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중국북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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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에 따른 동북아시아의 지역 특성화

  • 진경숙
    • 한국동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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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굴학회 1995년도 동북AISIA 지리학술국제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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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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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 동복아시아는 세계 4대 경제권 중 중국, 일본의 2대 경제권이 포함되는 중요한 지역이다. 동복아시아의 2대 경제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한국의 경우, 세계화와 더불어 중국과의 교역에 있어 황해중심의 중추적 역활을 담당할 지역으로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서남부의 광주가 부각되고 있다. 한편 중국의 북동부의 연길 또한 주목해야 할 지역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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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Z Electron Probe X-ray Microanalysis를 이용한 황사 입자의 특성 분석 (Characterization of Asian Dust Using Low-Z Electron Probe X-ray Microanalysis)

  • 황희진;노철언;김혜경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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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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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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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대기 중 부유 입자상물질(에어로졸)은 지구 대기 환경과 기후, 그리고 인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까닭에, 에어로졸을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는 매년 봄 중국에서 발원하여 동북부 아시아로 이동하는 황사(Asian Dust) 현상이 매우 중요한 관심 대상이다. 이것은 황사 입자가 중국의 공업단지인 중국 북동부를 거쳐오면서, 황산염이나 질산염, 해염 입자와 반응하여 한국이나 일본, 태평양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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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성강하물 분포 및 특성 (A Characteristics and Distributions of Acid Deposition in Korea)

  • 한진석;서충열;공부주;이상덕;최진수;이덕길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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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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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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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산업 사회로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인위적인 환경오염 중에서 산성우는 자연환경 및 생태계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도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연료소비량이 증가함으로서 대기오염에 의한 피해가 심화되고 있으며, 중국 북동부 지역의 황해 연안에 집중되어 있는 오염발생원에서 배출된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은 우리나라와 일본으로 장거리이동되어 산성우현상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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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육괴 북동부 덕구온천지구 우백질 화강암의 희토류원소 분포도, Sm-Nd, Rb-Sr 연대 및 지구화학적 의의 (Rare Earth Element, Sm-Nd and Rb-Sr Age and its Geochemical Implication of Leucogranite in the Deokgu Hot Spring Area, Yeongnam Massif, Korea)

  • 이승구;김통권;이태종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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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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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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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논문에서는 영남육괴 북동부에 위치한 덕구온천지역 주변 우백질 화강암의 주성분조성, 희토류원소를 포함한 미량원소의 함량 그리고 Sm-Nd과 Rb-Sr 동위원소비를 토대로 덕구지역 주변에 분포하는 우백질 화강암의 생성시기, 조구조 환경과 중국대륙과의 연관성에 대해 토의하였다. 희토류원소 분포도는 Eu의 이상과 분포도의 형태에 따라 3종류로 분류되며, $SiO_2$의 함량과도 연관성이 깊다. 이와 같은 특성은 동일기원 마그마내 장석의 분화과정에 의한 것임을 지시해주는 것이다. 영남육괴 북동부의 덕구지역 주변 우백질 화강암의 Rb-Sr 및 Sm-Nd의 등시선 연대는 각각 $1,735{\pm}260Ma$ ($^{87}Sr/^{86}Sr$ 초기치 = $0.702{\pm}0.046,\;2{\sigma}$), $1,785{\pm}180Ma$ ($^{143}Nd/^{144}Nd$ 초기치 = $0.51003{\pm}0.00016,\;2{\sigma}$; ${\varepsilon}_{Nd}(T)=-5.9$)로서, 초기 ${\varepsilon}_{Nd}$ 값은 우백질 화강암의 마그마가 지각 물질로부터 기원되었음을 지시해준다. 특히 초기 $^{143}Nd/^{144}Nd$ 비를 토대로 한 한반도의 선캠브리아기 기반암과 중국내 북중국지괴 혹은 남중국지괴와의 비교에서는, 영남육괴의 선캠브리아기 기반암은 북중국 지과와 유사한 Nd 동위원소 지구화학적 특성을 갖는 기원물질로부터 유래되었음을 지시해준다.

2002년 한반도 산성강하물 분포 특성 (Characteristics of Acid Deposition in Korea, 2002)

  • 한진석;서충열;박준대;공부주;이상덕;이석조;이덕길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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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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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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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기중으로의 오염물질 배출량의 증가는 대기오염문제 뿐만 아니라 산성우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도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연료소비량이 증가함으로서 대기오염에 의한 피해가 심화되고 있으며, 중국 북동부 지역의 황해연안에 집중되어 있는 오염발생원에서 배출된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은 우리나라와 일본으로 장거리이동되어 산성우현상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가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증가할 것이 예상되므로 장래 산성우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며 향후 국가간의 환경분쟁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산성우현상에 대한 조사연구가 필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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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황사기간중의 대기 건성침적량의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Dry Deposition in the period of Yellow Sand in Kwangju Area)

  • 전의찬;노기환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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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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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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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매년 3 ∼ 5월 사이에 아시아 대륙 및 내륙의 건조지대에서 발생하는 모래 먼지 바람에 의해 비산되어 오는 황사현상이 자주 관측되고 있다. 최근 황사는 지구온난화와 토양의 사막화 등에 의해 발원지가 계속 확대되고, 발생빈도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서해안에 인접한 중국의 북동부 공업지역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까지 황사에 실려와 심각한 국내의 오염 문제 및 국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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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황사기간중의 대기 건성침적량의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Air Dry Deposition in the Period of Yellow Sand in Kwangju Area)

  • 전의찬;김천두;노기환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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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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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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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황사는 지구온난화와 토양의 사막화 등에 의해 발원지가 계속 확대되고 발생빈도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서해안에 인접한 중국의 북동부 공업지역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까지 황사에 실려와 심각한 국내의 오염 문제 및 국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들 대기오염물질은 가스상과 입자상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요즘 입자상 물질의 건성침적량에 관한 연구가 서서히 활기를 띄어가고 있다. 입자의 크기가 0.1-10$\mu\textrm{m}$에 달하면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며, 시정악화는 물론 흑비를 내리고, 인체에는 기관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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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과 무안의 풀무치 개체군에 대한 마이토콘드리아 NADH dehydrogenase subunit 들을 이용한 계통분석 (Phylogenic Analysis of Locusta migratoria (Orthoptera: Acridae) in Haenam-gun and Muan-gun, Jeollanam-do, Korea Using Mitochondrial NADH dehydrogenase subunits)

  • 이관석;김영하;정진교;고영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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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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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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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풀무치의 전국적인 발생현황 및 밀도조사의 결과, 한국에서는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과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간척지에서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밀도의 발생이 관찰되었다. 우리는 두 지점에서 발생하는 풀무치의 기원을 알아내기 위하여 NADH dehydrogenase subunit (NAD) 2, NAD4 와 NAD5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해남풀무치의 경우는 중국동북부의 Liaoning성 과 Heilongjiang성 개체군과 기원이 비슷하고, 무안풀무치의 경우는 일본풀무치와 기원이 비슷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전의 전 세계적인 풀무치의 진화에 관한 연구에서 한국의 풀무치가 포함이 되지 않아서 한반도 풀무치의 기원은 알 수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중국북동부 지방에서 8만 년 전에 분리된 풀무치 중 일부가 한반도로 이동을 하여 해남 지역에 정착을 하고 일부는 러시아 사할린과 일본 홋카이도섬을 거쳐서 무안으로 이동하였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한반도로 내려온 풀무치가 해남과 무안계통으로 분리된 후 일본으로 이동하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CHAMP-GRACE 인공위성 데이터와 해상 측정 중력 데이터에 나타난 황해안 지역의 남중국과 북중국판의 대륙 충돌대 위치 (Tectonic Link between NE China, Yellow Sea and Korean Peninsula, revealed by interpreting CHAMP-GRACE satellite Gravity Data and sea-surface measured gravity data)

  • 최승찬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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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5년도 공동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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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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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황해안 대륙붕 지역의 Quinling-Dabie-Sulu 대륙 충돌대의 위치와 퇴적분지의 지하구조를 알아보기 위해서, 한국 자원 연구원 탐해 2 호에 의해서 2000 년부터 2002 년까지 측정된 중력 데이터에 의한 3 차원 지하구조 모델링을 실시한 결과, 황해안 연구지역 내의 중력 이상은 주로 퇴적층과 기반암 사이 경계면의 밀도 및 깊이의 변화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대륙 충돌대라고 여겨지는 고밀도 지각구조는 황해안 퇴적분지의 남쪽으로 부터 북동 방향으로 한반도의 중서부 지역으로 연결되며, 퇴적 분지 내의 현저하게 밀도가 낮은 물질의 총 부피는 약 $20000\;km^3$ 정도로 추정되었다. 북중국판과 남중국판의 경계인 Quinling-Dabie-Sulu 대륙 충돌대는 황해안 퇴적분지 남쪽과 북쪽 지역을 지나 각각 임진강 벨트와 충남 홍성 지역으로 연결되며, 북북동 구조선을 따라 동해안 쪽까지 연결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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