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줄기세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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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 병소를 가진 영구치의 보존적 치수 치료 (CONSERVATIVE ENDODONTIC TREATMENT OF PERMANENT TEETH WITH PERIAPICAL LESIONS : CASE REPORTS)

  • 윤영미;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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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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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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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미성숙 영구치의 치근단 유두에서 존재하는 미분화 줄기세포가 새로 발견되었고 이 줄기세포들은 치근 상아질의 형성에 관여하는 법랑모세포의 근원으로 보여진다. 미성숙 영구치를 다룰때 이 줄기세포들의 보존은 치근의 지속적인 형성을 완성시키게 한다. 따라서 치근단 염증을 동반한 미성숙 영구치에서 치근단의 최소한의 침습으로 임상 및 방사선적 치유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본 증례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만 10세 남아(하악 우측 소구치), 만 8세 여아(상악 좌측 소구치)에서 임상 및 방사선 검사결과 치수괴사와 치근단 농양으로 진단된 영구치에서 치근단부위의 기구조작을 제한하고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를 치수강내에 적용하였다. 정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치근단 농양의 치유와 치근 발육 및 성장의 양상이 관찰되었다. 치수괴사와 치근단 농양을 가진 영구치에서 치근단부위의 치수 및 치유두를 보호함으로써 관찰기간동안 양호한 예후를 보였으며, 이는 어린환자의 미성숙영구치에서 보존적 치수치료의 시도에 대한 보다 많은 임상적 검증 및 장기간의 고찰이 필요할 것이다.

적정 구성 배양 HCT-8 기반 대장암 스페로이드의 암 줄기세포능 및 항암제 내성 평가의 비교 평가 연구 (Comparative Evaluation of Colon Cancer Stemness and Chemoresistance in Optimally Constituted HCT-8 cell-based Spheroids)

  • 이승준;김형갑;이향범;문유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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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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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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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암은 비균질적으로 구성된 세포집합체로 간질세포 및 세포 외 기질로 구성된 미세환경과 상호작용에 의해 발병, 전이, 심화되는 복잡한 질병이다. 하지만, 기존의 2차원 배양 세포 기반 플랫폼이 3차원적 생체 환경과 암의 비균질성을 대표하기 힘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스페로이드 배양 세포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특히 감염, 염증 및 식이적 환경성 영향력에 민감한 HCT-8 대장암 세포주를 기반으로 하여 3차원 스페로이드 배양법을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개선하고, 대장암 스페로이드 세포를 기반으로 암의 비균질적인 특질과 항암내성 연구의 간단하고 개선된 플랫폼을 제시고자 하였다. 3차원 배양법 최적화를 위해 물리적 배양환경 조성과 배양배지 구성에 따른 스페로이드 형태형성을 비교 분석하고 암 줄기세포군의 증가 양상을 확인한 결과, 필수요소로 구성된 제한 배지와 균일한 형태의 비부착성 표면 배양접시에서 배양된 스페로이드가 균일한 형태의 구형을 형성하고 암 줄기세포군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대장암 스페로이드 세포를 기반으로 대장암 치료제인 5-Fluorouracil (5-FU)에 대한 화학적 감응성 변화를 측정한 결과, 암 줄기세포가 5-FU에 대한 화학적 감수성 저해의 원인이 되며, 최적배양 조건에서 암 줄기세포의 약제 내성의 표현이 증대되었다. 이는 암줄기세포의 항암제 내성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내포하는 것으로, 이 방법론은 감염, 염증 및 식이적 요인과 연관된 대장암 스페로이드 세포 기반 항암제 약물반응을 검증하기 위해 효과적이면서 간소한 시험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NEWS&TOPICS 해외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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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통권4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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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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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물원 야생동물 이상행동 관찰돼/ 동전 크기 칩에 인간유전자 집적/ 흉터 없는 초고속 상처치료 물질 발견/ 글리백, 알츠하이머 병에도 효과/ CERN, 12개국 참여 차세대 컴퓨터망 구축/ 적색육, 인체에 해로운 면역반응 유발/ 스트레스 비만과 각종 성인병 유발/ '푸들'종 개 게놈지도 작성/ 줄기세포, 난자에서도 추출 가능/ 첫 육지식물 4억7천500만년 전 출현/ 고대 그리스數체계는 이집트에서 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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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포비어가 중간엽 줄기세포와 조골세포의 골형성 분화 억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efovir Dipivoxil on the Inhibition of Osteogenic Differentiat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and Osteoblasts)

  • 박호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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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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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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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defovir dipivoxil (ADV)은 간염 바이러스 및 에이즈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장기간 복용 시 부작용으로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 감소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ADV와 골 분화 억제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 연구를 위해, 미분화 세포인 중간엽 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 MSCs)와 골아세포(MG63)를 이용하여 ADV가 미분화 세포 수준에서 골세포 성숙과정에 미치는 영향력을 평가하였다. 먼저, MSCs와 MG63 세포에 ADV를 농도별로 처리한 후 각 세포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Cell Counting Kit-8 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각 세포와 핵의 형태학적 분석을 위해 crystal violet과 Hoechst 염색을 시행하였다. 세포의 비대 현상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TGF-β 발현을 조사하였고, 이에 따른 MSCs와 MG63 세포의 성숙한 골세포로의 분화도를 확인하고자 ALP 염색과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ADV는 MSCs와 MG63 세포에서 핵과 세포질의 비대 현상, 세포의 증식능 억제, 성숙 골세포로의 분화 능력의 감소를 유발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ADV가 TGF-β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었고, TGF-β의 증가는 MSCs와 MG63 세포부터 성숙한 골세포로의 분화 억제에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ADV 약물은 MSCs와 MG63 세포의 TGF-β 발현을 증가하여 세포 형태와 핵의 비대증을 유발하며, 세포의 증식억제 및 성숙한 골세포 분화능에 영향을 주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ADV 복용에 따른 부작용을 규명하기 위해 세포학적 수준에서 골다공증 유발에 미치는 생물학적 상관성과 원인을 이해하기 위한 근거자료로서 기초의학과 임상연구에 이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방사선에 의한 간섬유증에서 헤지호그의 잠재적 역할 (Potential Role of Hedgehog Signaling in Radiation-induced Liver Fibrosis)

  • 왕시형;정영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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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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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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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방사선 치료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항암치료로, 암 환자의 수 증가와 동반하여 방사선 활용도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방사선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심리적 거부감과 산화적 스트레스, 저산소증, DNA 손상을 포함하여, 치료 후 나타나는 간 섬유화는 방사선 치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간암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이 섬유화를 동반하고 있어서, 방사선에 의해 암세포가 제거된다 하더라도, 기존에 남아있는 손상 부위에서의 섬유화와 방사선 조사에 의한 정상조직의 섬유화는 간경변 유발 확률을 높이고 있다. 간 섬유화는 여러 간질환에서 흔히 관찰되는 증상으로, 간 섬유화 진행 기작의 규명은 만성질환으로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치료책 개발로 연계될 수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히 규명되지 않음에 따라, 섬유화를 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최근 간 섬유화 생성 및 진행에 대한 헤지호그의 역할이 밝혀지면서, 간암 및 만성질환으로의 진행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대상으로 대두되고 있다. 헤지호그는 손상된 간에서 발현되어 보수과정에 기여하게 된다. 헤지호그의 발현은 간 손상 정도에 비례하여 발현되어, 간 줄기세포 및 간 성상세포의 증식을 조절한다. 또한, TGF-${\beta}1$와, EMT를 유도하고 근섬유화세포의 활성을 조절하여, 간 섬유화 진행에 중심적 역할을 한다. 방사선이 조사된 생쥐의 간에서도 헤지호그의 발현증가가 관찰되었고, 이에 따른 간 줄기세포의 증식 및 EMT 유도, 콜라겐의 축적이 관찰되었다. 또한, 방사선이 조사된 암컷 생쥐의 간에서 헤지호그의 차별적 증가는 줄기세포 및 섬유화 증대로 연결되었고, 이는 방사선 민감성에 대한 성별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생물학적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방사선에 의해 유도된 간 섬유화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헤지호그를 비롯하여, 표면적인 결과보고만 있을 뿐, 섬유화 진행에 대한 구체적 기작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여러 간 질환진행에서 규명된 헤지호그 작용에 대한 지식을 방사선에 의해 유도된 간 섬유화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사람에서의 방사선 부작용과 유사한 동물모델의 정립 및 헤지호그 역할을 직접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추가적 연구을 통해서, 간 섬유화 형성 기작을 이해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기대된다.

허혈성 심혈관 질환의 치료제로서 혈관내피전구세포(EPC)의 가능성에 대한 고찰 (The Potential Therapeutic Effects of Endothelial Progenitor Cells in Ischemic Cardiovascular Disease)

  • 김다연;김보민;김소정;최진희;권상모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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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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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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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허혈성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치사율이 높은 질병 중 하나이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적 방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손상된 심근조직 회복의 어려움과 수술 후 부작용의 한계가 남아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최근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심혈관질환의 세포치료제가 각광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혈관내피전구세포(EPC)는 높은 증식능과 분화능을 기반으로 손상된 혈관을 재생하고, 주변 조직의 재생을 돕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EPC는 임상적으로 안전하며, 환자의 심근 기능을 회복시켜주기에 잠재적인 심혈관질환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대두되었다. 하지만, 환자 유래 EPC를 이용한 치료법은, 고령, 흡연 여부, 기저질환 등의 이유로 환자의 EPC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그 치료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최근에는 세포 프라이밍 기법, 오가노이드 배양법과 같이 EPC의 생리학적 활성도를 올리는 체외 배양법의 개발과 3D 바이오프린팅 기법을 이용한 EPC의 이식 효율을 높여 치료 효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EPC의 특징과 세포치료제로서의 임상적용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다양한 암세포 및 ABCG2 과발현 내성 암세포에 대한 항 종양 효과 연구 (In vitro Anti-tumor Effect of an Engineered Vaccinia Virus in Multiple Cancer Cells and ABCG2 Expressing Drug Resistant Cancer Cells)

  • 박지혜;윤지수;허정;황태호;권상모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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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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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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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항암제 내성은 화학적 치료법의 가장 큰 난관의 하나로 효과적인 항암치료를 위해서 반드시 극복 되야 할 문제이다. ABCG2는 다약제 내성과 이를 특징으로 하는 암 줄기세포와의 연관성도 매우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 최근 암용해 바이러스가 다양한 암종과 항암제내성을 보이는 암 치료에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항암제 내성 암 치료를 위해 새로운 암용해 백시니아 바이러스 SLJ-496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cytophathic effect, plaque assay, viability assay를 통하여 야생형 바이러스에 비교하여 증가된 종양친화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invitro 환경에서 대장암 세포주(HT-29, HCT-116, HCT-8)를 비롯하여 위암 세포주(AGS, NCI-N87, MKN-28), 간암 세포주(SNU-449, SNU-423, SNU-475, HepG2) 그리고 난치성 암 종인 중피 세포종(NCI-H226, NCI-H28, MSTO-211h)에서 유의적인 세포독성효능을 입증하였다. ABCG2의 발현이 높은 HT-29세포의 3차원 구형배양을 통하여 ABCG2와 암줄기세포 특성의 연관성을 증명하였으며, 항암제 내성세포 모델에서 SLJ-496GFP가 유의한 세포독성을 나타내며 암세포내 복제능을 가지는 것을 입증하였다. ABCG2를 과발현 시킨 세포주 내 야생형 바이러스에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은 세포 생존율을 증명하였으며, 바이러스의 복제능 또한 검증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항암제 투여를 통하여 ABCG2의 발현이 높은 항암제 내성 세포주에서의 항종양 효능 또한 입증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ABCG2가 과발현 된 암 줄기세포 및 항암제 내성에 새로운 항종양 바이러스 SLJ-496 백시니아 바이러스 치료법이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제안한다.

위암치료제로서 rebamipide의 잠재적 효능 (A Potential Efficacy of Rebamipide as Anti-gastric Cancer Drug)

  • 민도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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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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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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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Rebamipoide는 위궤양과 위염치료에 쓰이는 위보호제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위암에서의 역할에 대해서는 알려지바가 거의 없다. 헬리코박토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의 주요독성인자인 CagA는 위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 CagA는 위암세포에서 NFκB의 활성을 증가시켜 PLD1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위암세포의 증식과 침윤을 유도한다. Rebamipide는 NFκB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H. pylori의 CagA에 의해 유도되는 PLD1의 발현을 저해하는것으로 규명되었다. 게다가, rebamipide는 H. pylori의 CagA에 의해 유도되는 β-catenin과 그 표적 유전자로서 인 암줄기세포 마커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위암줄기세포의 자가재생능력을 감소시킨다. 또한 rebamipide는 항암제 내성을 극복하는 화학감수성을 증가시켜서 위암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rebamipide는 위암치료제로서의 잠재적 효능을 가지고 있는 약물로서의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임상적용을 위한 세포치료제로서의 성체 중간엽줄기세포 (Adult Mesenchymal Stem Cells for Cell Therapy in Clinical Application)

  • 송인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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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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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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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Human bone marrow-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 (MSCs) are a rare population of undifferentiated cells that have the capacity of self renewal and the ability to differentiate into mesodermal phenotypes, including osteocytes, chondrocytes, and adipocytes in vitro. Recently, MSCs have been shown to reside within the connective tissue of most organs, and their surface phenotype has been well analyzed. Many reports showed that transplanted MSCs enhanced regeneration as well as functional improvement of damaged organs and tissues. The wide differentiation plasticity of MSCs wa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ir demonstrated efficacy in a wide variety of experimental animal models and in human clinical trials. However, new findings suggest that the ability of MSCs to alter the tissue microenvironment via secretion of soluble factors may contribute more significantly than their capacity for differentiation in tissue repair. This review describes what is known about the cellular characteristics and differentiation potential of MSCs, which represent a promising stem cell population for further applications in regenera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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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엽줄기세포와 생분해성 매트릭스를 이용한 혈관 패치 개발

  • 조승우;김동익;박희정;최차용;김병수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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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3년도 생물공학의 동향(X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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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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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합성고분자(PET, ePTFE)로 제작된 기존의 혈관 패치는 혈전생성으로 인한 혈관 막힘 현상과 생체 비적합성으로 인한 석회화 현상 때문에 장기간 혈관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본 연구에서는 혈관조직을 형성하는 세포들로 분화가 가능한 중간엽줄기세포와 생체적합성 매트릭스를 이용하여 혈관용 패치를 개발하였다. 이식 후 3주에 관찰하였을 때 조직공학적으로 제조된 혈관 패치는 동물 임상시험에서 혈관막힘 현상 없이 혈관기능을 수행하였고 실제 혈관과 유사한 조직으로 재생되었다. 동물모델에서의 장기간 추가 보완 연구를 거친다면 본 연구에서 개발된 혈관 패치는 기존의 재료를 대체하여 많은 혈관질환 치료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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