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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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여성의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 U시에 거주하는 중년기여성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on Subjective Happiness in Middle-aged Women - Focused on Middle-aged Women living in U city -)

  • 김동현;이재모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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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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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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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연구기간은 2018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U지역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 중 300명을 대상으로 유의 표집하였다. 설문지는 직접 방문하여 배포하고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사용가능한 250부를 자료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최종 250부를 SPSS 18.0 프로그램으로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54.4%(135명)가 50세 이하의 연령층으로 학력은 2년제 대학교 졸업이상 51.6%(129명), 종교는 62.8%(157명)로 대부분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중년기 여성의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 주관적 행복감과의 상관관계에서 정(+)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중년기 여성의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은 최종모형(F=27.007,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중년기 여성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하는데 있어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중년기 부부갈등이 부부적응에 미치는 영향 -긍정감정과 성역할태도의 매개효과- (Effects of Middle-aged Marital Conflicts on Dyadic Adjustment -Mediating Effects of Positive Emotion and Sex-role Attitude-)

  • 서미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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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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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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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부부갈등이 부부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부부갈등과 부부적응의 관계에서 긍정감정 및 성역할태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총 270명의 중년기 기혼 남녀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2012년 4월 12일에서 6월 2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부부갈등은 부부 적응에 유의한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졌고 긍정감정은 부부갈등과 부부 적응 간의 관계에서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보였으나 성역할태도는 부부갈등과 부부 적응간의 관계에서 매개관계가 성립되지 않았다. 수정모형의 적합도 지수들은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chi}^2$=38.90 표준${\chi}^2$=1.77(CMIN/df), GFI=.97, AGFI=.94, NFI=.98, SRMR=.02, CFI=.99, RMSEA=.05) 부부 적응에 대한 모형의 설명력은 88.9%였다. 이러한 결과는 부부갈등과 긍정감정을 변화시킴으로서 중년기의 부부 적응을 증진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효율적인 부부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부부관계증진 전략 개발에 기여할 것이다.

중년기 남성 만성 간 질환자의 삶의 질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of Quality of Life in Middle-male with Chronic Liver Disease)

  • 도은수;이선미;서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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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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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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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기 남성 만성 간 질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련요인을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방법은 병원에서 외래치료를 받는 1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전자의무기록지를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은 PASW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one-way ANOVA, Pearson 상관관계와 다중회귀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중년기 남성 만성 간 질환자의 삶의 질은 48.16점/100점이었으며, 불안과 우울, 증상경험, 건강지각, 질병상태와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이들 요인은 삶의 질을 68.6% 설명하였다. 결론은 중년기 남성 만성 간 질환자의 삶의 질은 불안과 우울의 정서적 요인이 주요 요인이므로, 불안과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전략의 개발을 제안한다.

배우자 지지 및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중년기 직장 남성의 은퇴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pouse Support and Cognitive Strategy for Emotional Regulation on Retirement Anxiety of Middle Aged Men)

  • 옥상미;전혜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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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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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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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퇴직을 앞둔 중년기 직장 남성을 대상으로 배우자 지지 및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은퇴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에 배우자 지지 및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을 독립변인으로 은퇴불안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근무하는 중년기 직장 남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을 제외하고 총 313부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검증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배우자지지 수준은 중간보다 낮았으나 정서조절전략은 중간수준 보다 다소 높았고, 은퇴불안은 중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었다. 둘째, 배우자 지지는 은퇴불안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요인으로 은퇴불안을 낮추는데 기여한다. 셋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은 은퇴불안에 유의한 변인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중년기 직장 남성의 은퇴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배우자 지지를 강화시키는 실천적 접근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중년기 뇌졸중 장애인의 삶에 관한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Lived Experiences of Middle-aged People with Disabilities after a Stroke)

  • 김미옥;최정민;강승원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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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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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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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중년기 뇌졸중 발병 후, 장애인으로 사는 삶의 경험을 탐색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van Manen의 해석학적 현상학 방법을 활용하여, 내부자 관점으로 그들의 삶을 이해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본질적 주제는 '반동강 난 삶', '단절과 고립', '거듭나는 삶', '재발의 두려움에 짓눌림', '가족의 울타리로 버텨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중년기 뇌졸중 발병의 경험은 '가족을 지켜내야하는 삶에 드리워진 재발의 그림자'로 맥락화 하였다. 이 연구는 중년기 뇌졸중 장애인의 삶의 본질과 그 의미를 규명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실천적 개입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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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과민성방광증후군 환자의 증상심각도,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f Symptom Severity and Stress on Depression of Middle-Aged Patients with Overactive bladder syndrome)

  • 하혜진;우상준;양은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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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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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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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기 과민성방광증후군 환자의 증상심각도와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한 비뇨기과 의원 및 병원 외래에서 과민성방광증후군으로 진단받은 40~60세의 중년기 환자 1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빈도분석, pearson' correlation, t-test,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중년기 과민성방광증후군 환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증상심각도, 연령, 배우자 유무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상자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 적극적 치료 유도와 생활 습관 교정 및 행동치료를 교육하고, 연령대별, 배우자 유무에 따른 맞춤형 간호 중재를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하다.

중년기의 생활스트레스에 대한 무아관의 완충효과 (The Buffering Effect of Non-Self Perspective on Life Stress in Middle Age)

  • 박희영;윤석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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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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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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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무아관이 중년기 성인이 겪는 생활사건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40대와 50대 성인남녀 20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위계적 회귀분석 및 단순 기울기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무아관은 생활사건 스트레스가 지각된 스트레스 및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조절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무아관은 생활사건 스트레스가 지각된 스트레스에 미치는 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키고,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적인 효과를 감소시켰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동양적·불교적 자기관인 무아관이 중년기의 성인이 겪는 생활사건 스트레스에 대한 완충효과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상담 및 임상 장면에서 무아관을 중년기 성인의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리고 본 연구는 불교적 개념인 무아에 관한 후속 실증연구를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한계점 및 후속연구를 제언하였다.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에 따른 중년기와 노년기 남성과 여성의 악력 차이 (Differences in Grip Strength by Living Conditions and Living Area among Men and Women in Middle and Later Life)

  • 주수산나;전혜정;박하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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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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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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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에 따라 중년기와 노년기 남성과 여성의 악력에 차이가 있는지를 탐색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령화연구패널 5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독립변수는 독거여부와 거주지역(도시, 비도시)이며, 종속변수는 악력이다. 통제변수로는 연령, 교육수준, 로그변환된 가구소득, 배우자 여부, BMI(Body Max Index), 주관적 건강, 우울감, 인지기능 수준, 흡연여부, 규칙적 운동여부, 친한 친구와 만나는 횟수, 참여하는 사회적 모임의 수가 모형에 포함되었다. 분석은 중년기 남성과 여성, 노년기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되었으며, 분산분석과 카이검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통해 자료가 분석되었다. 회귀분석 이후 유의한 분석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의 상호작용항이 유의한 집단을 대상으로 분산분석과 카이검증이 추가적으로 실시되었다. 모든 분석에는 한국고령화연구패널의 5차년도 횡단 가중치가 적용되었다. 본 연구결과 노년기 여성들의 악력 평균이 악력의 이상치를 판별하는 절단점 점수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노년기 여성들이 다른 생애주기나 노년기 남성들과 비교했을 때 악력과 관련하여 임상적 취약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년 남성과 노년기 남성, 노년기 여성에게서는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에 따른 악력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년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독거여부와 거주지역에 따른 악력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비도시 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독거 중년 여성이 다른 중년 여성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가장 낮은 악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인 분석에 따르면 비도시 독거 중년 여성은 낮은 학력과 낮은 가구 소득 등 다른 중년 여성들에 비해 건강에 더 취약한 요인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는 노년기 여성과 비도시에 홀로 거주하는 중년기 독거 여성들에게 악력과 관련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국가 전체를 대표하는 대표성 있는 패널자료를 사용하여 가중치를 적용한 분석을 통해 일반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중노년기 악력과 관련한 정책적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과 관련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의가 있다.

중년기여성의 삶의 기대, 마음챙김,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fe Satisfaction Expectancy, Mindfulness and Social Support on Depression of the Marital Middle-aged Women)

  • 이희연;전혜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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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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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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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우울을 감소시키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삶의 기대, 마음챙김, 사회적 지지의 영향력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하여 1개의 원격대학에서 2009년 3월에서 6월까지 중년기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는 총 182부이며 SPSS 15.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및 ANOVA 분석, Pearson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삶의 기대(p<.001), 사회적 지지(p<.05)가 중년기여성의 우울에 유의미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즉, 우울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기대가 높을수록, 사회적지지가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낮았다. 한면, 마음챙김 변인은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기 여성의 우울 감소를 위한 실천적인 개입방법에 대한 제언과 가족내 중년기 여성들의 정신건강 증진이 가족전체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제언하였다.

중년기 여가생활이 행복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단 연구 (The Longitudinal Effect of Leisure on Happiness and Health in Midlife)

  • 류승아 ;김경미 ;최인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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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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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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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여가생활은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여가가 미치는 영향력을 종단적으로 살펴보지 못하여 그 인과관계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었다. 특히나 평균 수명이 80세에 달하는 오늘날 중년기는 노년기 못지않게 새로운 관심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년기의 여가생활이 행복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을 종단적으로 알아보았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총 145명으로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5세 사이의 중년기에 해당하였다. 설문은 10개월을 간격으로 재실시 되었으며, 여가생활에 관한 질문은 여가만족도와 여가참여시간을 조사하였다. 행복과 건강에 관한 설문 내용은 주관적 행복감, 심리적 건강 불편증상, 신체적 건강 불편증상, 및 수면의 질 등으로 구성되었다. 분석방법은 위계적 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1차 조사 시기의 여가만족도와 여가참여시간이 1차 때의 각 종속변인을 통제한 후에도 여전히 2차 시기의 종속변인에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여가만족도는 10개월 후의 주관적 행복감, 심리적 건강 불편 증상, 그리고 수면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가참여시간은 주관적 행복감, 심리적 및 신체적 건강 불편증상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기 여가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본 연구의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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