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금속 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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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오염 폐수처리에의 미생물 이용 전망 (Utilization of Microorganisms for Treating Wastewater Polluted with Heavy Metals)

  • 허종수;조주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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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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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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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산업폐수 및 광산폐수 등으로부터 분리한 중금속 처리능력이 있는 미생물 균주들을 실제폐수처리에 적용시키기 위한 기초실험으로서 생물학적 활성슬러지공법의 소형폐수처리조를 이용한 각 중금속의 단독처리능력 및 여러가지 중금속의 동시 복합처리 능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소형폐수처리조의 연속적인 처리과정에서의 각 중금속 처리균주들과 각 중금속들을 각각 단독으로 처리하여 HRT를 24시간으로 조절하였을 경우, 처리 12일 후 각 중금속 처리율은 Pb 처리균과 Pb만 100mg/l 되게 단독처리 했을때 처리수중 Pb 처리율은 약 93%였으며, Cd처리균과 Cd만 100mg/l 되게 단독처리하였을 경우 처리 12일 후 Cd 처리율은 약 90%였다. 그리고 Zn 처리균과 Zn만 100mg/l 되게 처리하였을 경우 처리 12일 후의 처리수중의 Zn 처리율은 약 80%였으며, Cu 처리균과 Cu만 단독으로 처리했을 경우에는 처리 12일 후 약 39%의 Cu 처리율을 나타내었다. 생물학적 활성슬러지공법의 소형폐수처리조를 이용한 연속처리과정에서의 여러가지 중금속과 여러가지 중금속처리균주들을 동시에 복합적으로 처리했을 경우의 여러가지 중금속의 동시 처리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폐수중 중금속 Pb, Cd, Zn 및 Cu 농도를 각각 100mg/l 되게 중금속을 복합 처리하고 각 중금속 내성균주(Pb, Cd, Zn 및 Cu내성균주)를 각각 1500mg/l의 MLSS가 되도록 복합 접종하여 소형폐수처리조에서 연속적으로 처리할 경우 HRT를 24시간으로 조절하였을 때 처리 12일 후 Pb, Cd, Zn 및 Cu의 처리율은 각각 75%, 90%,, 74% 및 4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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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게, Eriocheir sinensis 유생의 생존율에 미치는 중금속과 살충제의 영향

  • 이복규;김홍권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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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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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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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참게(Eriocheir sinensis)는 갑살류 중 십각목의 한 종으로 갑장길이 63.5mm, 갑장너비 70mm의 비교적 큰 게이며, 동남참게와 함께 우리 나라에서는 참게장으로 수요가 많은 종이다. 본 종의 서식지가 중금속 및 농약등으로 많이 오염되었으므로 가장 약한 유생기의 급성독성에 대한 내성을 밝혀 이 종이 자연상태에서 살아 갈수잇는 범위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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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monas sp. MN44의 특성과 망간 산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anganese Oxidation and Characteristics of Aeromonas sp)

  • 구종서;박경량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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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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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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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충청남도 목천과 충청북도 오창 근교의 토양으로부터 망간을 산화하는 64 집락을 분리하고 이 중 망간 산화능이 가장 우수한 한 균주를 최종 선별하여 생리, 생화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16S rRNA 염기 서열분석 등을 통하여 동정한 결과 최종 선별된 균주는 Aeromonas sp. MN44로 확인되었다. 최종 선별된 Aeromenas sp. MN44는 lactose를 제외한 여러 당들은 이용하지 못하였으며, 중금속내성은 lithium과 manganese에 대해서는 mg/ml 단위의 높은 농도까지 중금속 내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cadmium에는 전혀 내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또 kanamycin, chloramphenicol, ampicillin, tetracycline, spectinomycin등 조사한 모든 항생제에 대해 전혀 내성을 갖지 않았다. Aeromonas sp. MN44가 생성하는 망간산화물질의 최적 pH는 pH 7.4로 확인되었으며, 이 균이 생성하는 망간 산화 factor는 proteinase K와 가열처리에 의해 저해되는 단백질이고, ammonium sulfate 침전과 ion exchange chromatography 그리고 gel filtration의 단계를 통해 부분 정제한 망간 산화 factor의 분자량은 약 113 kDa로 확인되었다.

충남 사문암 지역 토양 식물체 및 계류의 중금속 오염 (Heavy Metal Pollutions of the Top Soil Plants and Stream Water from the Serpentinite Area Chungnam)

  • 김명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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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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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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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충남 사문암 지역인 광천, 홍성, 백동, 대흥 및 유구지역의 토양, 식물체(참억새, 쑥, 리기다소나무) 및 지표수, 갱내수의 중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 사문암 토양의 Ni, Cr 및 Co 원소가 변성암 토양에 비하여 10~13배높았으며 이 원소들이 serpentine factor로 생각된다 사문암 지역간에는 이들원소의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변성암 토양식물에서보다 사문암 토양 식물에서 Ni, Cr, Co등이 높았다 리기다소나무의 원소 흡수량은 비교적 낮았고 3종 식물에서 대체로 뿌리의 원소 함량이 지상부 함량보다 높았으며 사문암 토양에서는 Ni, Cr, Co, Mo, Sc, As 및 Fe 원소들이 쑥보다 참억새에서 높았다 사문암 토양에서 생육하는 식물체 지상부의 생물학적 흡수계수는 Ni, Cr, Co, Zn, Sc, As 및 Fe 원소는 참억새에 높고Zn은 쑥에서 높았다,. 사문암 토양에서 뿌리로부터 지상부로의 원소 전이는 Ni, Cr, Co, Zn As 및 Fe 원소에 대해 쑥에서 높았고 Mo와 Sc 원소는 리기다소나무에서 높았다. 따라서 사문암 토양에서 참억새가 중금속의 흡수율은 높고 중금속에 대한 내성은 강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흥지역에서 광산의 오염이 지표수 및 갱내수의 Ni. Cr, Co, Zn 및 Fe 등의 원소 농도를 높게 하였으며 비오염 계류는 오염계류의 원소 농도를 희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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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스트레스에 대한 수생식물 5종의 엽록소형광 반응

  • 오순자;진국림;고석찬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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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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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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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중금속에 대한 식물의 내성여부와 중금속 스트레스하에서 식물의 생리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좀개구리밥, 생이가래, 은행이끼, 수련, 부들 등 5종의 식물을 대상으로 카드뮴(Cd$^{2+}$)의 농도를 달리하여 처리한 후 시간별로 식물의 광합성효율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좀개구리밥는 카드뮴에 가장 민감하게, 생이가래와 은행이끼 등은 조금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수련 등은 다른 식물종에 비해 덜 민감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좀개구리밥은 카드뮴 농도가 증가할수록 정상적인 O-J-I-P 곡선에서 J, I, P의 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이는 카드뮴 농도가 증가할수록 명반응 중심이 손상을 입거나 어떤 원인에 의해서 불활성됨으로써 광합성 효율 즉 Fv/Fm의 감소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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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내성균주의 배양조건 및 균체내 축적 (Cultural Conditions of Heavy Metal-ion Tolerant Microorganism and Accumulation of Heavy Metal-ion into the Cells.)

  • Yu, Tae-Shick;Song, Hyung-Ik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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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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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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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카드뮴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는 아연 광산지역의 오니로부터 중금속내성균을 분리한 고도카드뮴내성 효모인 B-7 배양조건 및 균체내 카드뮴의 축적에 대하여 검토했다. 효모 B-7은 3,000 $\mu\textrm{g}$/$m\ell$의 카드뮴 합유배지에서 생육이 가능하며 다른 연구자들의 카드뮴내성균보다 내성이 가장 큰 고도카드뮴내성균이었다. 이 효모는 22~22$^{\circ}C$및 pH 5.0~8.0의 조건에서 생육이 양호하였다. 카드뮴은 균체내 축적은 생육최적 pH인 6.0에서 가장 양호했으나, 그 이외의 pH에서는 급격히 저해되였으며 소포제 Silicon KM-70에 의하여 46.5%의 카드뮴 축적을 촉진시켰다. 카드뮴의 균체내 축적은 정지기 후반에 일어나며 0.2% Silicon과 50 $\mu\textrm{g}$/$m\ell$의 카드뮴을 함유하는 배지에서 28$^{\circ}C$, 48시간 진탕 배양한 바 건조균체 당(g) 34.17mg의 카드뮴을 축적시켰다. 축적 카드뮴의 73%가 세포질 중에 축적되었으며 나머지 27%의 카드뮴은 세포벽 및 핵과 같은 4,000$\times$g에서 침전되는 성분에 축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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