMCase, avicelase, xylanase, glucanase의 역가가 높았고, 배양 10일 후 리그닌 분해에 관여하는 laccase와 Mn-peroxidase의 역가가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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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버섯의 생리적 특성에 대한 감마선 조사 영향 (Effect of Ionizing Radiation of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Fresh Mushrooms (Agaricus bisporus L.))

  • 변명우;권중호;조한옥;차보숙;강세식;김중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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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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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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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감마선 조사 (0, 1, 2, 3kGy)에 의한 생양송이 버섯의 저장성 연장에 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9{\pm}1^{\circ}C,\;80{\pm}7%$ RH 저장조건에서 비조사구는 저장 3일경부터 갓핌과 줄기가 크게 신장하고 노후현상을 보여 상품가치를 상실한데 반해 감마선 조사구는 자연적 숙성으로 지연으로 1kGy 조사구는 10일정도, 2-3kGy 조사구는 20일까지도 신선도를 유지하였다. 양송이의 조직은 저장기간 동안 모든 시험구에서 연화를 보였으나 감마선 조사구가 비조사구에 비해 양호하였다. 중량 변화는 골판지 상자에 양송이를 담고 polyethylene 필름으로 겉씌우기를 한 것이 골판지 단독 포장구보다 중량감소 억제효과가 매우 현저하였고, 저장 5일 이후부터는 2-3kGy 조사구가 비조사구에 비해 중량 감소율이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생양송이에 2-3kGy의 감마선 조사 후 $9{\pm}1^{\circ}C,\;80{\pm}7%$ RH 의 저장조건에서 숙도지연에 따른 고려할 만한 저장성 연장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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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방법에 따른 인삼의 저장 중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Storage of Ginseng Washed by Different Methods)

  • 이현석;차환수;김병삼;권기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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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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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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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인삼의 저장 유통시키는 기존 방식을 개선키 위한 기초 연구로 표면 세척을 한 인삼의 저장 중에 품질변화를 세척 살균수로 저온 냉각수($2^{\circ}C$), 전해수(pH 8.0-8.5, HClO 80 ppm), 이산화 염소수(5 ppm)를 사용하여 품질특성을 비교 하였다. 경도 분석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연화현상이 발생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무처리 후 저장 조건의 CT-10 처리구의 경우 15일 경과 후에 급격히 표면의 경도 저하 현상이 나타났으며, $20^{\circ}C$ 저장온도에서는 모든 처리구에서 $10^{\circ}C$에 비교하여 연화에 의한 경도의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측정이 불가능하였다. 색도의 변화는 저장온도 10, $20^{\circ}C$에서 모든 처리구가 갈변반응이 진행되었다. 상대적으로 저온 냉각수의 세척이 오히려 무처리구 보다 갈변반응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해수와 이산화염소수 처리가 갈변억제 또는 지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량 감소율은 처리구의 50일까지 중량 감소폭이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 15일후 $10^{\circ}C$에서는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전해수처리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산화 염소수, 무처리구 저온 냉각수 순으로 감소폭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저장 30일후에는 저장 15일후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전해수 처리구의 경우 중량 감소율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장 50일후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볼 수가 없었다. 저장 10일후 $20^{\circ}C$에서는 $10^{\circ}C$에서와 같이 처리구별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이산화염소수 처리가 가장 감소폭이 높게 나타났다. 살균조건별 미생물의 변화는 10, $20^{\circ}C$에서 전해수 80 ppm이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세척방법에서 이산화 염소수의 경우 전해수 처리구와 비슷한 경향으로 분석되었다. 세척 인삼의 저장 중 수분 변화(%)는 모든 처리구에서 인삼은 수분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탁중합을 이용한 레졸형 구형 페놀입자의 합성 (Synthesis of Resole-type Phenolic Beads via Suspension Polymerization Technique)

  • 한동석;김대정;김홍경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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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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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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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암모니아수 또는 트리에틸아민(TEA)을 촉매로 사용하여 페놀과 포름알데히드로부터 구형 페놀수지를 페놀:포름알데히드=1:1~1:4의 몰 비로 $98^{\circ}C$에서 현탁중합을 통해 합성하였고, 이를 $700^{\circ}C$의 질소 환경에서 탄화시켜 구형 탄소입자를 형성하였다. 현탁중합으로 형성된 구형 페놀수지의 열적 특성으로부터 후경화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현탁중합의 최적조건을 결정하기 위하여 페놀/포름알데히드(P/F)의 몰 비, 촉매의 pH, 안정제의 분자량이 구형 페놀입자의 크기와 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나머지 변수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조사하였다. P/F 몰 비에 따라 형성되는 입자 크기는 증가하는 반면 수득율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촉매의 pH가 클수록 큰 입자가 형성되며, 또한 안정제의 분자량은 입도분포보다는 수득율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후경화를 거쳐 얻어진 구형 페놀수지의 열안정성을 TGA를 통하여 조사하였으며, P/F 몰 비가 높은 경우는 dibenzyl ether의 존재로 인하여 후경화 이후에도 $220^{\circ}C$의 중량감소가 여전히 존재하며, 반면에 P/F 몰 비가 낮은 경우는 $220^{\circ}C$ 이후 $400^{\circ}C$에 걸쳐 꾸준한 중량감소가 일어나는 것으로부터 P/F 몰 비가 1:2인 경우가 열안정성이 가장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저장 중 머스크멜론의 품종별 품질 특성 비교 (Chemical Components of Muskmelon(Cucumis melo L.) according to Cultivars during Storage)

  • 윤예리;김병삼;권기현;김종훈;최덕주;차환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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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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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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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산 머스크 멜론의 품종(Thankyou, Beauty, Picnic와 Sympony) 차이에 따른 $7^{\circ}C$ 저장 중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Thankyou, Beauty, Sympony 품종은 28일, Picnic 품종은 21일까지 저장 실험이 가능하였다. Picnic 품종이 4.70%로 가장 큰 중량 감소율을 보였으며, Sympony 품종은 1.02%로 저장 중 중량이 가장 잘 유지되는 품종으로 나타났다. Thankyou와 Sympony 품종은 Beauty와 Picnic 품종에 비하여 저장 중 가용성고형물량과 산도가 높았다. 경도는 Sympony와 Beauty 품종이 저장 초기에 높았으나 저장 중 크게 감소하였던 반면, Thankyou와 Picnic 품종은 저장 중 경도 변화율이 적었다. 또한 Thankyou 품종은 저장 중 멜론 고유의 노란빛이 가장 잘 유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 증식도 가장 적어서 저장 중 품질변화가 적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상품성을 판단할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꼭지의 수분손실은 저장 중 다른 품종들에 비하여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 후 꼭지 유지, 제거에 따른 대추형 방울토마토의 품질 및 미생물 변화 (Changes of Postharvest Quality and Microbial Population in Jujube-Shaped Cherry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L.) by Stem Maintenance or Removal)

  • 최지원;이우문;도경란;조미애;김창국;박미희;김지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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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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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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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추형 방울토마토 유통에 있어 과병과 꽃받침을 포함하는 꼭지 유지와 제거에 따른 내부품질, 외관상 품질변화와 미생물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적색기 대추형 방울토마토인 '베타티니' 품종을 대상으로 꼭지 유지 또는 제거 처리 후 $20^{\circ}C$에 12일간 저장하면서 호흡량, 중량감소율, 색도, 경도, 가용성고형물함량, 산도 등의 품질과 일반세균수, 대장균군, 곰팡이수 등의 미생물 변화를 관찰하였다. 저장 12일 동안 중량감소율은 꼭지를 제거한 대추형 방울토마토가 꼭지가 유지된 무처리보다 더욱 낮았다. 꼭지 제거 처리가 꼭지 유지에 비하여 호흡량이 낮게 유지되었으며 꼭지 제거된 상처부위에 새로운 조직이 형성되는 것을 형태학적으로 관찰하였다. 가용성고형물함량, 산도, 과피의 hue angle값은 저장 8일 후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꼭지 유지/제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꼭지에 일반세균수, 대장균군, 곰팡이수가 많아 저장 5일 이후 꼭지에 발생하는 곰팡이로 인한 저장병해가 꼭지 유지 대추형 방울토마토 유통 시 저장수명을 짧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꼭지 제거 대추형 방울토마토의 저장기간은 약 8일이었으나 꼭지 유지 방울토마토는 약 6일로 관찰되어 대추형 방울토마토의 꼭지를 제거하고 유통하는 것이 저장성 향상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버섯 발생이 부진한 표고골목 내부균사의 생리적 특성 및 해균 조사 (Investigation of Harmful Microorganisms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Mycelia in the Bed-log of Shiitake Strains Showing Low Fruit-body Productivity)

  • 박원철;이봉훈;유성열;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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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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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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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가평에서 낮은 생산성을 보이는 저온성 품종과 고온성 품종의 균사상태 및 골목 표면에 형성된 해균에 대한 조사를 시도했다. 순수배지에서의 균사생장력을 조사한 결과, 저온성 균주는 분리균에 비해 보존균의 생장력이 1.1%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온성 균주는 분리균의 생장력이 보존균의 생장력에 비해 8.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톱밥배지에서의 균사생장력을 조사한 결과, 고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10.8%정도 생장력이 떨어졌으며, 저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25.1%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량감소율 조사결과, 고온성 분리균은 보존균에 비해 20.1% 정도 중량감소율이 낮았으며, 저온성 분리균도 보존균에 비해 19.0%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처리에 비해서는 고온성 보존균이 107.0%, 고온성 분리균이 49.5%, 저온성 보존균이 85.4%,저온성 분리균이 50.0% 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치배양한 결과, 고온성 분리균과 저온성 분리균 모두 각각의 해당 보존균들과 동일한 균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골목에서 검은혹버섯(Hypoxylon truncatum), 구름버섯(Coriolus versicolor), 기와층버섯(Inonotus xeranticus), 삼색도장버섯(Daedaleopsis tricolor), 이중껍질버섯(Graphostroma platystoma), 점균류(Myxomycetes) 2종, 푸른 곰팡이(Trichoderma sp.), Hypoxylon fragiforme, Hypoxylon howeianum, Nitschkia confertula 등 총 11종의 해균이 발견되었으며, 골목들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산업부산물을 활용한 LCD 유리 미분말 혼입 콘크리트의 황산염침식 저항성 (Resistance to Sulfate Attack of Concrete Containing LCD glass powder Using Industrial By-products)

  • 김성겸;송재호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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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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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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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본 연구는 LCD 미분말의 혼입을 통해 기존의 OPC 콘크리트와 비교하여 황산염 침식 저항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연구를 위해 LCD 미분말의 치환율을 0-15%로 설정하여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및 공극률을 포함한 기초물성을 평가하고, 두 종류의 황산 용액 침지에 따른 중량, 부피 및 강도 변화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LCD 미분말을 5% 치환한 경우 재령 28일에서 가장 높은 압축강도를 보였고, 특히 OPC과 비교하여 감소된 모세관 공극률은 $Na_2SO_4$ 용액에 침지한 실험결과에서 가장 적은 중량, 부피 및 압축강도 감소율을 나타냈다. 반면, $MgSO_4$에 노출된 경우, LCD 혼입은 OPC에 비해 높은 황산염 침식 저항성을 나타냈지만 혼입률에 따른 차이는 미비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LCD 미분말 혼입에 따른 황산염 침식 저항성을 비교하였고, 해당 재료의 치환 범위 확대 및 수화물 조성 변화 분석을 동반한 장기 검증을 통해 LCD 사용가능성을 제고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